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스토리 및 대사/레오나 하이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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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등장 캐릭터 레오나 하이데른의 대전 전 대화를 정리하는 문서.



1. VS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편집]


  • 엘리자베트: 오로치 일족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저주 받은 피를 가진 소녀여... 이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제게 그 삶의 진실을 보여주세요!
  • 레오나: 말하지 않아도 그럴 거야... 난 이제, 더 이상 멈춰 서지 않아...



  • 레오나 승리대사
암흑 속에서 빛을 봤다고...? 나는 벌써 나만의 빛을 봤어...!


  • 엘리자베트 승리대사
명경지수의 정신을 잊지 마십시오. 그럼 자신 내면의 그림자를 두려워할 일도 없습니다.


2. VS 듀오론[편집]


  • 듀오론: ...이라는 남자의 행방을 알고 있나...?
  • 레오나: 알고 있다고 해도... 솔직히 가르쳐줄 것 같은가?
  • 듀오론: 아니... 쓸데 없는 질문을 했군... 잊어버려라.


  • 레오나 승리대사
살고 싶다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라... 나는 그렇게 배웠어.


  • 듀오론 승리대사
젊은 여자가 생사를 논하는가... 그것은 슬픈 일일지도 모르지.


3. VS 쉔 우[편집]


  • 쉔 우: ...뭐야, 넌? 여자애는 내 상대로 부족하다고.
  • 레오나:나는 전쟁의 무서움을 알고 있다... 그걸 모르는 당신에게는 지지 않아...
  • 쉔 우: 그럼 그걸 증명해보시지! 증명하지 못하면 네놈은 그냥 광대일 뿐이야!



  • 레오나 승리대사
소용 없어... 완벽한 상태로도 이기지 못했던 당신이 더 이상 계속한다고 이길 리가 없어...


  • 쉔 우 승리대사
솔직히 여자를 상대하는 걸로는 부족하지만... 너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었다고! 또 하지 않을래?


4. VS 쿠사나기 쿄[편집]


  • 쿄: 이봐, 이봐... 설마 너 또 갑자기 이성을 잃거나 하는 건 아니겠지?
  • 레오나: 전부 극복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난 결코 도망치지는 않아...
  • 쿄: 응?! 그럼 또 폭주할 지도 모른다는 건가? 빨리 꺼져! 여기는 자신도 이기지 못하는 녀석이 올 곳이 아니라고![1]



  • 레오나 승리대사
너의 사명은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내게도 맡은 임무가 있지.


  • 쿄 승리대사
이제 자신의 미숙함을 알았겠지? 그럼 이제 돌아가! 나에게 복수하고 싶으면 특훈이나 하라고!


5. VS 니카이도 베니마루[편집]


  • 베니마루: 아가씨, 내가 이기면 이대로 데이트... 하는 건 어때?
  • 레오나: ...좋아. 임무가 끝나면 휴가니까...
  • 베니마루: 어라? 의외로 솔직하잖아? 설마 진짜 나한테 반한 건가?
  • 레오나: ...내가 당신에게 지는 건 어차피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



  • 레오나 승리대사
당신... 어디까지가 진심이야...?


  • 베니마루 승리대사
지금 네게 부족한 걸 알겠어? ...그건 바로 남자의 마음을 상냥하게 간지럽히는 웃는 얼굴이라고!


6. VS 다이몬 고로[편집]


  • 다이몬: ......
  • 레오나: ......
  • 다이몬: ......
  • 레오나: ......
  • 다이몬: ...이쪽에서 가야 하나...?
  • 레오나: 싸울 각오는 되어 있으니... 상관 없어요...



  • 레오나 승리대사
훌륭한 움직임이야... 하지만 그건 스포츠지, 전투가 아니야...


  • 다이몬 승리대사
적은 내면에 있는 법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하도록.


7. VS 야가미 이오리[편집]


  • 레오나: 나는 당신과는 달라... 이 피와 함께 계속 맞서 싸울 거다...
  • 이오리: 득의양양하게 무슨 말을 하나 했더만... 변함 없이 재미 없는 여자로군... 네놈의 농담도 질렸다... 이제 죽어라.



