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꾼(다키스트 던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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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던전 2
문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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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 Robber

"민첩하고 우아하지만 유난히 은밀한 숙녀라."

영웅 소개 텍스트


Avarice slips unseen into the catacombs of the mind.

탐욕은 들키지도 않은 채 마음 속 묘지로 흘러 들어 가는 법.

영웅 선택 시


1. 소개
2. 배경
2.1. 과거의 메아리
3. 운용
4. 능력치
5. 스킬
5.1. 기본 스킬
5.2. 해금 스킬
6. 전용 장신구
7. 상징 여관 아이템
8. 영웅의 길[1]



1. 소개[편집]


다키스트 던전 2의 영웅으로, 디폴트 네임은 Audrey(오드리). 그림체상 외모가 그렇게 두드러지진 않던[2] 1편과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예뻐졌다는 평가가 많다. 과거사 이벤트는 부유했으나 폭력을 휘두르던 남편을 독살하고, 시간이 흘러 가세가 기울자 그의 부장품을 털기 위해 도굴에 손을 대는 이야기이다.


2. 배경[편집]


승마와 연회를 즐기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아가씨로, 본래 귀족 출신이였으며 같은 귀족인 남편과 정략결혼을 했었다. 그러나 남편은 술에 찌들어 도굴꾼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했으며, 이를 참지 못하고 남편을 독살한 것으로 나온다. 이후 관리 부실로 영지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남편의 어마어마한 부를 노리고 그의 무덤을 도굴하려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무덤을 훼손하고 무덤을 지키는 경비병을 살해하기까지 했다. 결국 도굴에는 성공하지만 정작 원하던 엄청난 부를 얻은 뒤에는 금은보화보다 도굴의 스릴에 더욱 매료되어서, 결말에서는 자신이 도굴한 가보들과 자신의 영지 모두를 버리고 영지를 빠져나갔다.

과거에 좋지 못한 짓을 저지른 캐릭터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구원을 찾는 것과 대조되게, 딱히 죄책감을 느끼거나 속죄를 구하는 면이 없이 계속 도굴을 하며 살고 있다. 그 증거로 떳떳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나병환자를 제외한 다른 모든 영웅들은 과거 회상 장면에서 빛을 등지고 서 있는데, 고행자[3] 외에는 대부분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는 듯 얼굴을 찌푸리거나 팔을 힘 없이 떨어트리는 자세를 취하는 반면, 도굴꾼은 그저 무표정하게 자신의 칼을 만지고 있다. 도굴꾼의 도벽이 시작된 계기가 남편의 학대이니만큼, 본인이 피해자였으므로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전작의 영지로 온 이유도 흥미를 위해서인 듯. 대사도 그렇고, 얽매임이 없는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엔딩 이후의 행적도 비록 빈민들에게 베푸는 의적이 되었다곤 하나 도굴을 그만두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실패를 마주할 시 【펼치기 / 접기】
마주하는 과거의 망령은 전 남편.

선택하려 할 시

"나한테 도박 걸었던 놈들이 다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Ask what befell the last who bet against me!)"

"여기서 끝날 줄 알았지. 온갖 잡놈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말야.(To think it ends here, arm in arm with the rabble.)"


선택할 시

"도무지 그냥 놔둘 수가 있어야지...(I never could leave well enough alone...)"

"어머나, 반지라도 없어졌니?(Oh darling, missing your rings?)"


실패를 마주하는 데 성공할 시

"들리니, 행운의 여신아?! 네 면상에 침을 뱉어 주마!"(Hear me, fortune?! I spit in you eye!)"

"자기한테는 무덤이 너무 어울린다.(The grave suits you, love.)"



엔딩에서는 자신의 탐욕과 도벽을 어느 정도 개선했는지 술을 비롯한 물건들을 남들에게 베푸고 있다. 또한 '살아있는 도시'에서 끝까지 해금할 시, 그림자 속에 잊혀진 것들을 찾아내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돌려줄 것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적성(?)은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걷게 된 셈.

2.1. 과거의 메아리[편집]


파일:회고의 성소 도굴꾼.png
  • 챕터 1: 배부른 음모(Luxury's Lap)

우리 부부는 전통에 이끌려 결합하였지. 아니, 그보다는 재산이랄까?(Tradition drove us into each other's arms. Or estates, rather.) - 도굴꾼


유복하게 태어나 부유한 남편을 얻었으니, 낮에는 승마를 하고 밤에는 무도회를 즐기는 나날이 연속되었다. 하지만 남편의 가련한 정욕과 술 취한 폭력의 대상이기도 하였으니 그 고약한 기질을 공손한 복종의 겉치레로 달래주기란 참으로 고역이었다. 결국 자신의 자유와 마땅한 부를 쟁취하고자 핏값이라도 치르겠다는 야망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Born into money, and married into more, she spent her days on horseback and her evenings in the ballroom. She was the object of her husband's boorish lust and drunken temper, placating his worst tendencies with a veneer of gracious deference. All the while, indulging murderous fantasies of freedom... and the fortune that would soon be hers.)


