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 스트라이크 3/프로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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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데저트 스트라이크 3 1. 개요[편집]
데저트 스트라이크 3에서 프로토스 종족의 유닛과 건물을 작성한 문서.
삭제된 유닛은 데저트 스트라이크 3/삭제된 유닛문서를 참고바람.
데저트 스트라이크 맵이 지금도 자주 패치되고 있어 자잘한 정보는 인게임과 다른 것이 많다. 이 글에서는 대체적인 용도를 파악하도록 하자.
2. 연결체[편집]
프로토스 티어 업그레이드와 유닛 공격력/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공격력/방어력 업그레이드 시 소요되는 시간은 공통적으로 없다.
티어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비용은 공통적으로 2티어 600광물 3티어 1200광물이며, 티어 업그레이드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은 2티어 30초, 3티어 60초이다.
- 지상 공격력 업그레이드
- 지상 방어력 업그레이드
- 공중 공격력 업그레이드
- 공중 방어력 업그레이드
- 보호막 방어력 업그레이드
2.1. 수정탑[편집]
광자포의 전력 공급을 위하여 짓는 건물.
상대 유닛의 어그로를 끄는 용도로도 가끔씩 사용된다.
2.2. 광자포[편집]
방어건물이 상향되면서(중장갑 판정 제거 등) 예전 탐지기 용도로만 쓰던 상황에서 벗어나 사일로를 대신하여 맞아주는 탱킹형 건물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지대공 모두 커버가 가능하고 탐지기 기능까지 달려있는 광자포가 벙커나 터렛, 가촉, 포촉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좋은 방어건물이 되었다.
사일로나 사일로 포탑, 수호탑이 파괴될 것 같으면 지어주면 좋다. 보통은 사일로 포탑 수비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
3. 1티어[편집]
3.1. 관측선[편집]
프로토스의 탐지기 유닛. 비행선이나 대군주와 달리 영구 은폐 기능이 붙어져있어 생존성이 높다. 다만 그 반동으로 체력이 적어 한번 발각되어 노려지면 위험해진다.
3.2. 광전사[편집]
저그전 탱킹라인을 담당하는 집전사중 첫번째
프로토스의 탱킹을 책임지는 유닛이었으나 사도가 추가된 이후로는 테란전에서는 초반에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공격력이 준수한 편이라 어떤 종족이 상대라도 쓸모있다.
이동 속도 증가가 가능한 초반 유닛 중 하나라 상대 진영이 갖춰지기 전에 다수의 광전사를 내보내 적진을 밀어버릴 수도 있다.
체력과 공격력이 준수하다지만 어디까지나 1티어 기본유닛이라 상대가 작정하고 대경장갑 진영을 짜버리면 힘도 못쓰고 몰살을 면하기 힘들고[1]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을 잃는다. 중반을 전후해서는 이제 공격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지나 워낙 기본적인 체력이 갖춰져있어 방어 유닛으로는 나름 쓸만하다. 단, 어디까지나 1티어 기본유닛이다.
3.2.1. 백인대장[편집]
후반에 접어들수록 애물단지가 된다는 비극을 막아낸 유닛. 광전사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공격 능력이 강화된다.
공격력이 약간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빨라지며 거대 속성을 제외한 적 유닛에게 공격을 가하면 1.4초간 기절시킨다. 암흑광전사의 공격속도가 1초보다 짧으니 사실상 상대 유닛을 그대로 마비시킬 수 있다. 여기에 보호막도 크게 증가하였다.
여기까지면 완전 사기유닛으로 보이나 문제는 원판이 광전사이니 결국 상대 유닛에 맞붙어야만 하는데 암흑 광전사 자체가 3티어 유닛으로써 극초반에는 나올 수가 없는 유닛이니[2] 보통 암흑 광전사가 나올때 쯤이면 상대 진영이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이어의 의지 특성이 생긴 후로 어떤 공격이든 쉴드가 8번은 버텨준다. 공격능력 뿐만 아니라 탱킹능력도 상당히 좋아졌다.
또한 상대 방어유닛만 뚫어버리면 쿨타임 상관 없이 새로이 타게팅될때마다 첫타는 무조건 기절 공격인데다 강한 공격력이 맞물려 폭발적인 효과를 내보인다. 이를 위해 암흑 광전사를 주 공격 유닛 후방에 배치하여 상대 방어유닛들에 손상이 가해졌을때 투입되어 보조 공격 유닛으로 사용, 방어선을 뚫고 상대 주 공격 유닛을 마비시킬 수 있다. 차원분광기와 함께 백인대장 빌드를 이용하는 사람이 현재 다수 보이는 추세이다.
현재 백인대장의 입지는 상당한 공격력과 쉽게 죽지는 않는 탱킹력, 일단 물면 놓지 않는 유틸성으로 인해 차원분광기와 함께 모든 종족전(특히 저그전)에서 애용하고 있다.
패치로 인해 아이어의 의지 특성이 피해고정 20에서 25로 너프를 먹었고 분광기도 마나소모량이 너프 먹는등 예전에 비해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처법을 잘 모르는 유저들은 상대하기가 어려운 편.
또 다시 패치로 아이어의 의지 특성 고정 피해가 25에서 20으로 버프를 먹었다..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완벽한 근접 공격 (사거리 1) 에만 적용된다... 테란의 화염방사병, 화염기갑병은 사거리가 1이상이기에 아이어의 의지를 무시하고 공격이 들어간다. 예전처럼 공격능력과 방어능력을 다 챙기지는 못하는 실정. 거기다 저그의 맹독충은 근접공격임에도 피해가 아이어의 의지를 무시하고 들어간다.
3.2.2. 파수병[편집]
프로토스, 저그, 테란, 3 종족 중 가격대비 최강의 방어 능력을 가진 프로토스의 수호신
후반에 접어들수록 애물단지가 된다는 비극을 막아낸 유닛. 광전사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방어 능력이 강화된다.