  • 레오나 승리대사
당신은 이제... 저 화염에 손대서는 안 돼...


  • 이오리 승리대사
...힘을 제어할 수 있다고? 그 결과가 패배하니 보기 흉하군.


8. VS 매츄어[편집]


  • 매츄어: 당신, 더 자유롭게 자신의 의지대로 그 힘을 발휘해볼 생각은 없어? 자... 내면에 있는 영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봐...
  • 레오나: 난 이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



  • 레오나 승리대사
분노도, 망설임도... 통제할 수 있어.


  • 매츄어 승리대사
불쌍한 아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운명을 피할 수는 없을 텐데...


9. VS 바이스[편집]


  • 레오나: 넌...! 확실히 죽었었는데...?
  • 바이스: 그걸 알고 싶으면 우리한테 협력하라고... 원래 "동료"잖아. 안 그래?
  • 레오나: 내 "동료"는 따로 있어... 당신들이 아니야.



  • 레오나 승리대사
당신들한테도, 내 자신에게도... 나는 더 이상, 지지 않아...


  • 바이스 승리대사
잠꾸러기 아이구나... 이래도 아직 잠이 안 깨니?


10. VS 테리 보가드[편집]


  • 레오나: 레오나 하이데른... 지금부터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 테리: 확실히 싸우는 정밀 기계 같구만... 근데 너 진짜 그 상태에 만족하는 거야?
  • 레오나: ...무슨 뜻이지? 의미를 모르겠는데...?
  • 테리: 이 세상에는 너희들이 말하는 싸움보다 더 재미있는 싸움도 있다는 의미지.



  • 레오나 승리대사
사람은 누구든지... 과거를 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군...


  • 테리 승리대사
What? 벌써 지쳐버린 거야? 사우스타운의 거리에서 이 정도는 보통이라고...


11. VS 앤디 보가드[편집]


  • 앤디: 잘 갈아진 일본도의 칼날과 같은 조용하면서도 긴장된 기백... 역시로구나.
  • 레오나: 그러는 당신도... 무섭군...
  • 앤디: 하지만 그런 사선 너머 저편에 내가 바라는 것이 있지! 시라누이류, 앤디 보가드! ...간다!



  • 레오나 승리대사
쓸데 없는 움직임이 너무 많아... 그러면 이길 수 없어...


  • 앤디 승리대사
여기까지 온 이상, 강한 건 당연한 거다. 하지만 그 앞으로 나아가려면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지.


12. VS 죠 히가시[편집]


  • 죠: 여자 주제에... 라는 무식한 소리는 않겠어. 강하다면야 여자라도 상관 없지. 덤벼!
  • 레오나: 일일이 대꾸할 필요도 없어... 임무니까...
  • 죠: 자, 신나게 해보자, 신나게! 무적의 챔피언의 힘을 보여주마!



  • 레오나 승리대사
수다를 떨 때마다 힘은 빠져나가지... 당신은 말수가 너무 많아...


  • 죠 승리대사
어이, 짜샤! 무뚝뚝하고 과묵한 척하지 마! "졌습니다"라고 말해야지?


13. VS 아사미야 아테나[편집]


  • 아테나: 저, 저기... 레오나씨? 몸 상태가 안 좋으신 건가요...?
  • 레오나: 아니... 왜 그런 걸 묻는 거지...?
  • 아테나: 평소보다 더 무뚝뚝한 것 같아서... 라는 말은 차마 못드리겠네요...
  • 레오나: ...내가 무뚝뚝하면 뭔가 안 좋은 거라도 있나...?
  • 아테나: 헉! 호, 혹시 방금 혼잣말을, 들으신 거에요?
  • 레오나: ...신경 쓸 것 없어. 나도 신경 쓰지 않으니까...
  • 아테나: 그렇게 말하셔도... 너무 담담하셔서... 신경이 쓰일 것 같아요...



  • 레오나 승리대사
사선을 넘은 그 앞에 무엇이 있는지... 당신은 아직 알지 못해...


  • 아테나 승리대사
당신의 노력도 언젠가 꼭 보상 받을 날이 올 거에요! 굴하지 말고 앞으로도 힘내세요!


