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스토리 및 대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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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등장 캐릭터 K'의 대전 전 대화를 정리하는 문서.
1. VS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38. VS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
1. VS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편집]
- 엘리자베트: 삼신기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분에 넘치는 힘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당신은 존재 자체가 비교도 할 수 없이 불행한 걸지도 모릅니다.
- K': 이놈... 마음대로 뭐라고 지껄이는 거냐? 내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남이 참견할 일이 아니야.
- K' 승리대사
싸움하면서 말만 많은 녀석은... 짜증이 나는군!
- 엘리자베트 승리대사
당신에게 부족한 건 허심탄회한 마음입니다... 지금의 당신에게는 들리지 않겠지만 말이죠.
2. VS 듀오론[편집]
- 듀오론: ...네놈의 그 이상한 화염을... 꺼달라고 나한테 온건가...?
- K': 뭐야, 네놈은...? ...잠꼬대는 잠이나 자면서 해라.
- 듀오론: 그런가... 내게는 네놈이 뭔가를 끊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인다만.
- K': 쓸데 없는 참견이다... 간다!
- K' 승리대사
비적 남자라고...? ...모르겠는데.
- 듀오론 승리대사
네놈의 화염으로는 어둠을 태울 수 없지 않는가? ...그렇다면 더더욱 나를 태워버릴 수 없다.
3. VS 쉔 우[편집]
- 쉔 우: 어이, 다시 만났군, 꼬맹이! 내 제자가 될 마음이 생겼나?
- K': 잠꼬대는 그만 하시지... 꿈에서 깨게 만들어주마.
- K' 승리대사
기적이라도 기대하나? ...미안하지만 네놈이 이기는 건 기적으로라도 있을 수 없어.
- 쉔 우 승리대사
잘난 척은 그쯤 해두시지, 꼬마야! 싸움 경험도, 배짱도 나한테는 못 당한다고!
4. VS 쿠사나기 쿄[편집]
- 쿄: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형편은 아니지만 네놈도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모양이군. 동정한다고.
- K': 시끄러... 시끄럽다고, 이 자식아...
- 쿄: ...과연. 확실히 네놈을 동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군!
- K' 승리대사
또 항상 다니던 놈들이랑 나오셨군... 그러니 화염까지 미지근해지는 거 아니야?
- 쿄 승리대사
미안하지만 네놈에게는 더 이상 불타오르지 않아... 언제까지나 과거에 집착하는 놈은 필요 없어!
5. VS 니카이도 베니마루[편집]
- K': 너냐... 참 나... 만나고 싶지도 않은 얼굴을 또 보게됐군.
- 베니마루: 매정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 네가 나를 기억하고 있다니 말이야.
- K': 아... 기억하지. 네가 골치 덩어리라는 것 정도는 말이지.
- 베니마루: 변함 없이 붙임성이 없구나... 조금은 세상에 관심을 가져라.
- K': 쓸데 없는 참견이다... 간다.
- K' 승리대사
네 얼굴도 이젠 질렸어... 빨리 꺼지라고.
- 베니마루 승리대사
뭐지? 패자의 변명이 있다면 한 번 말해봐... 뭐, 뭐라해도 내 힘을 증명하는 셈이 되겠지만.
6. VS 다이몬 고로[편집]
- 다이몬: ......
- K': 뭐야, 너... 싸울 의지가 없으면 사라져라. 더 이상 튀는 피로 주먹을 더럽히고 싶진 않거든...
- 다이몬: 나는 언제든지 상관 없다. 자네야말로 싸울 마음이 없으면 돌아가시지.
- K': ...어쭈... 넌 1분만 있으면 충분해.
- K' 승리대사
처음부터 승패를 알고 있는 싸움만큼 지루한 것도 없지...
- 다이몬 승리대사
힘이나 기술보다 우선 마음을 단련해라. 네 약점은 거기에 있는 것 같다.
7. VS 야가미 이오리[편집]
- 이오리: 네놈이군... 여전히 귀찮은 놈이야...
- K': 화염을 빼앗긴 주제에 입 방정 떨지 마라! ...이제 새카맣게 태워주마!
