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스토리 및 대사/듀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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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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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전 전 대화
3. 승리 대사
3.1. 일반
3.2. 특수



1. 개요[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등장 캐릭터 듀오론의 스토리 및 대사를 정리하는 문서.


2. 대전 전 대화[편집]



2.1. VS 애쉬 크림슨[편집]


  • 애쉬: Enchante♪. 처음 뵙겠습니다~~
  • 듀오론: 그런 식으로 진실을 현혹하려는 태도는 여전하구나, 애쉬. 그런 농담은 내겐 통하지 않아. 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 애쉬: ……………아하하하하! 아~아. 내가 한 방 먹었네. 그럼 감동적인 재회를 축하해 볼까? 살살해 줘, 듀오론♪


2.2. VS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편집]


  • 엘리자베트: 승부를 내 볼까요, 듀오론. 당신의 모든 걸, 블랑토르쉬의 이름으로 깨부숴 드리겠습니다!
  • 듀오론: 알았다. 그렇다면 난 일족의 긍지를 걸고 전력으로 상대해 주마. 어디 견뎌봐라,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2.3. VS 안토노프[편집]


  • 안토노프: 어? 넌 어쩐지 쿠크리 녀석과 분위기가 비슷하군. 혹시 쿠크리의 진짜 정체인 거냐?
  • 듀오론: ……아니, 나는 쿠크리라는 녀석이 아니다…… 어쩌면 내 환영이 자아를 갖고 존재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 안토노프: 아니, 됐어. 말하는 걸 들으니 그 녀석과는 다른 사람이란 걸 딱 알겠군. 이거 왠지…… 미안한걸……

2.4. VS 나즈드[편집]


  • 나즈드: 당신이 진짜 악인이라고는 생각 안 해. 하지만 비적은 암살자 일족이잖아? 답해줬으면 좋겠어. 당신은 죄 없는 사람들도 죽인 적 있어?
  • 듀오론: ……우리는 누구든 대상으로 삼았다. 죽인 사람 중에는 그런 인간도 있었겠지. 딱히 변명할 생각은 없다.
  • 나즈드: 그렇구나…… 우리 마을에 있을 법한 악인과는 다르네. 하지만 그렇대서 나와 이 아바야의 정의가 당신을 용서하긴 어려울 것 같아……


3. 승리 대사[편집]



3.1. 일반[편집]


자신의 무력함을 깨달아라..... 거기부터 시작이다....


너 자신을 이겨낼 수 있다면 다시 상대해주마......


그 우울감이 너를 강하게 만들겠지......


눈을 감으면...... 어둠에 잡아먹힌다.....


그 정도로는 내 어둠에 미칠 수 없다......


저승과 이승 사이에 사는 내가, 네놈 따위에게 밀릴 리가 없지......


어둠 속에 사는 나를 넌 이길 수 없다......


더 해봤자 소용없다. 이젠 질 도리가 없으니까 말이다......


네놈 따위에게 당할 내가 아니다......


을 만날 때까지 난 질 수 없다......


들리는가? 허공에 가득찬 원망의 외침이......


귀를 기울여라...... 심연에서 네놈을 부르는 원한 어린 목소리가 들릴 거다......


자, 가라. 저승의 어둠이 네놈을 기다린다......


이 앞으론 내가 가마...... 네가 나설 차례는 이제 없다......


비적은 무익한 살생은 하지 않지...... 운이 좋았구나......


보는 눈이 많군...... 내 싸움은 구경거리가 아니다......



3.2. 특수[편집]


시즌 1까지의 캐릭터들과 다르게 모든 모드에서 같은 승리 대사를 공유한다.

......네 실력은 고작 그 정도가 아니잖아, 니카이도?

네 수는 다 파악하고 있다, 애쉬. 첫 대면이라면 몰라도.
훗, 고지식한 면은 변함이 없군. 나쁘지 않아.

네 불꽃 따윈 명계의 어두운 불꽃에 비하면 하찮다......

아무리 어둠을 밝힌들 결국 불태울 수는 없다...하물며 그정도 불꽃으론...

넌 정보통이라고 들었다...... 조금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듣던 대로의 실력이군..... 하지만 내게 대적할 순 없다....

겉멋 든 싸움으론 날 이길 수 없다......

무적의 용.....? 어울리지 않는 별명이군.....

가라테로 사람을 칠 수는 있어도 암흑을 칠 수는 없지......

자신의 힘을 과신했군...... 그래서는 아무도 이길 수 없다......

가면......? 넌 나를 모욕하는 거냐......?

보기보다 어리군...... 교양도 틈틈이 익혀둬라......

정신차려라...... 저승 문이 손짓하고 있다......

네 불꽃은 애들 장난이나 다름없군...... 내게는 별것 아니야......

전투 감각이 뛰어난 듯하군.....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해.....

죽음을 겁내지 않는 눈빛이군..... 그런 눈빛을 하기엔 넌 너무 일러......

말에는 무게가 있다...... 경솔하게 입을 열지 마라......

아무리 되살아난들...... 승패는 바뀌지 않는다......

네 충성심은 훌륭하다...... 하지만 그래서 목숨을 잃게 되겠지......

죽이고 죽임당하는 게 당연한 세상은 네 눈에 어떻게 보이지....?

허공을 방황하는 동물들의 울음..... 그 소리가 들리나......?

발전하고 있는 그 힘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확실하게 생각해봐라......[1]

정의는...... 때론 위선이 되지......

싸우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인간이 오히려 더 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지구를 좀먹는 해충이라.... 그런 해충에게 진 기분은 어떠냐....

정의만으로는...... 사람들을 구할 수 없다......

네놈이 이번 일의 원흉인가. 딱 하나, 딱 하나만 고맙게 생각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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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판에는 '확실히 가르쳐주마'로 오역되어 있다. 원문은 しっかり考えておくことだ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