14. VS 시이 켄수[편집]


  • 레오나: ......
  • 켄수: ...응? 뭐, 뭐야...?
  • 레오나: ......
  • 켄수: 그, 그러니까 뭐냐고, 그 침묵은?! 과묵한 사람이라고 해도 그건 아니잖아!
  • 레오나: 너는... 나에게, 이길 수 없어...
  • 켄수: 여기까지 와서 그게 할 말이야?! 정말 뚜껑 열리게 만드네!



  • 레오나 승리대사
큰 힘을 짊어진 고통... 알 것 같아... 하지만 동정은 하지 않아...


  • 켄수 승리대사
분명 너도 귀엽기는 하지만... 아니, 아니야. 역시 아테나 쪽이 좀 더 귀여워!


15. VS 친 겐사이[편집]


  • 친: 여기까지 오는데 여러 일이 있었지... 허나, 네 발걸음에 잘못된 점은 없느니라... 쉬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고 앞으로도 정진하거라...
  • 레오나: ...예. 저는 이제 멈춰서지 않습니다...
  • 친: 허허허... 어디,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내가 수련을 좀 시켜주지...



  • 레오나 승리대사
특징이 없는 건 당신이라서 그런 건가? 아니면 권법의 달인은 전부 그런 건가...?


  • 친 승리대사
오로치의 피라는 걸 자네는 평생 짊어지고 가야겠군. 적당한 각오로는 불가능해... 앞으로도 정진하게나.


16. VS 김갑환[편집]


  • 김갑환: 거기 당신! 정신수양에 도움이 되도록 태권도를 배워보시지 않겠습니까?
  • 레오나: 내게 필요한 건 기술이 아니야... 공포를 이겨낼 각오지...



  • 레오나 승리대사
정의를 입에 담는 건 당신의 자유이지만... 그걸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건, 안 돼...


  • 김갑환 승리대사
과거에는 왠지 위험해서 지켜보기 힘들었지만... 전우의 존재가 당신의 마음을 강하게 한 것 같군.


17. VS 화 자이[편집]


  • 화 자이: 흠... 꼬맹이치고는 좋은 눈이군. 나름대로 수라장을 겪고 온 눈이야...
  • 레오나: 글쎄... 아마 당신보다 잘 알고 있을 걸?
  • 화 자이: 이봐, 나한테 칭찬을 받은 걸로 착각하고 있는 거냐? 웃기는군! 그렇다면 네가 보아온 것 이상의 수라장을 이 화님이 보여주마!



  • 레오나 승리대사
하찮은 자존심이라면 없는 게 좋아... 나? 난 그런 것, 없어...


  • 화 자이 승리대사
천하무쌍의 드래곤킥을 계집 따위가 막을 수 있을 것 같냐?! 다시 해보시지!


18. VS 라이덴[편집]


  • 라이덴: KOF에 여자가 늘어간 건 기분이 안 좋지만 신인을 스카우트하기에는 좋은 기회로군.
  • 레오나: 신인...? 당신, 무슨 말을 하는 거지...?
  • 라이덴: 크흐흐흐... 자, 그럼.. 공개 오디션을 시작해볼까!
  • 레오나: ...? 오디션...?



  • 레오나 승리대사


  • 라이덴 승리대사
크흐흐... 내 태클을 진짜로 막고 싶다면 말 그대로 전차나 장갑차라도 몰고 오라고!


19. VS 료 사카자키[편집]


  • 료: 뭐야, 그 패기 없는 눈은?! 그래선 싸우기도 전에 기싸움에서 질 거라고!
  • 레오나: 특별하지는 않아... 평상 시와 똑같지...
  • 료: 확실히 평상심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지막에 승부를 가르는 건 기합이야! 그걸 잊지 말라고!
  • 레오나: 당신... 뭔가 착각하고 있군요...



  • 레오나 승리대사
분명 엄청난 권이야... 하지만 맞추지 못하면 아무 의미도 없어...


  • 료 승리대사
극한류 공수도의 가상 적은 모든 격투기다! 물론 너희들의 군대 격투술도 예외는 아니야!