공격력이 다소 하락하지만 체력과 보호막이 크게 증가하고 방어력이 초월적으로 높아진다. 암흑 광전사 같이 특출난 기술은 없어 다소 밋밋해 보이나 기본 방어력이 3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 유닛의 가치는 상당하다. 게다가 방어력 업그레이드 3회, 특성업을 모두 마치면 무려 7, 상대 유닛의 공격력이 낮다면 좀비도 부럽지 않다. 여기에 프로토스의 파수기의 방어력 보조능력이 더해지면 총 방어력은 9. 경장갑 추가 타격을 주는 유닛이 아니라면 '''아예 피해를 입히기가 힘들고, 경장갑 추가피해를 주는 유닛이라고 해도 9 방어력의 미친 몸빵 앞에는 힘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들다.
2016년 4월 19일 패치로 보호막 재생 지연시간이 없어지고 재생속도가 상향되었다.
아이어의 의지 특성 패치 이 후로는 백인대장만큼 사용되진 않는다.
3.3. 사도[편집]
공허의 유산 출시에 발 맞추어 프로토스의 신입이 들어왔다.
프로토스 1티어 기본유닛으로 광전사, 추적자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공격력과 공격속도는 추적자와 맞먹는 수준이나 추적자와 달리 경장갑 상대로 무려 22라는 큰 추가타격이 가해지고 공격 속도는 추가 업그레이드로 보완이 가능하다. 1티어 기본 유닛중 하나라 가격도 싸고 가격이 비해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나름 튼실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경장갑 속성이라 다수의 사도, 추적자를 생산해 초반에 우세를 점하는데 있어 상당히 쓸만하다.
앞으로 날아가는 특성 때문에 상대의 공격 어그로를 분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지만, 반대로 이전처럼 다수의 사도가 생존해서 다음 턴에 합류하는 "합류메타"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광전사, 추적자와 같은 1티어 기본유닛이라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을 잃는다. 여기에 사이오닉 이동이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작용하는 양날의 칼과 같아 유닛 이용에 적절한 운용법이 필요하다.
버전 1.317 패치로 인하여 공명 파열포 업그레이드가 2티어로 넘어가면서 프로토스가 1티어에서 마구 찍어도 라인전을 이기던 예전같은 위상은 보여주기 힘들게 되었다.
다시 공명 파열포가 1티어로 롤백되었으며 공명보호막이 2티어 특성으로 바뀌었다. 테란전에서 초반딜탱, 중후반 탱킹을 담당하는 중요한 유닛 중 하나이다.
3.4. 추적자[편집]
프로토스의 주력 1티어 원거리 공격유닛.
꽤 저렴한 가격과 준수한 체력 그리고 높은 범용성을 가진 밸런스가 아주 좋은 유닛이다.
추적자를 사용하다 보면 타종족의 비슷한 포지션 유닛인 테란의 불곰과 저그의 바퀴에 비해 전투력은 밀리는 편이라 안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일단 추적자는 지상,공중 둘 다 커버가 가능해서 적이 갑자기 공중 유닛을 뽑아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고 진정한 진가는 바로 이 "점멸"이라는 스킬로 인한 다양한 활용성에 있다.
점멸 인공지능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테란의 시체매 마인러쉬, 혼령의 EMP등등 프로토스를 귀찮게 하는 존재들에게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는 점이 추적자의 크나 큰 장점이다.
광전사와 함께 기본 속도 상승이 가능해 다수의 광전사 추적자를 생산해 빠르게 투입시키는 '스피드토스' 전략에 주축이 된다.
추적자의 상징, 점멸은 원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였으나 극초반에 계속 점멸을 사용해 다음 병력이 올때까지 살아남아 너무 사기적인 위력을 발휘한 탓에 대기시간이 2배가 되는 뼈아픈 하향을 먹었다. 이로 인하여 현재는 추적자 하나 당 점멸 한번 넘게 쓰는걸 보는게 정말 어렵다.(...)
원래는 용기병으로 진화가 가능해 값싼 추적자를 초반에 만들고 후반에는 용기병으로 진화시켜 사용하는 등 나름 알차게(...) 굴릴 수 있는 유닛이었으나 용기병이 독립해버리고 점멸도 하향을 당하며 서든데스를 가지않고 초반에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 짓는 경우가 아니면 다수의 추적자를 운용하는 모습을 보긴 힘들다.[3]
2018년 7월 추적자 업그레이드에 용기병이 다시 돌아왔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100원.
라고 하나, 첫줄 추적자가 딜을 받고 점멸로 빠지는 것을 이용하여 광전사 이전의 퓨어탱으로 사용하는 추세로 변했다. 준수한 점멸 이동거리가 합쳐지면서 첫딜, 혹은 EMP류를 받아낸 이후, 후방에서 딜을 하는 추적자는 조합이 갖추어질수록 무시할 수 없게 되며, 또한 상황에 따라 선동자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3.4.1. 선동자[편집]
용기병을 잃어버렸으니 추적자는 초반에 잠깐 빛을 보는 점멸 외에는 완전 애물단지나 다름없다. 점멸로 생존력을 늘리는 것도 초반 이야기지 중반 후반에 점멸로 계속 뒤로 빠져버리면 아군 공격 능력에 공백만 생길 뿐(...).[4]
그렇기에 용기병 대신 추적자에게 친구가 새로 생겼다.
히드라, 사도, 해병, 불곰같은 기본유닛들 대부분이 1x1로 돌아가서 배치와 화력집중을 둘다 잡은데 비해 선동자는 여전히 2x2의 크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격도 상승해서 75원주고 체력20과 공속45%를 받아서 경장갑에게는 추적자보단 강한 모습을 보이며 중장갑유닛도 제법 잘 때려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불곰에 녹아내리던 추적자가 선동자로 진화하는 순간 맞싸움이 가능해지는 수준이다.
