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톤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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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3. 칭호: 후대
3.1. 수집품
3.2. 업적
4. 공략
4.1. 공통/주요 기믹
4.2. 황무지 (Desolation)
4.2.1. 딥스톤 무덤 찾기
4.3. 무덤 보안 우회 (Crypt Security)
4.3.1. 공통
4.3.2. 조작 증강
4.3.3. 스캐너 증강
4.3.4. 딜 페이즈
4.3.5. 기타 참고사항
4.3.6. 업적
4.3.7. 도전
4.4. 아트락스-1 처치 (Atraks-1)
4.4.1. 1층 지상구간
4.4.2. 2층 우주정거장 구간
4.4.3. 전멸기 및 딜페이즈
4.4.3.1. 딜페이즈에 대한 부연설명
4.4.3.1.1. 아트락스-1의 복제
4.4.3.1.2. 아트락스-1의 복제 동시 사출 트릭
4.4.3.1.3. 1층과 2층의 딜링
4.4.3.1.4. 조작은 바쁘게 움직인다
4.4.3.1.5. 스캐너는 평생직장이 아니다
4.4.3.2. 최종 딜페이즈
4.4.4. 업적
4.4.5. 도전
4.4.6. 팁
4.5. 샛별 우주정거장
4.6. 강하 생존 (Descent Survived)
4.6.1. 공통
4.6.1.1. 조작 증강
4.6.1.2. 스캐너 증강
4.6.1.3. 억압 증강
4.6.1.3.1. 증강 비활성화
4.6.1.4. 원자 핵
4.6.2. 탈출
4.6.3. 업적
4.6.4. 도전
4.7. 괴인 타닉스 처치 (Taniks, the Abomination, 1250)
4.7.1. 스캐너 증강
4.7.2. 타닉스 이동 및 원자핵 사출
4.7.3. 조작 증강
4.7.4. 억압 증강
4.7.5. 증강 비활성화
4.7.6. 딜 페이즈
4.7.7. 최종 페이즈
4.7.8. 도전
5. 기타


파일:딥무배경.jpg

Deep Stone Crypt

유산의 사슬을 깨뜨려야 합니다.

The chains of legacy must be broken.


1. 개요[편집]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4년차 확장팩 빛의 저편에서 추가된 레이드. 2020년 11월 22일에 출시되어 데이원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얼음으로 뒤덮힌 행성인 유로파에서 벌어지는 레이드로, 몰락자가 주적으로 등장한다.

난이도는 마지막 소원구원의 정원에 비하면 쉽다는 평가가 대부분. 모든 인카운터 진행중 각종 컨텐츠의 난이도 상승을 부르는 와이어 소총을 무장한 반달은 우주 점프맵 정도에서나 등장하고, 숙련된 유저라면 3네임드는 아예 깃발을 먹거나 사전 준비를 하지 않아도 그대로 깨는 경우가 대다수다.[1][2]

데이원 때 악명을 떨쳤던 아트락스도 필연적인 파워인플레로 인해 선택받은 자 시즌부터는 유성의 흉갑, 마녀 여왕부터는 기생충, 세라프 시즌 이후부터는 웅장한 서곡에 얻어맞고 1페이즈만에 골로가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타 레이드 대비 쉬운 난이도 덕택에 역대 레이드중 데이원 클리어 달성 화력팀 수가 많은 레이드 중 하나가 되었으며, 이에 대해 몇몇 데스티니 관련 인플루언서가 불만을 토하는 일이 일어나 소소한 논쟁거리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악몽의 뿌리와 함께 초심자들이 입문하기 좋은 레이드로 많이 평가된다. 둘 다 쓰기 무난한 보상아이템들을 드랍하기도 하고.

2. 배경[편집]


아트락스! (수호자는) 크리디스와 내가 처리하겠다. 무덤으로 돌아가, 육체를 준비해라.

-에라미스 켈, 아트락스에게 지시하며


에라미스가 찾아냈어. 딥스톤 무덤. 엑소의 탄생지이자... 사악한 존재의 감옥이지.

에라미스의 추종자들이 그걸 이용하려고 하고 있어. 이해하지도 못하는 혼란을 일으키려는 거지.

그자들이 성공하면 상상도 못할 힘을 손에 넣게 될 거야. 반드시 막아야 해.

--

-엘시 브레이, 이븐타이드 폐허에 도착해 딥스톤 무덤을 향하는 수호자들에게

빛의 저편 캠페인에서, 주인공은 구원의 가문을 저지하기 위해 기술사관 프락시스, 전사 파일랙스를 죽임으로써 거의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힌다. 다급해진 에라미스는 자신들이 찾아낸 딥스톤 무덤의 입구로 향하도록 아트락스에게 지시한다. 딥스톤 무덤은 엑소의 영생시술을 받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시설이자 엑소 기술의 기원이 있기 때문에 구원의 가문이 이를 사용해버린다면 어떤 대참사가 벌어질지 엘시는 잘 알고 있었다.

주인공은 엘시로부터 그들이 딥스톤 무덤에 향했다는 정보를 얻자마자 화력팀을 구성한다. 여섯 명의 수호자들은 엘시의 전언에 따라 몰락자들이 엑소로 태어나는 것을 저지하고, 나아가 그들이 점거해버린 인류의 찬란한 유산을 되찾기 위해 이븐타이드 폐허 너머의 극한지로 향한다.

이후 수호자들은 딥스톤 무덤의 핵심부인 청명 제어부를 탈환하기 위해 딥스톤 무덤과 샛별 정거장을 오가며 전투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대규모 침입을 감지한 클로비스 브레이 1세가 깨어나고 브레이 가문의 유산을 넘겨줄 수 없다는 이유로 핵폭탄을 잔뜩 머금은 샛별 정거장을 유로파에 충돌시켜 딥스톤 무덤을 유로파채로 파괴하려고 한다. 수호자들과 구원의 가문이 충돌을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전투가 일어나고 결국 수호자들이 핵을 모두 폐기하면서 유로파의 파괴는 저지된다. 하지만 정거장은 이미 유로파 궤도에 진입했고 결국 딥스톤 무덤 인근에 추락하면서 딥스톤 무덤의 보안은 박살나고 정거장의 잔해가 이븐타이드 폐허를 비롯한 유로파 전역에 떨어지기 시작한다.[3]

또한 벤시-44에 의해 수세기 동안 잠들어있던 무덤 AI인 클로비스 브레이 1세가 창조 구획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사건이 정리된 후, 엑소의 창조자에게서 밴시-44의 기억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 수호자들은 브레이 1세와 함께 밴시의 기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3. 칭호: 후대[편집]


딥스톤 레이드의 업적들을 완료 시 후대라는 칭호를 얻는다.

3.1. 수집품[편집]


  • 수수께끼의 휘장: 딥스톤 무덤 안료.
  • 수수께끼의 유산: 딥스톤 무덤 무결점 완료 업적인 '적자생존'의 보상 안료.
  • 다시 깨어난 무덤: 딥스톤 무덤 클리어 시 획득되는 문양.
  • 길고 느린 귓속말: 딥스톤 무덤 공개 후 24시간 이내에 딥스톤 무덤 클리어(데이원) 시 획득.
  • 유산의 맹세 방어구: 딥스톤 무덤 방어구.
  • 계승: 물리 공격적 저격총.
  • 유증: 전기 적응형 검.
  • 수탁자: 태양 속사 정찰 소총.
  • 후세: 전기 정밀 핸드 캐논.
  • 상속: 물리 정밀(납탄) 산탄총.
  • 기념: 공허 적응형 기관총.
  • 역인과성: 경이 참새. 딥스톤 무덤으로 가는 길 시작 지점에 있는 6대의 파이크를 전부 마지막 방울까지 옮기는 '긁힌 상처도 없이' 업적의 보상.
  • 식지 않는 사랑: 경이 고스트 의체. 딥스톤 무덤 곳곳에 숨어있는 엑소 스트레인저의 기록을 모두 찾는 '최저' 업적의 보상.
  • ☆내일의 눈: 경이 로켓 발사기. 마지막 소원의 천의 목소리와 같이 랜덤 보상이다. 경이 엔그램의 형태로 드랍된다.

레이드를 완료하면 '무덤의 보관함'이라는 상자 형태의 상점이 생긴다. 이곳에서 정복의 전리품을 사용해 딥스톤 무덤에서 획득한 기록이 있는 장비, 그리고 각 네임드별 보상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세라프 시즌(19시즌)부터 무기들이 제작이 가능해지며, 퍽롤 개편과 기원 퍽이 생겼다. 또한 주간에 1번 정복의 전리품 상자에서 공명 무기를 획득하는게 가능하다. 참고로 세라프 시즌 이전에 공명 무기를 모아도 진척도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제작진이 얘기한터라 이전의 공명 무기는 완료해도 진척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무기 제작 시스템 이전에 나온 레이드이기 때문에 신봉자의 서약이나 왕의 몰락처럼 심안 공명 무기를 추가로 지급하는 기믹은 따로 없기 때문에 로테이션 주간에 뺑뺑이를 돌리지 않으면 쌩으로 30주를 돌아야 하는 참사가 터질수 있었으나, 번지가 세라프 시즌 중반에 획득한 딥스톤 무덤 무기에 심안 공명이 붙을 확률을 증가시켜주고 심안 공명 무기를 획득할때 제작하지 않은 무기가 우선적으로 획득되게끔 드랍풀을 조정해주었다.