  • 챕터 2: 밤술 한잔(Night Cap)

운명은 대체 뭘 기대하면서 나를 그따위로 몰아 세웠는지 몰라?(What did Fate expect as She flogged me towards a vindictive action?) - 도굴꾼


임무: 참을 만큼 참았다!

계속되는 모멸과 핍박을 참아내던 인내심도 결국 한계에 다다랐다.(Night after night of disrespect and abuse - enough was enough.)

- 미션 성공 시:

그녀는 제 남편의 절박한 기침소리와 숨이 잦아드는 사죄를 그저 히죽거리며 듣고 있을 뿐이었다...(She listened, smirking, as his empty apologies came in desperate, choking gags...)


도굴꾼의 첫 번째 이벤트 미션. '화난 남편'이 적으로 등장하며, '숨기'로 후방으로 이동함과 함께 은신 토큰을 얻어 남편의 어그로를 빼고 남편이 '혼미해지는 정신'을 시전해 '술 진열장'에 걸린 보호 토큰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술에 독 타기'를 술 진열장에 쓰면 남편이 '한 모금'으로 술을 마시고 중독에 걸린다. 그 뒤로는 중독에 남편이 죽도록 기다리면 끝.

  • 챕터 3: 부의 민낯(Embarrassment of Riches)

우발적 살인은 솔직히 추천 안 해. 자기들은 항상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I cannot say I recommend impulsive murder. Always make a plan, love.) - 도굴꾼


수년에 걸친 사치와 재정적 관리 능력의 부재는 결국 엄청난 빚더미로 돌아오게 되었다. 치욕적인 압류 통지서로 도배된 공허한 복도를 거닐며 고인의 초상에 술 취한 모욕을 가하니 그 모습은 실로 탐욕적인 손길을 자신의 어깨에 올리고 있더라[4]

. 하지만 그림 속 손가락에서 빛나는 황금빛은 아직 상속을 기다리는 재산이 남았다는 걸 상기시켜 주었으니... ...바로 제 주인과 함께 묻혀 있을 보물이었다.

(Years of decadence and financial mismanagement had left the estate in staggering debt. Humiliated and facing eviction, she wandered the empty halls, hurling inebriated indignities at the portrait of the deceased, whose hand had rested so possessively upon her shoulder. A gleam of gold on that painted paw reminded her that his rings were unaccounted for... and must have been buried with him.)


  • 챕터 4: 더러운 부(Filthy Rich)

그 놈은 결국 나를 뼛속까지 울궈먹거나 뼈도 못 추리게 만들 작정이었어. 내가 장담해.(He meant to leave me as a pauper or a corpse eventually. I'm certain.) - 도굴꾼


임무: 남편의 무덤을 도굴하라

제 품위를 유지하려면 손가락의 금반지는 물론, 입 속의 금니까지 뽑아갈 각오가 되어 있었으니!(To preserve her social standing, she would pilfer the rings from his fingers - the gold from his teeth!)

- 미션 성공 후:

마음에는 기쁨이 넘쳐 흐르고, 두 눈은 부당히 얻을 황금보다 더 눈부신 환희가 빛났다.(She was awash in exhilaration, the glint in her eyes outshining the fistful of ill-gotten gains.)


두 번째 이벤트 미션. '금고 경비'가 랜덤 열에 부여하는 특수 토큰을 피해 '살금살금'으로 1열까지 전진하고, 1열에서 '곡괭이 찍기'로 금고 경비를 처리한 뒤 '관'에 '관 열기'를 계속 쓰다가 '비수'에 당할 시 '한 숨 돌리기'로 스트레스를 깎아주고, 다시 등장하는 금고 경비를 전과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거나 시선을 피한 상태에서 다시 관 열기를 반복하다 보면 '남편의 관'이 등장하는데 여기에 관 열기를 쓰면 통과할 수 있다.

  • 챕터 5: 뒷풀이(The Afterparty)

이미 죽은 놈한테 그런 장신구나 패물이 무슨 소용 있다고?(What use have the dead for such trinkets and baubles?) - 도굴꾼


압류를 집행하고자 파견된 경관들은 정문이 무력히 열린 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호화롭던 깔개는 온통 흙과 나뭇잎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연회장 바닥에서는 가보의 잔해가 반짝이고 있었으니, 반지와 장식핀이 아무렇게나 늘어져 있더라. 허나 저택의 여주인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다.

(Armed officials dispatched to oversee the eviction were shocked to find the front doors of the manor listlessly ajar. The lavish carpets were lousy with dirt and leaves. A heap of heirlooms gleamed on the ballroom floor - rings and broaches in a careless pile. The lady of the manor, however... was nowhere to be found.)


3. 운용[편집]


비슷하게 딜러 역할을 맡는 영웅들과 비교하면, 순수한 위력보다는 높은 치명타 확률, 토큰 우회[5] 등의 부가 효과로 승부하는 영웅. 전작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라면 자기 몸을 지킬 수단이 대폭 추가되었다는 점으로, 은신과 회피에만 의존했던 전작과 다르게 직접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단이 여럿 생겼다. 은신기도 건재하고 회피 토큰도 잘 수급하는 편이라 여전히 회피력도 좋으며, 이런 점을 활용하라는 의도인지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도발 기술도 주어졌다.