3.5. 파수기[편집]
초반 환상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탐지기를 강요하고, 역장을 이용한 상대의 진형 붕괴와 수호방패 능력으로 아군의 방어능력을 향상시키는 서포트 유닛이다.
역장도 쓸만하지만 역으로 광전사, 선견자 같은 아군 유닛들을 물먹이는 역효과를 낼 때가 있어 보통 아군의 방어능력을 크게 끌어올리는 수호방패를 위해 필수적으로 뽑게 되는 유닛. 당연하지만 수호방패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과도하게 뽑으면 역장 난사로 아군 유닛이 피를 보곤 하니 아군 유닛이 수호방패의 범위 안에 전부 들어올 만큼의 2기에서 4기 사이의 소수로 운용하는 편이 좋다.
저그전에서 상대방이 저글링을 다수 운용할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성업 + 방1업을 한 광전사에 수호 방패까지 켜지면 저글링의 딜은 간지러운 수준.
3.5.1. 동력기[편집]
역장을 잃었지만 시간 증폭과 치유력감소를 얻었고 체력과 보호막도 두배로 늘었다.
공격력이 강하고 공격속도가 느린 유닛들과 조합되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아이어 파수꾼이나 거신같은 최후방 딜러들과 조합되면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대저그전에서 여왕의 수혈 효과를 감소시키는 건 보너스.
3.5.2. 교란기[편집]
2016.09.12 현재 프로토스의 유틸 유닛들중에서 가장 핫하며 가성비가 좋은 유닛.
상대방의 황혼집정관이나 토라스크, 변형체같은 탱커유닛들을 빨리 녹이게 만들며 딜탱유닛들도 빠르게 녹이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다.
광전사의 석상과 조합되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빠른 공격속도와 방어무시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광전사의 석상에 교란기를 붙여주면
토라스크나 변형체에게 수혈이 들어가기도전에 눈깜짝할 사이에 녹여버리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3.6. 모선핵[편집]
패치로 인해 시간 왜곡은 예언자에게 뺏겼으며 보호막 회복이 사라지면서 고위기사같은 마법 유닛을 많이 가지 않으면 가지 않는 유닛으로 바뀌었으며 프로토스 조합에 꼭 필요한 존재에서 계륵같은 존재로 격하되었다.
최신 패치로 가격이 300원으로 줄었다.
4. 2티어[편집]
4.1. 집정관[편집]
최초부터 최후까지 프로토스의 주력을 책임지는 든든한 유닛.
저그전 탱킹라인을 담당하는 집전사중 두번째
보호막은 높디 높고, 공격력과 공격속도도 좋은데 방사 피해도 가한다. 패치 후 2티어 유닛으로 바뀌었다. 중장갑도 경장갑도 아니니 추가 피해의 위협에서도 자유롭다. 튼튼하고 강력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 그야말로 완전체.
..면 좋겠다. 방사피해가 붙었다지만 한 방에 저글링 수십기를 녹여버릴 수는 없다. 속성 추가 피해에서 자유롭다지만 사이오닉 속성도 천적은 많다.[5] 게다가 높은 보호막은 방어력 0의 빈 깡통 보호막이고 여기에 숫적 열세가 더해지면 집중공격을 받고 그냥 터진다.
다만, 이 단점은 모두 집정관이 홀로 있을때 성립된다. 앞에서 방어 유닛들이 시간을 벌어주며 집정관이 안정적으로 공격을 가한다면 생체유닛이나 1x1 유닛정도는 방사피해를 받고 그야말로 압도적인 힘으로 터뜨릴 수 있다.
버전 1.323 패치로 인하여 사이오닉 강화 업그레이드가 재설계되었는데 2티어로 넘어갔으며 전투 중에 보호막이 회복되는 효과로 바뀌었다.
지금은 보호막 방어력1 증가와 보호막 50증가로 변경되었다. 그마저도 25로 칼질당했다.
대격변 패치 후 집정관 류 유닛의 보호막 방어력이 1 증가하는 2티어 특성으로 바뀌었다.
4.1.1. 황혼 집정관[편집]
집정관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유닛.
암흑 집정관과 더불어 생산 비용이 집정관 생산비용 이상이다. 집정관 2기를 뽑을 돈에서 100원을 더 투자해야 하나가 뽑히는 유닛이다.
안 그래도 비싼 가격이 이제 공포스러울 정도로 높아지고 방사 피해도 사라지지만 보호막이 800으로 증가한다. 단일 피해라지만 일반 공격력이 높고 생체 상대로는 기본 70을 내리꽂기 때문에 주력 공격 유닛으로 쓰기에는 어렵지만 보조 공격 유닛, 주력 방어 유닛으로 적절하다. 4초마다 적의 주문공격을 막아내는 능력은 덤.
그러나 700이라는 막대한 광물을 오직 한 유닛을 위해 소모해야해서 집정관을 강화하다 다른 유닛이 못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방사피해까지 사라지기 때문에 상대 병력 조합에 방사피해가 중요할지 단일 대상 큰 피해가 중요할지 판단하여 비율을 조절하는 편이 좋다.
프프전거신싸움 or 공허포격기가 나오면 미칠듯한 보호막수치로 탱킹을책임진다.
기절, 감속, 정신제어에 면역이지만 브루탈 리스크의 사이오닉 강타에는 얄짤없다. 하지만 4초마다 주문공격을 막아내기 때문에 집정관을 카운터치는 브루탈리스크를 다시 카운터치는 유닛이 된다.
2016.09.09 현재 브루탈의 사이오닉강타에 제압되는 것 말고도 지하포식자의 잠복돌진에 의해 넉백과 기절이 걸린다.
그러나 기술 면역이라는 점 때문에 혼령의 하드카운터로 작용하여 한줄가량의 황혼집정관을 탱커로 쓰면 꽤 쏠쏠하다.
