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월드 플리퍼)/2.5주년

"이거, 기적 맞지?
고마워. 여기 있어 줘서...!
디바 미디어 스페셜 스테이지!
시작한다~!"

가입 대사

"나, 결정했어.
나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그러니까 이젠, 무섭거나 하지 않아...!"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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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수속성 캐릭터. 디어의 2.5주년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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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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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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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답게 어김없이 피버 관련 스킬을 들고 왔지만, 실질적으로는 수플립 전반을 모두 견인하는 강력한 멀티옵션 서포터이다. 토라에티, 그리고 이후 출시될 루카와 함께 한동안 수플립을 지탱하게 되는 삼종신기 중 하나이다.

스킬 바이너리 플래닛은 2.5주년 스토리의 주제가 제목으로 해당 이벤트 보스몹 폐룡 일프리드를 잡을 때 송출되는 BGM이기도 하다. 원본과 할로윈 한정처럼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는 이펙트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최초의 파워플립 대미지 참전버프가 있다는 것이다. 포지트나 준코처럼 스킬 대미지 버프를 참전자 단위로 뿌려주는 캐릭터는 좀 있었지만 파워플립은 2.5주년 디어가 최초. 거기다가 5성급 힐링도 넣어 주고 피버통도 충전해주며 콤보도 넉넉하게 +15씩 배달해주는,[1] 보조스킬로서 있을 게 다 있는 스킬이다. 서포터와 힐러의 강점만을 합쳐놓은 스킬이라 힐러 자리도 절약해서 압축해줄 수 있다.

어빌리티는 토라에티처럼 자카리크를 닮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토라에티가 계수 제공량이 좀더 높은 편이라면 디어는 콤보 수급에 좀더 치중한 형태다. 독립적으로 작동되는 콤보 부스트가 있는 것은 같지만, 디어는 부스트 콤보량이 하나 더 적은 대신 파티원 스킬에 추가로 즉석 콤보 +4 증가 기능을 내장시킨다.

+4가 별로 그렇게 커 보이지 않지만 어떤 캐릭터가 스킬을 사용하든 즉시 콤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유연성이 탁월한 효과로, 특히 1.5주년 아멜리아 주축의 피버플립에선 콤보 15를 채워 발동하는 2단계 파워플립만 해도 막강한 한 방을 먹여줄 수 있어서 그에 부응하기가 좋다.

그 밖에 개막도 가졌는지라 리더의 스킬게이지가 해결된다면 토라에티와 메인 2, 3열에 나란히 서서 미칠듯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줄 수 있다. 라키샤를 넣는다고 하면 나머지 메인 자리에 토라에티냐 2.5주년 디어냐를 많이 저울질하게 되는데, 이쪽은 메인이 강제되다시피 하기 때문에 토라에티가 라키샤 유니존에 가고 2.5주년 디어를 메인에 올리는 모양새가 많이 보이는 편.

종합적으로 콤보수급, 파워플립 보조, 콤보 부스트 등 수플립의 기본기 세팅을 충실히 받쳐주면서도 힐까지 책임지는 못하는 게 없는 서포터. 단지 너무 기본기에만 충실하고 메인 자리를 고수해야 하는 주년캐로서의 입장 때문에 일본 서버 기준으로 수영복 류이치나 푸 릴리에 같은 인플레 유닛들이 영입된 이후로는 서서히 은퇴하게 되지만, 글로벌 서버에서는 수플립 유닛들이 루카까지만 나올 예정인지라 뽑아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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