3.2. 업적[편집]



4. 공략[편집]




레이드의 모든 기믹 및 네임드 공략 영상
완전한 초행이라면 문서를 숙독하는 것보다 해당 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4.1. 공통/주요 기믹[편집]


파일:DSC_Raid-Buffs-Symbols.svg
조작 증강, 억압 증강, 스캐너 증강
각 증강 버프는 네임드마다 배치된 증강 단말을 통해서만 교환할 수 있다.
  • 증강 및 단말기 - 세 종류의 증강이 있으며, 각 증강마다 역할이 나뉜다. 증강은 증강 단말기를 통해 저장하고, 어느 단말기를 통해서도 저장된 증강을 꺼낼 수 있다. 단, 한명당 한개의 증강만 지닐 수 있으며, 단말기에는 역시 증강 한개만 저장이 가능하다. 증강을 단말기에 저장한 수호자는 '증강 폐쇄'라는 45초짜리 디버프가 생겨 이 시간동안 어떤 증강도 받지 못한다.[4]
    • 조작 (Operator)- 기믹 패널이나 오브젝트를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조작이 가능한 오브젝트나 패널은 붉게 빛나며, 이를 사격하여 활성화시킬 수 있다. 각 기믹별 핵심 오브젝트의 트리거로, 조작을 맡은 인원은 가능한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
  • 스캐너 (Scanner) - 특수 오브젝트의 진위 여부를 구별할 수 있다.
여러개의 기믹 오브젝트 중에서 올바른 것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가짜 오브젝트에 상호작용할 경우, 다른 기믹조가 사망하거나 화력팀 전멸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설명체계를 갖춰주는 것이 좋다.
  • 억압자 (Suppressor) - 타닉스를 기절시킬 수 있다.
방법은 맵에 공중에 떠있는 세 개의 경비 드론 각각 아래에 서서 타닉스를 공격하는 것. 이후 다음 드론으로 넘어가면서 총 세번에 걸쳐 타닉스를 공격하면 타닉스기 기절하게 된다. 타닉스를 기절시켜야 원자핵을 반납할 수 있어서 이 역할 역시 빠른 행동을 요구한다. 억압자가 타닉스를 기절시키면 무작위로 증강 하나가 비활성화되며, 증강 단말기를 통해 다른 수호자에게 증강을 넘겨줘야 다시 활성화된다.
  • 원자핵 (Nuclear Core)
억압 증강과 함께 3네임드부터 추가되는 기믹. 생성되고 그대로 두면 10초 후에 터져서 전멸한다. 원자핵을 든 사람은 마지막 소원 레이드의 심장을 든 것처럼 달리거나 추가 점프를 할 수 없고, 점차 방사능 디버프 스택이 쌓이며, 방사능이 10스택이 되는 순간 죽어서 원자핵을 떨어뜨린다. 떨어진 원자핵은 다시 10초의 카운트가 시작되며 그 안에 다른 플레이어가 줍지 못하면 전멸한다. 원자핵을 든 수호자에게 가까이 가 상호작용하면 원자핵을 전달받을 수 있다. 방사능 스택은 원자핵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달하거나 알맞은 상자에 넣어 더 이상 손에 없게 되면 천천히 감소한다. 원자핵을 잘못된 상자 또는 이미 반납된 상자에 넣을 시 플레이어는 즉사하고 원자핵은 바닥에 떨어져 전멸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스캐너의 지시와 각자 반납할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4.2. 황무지 (Desolation)[편집]




황무지
Desolation[5]
  • 주요 기믹: 동상, 폭풍의 대피처

처음 출발지는 다름아닌 이븐타이드 폐허. 본격적으로 레이드가 시작되기 전인 0네임드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그곳에 폐허로 바스라진 시설들을 점거한 몰락자 무리를 전부 처치하면 돔같은 뚜껑이 열리면서 얼음터널로 연결된 통로가 보인다. 접근하면 6개의 파이크가 배치되어있는데, 지금부터 목적지까지는 참새 레이싱 구간이 있다.

4.2.1. 딥스톤 무덤 찾기[편집]


파일:딥무0넴참새런구간.png
황무지의 지형 지도
몰락자 지뢰, 보너스 상자들이 표시되어있다. 우하단이 출발지점.

기본적으로 파이크가 있던 대문 밖으로 나가면 동상 스택이 쌓이기 시작한다. 이것이 쌓일수록 화면의 가장자리에 서리가 끼기 시작하며, 10스택이 되면 즉사한다. 또한 시작지점과 끝까지 중간에 '열기 방울'이라는 곳이 여러 군데 있으며, 이 안에 있으면 폭풍의 대피처라는 버프를 획득하면서 동상 스택이 빠르게 감소한다.

전체적으로 눈폭풍과 안개로 인해서 가시거리가 매우 좁다. 그나마 이정표로 삼을 수 있는건 몰락자의 지뢰로 따라가면 어느정도 갈피를 잡을 수 있으며, 정 길을 잃겠다 싶으면 하늘에 희미하게 보이는 붉은 빛기둥을 따라가자.[6]

중간에 보너스 상자가 있으며, 여기서 딥스톤 무덤 장비와 개조부품을 얻을 수 있다. 보너스 상자에서는 획득 기록이 있는 장비만 드랍하니 초행이라면 보너스를 일단 무시하고 가자. 최종 클리어 이후 다시 들어와서 보너스를 얻으면 된다. 혹은 초행의 경우 확정으로 개조부품이 나오며, 이 개조부품 중에 강화 조작 개조부품의 경우 증강을 받지 않은 경우 힘의 보주를 먹었을때 중화기탄을 생성하는 능력이 있기에, 이를 통해 파밍을 해도 괜찮다.

모든 화력팀이 마지막 방울에 있는 터널로 들어가면 OST가 바뀌면서 딥스톤 무덤의 시설이 나오고, 더 나아가면 배너를 꽂을 수 있는 첫번째 인카운터를 마주한다.

4.3. 무덤 보안 우회 (Crypt Security)[편집]


파일:DSC Security.jpg



불멸 & 보안 침입
Athanasia & Security Breach[7]

1네임드에서 사용되는 포지션은 '조작'과 '스캐너'이다.

1네임드는 크게 세개 구역으로 나뉘어진다. 먼저 문을 통해 들어온 파이프가 있는 방이 하얀방/빛나는 방, 가운데 좌우측 중앙 3개의 문이 있는 벽을 지나 서버실로 보이는 검은방/어두운 방이 있으며, 배너를 박는곳 기준 제일 먼 문 안에 들어가서 해치 아래로 내려가면 있는 지하까지 총 3구역이다.[8]

하얀방과 까만방, 지하 입구 앞에는 조작 증강이 저장된 단말기가 위치해있으며, 사전에 조작을 하기로 한 인원이 조작 증강을 획득하면 네임드가 시작된다.

하얀방 단말기 좌측과 까만방 단말기 우측을 보면 맵 정중앙에 퓨즈라고 하는 오브젝트가 있고 배양관처럼 생긴 이 퓨즈는 하얀방과 까만방 좌측부터 1,2,3번으로 각 3개씩 총 6개가 위치해있다.[9]

지하에는 똑같이 내려가서 좌측 까만방 쪽과 오른쪽 하얀방 구역이 존재하며, 각 구역에는 안쪽부터 차례대로 스위치가 5개씩 총 10개의 스위치가 있으니 이 위치를 숙지해두도록 한다.

보통 인원 구성은 조작 1명이 지하로 내려가야되는 특성 상, 하얀방이나 까만방 둘중 하나는 2명이 위치해야되는 상황이므로 사냥과 생존에 자신있는 쪽을 2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각 역할별 세부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4.3.1. 공통[편집]


기본적으로 좌우 방에는 몰락자들이 쏟아져나오며 이전에 나온 구원의 정원과 마찬가지로 용사 또한 등장한다. 주의해야할 적은 공허 속성 보호막을 두른 몰락자 대장과 과부하 용사다. 또한 중간중간 파수병이란 명칭을 가진 서비터가 등장하는데 이 녀석이 나와있는 경우 증강 단말기의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좌측에 등장 메세지가 보이는 즉시 찾아서 처리하도록 하자. 기본적인 클리어 방법은 하얀방과 까만방에 각 3개씩 위치한 6개의 퓨즈를 모두 파괴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조작과 스캐너의 역할은 하단을 참고하자.


4.3.2. 조작 증강[편집]


까만방 혹은 하얀방에서 조작을 획득하기로 한 사람이 단말기에서 증강을 얻으며 시작한다. 조작은 일단 잠시 나오는 몰락자를 처리하면서 대기하다가 스캐너 조에서 해커를 잡고 획득하는걸 확인한 후 지하로 이동한다. 지하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스위치 패널이 있는 문으로 가서 스위치에 공격을 해주면 열리게 되니 참고하고 빠르게 이동하도록 하자. 그동안 윗층에서는 스캐너가 좌우측 구역에 2개씩 총 4개의 스위치를 브리핑해줄것이다.[10] 스캐너가 브리핑한 위치의 스위치들을 찾아서 치는 것이 조작이 해야할 일이며, 만약 이 작업이 늦어지거나 잘못된 스위치를 치는 경우 보안 프로토콜이 가동되면서 죽게 되니 주의하자. 이 지하에는 조작 혼자만 들어가니 그런만큼 강력한 리더급 몹이나 용사가 나오지는 않으나 방치하면 성가신 잡몹들은 계속 나오니 어느 정도 신경은 써주어야한다.


4.3.3. 스캐너 증강[편집]


스캐너 조는 까만방 하얀방에 각 1명씩 위치하고 처음 스캐너 증강을 든 해커는 항상 까만방에만 등장한다. 이 해커는 이동속도가 여타 몰락자에 비해 월등히 빠르니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서 잡아주도록 하자. 해커를 잡으면 스캐너 증강이 바닥에 떨어지니 빠르게 집어주고 까만방부터 스위치를 찾는 작업을 시작해야한다. 지하에 스위치가 있던 위치 상층에는 서버랙 같은 것이 서있고, 그 아래 유리장을 통해서 하부의 스위치를 볼수 있는데, 스캐너가 할 역할을 이 스위치 중 노란색으로 빛나는 것을 조작에게 브리핑 해주는 것이다. 양쪽방에 2개씩이 나오므로 까만방에서 브리핑을 끝낸 후에는 스캐너 증강을 바로 단말기에 반납해서 하얀방에 넘겨주어 반대쪽 2개를 브리핑하도록 해야한다. 조작 쪽에서 설명했듯 이 작업이 늦어지면 지하의 조작조가 사망하게 되므로 빠르게 작업이 진행되도록 해야한다.


4.3.4. 딜 페이즈[편집]


스캐너가 브리핑 해준 스위치 4개를 조작이 정확하게 처주었다면 윗층 퓨즈 6개의 슬라이드가 열리면서 내부 코어가 드러나게 된다. 이 부분에 딜을 넣어주면 되는데 역시 잘못된 퓨즈를 치는 경우 그 즉시 전멸하게 되므로 아무거나 딜을 넣으면 안된다. 정확한 퓨즈를 알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1. 먼저 지하에 있는 조작은 조작 증강을 단말기에 반납한다.