4. 능력치[편집]


능력치
파일:Icon_HP_dd2.webp체력
29
파일:Icon_speed_dd2.webp속도
5(+2)
저항력
파일:bleeddd2.png출혈
파일:blightdd2.png중독
파일:burndd2.png화상
파일:stunresistdd2.png기절
파일:movedd2.png이동
파일:debuffdd2.png약화
파일:Diseasedd2.png질병
파일:deathsdoordd2.png죽음의 일격
30%
30%(+10%)
30%
20%
20%
30%
30%
60%(+15%)

파일:actoutdd2.webp
행동 공격
(Act Out Attack)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파일:DD2melee.png 근접
3-6
20%
-

5. 스킬[편집]



5.1. 기본 스킬[편집]


파일:picktothefacedd2.png
곡괭이 찍기
(Pick to the Face)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melee.png 근접
4-7
10%
무시 파일:Blockdd2.png
파일:combodd2.png 지정 시 치명타 +50%

4-10
15%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자 도굴꾼의 여전한 평타 기술. 방어를 무시하던 효과는 방호 토큰을 무시하는 효과로 계승되었다. 방호 토큰을 계속 채우면서 귀찮게 하는 '구울', '전도사' 등의 적을 상대로 딜을 안정적으로 누적시킬 수 있다. 연계 토큰을 대상으로 할 시 치명타율이 50%나 증가해, 가뜩이나 높은 편인 기본 치명타 확률에 더해져 웬만하면 치명타가 터지게 된다.

스킬이나 영웅의 길을 해금하기 전 방랑자 도굴꾼의 주요 스킬로 사용되며, 이후로도 방호 토큰을 무시하며 딜을 넣음과 동시에 토큰을 제거하는 용도로 잘 사용된다.

전작에서의 번역명은 '얼굴 찍기'였다.

파일:Throwndaggerdd2.png
단검 투척
(Thrown Dagger)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ranged.png 원거리
3-5
15%
무시 파일:Guardeddd2.png
자신이 파일:stealthdd2.png이면 파일:dodgedd2.png 무시
파일:combodd2.png 지정 시 치명타 +50%

3-7
30%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자 기본적인 원거리 공격기. 위력은 다소 약하지만 치명타 확률이 매우 높고 열 제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은신 상태에선 회피 토큰을 무시하고, 연계 대상으로는 곡괭이 찍기처럼 치명타율이 50% 증가한다. 별도의 보정이 전혀 없어도 연계 대상으론 치명타율 80%가 나온다.

스킬이나 영웅의 길을 해금하기 전의 방랑자 도굴꾼이 자주 쓰는 편이며, 매의 눈 도굴꾼에겐 주력기 중 하나다. 이외에도 파티 구성이 후열 타격이 부실하면 채용해서 후열 견제에 사용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단검 투척과 맹독 다트 중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맹독 다트보다 순간 화력이 높고 조건부로 회피 토큰을 무시하며 적의 저항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대신 (중독이 걸릴 시와 비교해서) 총 피해량이 낮고 방호 토큰에 비교적 약하다.

파일:flashingdaggersdd2.png
번뜩이는 비도
(Flashing Dagger)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파일:dd2ranged.png 원거리
2-3
5%
-
3-5
10%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자 광대의 '수확의 낫질'과 함께, 2-3열을 동시에 공격하는 단 둘 뿐인 기술. 전작에는 출혈 저항 디버프 기능이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위력도 애매하고 부가적인 효과도 없어서 외면되지만, 영웅의 길로 독사를 선택할 시 중독 2x3(강화 시 4x3)이 추가되기 때문에 주력기가 된다.

파일:poisondartdd2.png
맹독 다트
(Poison Dart)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ranged.png 원거리
2-4
5%
파일:combodd2.png 지정 시 치명타 +50%
대상: 파일:blightdd2.png 2[6]

2-5
10%
파일:combodd2.png 지정 시 치명타 +50%
대상: 파일:blightdd2.png 4[7]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자 단일 대상에게 약한 피해를 주고 중독시키는 보조 딜링기. 사용 가능한 열은 단검 투척과 완전히 동일한데, 위력과 치명타율은 비교적 약하지만 맹독 다트는 1열을 공격할 수 있어 원거리 공격기로 맹독 다트를 채용하면 1열로 끌려가지 않는 이상 항상 딜을 넣을 수 있다. 도굴꾼은 중독 확률 보정이 어려운 편이라 다른 도트 딜러들에 비해 딜이 안정적으로 들어가진 않지만, 치명타 발생 시 저항 20%를 무시하므로 연계 토큰을 통해 어느 정도 보정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죽음 저항 토큰이 있거나 방호 토큰을 두른 적에게는 조금 위력이 약하더라도 중독을 거는 맹독 다트가 단검 투척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유틸성이 좋아 자주 기용되는 편이다.