- K' 승리대사
화염을 잃은 대신 네놈은 뭔가를 손에 넣었나? 아니면...?
- 이오리 승리대사
네놈의 존재 자체가 거슬린다... 지금 여기서 끝장을 내주마!
8. VS 매츄어[편집]
- 매츄어: 당신, 살아있는 게 힘들지 않나요? 더 이상 무리하지 않아도 돼요... 주무셔요.
- K': ...나는 잠을 잘 못자는 편이라 너를 먼저 재워버리는 편이 더 빠르겠군.
- 매츄어: 후후... 당신, 악몽에 시달리는 타입이군요... 좋아요, 금방 편하게 해드리죠.
- K' 승리대사
오로치의 종이라고?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다.
- 매츄어 승리대사
당신에게 오늘은 잊을 수 없는 기념일이 될 거야... 모든 속박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게 된 날이니까...
9. VS 바이스[편집]
- 바이스: 너 같이 말 많은 놈은... 거슬린다고!
- K': ...뭐야, 넌? 시비 거는 거야?
- 바이스: 자신의 처지도 모른다면 빨리 사라져라, 꼬맹이!
- K' 승리대사
덩치 큰 여자는 좋아하지 않아... 새카맣게 타고 싶지 않으면 꺼져!
- 바이스 승리대사
크크크... 너무 바보 같아서 웃음이 나오는군... 그런 가짜 화염으로 나를 이기려고 하다니![1]
10. VS 테리 보가드[편집]
- 테리: 여러모로 우울한 것 같군, Boy! 마음에 있는 걸 전부 말해보는 게 어때?
- K': 쓸데 없는 소리... 카운셀러 폼을 잡는 건가? 이 녀석이건, 저 녀석이건 전부... 거슬리는 놈들 뿐이군...
- 테리: 걱정해주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건 사실 아주 행복한 일일 수도 있다고? ...하기야 그걸 실감하기에는 넌 아직 너무 젊은 걸지도 모르지만...
- K' 승리대사
넌 운이 좋은 거야... 잘못하면 숯이 될 수도 있었지...
- 테리 승리대사
경기 종료 벨은 울렸는데, 어떡하지? 연장전 할까? 네 주먹은 아직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군!
11. VS 앤디 보가드[편집]
- K': 넌 안중에도 없다... 상처 입기 전에 돌아가.
- 앤디: 오만불손한 건 변함이 없군... 하지만 힘도 전과 같다면 이 승부는 끝난 거다.
- K': ...귀찮게 하지 마. 눈에 거슬린다고, 참 나...
- K' 승리대사
네가 약한 게 아니라 내가 너무 강할 뿐이다...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지.
- 앤디 승리대사
찰나의 순간, 승부를 결정하는 건 강한 신념이지! 신념이 없는 네게 질 수는 없어!
12. VS 죠 히가시[편집]
- 죠: 너, KOF를 싫어한다더니 꽤나 자주 출전하네? ...어이, 정직하게 말해봐! 실제로는 좋아하는 거지?!
- K': 눈에 거슬리는군, 네놈... 감히 내 신경을 건드리다니...
- K' 승리대사
이런 숨막힐 것 같은 자식이 있으니까 KOF에 나오고 싶지 않았던 거라고...
- 죠 승리대사
뭐가 "나 혼자로 충분하다"냐? 네놈 정도 실력이면 3명은 있어야 딱이라고!
13. VS 아사미야 아테나[편집]
- K': 쳇... 또 꼬마가 상대인가... 약한 녀석이랑 싸우면 봐줘야 하니까 묘하게 신경이 쓰이는군...
- 아테나: 걱정해주시는 건가요? 역시, 사실은 친절한 분이시네요.
- K': ...시끄럽다고. 별로 쓸데도 없는 말만 하지 마라.
- K' 승리대사
봐주는 건 어렵다고... 약한 녀석이라면 처음부터 나오지 마!