2. 반납한 조작 증강은 상층에서 다른 인원이 임시로 획득하도록 한다.

3. 스캐너가 스캐너 증강을 단말기에 반납한다.

4. 반납된 스캐너를 지하의 조작 인원이 획득한다.


이 작업 후 지하에 스캐너를 획득한 인원이 단말기 위쪽 벽을 보게 되면 상층 퓨즈 배치와 마찬가지로 좌측과 우측에 3개씩 소형 퓨즈가 붙어있는것이 보일것이다. 이 중 스캐너를 획득한 상태에서 보이는 노란색 위치를 상층부에 브리핑해주면 된다.[11] 이 딜타임에 한번에 깰수 있는 퓨즈의 갯수는 정해져있지 않으며, 폭딜을 넣어서 최대한 많은걸 깨주는것이 페이즈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다. 노란색으로 보이는 퓨즈는 하나를 파괴하게 되면 그 다음이 보이는 식이므로 상층의 상황을 정확히 보기 힘든 조작은 계속 단말기 좌우측으로 이동하면서 어떤 퓨즈가 진짜인지 지속적으로 봐주어야 한다. 퓨즈에는 정밀딜이 들어가지 않고 근접딜을 먹히기 힘든 위치에 붙어 있으니 단발에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산탄총이나 유탄발사기, 제노파지, 성채, 웅장한 서곡 등이 추천된다. 모든 퓨즈를 파괴하면 클리어되고, 만약에 끝내지 못했을 경우 지하 인원은 단말기에 바로 스캐너를 반납하고 위층에서 획득하도록 한 후 다시 조작을 받아서 빠르게 브리핑되는 스위치를 쳐주면서 반복 작업을 해주면 된다.

무덤의 동력 시스템 훼손. 비상 백업 시스템 작동 개시.

무덤 상태: 활성화. 궤도 상태: 대기중.

인간형 생명체가 청명 제어부에 접근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엑소 종족일 경우)엑소 생명체 존재. 잘 돌아왔다.

위협 확인. 무덤이 훼손됐다.

핵 투하 프로토콜을 권장한다.

클로비스 브레이 AI. 무덤 보안이 뚫리자 깨어나면서 하는 말.



4.3.5. 기타 참고사항[편집]


딜페이즈 중에는 폭발 섕크가 출현하므로 딜을 넣는 중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퓨즈의 슬라이드가 열리게 되면 까만방과 하얀방을 오가는 문이 열리게 되니 5명이 다같이 모여 폭딜을 하는 것도, 일부 인원이 유동적으로 이동하며 퓨즈를 부수는 것도 가능해진다. 물론 좌우측으로 계속 위치 브리핑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2/3 으로 나뉘어있고 마지막 퓨즈만 이동해서 잡는것도 방법. 어느쪽이던 편한대로 진행하자.

딜페이즈 종료 이후 2번째 조작 작업에서 그대로 지하인원이 조작을 받아 하는 방법과, 위에서 조작을 받았던 인원이 그대로 지하로 가서 인원 교대를 하는 방법 2가지가 있으므로, 시간과 안정성을 따져봤을때 본인들이 더 편리한 쪽으로 진행하자. 보안 프로토콜 가동시간은 마지막에 조작을 가진 사람이 들어온 시점부터 계산이기에 후자의 경우 약간의 시간 연장과 안정성을 챙길수 있다. 전자는 숙련된 사람들끼리 위치변경 없이 빠르게 진행하기에 괜찮으니 둘다 참고하자.


4.3.6. 업적 [편집]


업적의 이름은 자원 경합 (Resource Contention)

증강 단말기 3대 중 2대만 사용하여 네임드를 완료해야 한다.

지하 단말기는 무조건 써야하니 논외로 두고 하얀방 또는 검은방 둘중 하나의 단말기만 쓰는 업적. 스캐너가 검은방을 체크한 후 조작이 지하로 내려갈 때 같이 따라가 하얀방으로 넘어가면 스캐너를 단말기에 넣지 않아도 양쪽 방을 체크할 수 있다.[12] 이후 딜페이즈때 조작과 스캐너만 맞바꾸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업적.


4.3.7. 도전[편집]


도전의 이름은 붉은 방랑자 (Red Rover)

모든 수호자들이 지하의 스위치를 2개씩 작동시키고 클리어해야 한다. 따라서 사실상 딜 페이즈를 세번 봐야 한다.

보통은 인게임중 (기본 설정 기준)U키를 눌러 화력팀 순서대로 조작 담당을 정해서 행하는 도전. 자신의 순서만 칼같이 지킨다면 어려울 것이 없는 도전이다. 하지만 3페이즈가 강제되는 지루한 도전이기 때문에 챌린지팟이 아니면 딱히 시도하지 않는 도전.

도전을 시도할 때 지하에서 조작이 죽는 경우 그 즉시 도전 실패이므로 주의하자.


4.4. 아트락스-1 처치 (Atraks-1)[편집]


청명 제어부에 칩입자 발생.

미등록 단일 엑소미지의 생물 개체가 무덤 실험실에서 감지됐다.

현재 상태: 처참함.

알림: 지금 즉시 현 지역을 벗어나라. 이번이 마지막 경고다.

클로비스 브레이 AI.




복제
Replicate

데이원 당시 2네임드에서만 10시간 이상을 허비한 팀도 있을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선보였다. 이는 이제 막 조작과 스캐너라는 증강의 사용법을 1네임드에서 익히고 온 인원들에게 2팀으로 협력 못 하게 나눠버리는 것도 모자라, 각 팀에게 칼같은 타이밍의 딜페이즈 컷과 전멸기 저지 등을 요구한 것에 기인한다. 한페이즈 당 4번씩의 보스딜 기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3초 남짓의 시간동안 3명정도가 극딜을 해야하기에 데이원 당시에 딜이 잘 안들어가는 특성과 겹쳐져서 엄청난 역시너지가 났다.[13][14] 다만 이때는 컨테스트 모드 때문에 전투력이 낮아 한번에 줄 수 있는 데미지가 많지 않아 공략이 어려웠던 것이고, 컨테스트 모드가 풀린 23일 이후 기준으로는 전투력 제한이 사라져 상당히 널널해졌다.

1네임드에서 통로를 지나 2네임드에 도착하면[15] 배양기에서 부활해나온 최종보스 타닉스가 유리벽에 분풀이를 하는 것과 더불어 이를 지켜보는 2네임드 보스, 아트락스-1 을 감상하게 된다.[16] 직후 레이드 배너 설치 공간이 생기면서 네임드 준비가 시작된다.

이번 네임드는 3명씩 역할을 나눠 2팀으로 진행하게 되며, 레이드 배너가 위치해있는 1층 지상 구간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2층 우주정거장으로 나눠지게 된다. 또한 1층과 2층도 상층부와 단층 2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이번 2네임드부터는 기본적으로 단말기에 저장된 증강은 없으며, 전부 이 증강을 들고 나오는 적을 잡은 후 집어서 사용하게끔 된다. 따라서 레이드를 진행하면서 해당 증강이 어디서 등장하는지 잘 확인하고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조작 증강은 1층 지상 구간에서만 등장하며 스캐너 증강은 2층 우주정거장 구간에만 나온다. 또한, 일반적으로 진행했을시 조작은 1층에서 사용할 일이 전혀 없으므로, 최초 획득 후 2층에 전달한 이후에는 1층에서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1층 레이드 배너 설치 구간 정반대편으로 가보면 연보라색으로 빛나는 구체가 있고 그 뒤편으로 사출기처럼 생긴 엘리베이터가 4대 위치해있다. 이 구체는 아트락스-1의 복제 라고 불리는 오브젝트고 여기에 가까이 가면 네임드가 시작하게 된다.


4.4.1. 1층 지상구간[편집]


1층에는 전술했듯 상층부에 단층으로 나뉘어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정면으로 보는 기준 좌측방 단층과 우측방 상층, 그리고 6시 방향 단층에 증강 단말기가 위치해있으므로 이 자리를 숙지하도록 하자. 또한 처음 타닉스가 빠져나온 배양기 하단부는 낙사 구간이니 이동 시에 주의가 필요하다.

네임드를 시작하면 1층 지상구간에는 엘리베이터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 왼쪽 방 상층부와 하층부에 하나씩, 엘리베이터 앞에 하나, 엘리베이터 우측방 상층부에 하나, 총 4마리의 보스가 나오게 된다. 1층을 담당하는 3명은 좌측, 중앙, 우측에 자리 잡고 나오는 잡몹들을 잡으면서 조작 증강을 가진 몹이 나올 경우 바로 증강을 획득하도록 하자.[17] 증강을 획득하고 잡몹을 정리함과 거의 동시에 파수병 서비터가 나오면서 단말기를 잠궈버리니 일단 서비터와 함께 잡몹 정리를 한 후 단말기가 활성화될때까지 잠시 대기하도록 한다. 서비터의 등장 위치는 좌, 우측과 중앙으로 총 3기가 나오며, 1층의 서비터가 모두 잡히게 되면 거의 그와 동시에 2층 우주정거장에 서비터가 나오게 되어 계속 단말기가 잠겨있으니 그게 풀릴때까지는 일단 1층에서 조작 증강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된다. 간혹 이 타이밍 사이에 잠시 틈이 생겨서 단말기가 활성화 되는 경우도 있긴 한데 미리 반납해놓고 신경꺼도 상관은 없다. 만약에 2층도 모두 서비터를 잡아 단말기가 열리면 즉시 조작 증강을 반납해주도록 하자.


4.4.2. 2층 우주정거장 구간[편집]


구역 재평가: 궤도 플랫폼 활성화.

궤도 플랫폼에 입자 발생.

현재 상태: 재앙.

클로비스 브레이 AI, 수호자가 궤도 플랫폼에 최초로 진입한 순간.


네임드를 시작하고 아트락스-1이 활성화되고 잠시 기다리면 1층에 엘리베이터 4대가 내려온다. 골라잡고 타서 우주정거장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게 되면 1층 구간과 똑같이 상층부에 단층으로 나뉜 공간이 나오며, 여기서는 편의상 엘리베이터에서 나온 시점을 6시로 볼 때 시계방향으로 12시~9시 까지로 브리핑하는걸 권장한다. 이 구간 역시 단말기가 존재하며 그 위치는 상층부 3시와 9시, 하단 단층 12시와 6시, 총 4개가 위치해있고, 각 단말기 근처에는 각각 1마리씩 총 4마리의 보스가 자리잡고 있다.