20. VS 로버트 가르시아[편집]


  • 레오나: 균형 감각만큼은 나쁘지 않군... 하지만 발기술을 자주 사용하는 전법에는 맞지 않아...
  • 로버트: 분명히 화려한 발기술은 하체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지. 하지만 난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천재니까, 그런 걸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 레오나 승리대사
당신은 그걸로 만족하나? ...그럼 돌아가.


  • 로버트 승리대사
여전히 무서운 아가씨로군. 여차하면 정말로 베일 뻔했다고!


21. VS 타쿠마 사카자키[편집]


  • 타쿠마: 그 몸놀림, 조용한 기백... 젊은 여자치고는 대단... 하다고 말해두지. 하지만 아쉽군. 아직 경험이 부족해. 그것만으로는 귀신의 권을 이길 수 없지!
  • 레오나: 나를 어떻게 평가하건, 당신의 자유다... 나는 나의 임무를 수행할 뿐...



  • 레오나 승리대사
가족의 죽음을, 당신은... 극복한 거죠...?


  • 타쿠마 승리대사
피를 보기 싫다면 처음부터 이런 곳에 오지 말았어야지! 착각도 적당히 해라, 이 미숙한 녀석!


22. VS 랄프 존스[편집]


  • 랄프: 좋아... 그러면 결투 전에 워밍업을 좀 해볼까!
  • 레오나: 알겠습니다... 이제 격투 놀이를 시작합니다.
  • 랄프: 헤헷! 드디어 너도 우리들과 대화가 통하는구나!



  • 레오나 승리대사
부상 경미... 계속 임무를 수행합니다...


  • 랄프 승리대사
특별히 많은 걸 바라지는 않겠어... 가끔은 지고난 다음에 훌쩍대는 기특한 모습도 좀 보여주지?...


23. VS 클락 스틸[편집]


  • 클락: 진 녀석이 이긴 사람의 백업을 담당한다... 항상 하던 대로다. 알고 있겠지, 레오나?
  • 레오나: ...알았어요. 패배하면 백업을 맡죠...
  • 클락: 다만 승부는 주저하지 말고 제대로 하라고. 안 그러면 나중에 대령님이 잔소리 할 거야.
  • 레오나: ...알았어요. 작전을 다시 시작합니다...



  • 레오나 승리대사
제쪽에 문제는 없습니다. 임무를 수행합니다...


  • 클락 승리대사
우리는 프로다. 좋은 싸움이라 해도 져버리면 의미가 없어. 과정이 아닌 결과가 중요한 거다... 알고 있나?


24. VS 레오나 하이데른[편집]


  • 레오나(1P): ...나는 언제나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싸워왔다...
  • 레오나(2P): 그래... 자신과의 싸움에는 익숙해져 있어...
  • 레오나(1P):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합니다...



  • 레오나 승리대사
자신을 이겨내는 방법은 알고 있어.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25. VS 시라누이 마이[편집]


  • 레오나: 당신... 되도록이면 물러나주지 않겠어...? 쓸데 없는 싸움은 하고 싶지 않아...
  • 마이: 어머나, 나와 싸우는 게 두려운 거야? 무뚝뚝하지만 솔직한 아이네...
  • 레오나: 왜냐면... 당신은 어차피 나에게 이길 수 없으니까...
  • 마이: 당신... 싸움을 피하고 싶으면 그런 말은 입에 담지 않는 게 좋을걸?



  • 레오나 승리대사
그 감각적인 의상에... 뭔가 의미가 있나...?


  • 마이 승리대사
불필요한 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좀 붙임성있게 굴면 정신적으로 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26. VS [편집]


  • 레오나: 표적 발견... 이제 임무를 수행합니다...
  • 킹: 너도 너무 단도직입적이군... 뭐, 하는 일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럼 이쪽도 임무를 시작해볼까!



  • 레오나 승리대사
당신에게는 전투 이외의 삶도 있군요... 약간... 부러워요...


  • 킹 승리대사
문제는 강한가, 약한가, 그 뿐이야... 남자인가, 여자인가는 상관 없잖아?


