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스토리 및 대사/게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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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승리 대사
2.1. 일반
2.2. 특수


1. 개요[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등장 캐릭터 게닛츠의 스토리 및 대사를 정리하는 문서.

v1.92 버전 기준 어째선지 대사 끝부분에 마침표가 빠져 있다.

2. 승리 대사[편집]



2.1. 일반[편집]


새로운 세계에 당신은 필요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당신의 힘은 고작 그 정도인 겁니다.


절대 나쁘지 않은 승부였습니다. 하지만 저와는 서있는 차원이 다르군요.


의외로 즐거웠습니다. 그 정신 에너지는 제가 알차게 이용할 테지만 말이죠.


인류는 타락해 가는 겁니다. 끊임없이……


어리석은…… 그렇게까지 하며 이 생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까?


이렇게 막을 내리는군요.


눈을 감으세요. 곧 따뜻한 죽음이 당신을 맞이하러 올 겁니다.


인간의 아이여, 괴로움에 몸부림치지 마라. 영원한 잠은 모두에게 똑같이 찾아오니.


에게 기도합시다. 당신이 고통 없이 길을 떠날 수 있도록.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이 세상이 저물 때가 온 것뿐이니.


쓸데없이 우리에게 관여할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숙명을 거스르겠다면 제가 그 생에 막을 내려드리지요.


제물로 삼아드리죠. 내 주인의 각성을 위하여.


이제 막을 내립시다. 당신의 피 색깔로 물든 커튼으로 말이죠.


후후, 움직임이 좋더군요. 제게는 미치지 못하지만요.


기분 좋은 바람이군요. 제 주인의 강인한 힘이 느껴집니다, 크크큭……


이제 오로치의 힘을 깨달으셨습니까?


감사합니다. 굴욕으로 가득한 그 눈빛이 저의 승리를 장식해 주는군요.



2.2. 특수[편집]


시즌 1까지의 캐릭터들과 다르게 모든 모드에서 같은 승리 대사를 공유한다.
힘을 행사하는 것이 왜 두렵죠? 역시 인간의 영혼은 미숙하고 연약하군요.
마음껏 잠을 자세요. 순수한 마음으론 앞으로 찾아올 어둠의 시대를 견디기 힘들 테니까요.
재밌는 재주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흥치고는…… 제법 볼만 하더군요.
당신은 제 주인섞일 수 없는 존재이니 여기서 꺼뜨려 드리죠.
신기불꽃이 흐려지고, 암흑시대의 막이 열린다…… 재밌었어요, 쿠사나기 쿄.
기대 이하군요. 야사카니로 옮겨간 오로치의 힘을 돌려주시겠습니까?
저에게 고마워하시죠. 이제 자매함께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 불꽃은 쿠사나기의…… 후후, 흥미롭군. 신기의 힘을 손에 넣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이빨 부러진 늑대여, 사라지세요. 곧 찾아올 어둠의 시대에 당신들이 있을 곳은 없으니.
이제 아셨습니까? 무예를 추구한들 어차피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꿈에서도 잊지 말길. 우리의 숙원, 오로치로서의 사명을.
당신 방식에 참견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인간에게 너무 물들지 마시길.
서로 힘을 확인하는 것도 때로는 중요하지요.[1]
느껴지지 않습니까? 세계에 흐르는 증오의 바람이. 당신들이 믿는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어요.
아름다운 꽃일수록 꺾는 보람이 있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가씨.
가이델의 아이여, 그대 피에 잠들어 있는 충동을 깨워 드리겠습니다. 그때처럼 말이죠.
살얼음의 소녀여, 얼음 속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편이 당신에겐 행복일 겁니다.
한쪽 눈으로는 부족한 겁니까? 그렇다면 당신에게 걸맞은 고통을 선사해 드리죠.
아직도 타인의 힘을 원합니까? 자기 분수를 깨달으세요.
당신은 무척 흥미로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오로치의 피에 물들지 않을 순 없을 겁니다.
당신 몸에 밴 피 냄새는 인간이 저지른 죄의 상징이겠죠. 이제 당신이 꺾었던 사람들 곁으로 가십시오.
보이지 않는 노력만큼 아름답고슬픈 것은 없을 테죠.
선과 악만으로 세계를 논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 세상은 더욱 어두운 진흙으로 칠해져 있으니까요.
안심하세요, 인간은 모두 예외 없이 어리석은 존재니까요. 당신만 그런 게 아닙니다.
당신의 마을을 올바로 지킬 방법을 알려드리죠. 마을의 인간을 모두 없애버리는 겁니다.
대단한 이유도 없이 서로 죽인다...... 역시 인간은 참으로 어리석은 존재이군요.
이 세계는 오로지 제 주인만의 것이어야 할 터. 물러나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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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닛츠가 상대를 깔보고 경멸시 하는 태도가 전혀 없는 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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