- 아테나 승리대사
저는 지금까지 전투로 여러 가지를 배워왔어요... 그러니까 당신도 분명 뭔가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14. VS 시이 켄수[편집]
- 켄수: 또 그렇게 허무한 모습을 보이려는 건가? 지금은 그런 게 인기 있는 시대가 아니라고! 뭐니뭐니해도 지금은 웃기는 게 최고야! 너도 웃기는 농담 하나 정도는 알고 있어야지!
- K':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넌? 전혀 웃기지가 않잖아... 오히려 눈에 거슬린다고... 다치기 전에 사라져라...
- K' 승리대사
강한 녀석은 포기할 순간을 알고 있어... 그걸 모르는 약한 녀석은 손대기가 힘들어.
- 켄수 승리대사
너무 간단히 져버려서 침울한 건 알겠는데... 어쩔 수 없잖아? 내가 너무 강한 거라고!
15. VS 친 겐사이[편집]
- 친: 오, 마침 잘 만났군! 실은 또 너한테 부탁하고 싶은 것이...
- K': 시끄러, 늙은이... 누군가에게 이용 당하는 건 사절이라고!
- 친: 뭐야, 의외로 구두쇠였구만... 노인은 좀 더 친절하게 대해야지...
- K': 잠꼬대는 자면서나 하시지... 간다.
- K' 승리대사
더 이상 네놈 말을 들을 생각은 없다... 다치기 싫으면 꺼져라.
- 친 승리대사
"나 혼자서 충분해" 라고 의욕을 보인 건 좋지만... 아이고, 너무 무리를 했나?
16. VS 김갑환[편집]
- 김갑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테러리스트 따위 그만 두고 제대로 된 삶을 살아보지 않겠다, 청년이여!
- K': 테러리스트가 된 기억은 없어. 자기 마음대로 부르지 말라고.
- 김갑환: 듣는 자세가 안 되어 있군... 그럼 어쩔 수 없지! 때로는 힘으로 잘못을 바로잡는 일도 필요하지!
- K': 결국 이렇게 되는 구만... 수다 떠는 시간 만큼 낭비라고...
- K' 승리대사
정의, 정의하면서 외쳐대니 수상하다고... 게다가 약하기까지 하면 말도 안 되잖아?
- 김갑환 승리대사
그대는 정의인가? 악인가? ...사실 나도 판단하기가 어렵군.
17. VS 화 자이[편집]
- 화 자이: 뭐야, 뭐야...? 또 눈매가 기분 나쁜 꼬맹이가 또 나왔네?
- K': 눈매가 기분 나쁘다니... 네놈, 스스로 거울을 본 적은 없나?
- 화 자이: 이 자식! 감히 화님의 의견에 토를 달다니! 젊잖게 말할 때 알아서 기라고!
- K': ...바보냐, 너? 구제불능이군...
- K' 승리대사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녀석이군. 자기가 나올 자리가 아니라는 걸 모르나?
- 화 자이 승리대사
발차기에 죽고 싶지 않으면 당장 꺼져라, 꼬마야! 지는 게 버릇이 든 더러운 쥐새끼한테는 일 없어!
18. VS 라이덴[편집]
- 라이덴: 얼굴은 그냥 합격선이지만... 허리선이 너무 가늘어서 안 되겠어...
- K': 응? 네놈... 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
- 라이덴: 어이, 너! 갈 곳이 없으면 프로 레슬링을 해보지 않을래?
- K': 큰 착각이야... 그런 말은 내 동료한테나 하라고...
- K' 승리대사
쳇... 네놈 피로 내 주먹이 또 더러워졌잖아. 이러니까 약해빠진 녀석들이랑 붙고 싶지 않았다고.
- 라이덴 승리대사
캬하하하하! 아무래도 내 독안개가 네놈의 화염보다 한 수 위였던 모양이군!
19. VS 료 사카자키[편집]
- 료: 어이, 좀 더 즐기면 어때? 모처럼만의 큰 무대잖아?
- K': ...시끄러. 좋아서 나온 게 아니라고... 빨리 끝내주마... 각오하라고.
- 료: 그건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증거겠지? 좀 더 마음을 다잡고 공격하라고!
- K' 승리대사
승부는 이미 났지? ...아니면 너, 죽고 싶은 건가?