4.1.2. 암흑 집정관[편집]
집정관에 비해 방사 피해가 사라지는 황혼 집정관과 반대로 방사 피해 범위가 더욱 증가한다. 게다가 경장갑 추가 타격이 매우 강력해지다보니 광전사, 해병, 히드라, 저글링, 뮤탈리스크같은 경장갑이고 작아서 잘 뭉치는 유닛들은 거의 학살에 가까울 정도로 쓸어버린다.
프프전에서 꽤나 유용한 유닛인데 뺏어온 유닛도 업글 효과를 받고 프프전의 전매 특허라고 할 수 있는 공허 전투에서 진형붕괴, 아군보충, 탱킹이 모두 가능하기에 암흑집정이 있다면 공중전은 승리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생체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데미지가 사라짐에 따라 중장갑 생체를 대상으로하는 딜링능력은 집정관이 뛰어나다.
유닛 개편으로 혼돈이 삭제되고 수정 안찰관의 환류보다 향상된 환류를 사용했었다.
또 다시 개편된 암흑 집정관은 정신지배를 사용한다.
또다시 패치로 인해 가격이 100원 이상인 유닛만 가져온다. 한 때 거대든 뭐든 가릴 거 없이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모선 마저도 데려왔었지만 거대는 정신지배에 걸리지 않게 패치 된 이 후로는 거대를 제외한 100원 이상의 유닛에게만 정신지배가 통한다. 프프전 싸움에서 공허포격기가 뜰시 높은확률로 나타나는 유닛이다.
4.2. 불사조[편집]
적절한 체력에 경장갑 추뎀을 가지고 있고 속도업이 가능해 스피드 토스 시전 시 사용하거나 경장갑 공중 탱커가 필요할 경우, 뮤탈이나 밴시, 헬리저드 같은 경장갑 공중유닛을 잡기 위한 용도로 뽑는 유닛이다.
제공권을 완벽히 장악하여 상대 공중유닛을 전부 털어먹고 난 뒤에는 중력자 광선을 사용하는데 상대 경장갑 지상유닛을 굉장히 잘 녹이는데다 띄워진 상대 지상 유닛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공중전에서 불사조가 남아버리면 상대는 굉장히 난감해지게 된다.
사거리가 더 짧은 공중유닛 상대로 백무빙을 한다!
다른 경장갑 아머 타입 공중유닛들이 그러하듯이 코모하나 토르같이 경장갑 추가피해를 광역으로 가하는 유닛에게 대단히 약하니 땡 불사조 운용 시 주의할 것.
재구축이 생긴 후로 순식간에 녹지만 않는다면 어느정도 탱킹력도 보장 되는 공중 경장갑 탱커의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4.2.1. 칼날불사조[편집]
불사조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다수의 공중유닛에 경장갑 추가피해의 다중 타겟 공격을 가하는 유닛. 아마도 스킬 모티브는 스타2 베타 때 불사조에 있던 스킬에서 따온 듯 하다.
현실은 타락귀를 대동한 원시군주 드랍을 막으려는 것외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타 경장갑 공중 유닛의 경우 사거리도 더 길고 더 안정적인 딜링을 하는 해적선이 인기가 많은 편,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는 잘 뺄 지 몰라도 해적선을 뽑아서 국지방어기를 뚫어버리고 죽여버리면 그만이니...
4.2.2. 해적선[편집]
스타크래프트를 아는 사람이라면 모를 리가 없는 커세어가 돌아왔다. 뭉친 공중 유닛 상대로 매우 강력하며 분열망도 여전하다.
프프전 적 공중 유닛이 없다는 전제하에 말살자와 더불어 지상 유닛을 무시하고 적 거신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중 경장갑을 상대로 한 방사피해로 숫자가 많아질 수록 테란의 밤까마귀, 바실리스크, 저그의 뮤탈과 갈귀등을 녹여버릴 수 있다.
경장갑 공중 유닛에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해적선을 쓰는 이유중 진짜 백미는 분열망에 있다.
적유닛 중앙 딜러라인에 분열망을 뿌리면서 분열망이 펼쳐진 지역의 유닛들은 분열망안에서는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을 공격하기 위해 앞으로 대쉬하면서 딜로스와 진형붕괴를 만들어서 전장을 유리하게 만든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공격 유닛이라기보다는 마법 유닛으로 볼 수도 있다.
관측선이 1티어로 내려가면서 가격이 500원으로 상승하였다.☞400원으로 버프.☞200원으로 버프
4.3. 용기병[편집]
추적자에서 업그레이드 시키던 유닛이었으나 공허의 유산이 생기고 따로 살림을 차렸다. 부실한 추적자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이 튼실해졌고 사거리가 매우 길어졌다. 다만 공격속도가 느리고 공격력이 어중간해진 탓에 쓰긴 미묘하다.
긴 사거리 높은 중장갑 대미지로 인해 테란의 전투순양함, 프로토스의 우주모함, 그 외 지상 중장갑 유닛들을 잘 잡는다. 하지만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 모선의 정화 보호막에 공격이 무력화 되며, 공중 우선 공격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적 지상 경장갑 허리 라인이 사거리 안에 들어오는 순간 잡으라는 전순, 우주모함 등은 안 잡고 용리둥절 하는거 보면 혈압이 오른다.
4.4. 암흑기사[편집]
45라는 무서운 공격력을 지녔으나 체력이 매우 약한 모두가 잘 아는 그 유닛. 탐지기가 없는 적을 상대로 사일로 포탑을 몰래 철거하는데 쓸만하다. 다만 공허 정지장이 있어 다수의 암흑기사가 모이면 탐지기가 계속 무효화된다. 공격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지상유닛이 다 죽어버리고 뒷라인까지 잡아먹어버리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도 있다.