우주정거장으로 올라온 3명의 인원은 일단 앞으로 나가지 말고 적정한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잡몹을 처리하면서 대기하도록 한다. 여기서는 전술한대로 스캐너 증강을 가진 몰락자가 나오며, 이 역시도 좌우측, 중앙 단층 중 어디서 나올지는 랜덤이니, 반드시 찾아서 잡은 뒤 증강을 획득하도록 하자. 특히 아래 단층에 스캐너가 나오는 경우 기둥을 사이에 두고 절묘하게 배치된 두마리의 보스 덕분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시점 상으로 1층 지상구간에서 조작 증강을 획득하고 서비터를 모두 잡고나면, 그 타이밍에 거의 동시에 2층 정거장에도 서비터가 등장하게 된다. 1층과 마찬가지로 서비터는 총 3기가 좌우측과 중앙에 등장하는데, 이중 중앙에 나오는 서비터는 하단 단층 보스 근처에 위치하므로 어지간하면 장거리 무기로 처리하도록 하자. 여기서 주의할 점은 2층에 스캐너 역할을 할 인원이 스캐너 증강을 획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모든 서비터를 잡아버리게 되면 다짜고짜 전멸기가 시작되므로 반드시 서비터를 처리하기 전 스캐너를 획득했는지 확인 후 처리하도록 하자.


4.4.3. 전멸기 및 딜페이즈[편집]


1층과 2층 모두 조작과 스캐너 증강을 획득했고 서비터를 전부 처리했거나, 아니면 일정시간이 지나게 되었을 때 멸종 프로토콜 활성화 라는 메세지와 함께 BGM이 바뀌게 되고 전멸기 및 딜페이즈가 시작된다. 이 시점에 1층에서는 조작을 단말기에 반납해서 2층에 조작인원이 받을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18]

이 페이즈는 2층 우주정거장부터 시작해서 1층과 2층을 번갈아가면서 총 4회의 전멸기 해제와 딜타임으로 1사이클이 구성되어있다. 이 부분이 바로 2네임드를 비롯해 전체 레이드에서 제일 정신없는 타이밍임과 동시에 정해진 시간 내에 칼같이 역할을 진행해주어야 하는 관계로, 숙달되기 전까지는 무수히 많은 리트가 나게 될 부분이다.

이 부분은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매우 빡빡한 시간 안에 정확하게 진행해야하기에 초행자의 경우 가이드 및 숙련자의 지시를 따르고 애매하면 절대 혼자서 행동하지 말도록 하자.

1. 멸종 프로토콜 활성화 메세지가 뜨면 2층에서 4마리의 보스는 모두 하던걸 멈추고 기를 모으며 전멸기, 복제된 폐허를 시전한다.

2. 이때 스캐너를 가지고 있는 인원은 빠르게 12~9시에 있는 4마리의 보스 중 노란색으로 빛나는 아트락스의 복제를 브리핑해주고 3명이 동시에 빠르게 딜을 넣어주도록 한다. 참고로 이 끊어지는게 늦어지면 전멸하며, 잘못된 보스를 쳐도 전멸한다.

3. 전멸기 끊기가 완료되면 해당 위치의 보스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가까이 가면 집어들수 있는 아트락스-1의 복제 구체가 떨어진다.

3-1. 이 아트락스-1의 복제조작을 가진 인원을 제외한 1명이 들어주되, 가급적이면 스캐너는 먼저 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스캐너는 바로 즉시 단말기에 스캐너 증강을 반납하러 이동한다. 다른 층에서 전멸기를 시전하기 때문.

5. 단말기에 반납된 스캐너를 1층에서 받아준다. 직후 4마리의 보스는 똑같이 전멸기를 시작하므로, 스캐너를 받은 인원은 노란색으로 빛나는 보스를 찾아서 빠르게 브리핑해주도록 한다.

5-1. 실질적인 딜은 이 1층 지상구역에서 하도록 한다. 3명이 준비됨과 동시에 최대한 많은 딜을 때려박도록 하자.

6. 딜이 끝나면 다시 해당 보스는 사라지고 아트락스-1의 복제가 생기며, 이때 스캐너를 제외한 인원이 이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서 2층으로 올라간다.

7. 스캐너 인원은 즉시 단말기에 스캐너를 반납하여 2층에서 받고 전멸기를 준비하도록 한다.

8. 2층에서는 1번부터 다시 반복을 하여 각자 2번의 전멸기 및 딜페이즈를 보도록 한다.


이렇게 2층 - 1층 - 2층 - 1층을 번갈아가면서 4번의 페이즈를 보는것이 1사이클이다.
이 1사이클이 끝나게 되면 잠시 재정비를 할 시간이 주어지고 이때 후술할 작업을 하면서 다시 3명씩 위치를 잡아주면 된다.


4.4.3.1. 딜페이즈에 대한 부연설명[편집]


4.4.3.1.1. 아트락스-1의 복제[편집]

전멸기 및 딜페이즈 때 정확한 보스에게 딜을 넣어서 사라지게 만들고 바닥에 떨어진 아트락스-1의 복제는 가만히 놔두면 일정시간 경과 후 다시 보스가 되어 되살아나며 막을 수 없는 전멸기를 시전하고, 수호자가 근처에 접근하면 집어들면서 45초짜리 디버프가 발생한다. 이 45초 안에 후술할 작업이 되지 않는 경우 갖고 있는 수호자가 사망하면서 역시 보스가 되살아나며 전멸한다.

먼저 시작하는 2층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일단 2층은 말그대로 시전하고 있는 전멸기를 끊어주는 역할만 진행해주면 된다. 물론 이 타이밍에 딜을 좀 더 많이 박아주면 나중에 추가로 넣어야되는 딜과 페이즈가 줄어드는건 맞지만, 2층에서는 그걸 제외하고도 해야될 일이 꽤 있다.

2층에서 떨어진 아트락스-1의 복제는 일단 아무 버프도 없는 인원이 가서 들어주도록 한다. 스캐너가 들어도 관계없지만 이런 경우 먼저 스캐너를 반납하여 아랫층에서 받아주도록 해야되기 때문에 이후 진행이 꼬일 여지가 발생한다. 단, 절대 조작은 들어서는 안되는데, 그 이유는 조작만이 이 아트락스-1의 복제가 플레이어에게 붙은걸 총으로 쏴서 떨어뜨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복제를 조작이 쏴서 떨궈주면 바닥에 떨어지게 되고 이를 다시 집어들 경우 아트락스-1의 복제 45초 시간이 초기화 된다.

일단 아트락스-1의 복제를 없애기 위해서는 2층 정거장에는 엘리베이터 기준 좌우측으로 상층과 단층 각 2개씩 총 4개의 우주공간으로 사출되는 에어로크가 있다. 이 에어로크로 가면 문옆에 스위치가 있고 조작 만이 이걸 쳐서 열어줄수 있다. 이 후 복제를 들고 있는 사람이 에어로크로 들어갔을때 복제를 조작이 쏴주게 되면 아트락스의 복제는 우주공간으로 날아가서 처리된다.

보다시피 조작만이 스위치를 눌러 문을 열어주고 아트락스의 복제를 떨궈줘서 사출기 밖으로 내보낼수 있기 때문에, 이 조작이 아트락스의 복제를 들고 있는 경우 해당작업이 진행될수가 없다.

따라서, 아무 역할이 없는 인원이 첫번째 아트락스-1의 복제를 들어주고, 스캐너는 단말기에 반납을 하러가며, 조작은 실수로라도 들지 않도록 애초에 전멸기 끊는 타이밍에 근거리에 접근해서는 안된다. 이후 에어로크로 복제를 든 사람을 유도하여 날려주는 것이 2층 정거장이 해야하는 역할이다. 물론 스캐너가 들었다해도 빠르게 단말기에 반납을 하고 에어로크로 이동하면 시간이 많이 부족하진 않을테니 너무 걱정하진 말자.

2층에서 한번 전멸기 및 딜페이즈를 끊었으면 이번에는 1층에서 똑같은 것이 진행될텐데, 1층은 조작이 따로 없으므로 근접해서 칼로 순간폭딜을 넣는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실질적인 딜페는 여기서 보게 하는 것이 안전하고, 혹시라도 스캐너가 아트락스-1의 복제를 먹었다 해도, 바로 단말기에 반납하고 엘리베이터를 탈 시간적 여유는 생긴다. 당연하지만 에어로크는 2층 정거장에만 있으므로 1층에서 복제를 먹은 인원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조작의 유도를 받아 에어로크로 이동해 날려주면 된다.

이후 다시 2층에서 전멸기를 끊고 조작을 제외한 인원이 복제를 들어 에어로크로 날리고, 마찬가지 4번째로 1층에서 딜을 넣고 끊어서 들고 올라온 복제까지 에어로크에 넣어주면 1사이클이 끝나는 것이다.


4.4.3.1.2. 아트락스-1의 복제 동시 사출 트릭[편집]

아트락스-1의 복제를 사출시키는 에어로크는 한번 사용하게 되면 다음 딜페이즈 때까지 사용이 되지 않기에 매번 다른 에어로크를 써야한다. 따라서 이동 간에 그 지역에 남아있는 보스나 잡몹이 있는 경우 약간의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를 최소화하는 트릭이 있는데, 먼저 2층에서 복제를 처음 든 인원과 조작이 엘리베이터 근처에 적당한 거리를 벌리고 서서 대기한다. 그리고 잡몹이 나오면 잡고 전멸기가 발생하면 원거리에서 적정딜을 넣어 끊어주면서 복제 디버프 쿨타임이 다되갈때쯤 되면 조작이 쏴서 떨궈주고 다시 집어준다. 이렇게 하면 에어로크에 바로 넣지 않아도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면서 계속 가지고 있을수 있고,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사람에게도 똑같은 작업을 하면서 복제를 모으고 있으면 된다. 그리고 2층에서 3번째 전멸기를 끊어주고 나면 스캐너가 단말기에 반납을 하고 복제를 집어서 3명을 모두 모은뒤 정해진 에어로크로 진입하면 된다. 이러면 에어로크 하나로 3개의 복제를 한꺼번에 날릴수 있고, 마지막으로 딜페를 가지고 복제를 달고 올라온 1층 인원을 여유롭게 다른 에어로크로 가서 처리하면 된다.