- 료 승리대사
세상을 비웃는 눈으로 보는 한 아직 멀었다! 강해지고 싶다면 때로는 솔직해지는 것도 필요하지.
20. VS 로버트 가르시아[편집]
- K': 뭐야, 네놈은...? 한 판 붙어볼래...?
- 로버트: 응? 당연하지! 뭐하러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는 거야?!
- K': 참 나... 분수를 모르는, 구제불능의 인간이군...
- 로버트: 평소에 과묵하던 인간이 드물게 말을 하네? 그럼 내 실력을 한 번 보여주지!
- K' 승리대사
전부터 말했었지? ...나는 혼자로 충분하다고.
- 로버트 승리대사
열심히 폼 잡고 그럴싸한 표정은 짓고 있는데 실력이 부족해! 형씨가 상대면 워밍업 정도밖에 안 된다고!
21. VS 타쿠마 사카자키[편집]
- 타쿠마: 자네, 자신의 불행을 저주하기만 할텐가? 아주 팔자가 늘어졌군.
- K': 늘어졌다고...? 너...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 타쿠마: 세상을 원망할 시간이 있으면 조그만 발버둥이라도 쳐라! 노력은 않고 원망만 하다니 우습군![2]
- K': 쓸데 없는 참견이다...! 사라져라, 늙은이!
- K' 승리대사
...승부가 안 되잖아. 이제 은퇴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
- 타쿠마 승리대사
흥... 사이슈님을 잘 아는 내가 보기에 자네의 화염은 애들 장난이다! 거론할 가치도 없어!
22. VS 랄프 존스[편집]
- 랄프: 여전히 기분이 언짢아 보이는군, 짜식! 어차피 고기만 먹고 야채는 안 먹고 있겠지?
- K': 시끄러... 네놈과는 관계 없잖아...
- 랄프: 관계는 없지만 너 같은 녀석 놀려먹는 게 재미있어서 말이지!
- K' 승리대사
너희들 오히려 방해라고... 나머지는 내게 맡기고 빨리 꺼져라.
- 랄프 승리대사
이쪽도 지옥 쯤은 전쟁터에서 끝 없이 봐왔어! 이제와서 네놈의 작은 불길에 위축될 이유가 없지!
23. VS 클락 스틸[편집]
- 클락: 분명 당신의 화염은 까다롭지만... 공략법은 있다. 아무 문제도 없어.
- K': 군인은 이래서 안 돼... 그런 시뮬레이션 대로는 안 된다고...
- 클락: 약간의 오차는 현장에서 해결 가능하다. 사실, 당신의 반응도 예상 가능 수준이라고나 할까?
- K': 그럼 해보시지... 과연 계산대로 될까!
- K' 승리대사
...녀석은 부탁하지. 난 아무래도 다루는 방법을 모르겠어.
- 클락 승리대사
이걸로 질렸다면 불장난은 그만 둬라. 숯덩이가 된 후에는 늦다... 윕도 걱정하고 있어.
24. VS 레오나 하이데른[편집]
- K': 네놈, 뭘 그리 생각하고 있지...? 보고 있으면 초조해지잖아...
- 레오나: 생각만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당신은 내게서 무엇을 보고 있는 거지...?
- K': 아무것도 보고 있지 않아... 쳇, 말이 너무 많았군...
- 레오나: 그래... 서로, 그런 취향은 아니지...
- K' 승리대사
- 레오나 승리대사
자신의 운명에 지고 싶지는 않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됐지.
25. VS 시라누이 마이[편집]
- 마이: 당신, 왜 항상 우울해보이지? 이런 미녀를 만나서 그건 아니잖아?
- K': ...무슨 말이지, 네놈은? 거슬린다...
- 마이: 그렇게 수줍어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어쩔 수 없네. 좀 같이 놀아줄까♪
- K': ...네놈... 뭉개주마...!
- K' 승리대사
쫄랑쫄랑 대지 마... 태워버린다?