그 외에 블라인드 빌드에 쓰이는 주축 유닛 중 하나이다.
중재자로 핵심 유닛들을 은폐 시킨 뒤 소수의 피의 사냥꾼이 적진으로 뛰어들어가 탐지기를 무력화 시키고 어그로를 끄는 사이, 암흑기사가 걸어가 탐지기를 또 탐지기를 무력화 시키는 방식.
암기 빌드의 대처 방법은 단순하게 탐지기를 많이 가는 방법이 있다.
4.4.1. 피의 사냥꾼[편집]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암흑기사는 갈 수록 쓸모가 없어진다. 이런 슬픈 암흑기사를 위해 피의 사냥꾼이 등장한다. 암흑기사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유닛.
공격력이 크게 감소되지만 체력이 크게 상승되고 그림자 격노를 이용해 상대 진형을 흐트러트리는 쏠쏠한 위력을 발휘한다.
다시 사이오닉 속성이 붙었다. 한창 암감빌드가 유행했을 때 나온 대처법이 맹독저글링과 폭독충, 맹독충 다수가 상대법이었다.
만약 상대가 분열기를 사용한다면 암흑감시자를 뽑아봐도 좋다. 분열기는 아군까지 방사피해를 주기때문에 피의 사냥꾼이 그림자 격노로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저들의 공격을 유도하면 그야말로 이이제이가 달성된다.
공허 정지장을 업그레이드하고 중재자, 소수의 암흑기사와 조합되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4.5. 고위기사[편집]
프로토스의 만능 해결사.
모두가 잘 아는 사이오닉 폭풍을 이용해 상대 진형에 광역 피해를 가한다. 해병, 히드라 등 밀집도가 높고 체력이 작은 유닛들에게 치명상을 안기고 체력이 높은 유닛이더라도 총 80의 광역 피해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다.[6]
비록 스타크래프트 1, 래더 만큼의 위상은 없으나, 적에 1x1 소형 유닛, 체력이 적은 유닛이 많이 존재할 수록 그 위력은 강해진다.
케이다린 증폭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유령, 혼령, 악령, 밤까마귀, 벤시, 체력 특성을 찍지 않은 여왕은 고위기사의 환류 한방에 죽는다.
고위기사 2기당 모선핵을 붙이면 전장에서 사이오닉 폭풍을 3~4번 쓰는 광경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최근 패치로 업그레이드가 제거되었다.
4.6. 불멸자[편집]
강력한 탱킹 능력, 중장갑 유닛들을 순식간에 칼라로 이끄는 프로토스의 전차.
중장갑을 삽시간에 날려버리는 공성 전차라도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 앞에서는 고작 10 피해밖에 안된다.[7] 전차의 포격따윈 가볍게 맞아주며 기본 50, 3업시 65라는 공포스러운 중장갑 추가 피해로 적진을 쓸어버린다. 다만 EMP에 맞으면 아무리 강화 보호막이라도 소용이 없어진다.
현재는 강화보호막은 황혼포격자가 가져갔고 방어막이라는 특성 업그레이드가 생겼다. 2티어 올리고 300원 주고 불멸자를 찍으면 쉴드 100, 체력 200, 방어막 100, 총 400의 딜을 받아 낼 수 있는 훌륭한 중장갑 딜러 겸 탱커가 탄생한다.
4.6.1. 선봉대[편집]
켐페인에서의 충격적인 성능은 여기서는 기대하기 힘들다. 공격력이 매우 낮지만 막강한 공격 횟수와 방사 피해, 중장갑 추가 타격으로 이를 상쇄한다. 다만 적의 방어력 업그레이드에 영향을 많이 받고 발사체가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도 있고 중장갑이 아닌 유닛들에게는 다소 취약하다.[8] 체력도 약간 낮아져 생존에 주의해야한다.
4.6.2. 말살자[편집]
2016.09.14 현재 모선의 방어력이 버프를 받으면서 프프전에서 해적선을 운용하기 위해선 필수 유닛이 되었다.
상대가 정상적으로 지상을 운영하는 척하면서 공허포격기 통수나 폭풍함통수가 나와도 상대의 의중을 눈치만 챈다면 빠르게 말살자로 바꿔주면서 공허를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모선이나 정찰기가 없다면 상대방의 거신에게도 그림자포가 발사되어 전황을 뒤바꿀 수 있다.
대격변 패치 이후 공중 공격 스킬인 그림자 포가 사라졌고 공격 횟수가 2회로 바뀐 불멸자가 되었다.
기존 불멸자보다 체력이 50 낮지만 사거리가 1더 길고 중장갑 유닛도 불멸자보다 더 잘 잡는다.
4.7. 황혼포격자[편집]
사이오닉 추가 피해라는 굉장히 희귀한 특성을 가진 유닛.
테란 슬레이어, 저그 여왕의 천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다 훼이크고 사실상 동족전 집정관을 때려잡기 위한 유닛이나 다를 바 없다.
테란의 슬레이어를 잡기위해 굳이 황혼포격자를 가지는 않는다. 여왕도 이점에서는 마찬가지,[9] 상대 집정관 수를 보면서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는게 관건. 집정관 밖에 못잡는 우직한 황혼 포격자는 갈 수록 가치가 하락하는 슬픈 유닛이 되었다.
집정관을 카운터 치는 용도 외에도 강화보호막의 존재로 인해 광전사 석상, 거신 등의 후방 딜러 라인을 지키는 역할도 가능하다.
4.8. 광전사 석상[편집]
광전사석상의 공격력이 2상승함과 동시에 방어무시데미지로 재설계 되면서 거신과 더불어 최후방딜러중 하나지만 공성파괴단, 헐크, 폭풍함, 살모사, 궤멸충 등등 거대저격이 있는 유닛들에게 특히나 더욱 취약한데 그 이유는 체력이 100밖에 안되는 부실한 내구성에 있다.