27. VS 유리 사카자키[편집]


  • 레오나: 당신은... 사선을 넘나들었던 적이 있나...?
  • 유리: 응? 그런 식으로 갑자기 물어보면... 으으음, 아직 없는데...? 하지만 그런 각오는 항상 하고 있어! 안 그랬으면 격투기에는 손을 대지 않았겠지!
  • 레오나: 그래... 그건 그것대로 당신 다운 것일까?



  • 레오나 승리대사
당신이 진 이유...? 전투의 무서움을 몰라서가 아닐까...?


  • 유리 승리대사
...그렇게 무표정하면 효과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몰라서 하기 어려운데...


28. VS K'[편집]


  • K': 네놈, 뭘 그리 생각하고 있지...? 보고 있으면 초조해지잖아...
  • 레오나: 생각만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당신은 내게서 무엇을 보고 있는 거지...?
  • K': 아무것도 보고 있지 않아... 쳇, 말이 너무 많았군...
  • 레오나: 그래... 서로, 그런 취향은 아니지...



  • 레오나 승리대사
자신의 운명에 지고 싶지는 않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됐지.


  • K' 승리대사
생각나지 않는 기억, 떠올리기 싫은 기억... 세상이라는 건 생각대로 되지 않는군.


29. VS 쿨라 다이아몬드[편집]


  • 레오나: ...어떡하면 그런 식으로 웃을 수가 있지...?
  • 쿨라: 응? 언니도 웃고 싶어? 왜? 왜?
  • 레오나: 대령님이 더 웃으라고... 상관의 명령이지...
  • 쿨라: 이상하네? 쿨라는 싸우는 도중에도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던데♪



  • 레오나 승리대사
웃는 건... 시가전보다 어려워...


  • 쿨라 승리대사
...있잖아. 왜 그렇게 울 것 같은 얼굴이야? 혹시 아팠어? 쿨라, 너무했나?


30. VS 맥시마[편집]


  • 맥시마: 그 용병이 만들어낸 전투 기계인가... 얼렁뚱땅 넘어가기는 무리인 것 같군...
  • 레오나: 그게 내 임무라면... 당신이 상대라도 막아내겠어...
  • 맥시마: 아니, 애당초 임무가 아니면 네가 여기 올 일도 없지 않나? ...유감이지만 상관에게 오늘 임무는 실패라고 보고하라고!



  • 레오나 승리대사
그 아이가 말했었지... 당신, 겉보기와는 다르게 상냥하다고...


  • 맥시마 승리대사
본부로 돌아가면 교관님께 안부 전해라. 항상 우리 아가씨가 신세를 지고 있으니 말이야.


31. VS 애쉬 크림슨[편집]


  • 애쉬: 나를 감시할 작정이었겠지만 너, 훤히 다 보인다고... 이제 짜증도 나고, 나한테도 사정이 있으니 이쯤에서 포기해주면 안 될까?
  • 레오나: ...나는 임무를 수행할 뿐... 당신의 사정 따위는 알 바 아니야...



  • 레오나 승리대사


  • 애쉬 승리대사
오로치가 멸망하면 네 고민도 하나 줄어드는 걸까나♪ 후후후... 예를 들자면 말이야, 예를 들면♪


32. VS 빌리 칸[편집]


  • 레오나: 얌전히 사라져... 여기는 아마추어가 올 장소가 아니야...
  • 빌리: 내가 아마추어라고?! 지금 아마추어라고 했냐? 네놈 같은 계집애가, 감히...!
  • 레오나: 바로 평상심을 잃는군... 그게 프로가 아니라는 증거야...



  • 레오나 승리대사
봉 말고 화기를 이용해도 괜찮았는데... 당신, 전력차를 잘못 판단했어.


  • 빌리 승리대사
여자애치고는 좋은 눈을 하고 있군? ...근데 그런 눈을 가진 녀석은 이 도시에서 더 빨리 죽는다고!


33. VS 변신 전 사이키[편집]


  • 레오나: 당신을 구속합니다… 저항도 상관 없지만 아마도 쓸모 없는 행위…
  • 사이키: 크크크… 오로치가 되지도 못한 녀석이 감히 날 상대로 잘도 호언장담을 하는군. 그래… 상으로 좋은 걸 주마. 명예로운 전사를 선사하지!