- 마이 승리대사
어때? 누나 강하지? 나를 상대하기에는 좀 빨랐던 건 같구나, 꼬, 마, 야♪
26. VS 킹[편집]
- 킹: 그런 무뚝뚝한 얼굴로는 술을 마셔도 맛이 없지 않나? ...아아, 미성년이었나? 하여간 네가 데리고 다니는 아이처럼 가끔은 웃어보는 게 어때?
- K': 농담하냐...? 저런 바보 얼굴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 킹: 너, 의외로 수줍음을 타는데? 귀여운 구석도 있잖아...
- K':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마라. 태워버린다, 네놈...
- K' 승리대사
확실히... 중요한 건 남자냐, 여자냐가 아니야. 강하냐, 약하냐, 그 뿐이지.
- 킹 승리대사
유감이지만 이 앞으로 나아가기엔 경력 부족 같아. 주절 거릴 만한 실력이나 쌓아서 다시 와!
27. VS 유리 사카자키[편집]
- 유리: 그, 그렇게 항상 얼굴을 찌푸리고 있으면 뭐 좋은 일이라도 있나아~?
- K': ...바보냐, 네놈은? 그런 게 있을 것 같아...?
- 유리: 어라아? 그럼 왜 항상 그렇게 언짢은 얼굴이지?
- K': 쓸데 없는 말은 그만 해라... 태어났을 때부터 이랬다고...
- K' 승리대사
시간 낭비야... 어느 쪽이 이길지 해볼 필요도 없었어.
- 유리 승리대사
당신, 조금 억지가 지나친 거 아닌가요? 자, 좀 더 힘을 빼고, Relax, Relax♪
28. VS K'[편집]
- K'(1P): ...누구냐, 네놈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 K'(2P): 보기만 해도 화가 나는군...! 나는 혼자서도 충분하다고...!
- K'(1P): 귀찮다... 금방 끝내주겠어.
- K' 승리대사
...그만둘 걸 하고 생각하고 있지? 이제 다시는 쓸데 없는 짓은 하지 마.
29. VS 쿨라 다이아몬드[편집]
- K': 너... 왜 이런 곳에 있는 거지?
- 쿨라: 응? 왜일까... 왜 여기 왔었지?
- K': ...그럼, 빨리 돌아가라고... 위험하잖아...
- K' 승리대사
꼬마는 집에서 얌전히 있으라고... 이런 곳까지 와서 까불지 말고 말이야.
- 쿨라 승리대사
후후... K', 나니까 봐준 거지? 거짓말해도 쿨라는 잘 알고 있어♪
30. VS 맥시마[편집]
- K': ...무슨 속셈이냐, 네놈은? 나랑 붙을 셈이냐?
- 맥시마: 가끔은 갱신도 해야지 않겠어? 네 데이터도, 내 데이터도... 말이야.
- K': ...귀찮은 이야기군. 빨리 끝내주겠어.
- K' 승리대사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는 건 좋지만... 그 정도로 고장날 정도면 해볼 필요가 없잖아...
- 맥시마 승리대사
...그, 동지, 한 마디 해도 될까? 방금 전이 전력을 다한 거라면 좀 심각한데?
31. VS 애쉬 크림슨[편집]
- 애쉬: 우후후... 만들어진 "쿠사나기의 화염"이라... 솔직히 더 이상은 네게 볼 일이 없어.
- K': 거슬린다고, 네놈... 쓰레기는 조용히 하시지...
- K' 승리대사
세상에서 눈에 거슬리는 놈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네놈이 가장 눈에 거슬려...
- 애쉬 승리대사
우후후... 오랜만에 흥분했는걸... "인공 화염"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데! Merci!
32. VS 빌리 칸[편집]
- 빌리: 어이, 꼬맹이, 이럴 때는 뭐라고 해야 하지? "나 혼자서도 충분해"였던가?
- K': ...깔보지 말라고, 자식아. 새까맣게 타고 싶나...?
- 빌리: 그건 내가 할 말이다! 내 초화염선풍곤을 맛봐라!
- K' 승리대사
...그만해, 농담이겠지? 설마 그 정도 화염으로 나와 싸우려 했었나?