4.4.3.1.3. 1층과 2층의 딜링[편집]

전술했듯, 2층 정거장은 빠르게 전멸기만 끊어주면서 최소한의 딜만 넣어주면 되기에 제노파지 등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딜할수 있는 무기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반면 1층 지상구간은 최대한 많은 딜을 우겨넣을 기회가 있고 별도의 위험한 상황도 딱히 없으므로 공격형 궁극기에 한탄 같은 단시간 폭딜을 넣을 수 있는 파워무기를 들어줘도 괜찮다. 시간이 지난 현재는 화력팀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화력팀원과 잘 의논하자.


4.4.3.1.4. 조작은 바쁘게 움직인다[편집]

2층 정거장에서 조작 증강을 획득한 그 순간부터 조작은 절대 한눈 팔면 안된다. 일단, 1층에 있는 인원이 원활하게 올라올수 있도록 4개의 엘리베이터 중 한개만 남기고 [19] 전부 옆에 있는 스위치를 때려서 1층으로 보내놓도록 한다. 이후 스캐너의 브리핑을 듣고 정확한 보스의 전멸기를 끊어주고 그 복제를 든 인원을 컨트롤해서 살리고 에어로크로 가서 사출시키는 등, 사이클이 진행되는 동안 절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항상 아트락스-1의 복제를 주시하자.


4.4.3.1.5. 스캐너는 평생직장이 아니다[편집]

1층이건 2층이건 본인이 있는 곳의 전멸기와 딜타임이 끝났으면 스캐너 증강을 반납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한다. 혹시라도 스캐너가 복제를 먹었더라도 시간은 충분하니 반드시 스캐너부터 반납하자. 그러지 않는 경우 다른 구간의 전멸기를 제때 못 끊어서 게임이 터지기 일쑤다.


4.4.3.2. 최종 딜페이즈[편집]

보스에게는 하단 체력바에서 일정구간에 마킹된 부분이 존재하고, 상단의 전멸기 및 딜페이즈 사이클을 돌리면서 해당 구간까지 깎는데 성공했다면 최종 딜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즉, 이전 딜사이클 때 얼마나 많은 딜을 넣었느냐에 따라 이 최종 페이즈가 시작되는 타이밍이 결정된다. 최종전이 시작되면 1층에 남아있는 모든 보스가 2층 정거장으로 이동한다. 이때 마지막에 딜을 넣은 쪽이 1층이었다면 반드시 스캐너를 최우선적으로 먼저 반납하고 반드시 복제를 집은 후에 3명 전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도록 하자. 1층에 이 복제를 놔두고 오면 이게 다시 보스로 부활하고, 이놈이 전멸기를 시전하면 막을 방법이 없다.

2층에 전원이 모이게 되면 스캐너는 다시 한번 전멸기를 끊을 노란색으로 빛나는 보스를 찾아야하는데, 이때는 최소 5마리 이상의 보스가 배회하게 되므로 평소에 보던 12~9시 위치보다 브리핑을 더 세부적으로 해야한다. 팁이 있다면 어차피 이때는 최대한 빨리 전멸기를 끊으면서 딜을 넣는것이므로 본인이 공격을 하면서 "제가 때리고 있는 이놈이요!" 라고 브리핑 해주는게 좋다. 한마리를 끊었다고 끝이 아니며, 설령 딜을 전부 다 넣은것 같아도 다시 다른 놈이 노란색으로 빛나면서 전멸기를 시전하므로, 스캐너는 어지간해서는 딜에 참여하지 말고 계속 주위를 살펴봐야한다.

물론 데이원 이후 한탄이 풀리고 투력도 어느 정도 평준화가 되면서 한 번의 딜사이클에 아트락스의 남은 피가 다 닳아버리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 추세라 스캐너의 부담이 줄었다. 그 전 딜페이즈 때 딜궁을 박기 애매했다면 이때 사용해도 좋다. 또한 타이탄 전용 방어구 유성의 흉갑의 등장 이후로 3인 천둥충돌을 박고 바로 마지막 딜페로 넘어가버리는 괴랄한 방법도 있다.

이 페이즈까지 전부 완료해야 아트락스-1이 완전히 죽으면서 2네임드가 끝난다.

궤도 플랫폼 내에서 다수의 적대 세력 칩입자 감지.

궤도 억류 프로토콜 작동 개시.

현재 상태: 원자핵 접근 경로 차단.

더는 경고하지 않겠다.

핵 투하 프로토콜: 작동 개시.

클로비스 브레이 AI. 핵 투하 프로토콜을 작동시키며.



4.4.4. 업적[편집]


업적 이름은 낙원까지 5초 전

5초 이내의 간격으로 모든 서비터를 파괴하고 아트락스를 처치해야 한다.

지상과 우주 모두 서비터의 체력을 아주 조금만 남겨놓고 사전 준비를 마친 후 콜에 맞춰서 서비터 6마리를 모두 처치하면 된다. 미리 서비터의 위치를 파악하는게 핵심.


4.4.5. 도전[편집]


도전의 이름은 복제의 복제 (Copies of Copies)

아트락스-1의 복제를 사출시키지 않고 보스전을 끝내야 한다.

조작 플레이어가 바빠질 것 같지만 인원을 최대한 우주 정거장에 있게 하는 방법을 쓰면 복제 관리가 쉬워진다. 보스전이 시작되면 1층은 나오는 서비터들을 모두 처리하고 1층에서 스캐너를 담당할 인원을 제외한 모두가 2층으로 올라온다. 조작을 얻은 플레이어는 1층 인원들이 빨리 올라올 수 있게 바로바로 포드들을 1층으로 내려야 한다. 1층 스캐너를 제외한 모두가 2층에 도착하면 딜 페이즈를 시작하면 되고 아트락스의 복제를 파괴한 뒤 복제가 걸리지 않은 팀원이 1층으로 내려가서 1층 스캐너와 자리를 바꿀 준비를 하면 된다.[20] 조작 플레이어는 2층에서 복제를 계속해서 리셋해주면 되고 만약에 한 페이즈 안에 최후의 저항 까지 못 가면 모든 플레이어들을 2층으로 부른 뒤 다음 데미지 페이즈가 시작할 때 까지 복제를 계속 리셋해주며 기다리면 된다. 복제가 없는 한 명이 1층으로 내려가서 빨리 서비터들을 파괴하고 올라오는 것도 가능하지만, 상술했듯 시간을 너무 길게 끌어도 데미지 페이즈는 시작되니 안전하게 2층에서 복제를 돌리며 기다리는것이 낫다.

정석 방법이 기믹 수행과 함께 아트락스의 복제를 계속 저글링해야하는 상황으로 까다롭기 때문에, 여러 꼼수가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게 좋다.

  • 도탄 탄약 무기: 이전부터 조작자가 실수로 복제를 먹었을때 종종 사용하던 방법으로, 조작자가 벽에 붙어 자기 머리를 향해 탄환을 도탄시켜 혼자서 복제를 관리하는 방법이다. 2층 구석에서 조작자는 혼자서 저글링을 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복제만 갖다주는것.

  • 복제 합치기 버그: 복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까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조작이 빠르게 복제를 모두 떼어주거나, 바닥에 떨어진 다수의 복제를 한사람이 재빨리 움직여 먹으면 복제가 합쳐져 개수가 줄어드는 버그가 있다. 이를 이용해 복제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단, 2개에서 1개로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진 않지만 잘 되지 않으니 참고

  • 유성의 흉갑 / 기생충 / 웅장한 서곡 : 타이탄이면 선택받은 자 시즌에 나온 타이탄의 유성의 흉갑 경이 방어구를, 그 외의 직업이라면 마녀여왕 확장팩에 나온 유탄발사기 기생충, 기관총 웅장한 서곡을 사용하는 방법. 우주 층에 3명 이상의 극딜 멤버와 멜팅 담당이 올라가서 첫번쩨 데미지 페이즈에 아트락스에게 천둥충돌과 20스택 기생충, 또는 20발이 장전된 집속 미사일을 그대로 박아 바로 최종 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해당 네임드를 빠르게 끝낼 수 있을 뿐더러 복제가 딱 하나만 나오기 때문에 조작의 서커스를 볼 필요도 없다.


4.4.6. 팁[편집]


헌터가 쏙독새 황금총으로 아트락스-1을 때리려 한다면 반드시 약점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아트락스-1의 약점은 머리가 아니라 노랗게 빛나는 복부이다. 보통 기생충, 웅장한 서곡, 천둥 충돌로 딜을 넣기 때문에 약점을 신경쓸 겨를이 없고 종족이 원래 벡스인것도 아닌터라 당연하게 머리가 약점이겠거니하고 머리를 향해 쏙독새 황금총을 쐈다가 생각보다 낮은 데미지에 당황하는 헌터 유저들이 종종 나타난다.

조작 증강 버프를 가진 사람에게 있는 팁으로, 만약 아트락스의 분신에 공격을 하다가 복제 구슬을 실수로 먹었을 경우, 도탄 무기가 있으면 에어로크에서 도탄으로 복제 디버프를 스스로 없앨 수 있다. 다만 실제로 하면 실수하거나 없애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걸 노리고 도탄 무기를 드는 것은 그렇게까진 추천할 수는 없다.

지금은 불가능하나, 데이원 이후 꼼수가 하나 발견되었다. 아트락스-1 클리어 이후 열리는 문에다가 구원의 손아귀를 이용한 벽뚫을 해서 맵 바깥으로 나가면 아트락스-1의 본체가 거기서 어슬렁거리고 있다! 게다가 본체는 면역도 아니어서 때리면 대미지 수치만 뜨지 않지 대미지는 온전히 들어가므로 증강 매커니즘 그딴 거 없이 일방적으로 후드려 패서 체력을 깎으면 그대로 클리어된다. 애시당초 아트락스의 복제를 볼 일도 없었으니 복제의 복제 도전도, 서비터는 때리지도 않았지만 낙원까지 5초 전 업적도 클리어하는 건 덤. 타이탄의 천둥충돌, 헌터의 칼날 장전과 침묵과 돌풍이 있어야만 가능했다. 3.0.2 패치 이후 아트락스-1의 본체가 해당 위치에 등장하지 않게 픽스되며 불가능해졌다.