파일:absinthedd2.png
압생트
(Absinthe)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파일:regendd2.png 치료
-
-
횟수: 3
자신: 체력이 < 25%일 때: 33% 치유, 파일:dodgedd2.png x3, 파일:speeddd2.png

횟수: 3
자신: 체력이 < 25%일 때: 33% 치유, 파일:dodgeplusdd2.png x3, 파일:speeddd2.png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이자 전작의 '극약처방'을 대체하는 듯한 기술로, 회피 토큰과 속도 토큰을 주는 버프기. 체력 25% 미만에서 사용 시 체력의 33%를 회복시키는 효과도 있다. 버프 자체는 괜찮은데 일반적인 전투에서 조합에 탱커가 있다면 굳이 한 턴을 소모해 가면서 회피 토큰을 3개씩 얻어야 할 이유가 잘 없고, 속도는 굳이 토큰이 없어도 빠른 편이라 필요성이 낮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 자힐이 있다고는 하나 조건을 타는데다 시체가 안 생기는 전투가 아닌 이상 망자의 밤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전작에도 '압생트'가 있는데, 도굴꾼의 핏빛 궁정 등급 전용 장신구 중 하나다. 효과는 약간의 체력을 대가로 질병과 중독 저항을 높이고 중독 확률을 보정하는 것으로 2편에서의 이 기술과는 완전히 다르다.

5.2. 해금 스킬[편집]


파일:Deadofnightdd2.png
망자의 밤
(Dead of Night)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melee.png 근접
-
-
대상 시체 필요
횟수: 3
대상: 시체 제거
명중 시 획득: 33% 치유, 파일:stealthdd2.png

대상 시체 필요
횟수: 3
대상: 시체 제거
명중 시 획득: 50% 치유, -1 파일:horrordd2.png, 파일:stealthdd2.png x2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이며 회고의 성소 1단계에서 해금된다.

시체를 제거하면서 자신의 체력을 대량으로 회복하고 은신 토큰을 획득하는 유틸기. 강화할 시 은신 토큰을 한 번에 2개나 획득하며 스트레스까지 1 줄인다. 시체를 필요로 하지만 그 외에는 사용 조건이 없어, 시체를 안 남기기 어려운 다키스트 던전 2에서 도굴꾼의 컨디션 관리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다른 영웅들이 다 죽어가는데 혼자만 쌩쌩한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아무 데서나 모든 위치의 시체에 사용할 수 있어 일반적인 전투에서는 은신 토큰을 수급하기 가장 편한 방법이다. 다만 다른 영웅들의 시체 제거기와는 궁합이 나쁘며, 보스전처럼 시체가 생기지 않는 전투에서는 봉인되기에 다른 은신 수단을 찾을 필요가 있다.

파일:glintinthedarkdd2.png
어둠 속의 번뜩임
(Glint in the Dark)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ranged.png 원거리
4-6
5%
무시 파일:stealthdd2.png
처형 1
대상: 제거: 파일:stealthdd2.png

6-8
10%
무시 파일:stealthdd2.png
처형 1
자신이 파일:stealthdd2.png이면
처형 3
대상: 제거: 파일:stealthdd2.png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이며 회고의 성소 5단계에서 발놀림과 함께 해금된다.

새롭게 추가된 원거리 기술. 도굴꾼 기술답게 위력은 애매하지만 열 제한은 적게 받는 편이며, 기본적으로 은신 토큰을 무시하고 제거한다. 죽음 저항 토큰도 1개 파괴하며 강화 시 은신 중일 때에 한해 죽음 저항 토큰을 한 번에 3개나 파괴한다. 대부분의 처형 기술이 죽음 저항 토큰 1개를 파괴하는 데 그치고 현상금 사냥꾼의 '끝장내기'도 2개 파괴에 그치는 것과 비교하면 독보적이다. 위력이 강하지 않고 선행 조건이 필요해서 애용되지는 않지만, 죽음 저항으로 골치를 썩이는 적을 상대할 시 이 기술이 있으면 매우 편해진다.

1.02.54580 버전에서 적 죽문 시스템이 바뀌면서 약간 하향되었는데, 원래 은신 상태에서는 적의 죽음의 문턱을 아예 무시했으나 죽음 저항 토큰을 많이 파괴하는 효과로 바뀌면서 무조건 확킬을 낼 순 없게 됐다. 물론 어둠 속의 번뜩임(강화)에 막타를 맞고도 살아남으려면 대상에게 죽음 저항 토큰이 4개 이상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반드시 죽일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보상인지 버그 픽스인지 원래 적의 은신 토큰 하나를 없앴지만 모든 은신 토큰을 제거하도록 패치되었다.

파일:lungedd2.png
돌진
(Lunge)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melee.png 근접
4-8
20%
자신이 파일:stealthdd2.png이면 파일:dodgedd2.png 무시
자신: 전진 2

6-11
30%
자신이 파일:stealthdd2.png이면 파일:Blockdd2.png 파일:dodgedd2.png 무시
자신: 전진 2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며 본작에서는 회고의 성소 3단계에서 해금된다.

1 때부터 내려온 도굴꾼의 필살기이자 아이덴티티. 허나 전작에 비해서 위력이 약해진 편[8]이고, 돌진 조합을 구성하기도 비교적 까다로워져, 돌진만 계속 사용하려 할 때의 효용은 많이 감소한 편이다.