  • 레오나 승리대사
당신이 뭐라 해도... 내 마음은 움직이지 않아...


  • 사이키 승리대사
오로치도, 인간도 아닌 네가 있을 곳이 이 별에 없다는 건... 알고 있지? 그 슬픔에서 널 구해주마.


34. VS 불꽃을 되찾은 야가미 이오리[편집]


  • 레오나: …얌전히 돌아가라, 작전에 방해된다…
  • 불오리: 네놈들의 형편 따위 알 게 뭐야. ..아니면 힘으로라도 어떻게 해 볼 텐가?
  • 레오나: …문제 없어. 임무, 수행합니다…



  • 레오나 승리대사
...당신과는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아. 서로에게 아무런 메리트도 없잖아...


  • 불오리 승리대사
한 방울도 남지 않게 네놈의 피를 짜내 주마… 그럼 시덥잖은 일로 고민할 필요도 없어질 테니까…


35. VS 네스츠편 쿠사나기 쿄[편집]


  • 네스츠쿄: 아무래도 널 보고 있으면 애처로워… "피"의 속박은 극복했다지만 말이지. …솔직히 극복하지 못했지? 주먹을 맞대면 그 정도는 바로 알 수 있지.
  • 레오나: …그래도, 나는 도망치지 않아. 그 숙명을 극복하고 산다고 결정했으니까…
  • 네스츠쿄: 각오는 되어 있다는 얘기군. 훌륭해. 그럼 나도 봐주지 않겠어! 전력을 다하겠다!



  • 레오나 승리대사
당신, 운명에서 도망치고 싶은 건가…? 나는 운명은 극복하는 거라고 배웠기 때문에… 도망치지 않아.


  • 네스츠쿄 승리대사
앞으로 5년 정도 수라장을 뚫고 와라! 그러면 좀 봐줄 만 하겠어. 내가 보증하지!


36. VS 미스터 가라데[편집]


  • 가라데: 격정도, 초조함도, 자만심도 없다… 자신을 통제하기 위해 평상심을 얻은 것인가…? 거기에 그 용병의 지도를 받았다면 소녀라도 무서운 술사가 되는 건 당연한 이치이지.
  • 레오나: 타인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건 상관 없습니다. …저는 저의 할 일을 할 뿐… …레오나 하이데른… 임무, 수행합니다…



  • 레오나 승리대사
…가면을 써도, 진실된 자신을 속일 수는 없어…


  • 가라데 승리대사
진정한 전투에 남녀노소의 차이는 없다. 단 하나, 강하냐, 약하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37. VS 사이키[편집]


  • 사이키: 뭐야, 너? 오로치의 피를 물려받은 딸이 인간 틈에 섞여서 뭐하는 거지?
  • 레오나: 나는 인간이야… 오로치가 아니야…
  • 사이키: 아무리 그래도 넌 인간이 아니야! 그리고 아마 오로치도 되지 못하겠지! 그렇다면 여기서 죽는 게 행복하겠는걸? 내가 그 자비를 베풀어주지!



  • 레오나 승리대사
누구의 것이라 해도… 피는, 싫어…


  • 사이키 승리대사
정말 바보로군… 오로치도, 인간도 아닌 너에게 저승 외에 있을 곳이 어디 있겠어?! 이해 좀 하라고!


38. VS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편집]


  • 이블 애쉬: 보아라, 오로치의 딸이여! 너희들의 두목이 타고 남은 잿더미가 되는 모습을!
  • 레오나: …나는 오로치 따위가 아니야. 인간으로서 당신을 막겠어…
  • 이블 애쉬: 그러니까 너희들은 바보인 거야… …인간 따위가 나를 막을 수 있을 리가 없지!



  • 레오나 승리대사
타인의 힘을 빌려 얻은 승리에… 무슨 가치가 있지…?


  • 이블 애쉬 승리대사
죽는다는 건, 어떻게 보면 가장 빠른 도망길이지. …하지만 그리 쉽게 죽이지는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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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쿄가 유난히 폭주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이유는 간단하다. XI 때 폭주한 빨간 머리 때문에 죽을 뻔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