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클로페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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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SAIDs(비스테로이드성) 계열의 해열제, 소염진통제 중 하나로, 주사제나 경구 복용약으로써는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여타 관절염, 통풍, 수술 후 쓰이고, 가글제나 도포용으로 인두염 등, 점안제로도 백내장 수술 후 염증시에도 쓰이는 등 다양한 곳에서 쓰인다. 국내에서는 주사제는 전문의약품이나, 가글이나 파스에서 쓰일 때는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된다. 가글액으로써 유명한 제제로는 아프니벤큐액, 디클로매드엑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대부분의 약제가 비급여인지라 가글액의 경우 200ml가 25000원정도로 꽤나 비싸다.
경구섭취시 간에서 비활성형 대사체로 대사된다. 또한 반감기는 2시간 정도이며, 1~2시간 내로 혈중농도가 최고치에 도달한다. 주로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디클로페낙은 다른 NSAID 계열 진통제와 같이 상부위장관 출혈과, 심혈관계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그 정도가 다른 NSAIDs보다 더 높기에 최근 의학계에서 경고의 목소리를 보내는 편이다.[1][2]
특히나 본 의약품의 인한 피해로 아나필락틱 쇼크도 심심찮게 보고되고, 의료분쟁으로까지 이어져 의료분쟁 사례집에도 실리기도 하였다.[3]
위의 부작용은 주사제로 인한 것으로, 다른 NSAIDs 계열과 비슷하게 직접 경구 섭취하거나 주사제로 투여할 때보다 도포하거나 가글시에는 훨씬 부작용이 덜하기 때문에 가글이나 파스 형태로 많이 접할 수 있으며 추천하는 편이다.
2. 작용기전[편집]
모든 NSAID 계열과 작용 기전을 공유한다.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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