장단점이 있는 유닛이지만 교란기와 조합되면 단일딜은 정말 강력하기 때문에 암흑집정관과 황혼집정관으로 다수의 광전사의 석상을 지키는 플레이가 종종 나온다.
일단 사거리가 긴 지라 2티어 프로토스의 무난한 최후방 딜러 유닛으로 평가 받는다. 공격대상의 방어력 감소가 3티어로 갔기에 2018년 6월 기준으로 예전만큼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최근 패치로 거대 속성이 삭제되었고, 네파림 분해 광선의 요구 가스가 2 줄었으며 체력도 150으로 늘어 제법 쓰인다. 최후방에서 공허포격기나 해방선 같은걸 그냥 갈아버린다. 거기다 가격까지 25원 줄었다.
4.8.1. 아이어 파수꾼[편집]
미끼 역할 외에 광전사 석상의 존재 이유가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아이어 파수꾼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거리가 길다는 것 외에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돌탱이가 새롭게 태어났다. 무려 번개광선을 쏘아 목표에 맞으면 5가닥으로 나뉘어져 주변 적 유닛에게 확산된다. 뮤탈리스크의 쐐기 벌레 공격과 같이 확산이 진행될 수록 타격이 감소되긴 하나 기본 공격력 9, 3단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치면 12 공격력을 무려 5번 때려박는 것으로 상쇄한다. 테란, 저그, 프로토스 3종족의 어떤 유닛이던, 장갑 속성에 상관 없이, 지상이건 공중이건 상관없이 자비심 없는 번개를 때려박는 프로토스의 만능 유닛이다.
동력기의 시간 광선과 조합되면 그야말로 번개 지옥이 펼쳐진다.
인줄 알았으나 아무래도 풀업해도 12밖에 안되는너무나 창렬한 데미지로 인해 지금은 이거 업글 누르는 순간 팀원들이 뜯어말기기 바쁘다. 그냥 몸빵 튼실하게 세우고 석상으로 딜을 넣는게 훨씬 낫다는게 중론. 저글링조차 체력증가 업글이 있는 게임인데 5마리를 때리던 뭐던 9라는 데미지는 너무나 창렬하다.
광전사 석상의 경우 방어력 감소가 1중첩 밖에 안되지만, 최근 패치로 인해 아이어 파수꾼은 방어력 감소가 3중첩 되므로 적 예전만큼 못 쓸 정도는 아니고 소수를 적절히 운용하면 나름 쓸만하다.
네이밍으로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닛이다.
4.9. 정찰기[편집]
스1부터 하늘의 환자, 하늘의 왕따(...) 등으로 무시당하던 정찰기지만 프로토스의 든든한 공중 주력 방어 유닛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체력, 방어력 등이 높고 알보타지 보호막으로 인해 생존성이 더욱 상승한다. 중장갑 공중 유닛 대상으로도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며 다만, 역시 지상 공격 능력은 없는 셈 쳐야한다.[10]
4.10. 예언자[편집]
정찰기의 슬픈 대지 공격 능력은 예언자가 가지고 있다. 프로토스 함대의 뛰어난 폭격기.
0. 이하 단위로 퍼붓는 무자비한 광선은 경장갑 유닛들에게 지옥을 선사한다. 게임 초반 해병, 히드라 같은 유닛들이 몇몇 나오기 시작할때 한 번 찌르는 용도부터 일반 공격력이 절대 낮은 편이 아니다보니 중반까지 지상 공격의 주력을 책임질 수도 있다. 다만 강력한 공격력과 맞바꾸어 사거리와 체력이 매우 좋지 못하다. 적 지대공 유닛을 빠르게 녹이지 못하면 위험하지만, 히드라, 마린 잡는 속도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중장갑 유닛도 나름 잘 잡는 편이다.
4.10.1. 이리스[편집]
강력한 지상 공격 능력의 예언자가 한 층 강해져서 돌아왔다. 예언자에서 업그레이드 가능.
공격력 수치가 낮아지고 공격 횟수가 늘어나 안 좋아진게 아닌가 싶으나 공격 속도는 여전히 빠른 편이고 기본 공격이 방사피해로 바뀐다. 어차피 방어력이 높지않은 경장갑 지상 유닛들에게는 그야말로 생지옥. 거기다 풀방업 시 경장갑 주제에 방어력이 8이라 해병, 히드라리스크에게 강한 건 물론 스파르타 중대를 상대로 한 줄 정도 탱커로 써서 공허포격기와 같이 대동하면 나름 카운터로 작용한다. 다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니 상황을 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자.
4.11. 수호기[편집]
프로토스의 든든한 방패
가격이 비싸고 체력이 낮으며 공격 능력이 미약하지만[11] 보호방패라는 뛰어난 보조 기술을 통해 아군의 생존력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 맞아가며 싸워야하는 광전사 - 집정관 조합에는 필수 유닛이자 그게 아니더라도 방어력 수치 2 증가라는 엄청난 능력은 어떤 조합에도 빠질 수 없다.
4.12. 공허 포격기[편집]
본격 공중판 광전사 석상, 프로토스 함대의 주력 공격함.
일단 일정 수 이상 배치되면 긴 사거리와 빠른 공격속도로 경장갑이든 무장갑이든 무식한 힘으로 찍어 눌러서 그야말로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상대 조합과 눈치를 찔끔찔끔 보다가 갑자기 공허테크를 탄다면 상대도 부랴부랴 대공대처를 시작할 것이다.
공허의 장점은 총 250의 은근히 높은 체력과 0.36의 공격속도로 퍼붓는 화력, 그리고 공중유닛 특유의 밀집대형으로 인한 딜로스가 거의 없는 공수가 거의 완벽한 유닛이다.
거기에 필요하면 50원을 더 주고 소용돌이 포격기로 바꿀 수 있는데 지상의 적 탱커유닛을 아주 두들겨팬다.