- 빌리 승리대사
어이, 설마 이 정도로 끝은 아니겠지? 그렇게 크게 떠벌렸으니 좀 더 상대해주셔야지?!
33. VS 변신 전 사이키[편집]
- 사이키: 신을 자청하던 남자의 도구로 태어난 네가 뭐 하러 아직까지 살아있는 거지? …빨리 죽어. 아니, 망가지라고! 그게 쓸모 없어진 도구의 말로겠지?
- K': …이래저래 말이 많은 놈이군. 금방 새까맣게 태워주마…
- K' 승리대사
허풍떠는 놈들이 속은 더 텅텅 비어있지... 이렇게 보니 너도 그런 종류의 녀석이었군.
- 사이키 승리대사
삼신기의 "예비"인가? 하지만 상관 없어. 진짜, 가짜 구별 없이 모든 것이 "재"로 돌아갈 테니.
34. VS 불꽃을 되찾은 야가미 이오리[편집]
- K': 빨리 시작하자고… 네놈하고는 이렇게 마주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나빠져…
- 불오리: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가… 기특하군.
- K': 깔보지 말라고… 네놈의 화염을 보고 있으면 거슬린단 말이다.
- K' 승리대사
네놈 상대는 내가 아니잖아... 참 나, 사람 고생시키는군...
- 불오리 승리대사
꺼져라… 네놈이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눈에 거슬려.
35. VS 네스츠편 쿠사나기 쿄[편집]
- K': 처음부터 너에겐 은혜도, 원한도 없었지만… …그 얼굴만 보면 왠지 짜증난다고…
- 네스츠쿄: 헷, 이렇게 당당하게 말해버리니 차라리 시원하군… 좋아, 덤비라고! 서로 스트레스를 발산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군!
- K' 승리대사
짜증난다고, 네놈… 그렇게 한가하면 빨간 머리랑 원하는 만큼 서로 치고 박고 하란 말이다.
- 네스츠쿄 승리대사
쓸데 없는 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말해두지… 누구도 네놈을 내 복제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36. VS 미스터 가라데[편집]
- 가라데: 너의 태생 따위는 관심 없다. …중요한 건 너의 힘 뿐이지.
- K': 네놈… 마음대로 지껄이지 말라고? 다 태워주마… 전부, 새까맣게!
- K' 승리대사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눈 앞에 적이 나타나면 죽인다. 싸움이란 그 뿐이잖아?
- 가라데 승리대사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자기도 모르는 모양이군… 망설이고 그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해라!
37. VS 사이키[편집]
- 사이키: …너, 네스츠라는 데서 만든 인조인간이었지, 아마?
- K': …그게 어쨌다는 거지? 그보다 누구야, 네놈은?
- 사이키: 간단히 말하면 넌, 신이 되지 못한 남자의 야망에서 남겨진 쓰레기라는 거겠지? 어이, 쓰레기! 볼품 없이 질기게도 살아있는 지금의 기분은 어떻지? 뭐라고 말을 해보라고!
- K': 누군지는 몰라도 거슬리는군…! 금방 입을 닥치게 만들어주지…!
- K' 승리대사
…설마, 그 정도로 나를 이길 생각이었나? 그럼 나를 너무 얕봤군…
- 사이키 승리대사
어리석은 이의 망상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라… 네 존재 자체가 한심하고 우습구나.
38. VS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편집]
- K': 눈에 거슬린다… …곧장 끝내주겠어.
- 이블 애쉬: 눈에 거슬리는 건 네 쪽이겠지? …평범한 인간도 아닌 주제에 말이야…
- K': …시끄럽군. 너한테 이렇다, 저렇다, 듣고 싶지 않다고.
- 이블 애쉬: 너는 너 자신이 정말 싫은 거야? 안심해라. 내가 "재"로 바꿔줄 테니!
- K' 승리대사
"시간"마저 "재"로 만들겠다고? 그런 거창한 화염은 필요 없어. …그쯤이야 너만 끝장내면 충분해.
- 이블 애쉬 승리대사
신이 될 수 없었던 남자의 꿈의 파편이라… 즉, 네 가치는 그 정도였다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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