계속 증강을 주고받고, 짧은 순간에 딜을 넣는 것이 피곤하다면 타이탄 유저는 선택받은 자 시즌에 추가된 경이 장비인 '유성의 흉갑'을 착용한 채로 천둥충돌을 먹이는 방법도 존재한다. 천둥충돌의 대미지가 무식하게 뛰어올라서 딜페이즈가 열렸을 때 유성의 흉갑을 착용한 천둥충돌을 단체로 쏘면 한번에 캡까지 전부 깎아버리는 경이로운 대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때문에 증강을 주고받을 필요 없이 딜페이즈 단 두번만에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 감상하기 그 외에 여러 부가적인 조건까지 동반한다면 두명도 가능하다.

마녀여왕에서 추가된 경이 유탄발사기인 '기생충', 동시에 시작된 되살아난 자 시즌의 경이인 '웅장한 서곡'이 세라프 시즌에서 큰 버프를 받은 이후에는 이제는 타이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극딜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정예 취급인 섕크 처치 시 벌레의 허기 스택이 한번에 5개나 쌓이므로 20스택을 쌓는 난이도도 낮고, 웅장한 서곡은 아트락스-1이나 패널을 쏘아도 미사일 장전 스택이 오른다. 대신 죽으면 공통적으로 스택이 전부 날아가기 때문에 목숨 관리에 더 신중해야하며, 기생충은 20스택을 쌓았다면 기생충을 들은 다른 수호자를 위해 적을 양보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20스택의 공격 범위와 뻥튀기된 피해는 전혀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딜에 성공했을지언정 폭발에 휘말려 죽을 수 있고, 기생충 특유의 탄도에 적응하지 못해 자폭만 할 수 있으니 사용에 큰 주의를 기울이자. 이 외에는 한번 쏜 이후에는 적을 처치하지 않는 이상 스택을 쌓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게 때문에 실질적인 일회성이라 순서를 나눠서 쏘아야한다. 웅장한 서곡은 기생충과 다르게 패널에도 스택이 쌓이므로 어떻게든 스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할 수 있다. 대신 미사일 스택 쌓겠다고 아트락스한테 납탄을 쏘다가 딜페이즈가 열려버려서 애꿎은 아트락스를 때린 나머지 전멸기를 작동시키지 않게 주의하자. 뛰어난 단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들이 여럿 추가된 빛의 추락 기준으로는 대부분의 화력팀이 딜찍누로 손쉽게 넘기는 추세니 공략의 난해함도 많이 누그러진 셈.

구원의 정원과 비슷한 이유로 폭풍소환사 워록이라면 전기 영혼 사용을 지양하는게 좋다. 워록의 전기 영혼이 적을 감지하면 적이든 보스든 구분하지 않고 쏘기 때문에 가짜 아트락스가 전기 영혼을 맞고 전멸기를 터뜨리기 때문. 혹시나 사용한다면 딜페이즈가 열리기 이전에만 써야한다.

가끔 반대편 층에서 스캐너가 깜빡하고 반납을 안했거나 이동 중에 실수로 죽어서 스캐너를 획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딜페가 열린 경우에는 대부분 모든 희망을 내려놓고 리트를 하지만,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 역시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특탄이 아니면서 발당 데미지가 비교적 높은 흰탄 무기를 들어주면 좋다. 이에 해당하는건 정찰소총이나 핸드캐논, 또는 활인데 기본적으로 장거리에 존재하는 섕크를 잡아줘야되는 네임드 특성 상 정찰소총이나 활이 좀 더 낫다. 전멸기가 시작되면 4~3체의 아트락스의 복제들이 있을 것이고, 이때 각 보스를 해당 흰탄 무기로 1~2대 때리면서 하단의 체력바에 집중하자. 이때 하단의 보스 체력 게이지가 깎이는 보스가 있다면 그게 진짜다. 이렇게 되면 제노파지 같은 원거리 무기나 천둥충돌, 황금총 같은 궁극기가 있다면 급한대로 딜을 넣어서 전멸은 막을 수 있다. 딜을 예상보다 적게 넣게 되겠지만 전멸하는것보다 나을 것이다. 정찰이나 활 같은 무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웬만큼 데미지가 들어가야만 보스의 체력바가 깎일만큼의 표시가 나고, 반대로 너무 다단히트를 하게되면 그것 자체가 딜을 넣은 것으로 인식하여 그냥 사라져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 데미지가 더 강한 특탄이나 중탄 같은 경우 애초에 딜을 끝낼만큼의 발당 데미지가 나오기에 잘못된 보스를 친 경우 그 즉시 전멸할 수도 있다. 상기한대로 정말 급한때나 사용하는 방법이니 조금만 더 치면 최종 페이즈에 들어갈 것 같을 상황일 때라면 한번쯤 사용해봐도 괜찮을 것이다.


4.5. 샛별 우주정거장[편집]


파일:샛별정거장전경.jpg


딥스톤 자장가
Deep Stone Lullaby[21][22]

인공지능 활성화.

재미있게 즐기고 있나, 침입자들?

너희가 오늘 어떤 재앙과 같은 피해를 초래할 지 미리 알아두는 게 좋겠지.

자신을 속일 생각은 마라. 이 시설은 단순히 가련한 과학자가 남긴 성과없는 연구의 결과물이 아니다.

이 집은, 이 천재 과학자 클로비스 브레이님이 직접 만든 곳이다.

이 안에는 인류의 구원이 잠들어 있다. 젊음의 샘이지.

청명 제어부로 실현된 것이야. 정말 멋지지 않나? 우리의 차원 너머에서 온 개체다.

인류의 영원한 고난... 필멸성에 대한 답이지.

이게 엉뚱한 자들의 손에 들어간다면, 인류와 이 우주는 완전한 파멸을 맞게 될 것이다.

지금 네가 '엉뚱한 자' 가 아니라고 생각해야 할 이유는 없어.

이제, 신의 처벌을 목도해라. 그 고난이 영원까지 계속되길.

클로비스 브레이 AI, 샛별 정거장에 침입한것으로 간주된 여행자의 수호자들에게.


3네임드로 가는 구간에선 우주정거장을 통해 지나가게 된다. 해당 구간은 2네임드와 더불어[23] 아름답게 잘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점프맵 구간이며, 특히 3네임드로 가는 길에 정거장 밖으로 나가 우주공간에서 정거장을 밟고 올바른 위치로 이동하는것을 반복하는데, 계속 이동하면서 보이는 샛별정거장과 우주 배경, 커다랗게 보이는 유로파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 방금 전까지 있던 아트락스-1의 복잡한 전투에 지쳤다면 잠시 우주를 보면서 힐링해도 좋다.[24] 점프맵 구간의 테마곡인 Deep Stone Lullaby 또한 손꼽히는 명곡으로 유명. 이렇게 3넴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도 보너스 상자가 있으니 상자를 얻고 가는걸 추천한다.

그렇게 우주 정거장 외곽을 통해 샛별 정거장의 내부로 들어서자...

4.6. 강하 생존 (Descent Survived)[편집]




부활한 그림자 도둑
Shadow Thief Reborn[25][26]

아트락스는 저지했어도 이미 타닉스 휘하의 몰락자가 올라와 난리를 쳤고 샛별 정거장에서 핵을 듬뿍 머금은 채로 유로파에 충돌해 유로파를 완전히 박살내려고 움직인다. 우주 정거장 외곽을 통해 샛별 정거장 내부로 들어온 화력팀은 이를 막기 위해 샛별 정거장의 핵들을 폐기한다.

3네임드에는 타닉스가 서있지만 이놈과 실제로 붙을 일은 없고, 정거장의 핵들을 폐기하는게 목적으로 사실상 4네임드의 튜토리얼이나 체험판 격이다.


4.6.1. 공통[편집]


핵 투하 프로토콜: 활성화.

유로파의 완전한 파괴: 임박.


이전까지와 다르게 아주 작은 방에서 진행되는 네임드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정면 난간 위에 타닉스가 등을 돌리고 우주를 보고 있으며, 그 앞 정면에 공중에 떠있는 구체 같은 것이 보일 것이다. 그보다 앞으로 이동하거나 타닉스를 건드리면 시작하니 주의.

먼저 방을 둘러보면 중앙 기준 좌우측 끝에 문이 있고 그 옆에 스위치가 하나씩 있을것이다. 또 중앙 지역 상층 난간 쪽을 보면 좌우에 대칭으로 또 스위치가 붙어있는게 보인다. 즉 합쳐서 이 방에는 총 4개의 조작 스위치가 존재한다.

중앙 지역 깃발 박는곳 근처와 좌우측 끝 문 근처에는 증강 단말기가 하나씩 해서 총 3개가 있다. 또한 타닉스가 서있는 곳 후방에 보면 좌우측에 쓰레기통처럼 보이는 박스가 좌우측 2개씩 해서 총 4개가 있을것이고, 깃발 박는곳 바로 앞에 있는 동그란 구체는 경비 드론으로, 이것은 중앙과 타닉스 기준 좌우측에 있는 상층 난간 위에 하나씩 해서 총 3개가 있다. 바로 이 경비드론이 3네임드부터 새로 추가되는 억압 증강과 관련된 오브젝트다.

전술했듯 타닉스를 공격하거나 정면 경비 드론 전방으로 이동하면 시작하게 되며, 여기는 구역별로 중앙 좌우측 2명씩 3개조로 나누는것이 진행하는데 편리할 것이다. 시작하게 되면 모든 구역의 문에서 잡몹이 나오고 간간히 공허쉴드를 두른 대장이나 과부하 용사가 나오니 주의하도록 하자. 잡몹 한페이즈가 지나면 그때부터 중앙 좌측 우측의 랜덤한 지역에서 각각 조작, 스캐너, 억압 증강을 가진 몰락자가 등장하니 빠르게 잡고 해당 증강을 집어들도록 하자. 참고로 억압 증강은 하늘색이다.