대신에 은신 상태에서 회피, 강화 시 방호 토큰까지 무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한다. 이 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망자의 밤이나 그림자 은신 등으로 은신 토큰을 얻는 작업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 특히 밤의 숙녀 영웅의 길은 은신 상태에서 피해량을 50% 증가시키고 돌진 자체의 피해량에도 25%를 더해줘, 은신 상태로 돌진을 사용할 시 다키스트 던전 1 못지 않은 폭딜이 나온다.

독사 영웅의 길을 고르고 사용할 시에는 다음 라운드에 중독 저항 무시 30% 버프를 준다. 다만 번뜩이는 비도와 맹독 다트를 1열에서는 쓸 수 없기 때문에, 돌진 후 중독 기술을 사용하고 싶다면 4열에서 돌진을 써야 한다.

파일:Pirouettedd2.png
발놀림
(Pirouette)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파일:dd2ranged.png 원거리
4-7
10%
재사용 대기 시간: 2
자신: 파일:dodgedd2.png, 파일:dazeddd2.png, 후퇴 3

6-8
15%
재사용 대기 시간: 2
자신: 파일:dodgeplusdd2.png, 파일:dazeddd2.png, 후퇴 3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이며 회고의 성소 5단계에서 어둠 속의 번뜩임과 함께 해금된다.

새롭게 추가된 도굴꾼의 또 다른 필살기. 1-2열에 강력한 데미지를 넣으면서 4열로 물러난다. 1-2열 동시 공격기 중 가장 피해량이 높고[9] 사용 후 회피 토큰(강화 시 회피+ 토큰)까지 얻는다. 대가로 현기증 토큰도 추가되지만 위력과 회피 토큰을 감안할 때 큰 디메리트라 보기 어려우며, 기절 저항으로 저항할 수도 있다.

밤의 숙녀 영웅의 길은 피해량을 25% 올려줘, 돌진과 발놀림을 통해 앞뒤를 오가는 플레이의 위력이 매우 강력해진다. 은신 상태에서의 발놀림은 웬만한 1-2열 잡몹은 탱킹과 관련된 토큰이 없을 시 한 방에 치워버릴 만큼 막강한 위력을 뽐낸다. 독사의 경우 사용 후 다음 라운드에 중독 저항 무시 30% 버프를 받는다.

파일:Reparteedd2.png
조롱
(Repartee)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파일:DD2bufftoken.png 버프
-
-
자신 파일:stealthdd2.png 필요
자신: 파일:dodgedd2.png x3, 파일:tauntdd2.png x2, 제거: 파일:stealthdd2.png

자신 파일:stealthdd2.png 필요
자신: 파일:dodgeplusdd2.png x3, 파일:tauntdd2.png x2, 제거: 파일:stealthdd2.png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이며 회고의 성소 2단계에서 해금된다.

기존 도굴꾼의 설계와는 완전히 새로운 방향의 기술로, 도굴꾼을 회피 탱커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도발을 가진 다른 영웅들이 주로 방호 토큰으로 탱킹하는 데 비하면 공격을 아예 안 맞을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전작에 비해 회피의 고점이 낮아져[10] 저질 체력의 도굴꾼을 탱커로 내세우기엔 불안한 점이 많고, 은신 토큰을 사용 조건으로 요구하다 보니 빌드업 시간이 너무 길어지기 십상이라는 문제도 있어 잘 활용되지 않는다.

파일:Shadowfadedd2.png
그림자 은신
(Shadow Fade)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파일:DD2bufftoken.png 버프
-
-
재사용 대기 시간: 2
자신: 파일:stealthdd2.png x2, 후퇴 2

재사용 대기 시간: 2
자신: 파일:stealthdd2.png x2, 파일:speeddd2.png, 후퇴 2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며 본작에서는 회고의 성소 4단계에서 해금된다.

전작에서는 은신, 후퇴 효과에 더해 강력한 회피와 딜 버프를 주는 기술이었으나 2편에서는 강화해야 겨우 속도 토큰 하나를 준다. 그러나 일부 기술들에 은신 상태에서 추가 효과가 부여되어 있고, 독사 영웅의 길은 은신 상태에서 중독 피해량 추가 효과를, 밤의 숙녀 영웅의 길은 은신 상태에서 피해량 버프를 주는 만큼, 다른 조건 없이 은신 토큰을 확정적으로 확보한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기술.

독사 영웅의 길을 선택할 시 그림자 은신을 사용한 다음 라운드에 적의 중독 저항 30%를 무시할 수 있다. 여기에 (적에게 은신이 해제되지 않는다면) 은신 상태에서 중독 피해량이 추가되는 효과까지 더해지므로 일석이조.

6. 전용 장신구[편집]


파일:Gr-foreclosure-notice.webp
압류 통지서
(Foreclosure Notice)

도굴꾼
명중 효과: =4열에서: 파일:combodd2.png (33%)
명중 시 획득: 번뜩이는 비도 기술: 파일:stealthdd2.png (33%)
파일:stealthdd2.png 상태가 아니면: 기술로 받는 치유량 -75%


4열에서 공격 시 33% 확률로 연계 토큰을 찍을 수 있게 하고, 번뜩이는 비도가 명중하면 33% 확률로 은신 토큰을 준다. 다 괜찮은 효과들이지만 확률이 낮아 운빨을 많이 탄다. 그 대가로 은신 상태가 아닐 시 받는 치유량이 대폭 감소해 체력 관리가 어려워지며, 사용 시 은신하는 망자의 밤조차 비은신 상태에서 시전할 경우 치유량 디버프가 적용된 다음에 은신이 이루어지므로 장신구 페널티를 우회할 수는 없다. 망자의 밤이나 그림자 은신, 그밖에 은신 효과를 주는 장신구 내지 아이템으로 은신 효과를 얻은 다음에 치유기를 사용해야 제대로 체력이 찬다.