가격도 275원으로 줄었고 정찰기와 비교했을 때 겨우 25원 밖에 차이 나지 않으며 딜링 능력은 훨씬 우월하니 정말 정찰기를 가야할 상황이 아니면 보통 유저들은 공허 포격기를 뽑는 추세이다.
분명 제작자가 정찰기를 상향 했음에도 거의 대부분의 상향에서 사람들이 공허 포격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제 1회 스피드 모드 공식 토너먼트에서 대부분의 프로토스들이 공허 포격기를 운용 했고 막강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결국 2018년 6월 4일자 패치로 공허 포격기 가격이 25원 올라서 300원이 되었다. 후에 더 올라서 325원이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정찰기보다 훨씬 많이 쓴다(...).
4.12.1. 소용돌이 포격기[편집]
공허 포격기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3티어 유닛. 일시적으로 화력을 증대시키는 분광 정렬 대신 자유의 날개 시절 공격을 가하는 시간이 길 수록 사거리와 공격력이 증가하는 3단 충전, 분광 집중 능력을 얻었다. 무려 적 최대 체력 비례 추가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화력으로 적 지상군을 빠르게 불태워 버린다.
그러나 이 모든 장점은 공중 공격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 하나에 모두 묻혀버렸다. 상대가 무슨 토르 같은걸 주구장창 뽑지 않는 이상 굳이 소용돌이 포격기를 선택할 이유가 없어 결국 공허 포격기에게 밀려나 버렸다(...).
다만 프프전에서 상대가 집정관을 많이가면 소수 섞어준다. 집정관은 정말잘녹여서...
초보자들이 종종 공허 포격기를 올린 뒤 3티어를 가서 소용돌이 포격기로 다 업그레이드 하곤 한다...
4.13. 분열기[편집]
테란의 땅거미 지뢰와 공성 전차를 보고 우리는 왜 저런게 없냐고 한탄하는 프로토스를 위해 탄생했다.
일정거리 안에 적을 포착하면 에너지 구체를 발사해 넓은 범위에 적들을 쓸어버린다. 밀집된 적 지상유닛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공격력이 감소하고 더 이상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전부 알려진건 아니지만 여왕 군단숙주 가시지옥 등 일부 유닛에 선 어그로가 끌리는 것으로 알려져 주로 여왕 카운터로 자주쓰인다. 여왕탱빌드가 아닌이상에야 보통은 여왕이 라인 뒷줄에 있어서 여왕 앞에있는 애들(주로 히드라나 바퀴)까지 사이좋게 맞는다.
가시지옥이라고 다를건 없다. 어차피 땅속에 박히고 그 위를 유닛들이 그냥 지나가니까(....)
밸런스 패치로 아군에게 더 이상 피해를 입히지 않고, 공격력이 줄었다.
다만 타 종족의 긴 사거리를 가진 방사피해 류 유닛인 공성전차, 용암귀에 비교해봤을 때 가격도 더 비싼데다가 공격속도가 너무 느리다.
일반딜은 공성전차, 용암귀보다는 강할 지 몰라도... 중장갑 dps 는 또 밀리는데다가 보호막 추가 데미지는 동족전에서 밖에 빛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적이 1x1 소형유닛을 앞라인에 도배한게 아니라면 범용성은 한참 떨어진다.
공성전차, 용암귀보다 비싼만큼, 공격력이나 공격속도 쪽을 패치한다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6월 15일자 패치로 가격이 100원이나 줄었다.
현재 가끔 반예능 플레이로 10기 가까이 뽑아서 쓰는 사람이 있는데 황혼포격자 없이 집정관 한줄을 그냥 삭제하는 미친 효율을 보인다. 그냥 앞에 황집과 말살자 한줄만 박아두면 종족불문 지상군은 순삭시킨다고 보면 된다.
4.14. 차원 기술자[편집]
대 메카닉 테란전에서 숨은 다크호스
쉴드 덩어리 이긴 하지만 기계상대로 디버프, 추가데미지로 상대방 기계라인의 접근을 차단하고 공격속도를 느리게 만들어 기계전에 가면 쓸만하다. 거기다 경장갑에 사거리도 길며 2x2 유닛이라 메카닉 테란의 투견이나 탱크 상대로 나름 튼튼한 모습을 보여준다.
2016년 4월 8일에 삭제되었다가 4월 19일에 재설계되어 돌아왔다.
5. 3티어[편집]
5.1. 차원 분광기[편집]
패치로 인해 예전 관측선에서 업그레이드하던 시절과 달리 따로 분리되었으며 능력 또한 바뀌었다.
일단 경장갑에서 중장갑으로 장갑이 바뀌었으며 체력이 소폭 감소하였다.
그리고 은폐 감지 능력이 사라지고 전장의 보호막이 소진된 유닛을 분광기 밑으로 소환하여 보호막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한때 마나소모 : 50(거대 : 100) 일 때는 아이어의 의지를찍은 백인대장과 황혼 집정관과 함께 뒷점멸 + 회복 + 백인대장 재투입 후 스턴을 거는 분광기 빌드가 유행했다. 하향을 먹은 지금도 나름 약하진 않은 전략
2018년 6월 4일자 패치로 차원 분광기가 위상 모드 상태가 아닐때도 피해 입은 유닛을 소환했는데 위상 모드에서만 소환 되도록 바뀌었다.
5.2. 거신[편집]
프로토스 지상군의 최강 병기.