잠시 잡몹을 잡다보면 경고 사이렌이 울릴텐데, 이 사이렌을 들은 시점부터 각 역할은 아래와 같이 움직여주면 된다.


4.6.1.1. 조작 증강[편집]

조작은 사이렌이 들린 순간 전술했던 4개의 스위치를 확인해주어야 한다. 이 스위치 중 붉은색으로 빛나는 스위치가 있을텐데 이것을 빠르게 때려주도록 하자. 이것은 각 스위치에 원자핵 이라는 구체를 드러내는 것과 동시에 이 원자핵이 추가로 생성되는걸 막는 역할을 한다. 원자핵은 조작이 역할을 잘했다면 2개가 생성되지만, 만약에 붉은색 스위치를 치는게 늦었다면 3개가 생성된다. 따라서 이 스위치를 정확하게 쳐주기만 하면 조작이 할일은 추가로 없다.


4.6.1.2. 스캐너 증강[편집]

스캐너는 사이렌이 들린 순간 타닉스 앞쪽에 있는 쓰레기통처럼 생긴 박스를 보자. 이 좌우측 4개의 박스 중 2개가 노란색으로 빛나는 것이 보일텐데 사전에 합의한대로 브리핑해주도록 하자. (예: 좌우측 1번이요, 1번 3번이요 등) 놀랍게도 스캐너가 할일은 이게 끝이다.
다만 조작이 제시간 안에 패널을 치지 못하면 원자핵이 추가됨과 동시에 쓰레기통이 하나 더 빛난다. 원자핵이 하나 더 추가되면 한번 더 확인해주자.


4.6.1.3. 억압 증강[편집]

억압은 이번 네임드에 처음 생긴 역할이지만 사실상 크게 특별한걸 요구하는 매커니즘은 아니다. 사이렌이 들린 순간 억압을 든 사람은 바로 맵에 있는 3개의 경비드론으로 이동하면 된다. 억압자 시점에서 경비드론 밑에는 워록의 균열처럼 하늘색빛의 범위 표시가 되어있을텐데 이 아래로 이동해서 타닉스를 바라보면 타닉스가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을것이다. 이걸 총으로 한대 공격해주면 푸른빛이 사라질텐데 이 과정을 각 경비드론 밑에서 한번씩 총 3번 보스를 때려주면 된다. 이 억압 증강의 과정은 보스의 전멸기를 풀어줌과 동시에 앞에 있는 쓰레기통을 열어서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억압 역할의 팁은, 무정부나 금고파쇄기 등의 지속적인 도트딜이 들어가는 무기도 억압 드론을 작동시키기 때문에 첫번째 드론 밑에서 도트딜 무기를 한대 붙이고 나머지 드론을 뛰어다니기만 하면 편하고 빠르게 억압을 넣을 수 있다.


4.6.1.3.1. 증강 비활성화[편집]

억압 증강을 든 인원이 억압을 3번 쳐서 푼 직후부터 현재 증강 버프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에게 증강 비활성화 라는 디버프가 뜨게 된다. 이 디버프가 뜬 인원은 현재 가지고 있는 증강을 사용할수 없게 잠기게 되고, 따라서 이 다음 페이즈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버프 창을 수시로 확인하고, 이 증강 비활성화가 뜬 사람은 바로 가지고 있는 증강을 단말기에 반납하도록 하자. 반납을 하더라도 이 인원은 1분간 다른 버프를 받을수 없는 상태가 되므로 역할 교대가 필요하며, 반납된 증강은 즉시 다른 증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인원이 와서 교대해주도록 한다. 보통은 중앙과 좌우측 2인 1조로 움직이므로 같은 조 인원이 받아주면 된다.


4.6.1.4. 원자 핵[편집]

조작이 스위치를 쳐서 나온 원자핵은 맵에 등장한 직후부터 10초의 카운트다운을 가지며, 이 상태로 누군가 들지 않은 경우 폭발하면서 전멸한다. 따라서 조작이 스위치를 친 직후부터 인근에 제일 가까운 사람은 빠르게 그쪽으로 이동해서 원자핵을 집어들자. 단, 억압자는 상술했던 보스를 쏘는 작업이 필요하므로 이 인원에서 제외한다.

원자핵을 집어들게 되면 좌측에 방사선이라는 디버프가 천천히 1스택씩 쌓이고 있을텐데 이게 10스택이 쌓이면 들고있는 사람이 사망한다. 따라서 별의 탑 공놀이 마냥 이걸 돌려줘야 하는데 직접 던져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근처에 다른 수호자가 가서 E키를 눌러 공을 가져올수 있다.

이렇게 방사선 디버프를 돌려가면서 억압이 3개의 경비드론 밑에서 전부 보스를 쳐서 쓰레기통이 열렸다면, 바로 갖고 있는 원자핵을 스캐너가 브리핑했던 2개의 쓰레기통에 나눠서 넣으면 된다. 이때 잘못된 쓰레기통이나 중복된 곳에 넣게 되면 들고있는 사람은 사망하고 원자핵을 뱉어낸다.

조작과 스캐너쪽에서 설명했 듯, 조작이 만약에 스위치를 빨리 치지 않는 경우 원자핵이 3개가 나오게 되는데, 이런 경우 처음에 스캐너가 확인한 빛나는 쓰레기통은 2개 밖에 없으므로 스캐너가 다시 한번 확인해서 총 3개의 쓰레기통에 넣어야 한다.


4.6.2. 탈출[편집]


핵 투하 프로토콜 비활성화.

궤도 충돌은 아직 임박한 상황이다.

똑똑한 쥐새끼들이군. 오늘 너희가 한 짓을 잊지 않겠다.

충돌이 발생하면 무덤이 부서져 열리고, 모든 방어가 무력화될 것이다.

이제 모두에게 열렸다. 아군이든 적이든 상관없어. 네가 여길 지키지 않으면, 이 세계가 끝날 수 있다.

인류의 운명이 너에게 달렸다. 행운을 빈다.

클로비스 브레이 AI, 샛별 정거장 추락 직전 마지막 충고.




무모함
Reckless

상기의 작업을 총 6회 반복 수행을 해주면 핵 강하 프로토콜이 취소된다.[27] 하지만 이미 궤도속도가 줄어들어버려 대기권에 재돌입해 버린 정거장이 유로파와 충돌하는 것은 막을 수 없기에 탈출을 해야 한다. 중앙 지역 전방 바닥의 해치가 열리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고, 여기로 뛰어들어서 탈출선까지 쭉 달리면서 따라오는 타닉스를 따돌리고 문이 닫히면 3네임드가 종료되며 샛별 정거장이 유로파와 충돌하게 된다.[28]

원자핵을 반납해주는 작업을 계속 할때 마다 창밖을 보면 빠른 속도로 우주정거장이 유로파를 향해 추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핵 무력화를 4회까지 완수한 후 부터는 유로파의 중간권에 진입해 플라즈마가 생성되며 바깥이 붉어지면서 추락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인 볼거리.


4.6.3. 업적[편집]


업적 이름은 합선

화력팀중 한명만 원자핵을 반납해야 한다.

반납하는 사람을 따로 지정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원자핵을 들고 쓰레기통 앞에 서서 대기한다. 타닉스가 억압되면 반납 담당은 원자핵을 뺏어들어 반납하면 끝.


4.6.4. 도전[편집]


도전 이름은 다양한 재주(Of All Trades)
파일:Of All Trade.jpg

모든 플레이어가 스캐너, 조작, 억압의 역할을 한 번씩 해야하며 같은 증강을 한번 이상 주울 수 없다.

JoeGibbons가 만든 위의 테이블을 사용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테이블 위에 있는 숫자를 고른 다음 위에 있는 테이블 대로 역할을 바꿔가면 된다. 만약에 증강을 가진채로 죽으면 다시 주울 수 없으니 마지막 라운드가 아닌 이상 100% 재시작이다.

조작 버프를 가진 플레이어는 주의해야 하는데, 실수로 하든 장난삼아 하든간에 조작 패널을 한 라운드에 2개 이상 치면 그 라운드가 끝나고 도전 실패 문구가 나온다. 반드시 자기가 쳐야 하는 패널 하나만 깔끔하게 치는게 좋다.


4.7. 괴인 타닉스 처치 (Taniks, the Abomination, 1250)[편집]


파일:destiny-2-deep-stone-crypt-d.jpg
데스티니 시리즈 레이드 최종보스

[ 펼치기 · 접기 ]
데스티니
유리 금고
크로타의 최후
왕의 몰락
기계의 분노
시간의 융합체
아테온
오릭스의 아들
크로타
굴복자의 왕
오릭스
집정관 프라임
악시스

데스티니 가디언즈
리바이어던
마지막 소원
과거의 고통
슬픔의 왕관
황제 칼루스

아르고스*(행성포식자
발 카우오르*(별의 탑
천의 목소리를 내는 리븐
켈의 재앙
폭동 프라임
슬픔 운반자
갈란
구원의 정원
딥스톤 무덤
유리 금고
신봉자의 서약
내재하는 태양
신성한 정신
괴인 타닉스
시간의 융합체
아테온
목격자의
신봉자
룰크
왕의 몰락
악몽의 뿌리
크로타의 최후
굴복자의 왕
오릭스
마지막 고통의 신
네자렉
오릭스의 아들
크로타






내면을 들여다 봐
Look Within

샛별 정거장이 추락한 이후 생크와 한몸이 되어 날뛰는 Shaniks 타닉스를 사살하는 구간이다.
마지막 네임드지만 여기까지 무사히 넘겨온 플레이어라면 의외로 많은 어려움이 느껴지지는 않을 난이도이다.

이번 네임드는 이제까지의 모든 매커니즘을 통합해놓은 형태로 3네임드와 마찬가지로 각 지역 2인 1조 3팀으로 나뉘어서 작업을 하게 된다.

기본적인 지역설명을 하자면 레이드 배너를 박는 시작점을 기준으로 시계방향 순서대로 보았을때, 바로 아래에 있는 곳이 조작 증강이 등장하는 1,2번 지역이며, 여기에 3네임드의 경비드론 3개와 쓰레기통 2개가 있다. 쓰레기통은 시계방향 순으로 1,2번으로 칭하고 그 뒷편에는 증강 단말기가 있다. 거기서 시계방향으로 더 돌아보면 똑같이 경비드론과 쓰레기통이 있는 곳이 있고 여기를 스캐너 증강이 등장하는 3,4번 지역이라 하며, 여기 있는 쓰레기통도 시계방향 순 3,4번으로 칭한다. 마지막으로 그 시계방향 오른쪽에 똑같은 구조물이 배치되어있는 억압 증강이 등장하는 5,6번 지역이 있고, 마찬가지로 쓰레기통 5,6번과 경비드론 셋, 증강 단말기가 있다.