남편을 처리한 도굴꾼은 무계획적인 향락을 즐기다 빚더미에 앉아 결국 온 집안이 압류 통지서로 도배되었다고 하는데 그때 붙은 통지서 중 하나를 가져온 듯하다.

파일:Gr-his-rings.webp
남편의 반지
(His Rings)

도굴꾼
맹독 다트 기술: 파일:blightdd2.png 지속 피해량 +2
치명타 효과: 원거리 기술: 파일:blightdd2.png 2[11]
=1열에서: 입는 피해 +75%


맹독 다트에 중독 피해를 추가하고, 다른 원거리 기술도 치명타 시 중독 2x3을 걸게 해 중독 딜량을 늘려주는 장신구. 중독 딜에 특화된 독사 영길과 잘 어울리며 원거리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매의 눈도 나쁘지 않다. 단, 1열에 갈 시 입는 피해량이 무려 75%나 증가하므로, 돌진이나 발놀림을 쓰더라도 2열까지만 가야 뒤탈이 적다. '장군의 꿈'으로 영구적인 이동 불가 토큰을 확보할 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남편의 무덤에서 도굴해낸 뒤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파일:Gr-stiff-drink.webp
독주
(Stiff Drink)

도굴꾼
곡괭이 찍기 기술: 피해 +50%
턴 시작 시: 파일:stealthdd2.png -> 파일:critdd2.png 변환(80%)
턴 종료 시: 파일:speeddd2.png -> 파일:dazeddd2.png 변환(20%)


곡괭이 찍기를 강화하는 장신구. 곡괭이 찍기는 꾸준히 쓸만하기는 하지만 기술과 영웅의 길을 해금할수록 사용률이 줄어들어 주력기에서 보조적인 기술로 내려앉기 때문에, 충분히 해금한 이후로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은신 토큰을 치명타 토큰으로 바꿔주는 것도 은신 상태에서 보너스가 없는 곡괭이 찍기, 맹독 다트 등을 사용할 때에는 좋지만 은신 시 추가 효과를 가진 여러 기술들과 밤의 숙녀 영웅의 길을 사용할 시 오히려 손해가 될 가능성이 높고, 하필 도굴꾼은 치명타율이 높은데다 연계 토큰 대상으로는 치명타 확률 +50%를 적용받는 기술이 많아 치명타 토큰 의존도가 가장 낮은 영웅이다. 속도 토큰을 현기증 토큰으로 바꾸는 효과의 경우 압생트나 강화한 그림자 은신을 사용할 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확률이 높지 않고 압생트는 뒤로 갈수록 잘 안 쓰이는 편이며 그림자 은신도 강화를 잘 안 하는 편이라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독주를 가장 채용하기 좋은 영웅의 길은 방랑자(기본)다. 다른 영웅의 길을 택할 시 영웅의 길로 강화되는 기술들을 쓰기도 바쁜데다 핵심 기술들이 곡괭이 찍기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곡괭이 찍기를 잘 쓰지 않지만, 방랑자 영길은 그냥 3열에 붙박아 놓고 운용하는 경우가 많고 딱히 다른 기술들이 강화되지도 않아 곡괭이 찍기의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 그리고 다른 영웅의 길은 독주와 최소 하나씩 안 맞는 점이 있어서[12] 방랑자가 아니면 손이 안 간다.

잔의 모양새와 술의 색이 전작의 배경 만화에서 남편의 초상화에 집어 던졌던 것과 같다.

7. 상징 여관 아이템[편집]


파일:The_very_best.webp
최고급품
(The Very Best)

도굴꾼
"어머 자기, 이런 건 아무데서도 못 구해."
("Oh darling, you can't get this anywhere.")


[1개 대상[* 도굴꾼 자신에게만 쓸 수 있다.]]
치명타 +10%(다음 여관까지)

심플하지만 준수한 효과를 갖고 있다.

아마도 도굴꾼의 집에서 가져온 술으로 보이며, 남편을 독살할 때 사용했던 술과 같은 종류이거나 독살 현장에 놓여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8. 영웅의 길[13][편집]


파일:Dd2_path_deadeye.webp
매의 눈(Deadeye)

"딴 건 몰라도 다트 던지기는 명수였잖아?"
("I always was rather good at darts, wasn't I?")

원거리 기술의 피해와 치명타가 증가하지만 근접 기술의 위력이 감소합니다.