밀집률이 높은 유닛들은 비명도 못지르고 몰살되고 크고 체력이 높은 유닛들도 식겁할 강력한 열 광선을 퍼붓는다. 가성비도 적절하니 그야말로 프로토스 지상군의 효자. 엄청난 딜과 방사피해로 상대의 지상유닛을 지우개처럼 지워버리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머리가 커서 공중공격도 맞는다는 약점이 있으므로 상대의 공대공 유닛을 조심해야한다. 거기에 거대속성까지 달고 있으니 상대 거대 속성 우선 공격 유닛(헬의천사, 공성파괴단, 폭풍함 등)과 거대유닛 납치 기능을 가진 저그의 살모사, 거대유닛을 얼려버리는 중재자,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거대괴수의 생체 플라스미드 방출을 주의할 것.
1줄(8기)이 모이면 가성비를 초월하게 된다.
그러나 상대방이 적절한 대비책이 있다면 550원 짜리 유닛들이 아무것도 못해보고 다 터지는 극과 극의 유닛이기도 한데, 때문에 서든데스 전 눈치싸움이 정말로 중요하다.
5.3. 우주모함[편집]
프로토스 황금함대의 화려함을 장식하는 유닛.
프로토스 지상군의 끝이 거신이라면 함대의 끝은 우주모함이다. 튼튼한 체력과 4기의 요격기가 내뿜는 강력한 화력에 적들은 힘없이 나가 떨어질 것이다. 일반딜에 사거리가 길어 수가 많을 수록 화력이 극대화 된다.
다만 테란의 헬의 천사,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프로토스의 폭풍함, 저그의 타락귀, 거대괴수의 플라스미드 방출 등 거대 유닛을 때려잡는데 특화된 유닛들에게 자칫 무너질 수 있다. 아무리 일반딜에 사거리가 길다고 한들 우주모함을 저격하는 유닛들이 많아지면 제 힘을 쓸 수가 없으므로 정찰기, 공허 포격기, 모선 등으로 앞라인을 구축하는게 좋다.
5.3.1. 요격기[편집]
패치 전에는 빠른 공격속도에 현재보다 낮은 공격력을 가졌지만, 패치 후엔 느린 공격속도에 좀 더 높은 공격력을 가졌다.
예전보다 방어력이 높은 유닛 상대로 나름 강해진 면모를 보인다.
5.4. 폭풍함[편집]
이름부터 설치비용까지 왠지 누군가를 떠오르게 한다. 패치 후 가격이 1222원에서 600원으로 변경됐다.
프로토스의 거대 유닛 살해자. 거대 유닛을 우선적으로, 추가 타격도 더해지며 사거리도 무지막지한 탓에 거대유닛 저격 및 생존에 용이한 유닛이다. 다만 물론 거대 유닛이 없으면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니 생산 숫자에 유의해야한다.
공허의 유산에서 잠시 선보였다 만 분해스킬을 가지게 되었다. 전투순양함의 야마토포랑 비슷한 역할이다.
5.5. 중재자[편집]
모선이 은폐장을 누구한테 털렸나 했더니 중재자가 가져갔다.
적 공성 유닛을 일시적으로 봉인하여 적진의 화력을 크게 반감시키고 은폐장을 통해 아군의 생존성을 높여준다. 다만 적 공성, 거대 유닛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키는 것이고 무력화 될 동안은 잠깐 무적이 되는 탓에 되려 상대방의 공성 유닛 물량을 쌓아주는(...) 역 효과를 내기도 한다.[12]
원래 거대 유닛도 포함이었으나 지금은 공성유닛만 묶는다.
5.6. 모선[편집]
대격변 패치 이후 넓은 범위에 오라를 생성하여 원거리 투사체 속도를 멈추고 무력화 시키는 정화 보호막이 생겼다.
팁으로 모선의 오라 범위 내에 날아가는 투사체를 무력화 시키는게 아니다. 모선에게 날아오는 투사체를 무력화 시키는 방식.
투사체당 마나를 4만큼 소모하는데 모선의 마나가 400인걸 생각하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6:19:09에 나무위키 데저트 스트라이크 3/프로토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연한 소리지만 상대 유닛에 뭐가 나오는지를 보고 광전사를 늘릴지 줄일지 판단해야한다. 크기도 작아 방사피해를 주는 유닛에게 취약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광전사의 비율을 조절하거나 전방에서 후방으로 재배치시키는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2] 무리하게 티어를 올려서 극초반부터 뽑아봐야 생산 비용 때문에 물량이 나오질 않는다.[3] 원래 화력은 낮으나 값싼 가격을 강점으로 유닛이 죽지 않고 차츰 물량을 모으는 식으로 운용되었다.[4] 사거리도 짧아서 아군 유닛 뒤로 점멸해서 앞으로 나오지 못하고 버벅거리는 환장할 경우도 왕왕 생긴다.[5] 프로토스가 상대라면 황혼 포격자, 테란에는 악명높은 EMP가, 저그에는 브루탈리스크가 있다.[6] 기존에는 공중유닛도 사이오닉 폭풍에 피해를 입었으나, 너프로 인해 사이오닉 폭풍은 지상만 타격하도록 변경되었다.[7] 이런 탓에 해병, 히드라 같이 공격력은 낮지만 빠르게 공격하는 유닛들에게 취약하다.[8] 다만 아무리 약해도 16번을 때리는지라 맞아도 웃어넘길 수준은 아니며, 소형 유닛이 밀집 된 곳을 타격하는 경우 괜찮은 dps를 보여준다.[9] 여왕은 사이오닉, 생체 속성이라 그냥 집정관만 추가해줘도 무난하다 아니면 황혼집정관으로 업글하거나.... 이런 상황이니 사실상 사용 용도는 집정관 잡는 용도로 밖에....[10] 과장 조금 보태면 적 유닛 마사지 시켜주는 것(...)이다.[11] 사실 뭘 때리고 있는건지도 모를 정도로 미약하다보니 공격하는 유닛인지도 잊어버릴 때가 많다. 여담으로 공격시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유닛 순위가 이상해 혼자 이상한 유닛 때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12] 특히 아군이 밀리고 있을때 중재자의 정지장은 재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