파일:movedd2.png 저항 -33%

원거리 기술 피해 +25%, 치명타 +5%
근접 기술 피해 -25%

도굴꾼의 원거리 기술을 강화하는 영웅의 길. 근접 기술이 약화되어, 특히 돌진을 통한 한방 폭딜은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매의 눈 도굴꾼의 장점은 후열에 배치되는 원거리 영웅 중에서 가장 열 이동에 강하다는 점으로, 설령 앞으로 끌려가도 강력한 진형 복귀기이자 공격기인 발놀림으로 턴 낭비 없이 뒤로 돌아갈 수 있다. 아예 1열 또는 2열에서 시작하고 첫 턴에 발놀림부터 갈기는 것도 좋은 전략. 워낙 자구책이 잘 갖춰진 영웅이라 위험에 처할 일도 적다.

화력 면에서는 다른 후열 원딜에 비해 고점은 조금 낮지만 유연성과 저점이 매우 높다. 쭉정이 전투처럼 적들의 체력이 낮아 속전속결이 필요할 시 전방에 배치해서 발놀림의 광역 폭딜으로 전투를 빨리 끝내버릴 수도 있고, 가뜩이나 높은 치명타율이 영웅의 길에 의해 더 높아져 연계 토큰이 찍힌 적에게 원거리 기술을 던지면 십중팔구[14] 치명타가 터진다고 봐도 좋을 정도라 피해 굴림 최소값이 떠서 계산이 어긋나거나 도트딜 저항 때문에 애를 먹을 일이 별로 없다. 적의 방어적 토큰을 우회할 방법도 다른 원딜에 비해 매우 많은 편.

그밖에 토큰 없이도 지속딜을 꾸준히 넣을 수 있어 4열 활용에 무리가 없기에, 외과의 역병 의사나 복사 신비학자처럼 후열 영웅이지만 영웅의 길 효과를 활용하려면 3열에 배치하는 게 좋은 영웅과 조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매의 눈 도굴꾼 외에는 (역병 의사와 신비학자는 논외로 하고) 고아 도망자, 방랑자/치품천사 성녀 정도밖에 4열 추천 영웅이 남지 않아 생각보다 큰 장점이다.

추천 기술 : 발놀림, 단검 투척, 어둠 속의 번뜩임, 기타 원거리 및 강화 기술

파일:Dd2_path_venomdrop.webp
독사(Venomdrop)

"혹시 모르니까 두 방울 더 넣었어."
("I'll double the dose, just to be sure.")

원거리 피해를 중독과 기동성으로 대체해 전열 어디서든 유연한 역할입니다.

자신이 파일:stealthdd2.png일 때 파일:blightdd2.png 지속 피해량 +2
파일:Icon_speed_dd2.webp -3

번뜩이는 비도 기술: 파일:blightdd2.png 2[15]
돌진, 발놀림, 그림자 은신 기술: 자신: 파일:blightdd2.png 저항 무시 +30%(1턴)
원거리 기술 피해 -25%

원거리 공격의 단순 화력이 감소하는 대신에 중독을 가하는 능력 및 중독 피해량을 향상시키는 영웅의 길. 도트 딜러화되는 것치고 도트 딜러에게 중요한 속도를 3이나 까먹는다는 점이 거슬리지만, 해금을 끝까지 해줬다면 도굴꾼 자체가 워낙 빠른 영웅이라 그래도 꽤 빠르다. 역병 의사, 고행자 등과 함께 중독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주로 사용되는 편이다.

근접 기술의 스펙은 변함이 없고, 원거리 공격의 위력이 약화되기는 해도 번득이는 비도와 발놀림에는 새로운 유틸리티가 부여되므로 순수 원거리 딜링기인 단검 투척과 어둠 속의 번뜩임 외에는 다 쓸만하다. 때문에 다른 영웅의 길에 비해 기술 선택의 폭이 넓다. 돌진, 그림자 은신 등을 섞어 사용할 시 누적 중독 피해량은 줄어들지만 순간적인 폭딜이나 중독 확률/위력 보정 등을 균형 있게 챙길 수 있고, 확률 보정 등은 장신구 등으로 처리하고 중독 딜링에만 집중할 수도 있다. 다만 중독 특화 영웅의 길이라고는 해도 이동 내지 그림자 은신 기술을 써야만 중독 확률 보정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무작정 맹독 다트만 사용할 시 원거리 치명타율을 높여 주는 매의 눈보다 오히려 중독을 못 걸기도 한다.

추천 기술 : 번뜩이는 비도, 맹독 다트, 망자의 밤, 그림자 은신, 돌진

파일:Dd2_path_nightsworn.webp
밤의 숙녀(Nightsworn)

"그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던 망토지."
("The shadows - my favourite cloak.")

강력한 이동 기술을 겸비한 은신 위주의 역할입니다.

자신이 파일:stealthdd2.png일 때 주는 피해 +50%
최대 파일:Icon_HP_dd2.webp -20%

돌진, 발놀림 기술: 피해 +25%

최대 체력을 대가로 은신 상태에서의 화력을 증가시키고 돌진과 발놀림의 기초 피해량도 늘려주는 영웅의 길. 체력이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라도 은신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지지만, 은신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오히려 더 높은 생존력을 가질 수도 있고[16], 안 그래도 은신 상태에서 강화되는 기술이 많아서 은신 토큰을 계속 수급할 수만 있다면 대단히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기본적인 화력 자체도 도굴꾼 기술 중 최고이면서 영길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 보정을 받으며 은신 상태에서 방호, 회피를 다 무시해버리는 돌진의 위력이 발군.

확률적으로 은신 토큰을 주는 기벽, 장신구, 여관 아이템 등과의 궁합이 매우 뛰어나며, 전투 아이템 중에도 '빛나는 가루'가 속도 +2 버프와 함께 은신 토큰 2개를 주니 도굴꾼에게 몰아주면 좋다. 이런 요소들이 갖춰진 밤의 숙녀 도굴꾼의 파괴력은 대단히 뛰어나다. 50% 확률로 추가 턴을 주는 '유혹'과 '고장난 회중시계' 장신구도 운빨은 좀 타지만 그림자 은신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주기 때문에 좋다. 은신 수단이 충분히 갖춰졌을 시 '상처 입히는 말'처럼 사용자를 유리 대포로 만드는 장신구도 고려할만하다.

발놀림과 돌진을 통한 한방 폭딜이 강력하지만, 열 이동 또는 은신기 활용으로 인해 쉬는 턴이 생기기 쉽고 발놀림도 돌진도 4열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브딜을 위한 기술도 하나 이상은 챙겨놓는 편이 좋다. 은신 상태에서 죽음의 문턱 저항을 무시할 수 있는 어둠 속의 번뜩임, 모든 열을 공격할 수 있고 누적 딜량이 높은 맹독 다트, 은신 상태에서 회피 토큰을 무시할 수 있는 단검 투척 중에서 하나를 취사 선택하는 편.

추천 기술 : 그림자 은신, 돌진, 발놀림, 망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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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굴꾼의 능력치 변화를 제외한 사항은 게임 내 영웅의 길 설명에 적혀 있지 않고, 영향 받는 기술이 나열되어 있을 뿐이다.[2] 아예 남캐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역병 의사, 유물수집상도 동일. 석궁사수, 야만인, 총사는 복장 때문에 헷갈려 하는 사람이 적었고, 성녀는 성라서 오해를 받지 않았다.[3] 고행자는 전용 장신구를 보면 본인 얼굴 가죽을 벗겨낸 것으로 보이며 고문에 찌든 피폐한 삶을 살다 보니 2편에서 거의 좀비나 다름없는 몰골이 되었기 때문에 표정이 나타나지도 않는다. 대사를 통해 과거를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챕터 2의 미션에서 이 초상화가 배경으로 등장한다.[5] 도굴꾼은 일반적인 방어적 토큰 중에서 반격 토큰을 제외한 모든 토큰을 무시하고 딜을 넣을 수 있는, 상시 고용 가능한 영웅 중에선 사실상 유일한 영웅이다. 얼리 엑세스 초중기에는 무시하고 공격만 할 수 있지 토큰을 제거할 수는 없었기에 좋은 평을 못 받았지만 말기부터 토큰 무시 공격도 토큰을 정상적으로 줄이게 되어 간접 상향을 받았다.[6] 3라운드[7] 3라운드[8] 1편 도굴꾼이 강화 안 한 무기로 아무런 피해 보정 없이 1레벨 돌진을 써도 피해량이 6-11으로, 2에서의 강화 피해량과 같다. 무기 풀강 시 피해량은 11-20. 치명타율은 조금 더 높아지긴 했지만, 1편에선 중독 대상 추가 피해도 있었다.[9] 강화 기술을 비교할 때 최대 피해량은 나병환자의 절단이 1 더 높지만, 최소 피해량은 발놀림이 2 더 높고 치명타 확률은 10%나 더 높다. 게다가 절단은 사용 시 75%/60% 확률로 스스로에게 실명을 건다.[10] 전작에서는 회피를 극도로 높일 시 최대 95% 확률로 공격을 회피할 수 있었다. 2에선 회피+ 토큰으로도 75% 확률에 불과하고, 대상에 실명까지 걸려있어도 87.5% 확률이 한계다.[11] 3라운드[12] 매의 눈은 근접 기술 피해를 깎으므로 곡괭이 찍기의 위력도 감소하고, 밤의 숙녀는 은신 중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키기에 은신을 치명타 토큰으로 바꿔버리는 효과가 달갑지 않다. 그나마 독사가 직접적으로 장신구 효과와 충돌하지는 않지만, 속도 -3 페널티가 있는 독사에게 속도 토큰은 꽤 유용한데 독주는 그걸 오히려 페널티로 만들어버린다는 문제와 중독 딜링을 강화하는 특성상 방호 무시 공격의 필요성이 적다는 문제가 있어 독사와도 잘 안 맞긴 마찬가지다.[13] 도굴꾼의 능력치 변화를 제외한 사항은 게임 내 영웅의 길 설명에 적혀 있지 않고, 영향 받는 기술이 나열되어 있을 뿐이다.[14] 매의 눈 도굴꾼의 단검 투척을 연계 토큰 찍힌 대상에게 던질 시 다른 치명타 보정이 없어도 치명타율이 85%나 되므로 문자 그대로 십중팔구 치명타로 적중한다.[15] 기술 강화 시 지속 피해량 4로 증가, 3라운드[16] 단, '기는 혼돈'처럼 광역으로 공격하는 적은 모든 영웅이 은신 상태가 아닌 이상 계속 도굴꾼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상성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