상술했듯 이번 네임드는 지역마다 나오는 증강이 정해져있으므로 각자 조작, 스캐너, 억압 조로 나뉘어서 담당 구역에서 진행하면 된다.

4네임드가 시작되면 중앙에 괴인 타닉스가 나오고, 각 지역에는 잡몹들이 나올 것이다. 이들을 잡다 보면 공허 속성 보호막의 몰락자 대장이 나오며, 이 몹을 잡으면 잠시 뒤 전술한 지역별로 증강 버프를 가진 반달이 나오니 빠르게 잡고 획득하도록 하자.

4네임드의 테마곡인 Look Within은 빛의 저편 인트로 테마곡인 Beyond Light의 편곡 버전이다.


4.7.1. 스캐너 증강[편집]


스캐너는 획득하면서부터 바로 1~6번의 6개 쓰레기통 중 노란색으로 빛나는 2개를 브리핑해준다. 사전에 약속한대로 2번 4번 등으로 채팅창에 써주면 된다.


4.7.2. 타닉스 이동 및 원자핵 사출[편집]


이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타닉스는 중앙을 바라본채로 후진해서 1,2번 3,4번, 5,6번 지역 중 하나로 이동할 것이다. 이때 억압 증강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타닉스를 따라가도록 하자. 타닉스는 해당지역에 도착해서 4개의 발을 붉게 빛내며 전멸기를 시전하며, 이때 화력팀은 약속한 쪽 방향의 발 2개를 쳐서 부숴주도록 한다. 발을 치는 동안 하늘에서 폭격이 떨어지며 맞으면 전투력 불문 즉사니, 적절하게 회피기동을 해가면서 발을 부숴주자. 이 작업이 빠르게 되지 않으면 전멸기가 터지면서 리트라이다.
발이 깨지게 되면 3네임드의 원자핵이 1개씩 총 2개가 드랍되며, 이를 집어들고 스캐너가 브리핑해준 쓰레기통으로 이동하면 된다. 단, 이것은 조작이 절대로 들어서는 안된다. 이유는 후술.


4.7.3. 조작 증강[편집]


전술했듯 타닉스의 발을 으깨준 다음 나오는 원자핵 2개를 들고 해당 쓰레기통으로 이동할 때, 절대 조작은 들어서는 안된다. 이유는 이 원자핵을 반납할때까지 주기적으로 타닉스는 특정인원을 지목하여 억제장을 설치하는데 이 억제장을 조작만 때려서 풀어줄수 있기 때문이다. 후술할 억압을 제외한 4명이 서로 교대하면서 쓰레기통으로 이동하는걸 전체적으로 보면서 바로바로 풀어줄수 있게 대기해야한다.


4.7.4. 억압 증강[편집]


억압을 가진 인원은 타닉스의 발이 부서지고 원자핵이 사출된 그 순간 빠르게 움직여서 타닉스가 있던쪽 지역의 경비드론을 이동해야한다. 3네임드 때처럼 경비드론 3개 밑에서 각각 타닉스를 쏴서 억압을 풀어줘야하는데 여기서 아주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다. 바로 원자핵을 든 인원들이 쓰레기통에 근접해서 넣게 되기 직전까지는 절대 3개를 다 쳐서는 안된다. 먼저 3개 중에 2개의 밑에서 빠르게 작업을 하고 나머지 한개 밑에서 잠시 잡몹의 공격을 막으며 대기하다가, 원자핵 조에서 신호가 오면 그때 마지막으로 치도록 해야한다. 그 이유는 후술한다.


4.7.5. 증강 비활성화[편집]


억압자가 타닉스에게 억압해제를 3번해서 풀고 쓰레기통이 활성화되자마자 바로 3개의 증강 중 하나가 랜덤으로 증강 비활성화에 걸린다. 바로 이것이 억압이 3개를 바로 치면 안되는 이유이다. 이 비활성화가 만약에 조작에게 걸리는 경우 원자핵의 방사선 버프 때문에 모두가 죽어나가는 동안 억제장을 풀어줄 사람이 없어지므로 그냥 전멸이다. 따라서 억압은 이걸 의식하여 쓰레기통 반납 직접에 억압을 풀어서 설령 증강 비활성화가 걸려도 대응할 시간적 여유를 벌어야한다. 3네임드와 마찬가지로 비활성화 된 버프는 단말기에 반납했다가 교대하면 된다.


4.7.6. 딜 페이즈[편집]


상기 작업은 한 번에 4개를 깨지 않는 이상 한 번 더 반복되며, 이번에는 처음에 깼던 발 2개를 제외한 다른 발을 깨서 원자핵을 반납하는데 성공했으면 타닉스가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딜 페이즈 준비가 시작된다. 처음 타닉스가 중앙에 서있던 위치를 자세히 보면 중앙지역 기준으로 하얗게 작은 원과 큰 원이 표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딜을 넣을 수 있는 구간은 바로 이 작은 원과 큰 원 사이의 공간이다. 그 범위 밖으로는 잔해더미가 회전하면서 방어막을 형성해 딜이 들어가지 않고, 범위 안쪽은 전기장이 펼쳐져 있어 괜히 들어섰다가는 대미지를 입고 죽게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그 좁은 구간에 모여서 딜을 해야 한다. 타닉스는 딱히 다른 공격을 하진 않고, 머리와 다리 사이 사출부가 약점이므로 무정부를 붙이고 샷건이나 저격으로 딜을 하는 등 폭딜을 넣어주면 되지만, 중간에 면역이 뜨면서 수호자들을 범위 밖으로 날려버리는 패턴을 쓴다. 이때 다시 돌아오면서 잔해 더미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딜 페이즈를 보고 표시된 체력까지 깎으면 되며, 만일 깎아내지 못했다면 처음 작업부터 계속 진행하면 된다.

빛의 추락 확장팩에 와서는 걀라르호른+전설 로켓발사기 조합이 가장 자주 쓰이며, 약점을 맞출 필요도 없고 신성조차 필요없으며 가장 손쉽게 1페컷을 내기 좋다. 이전에는 신성+선형 융합 소총으로 공략했으나 선형 융합 소총의 대미지가 너프되어 로켓발사기로 갈아타게 된 것. 단 모든 유저가 로켓 전탄을 퍼부을 때쯤 최종 페이즈로 넘어가기 때문에 최종 페이즈에서 쓸 무기를 따로 챙기는 것이 좋다.

4.7.7. 최종 페이즈[편집]


딜 페이즈 후 해당 위치까지 체력이 깎였다면 타닉스는 지역을 순차적으로 순간이동하면서 도망친다. 이때 빠르게 따라가면서 최종적으로 딜을 넣어야하며, 이걸 저지하지 못하면 그대로 전멸한다. 바로 이 패턴에서 딜이 부족하여 데이원에 아깝게 실패한 팀이 많았다. 가끔 궁극기와 특수탄약 및 중화기 탄약을 죄다 박아넣은 화력팀이 흰탄으로만 딜을 넣다가 여기서 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4.7.8. 도전[편집]


도전 이름은 네 핵심(The Core Four)

원자핵 4개를 동시에 사출하면서 클리어해야 한다.

도전이긴 하나, 해당 공략법은 도전이 나오기 전에도 숙련된 화력팀이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쓰여온 방법이다. 도전에 올라올 만큼 위험감수도 큰 방법이니, 안전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2개씩 사출하는 방법을, 숙련되어 더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4개를 한번에 사출하는 방법을 사용하자.

내용은 간단하게 타닉스의 발이 붉게 빛날 때 4개 모두 부숴서 조작과 억압자를 제외한 4명이 나눠 들고, 보스가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의 쓰레기통에 나눠서 버리면 된다.[29] 같이 나눠서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핵을 옮기는 사람도 최대한 빨리 이동하고, 조작도 억류되는대로 바로 풀어주고, 억압자도 타이밍을 잘 맞춰서 억압을 걸어줘야 한다. 모든 원자핵이 떨어지기 전에 먼저 주워버린다면 그 즉시 타닉스의 코어가 면역 상태로 변해버리니 모든 원자핵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주워야 한다.

만약 자신은 원자핵을 넣었는데, 다른 화력팀원은 방사능 10스택으로 인해 죽었다면 바로 거기로 달려서 대신 그 자리에 넣어줘야한다.

한꺼번에 4개의 원자핵을 처리하는데 성공하면 바로 딜페이즈로 넘어가고, 타닉스가 딜페이즈때 밀어내는 패턴이 한번 더 생기면서 딜페이즈가 길어지게 된다. 서술한대로 시간도 단축되고 딜페이즈도 길어지기 때문에 굳이 도전 주간이 아니더라도 해당 방법으로 타닉스를 공략하는 파티가 대부분이다.


5. 기타[편집]


케이드-6의 유언에서 이 딥스톤 무덤이 처음 언급된 만큼 엑소 관련된 떡밥이 많이 회수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으며, 결국 1네임드와 2네임드 사이의 청명 제어부에서 익숙한 석상이 등장함으로써 케이드-6가 남긴 유언의 길고 느린 귓속말의 정체가 밝혀졌다.

빛의 저편에서 굴복자 무장을 제외한 나머지 무장들이 사라짐으로써 딥스톤 무덤에서는 몰락자 무장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커뮤니티에선 딥스톤 무덤의 인카운터는 디지털화된 구원의 가문과 엑소의 몸에 들어간 클로비스 브레이 1세라는 루머가 나왔고 컬렉터즈 에디션에서도 클로비스 브레이의 일지가 나와 어느정도 떡밥을 흘리고 있었으나... 데이터마인을 한 결과 딥스톤 무덤의 보스들은 엑소가 된 에라미스의 부관 아트락스-1과 6번째로 부활한 타닉스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데이터마인이 나온 레이드시크릿 서브레딧에선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30]

2네임드 아트락스를 처치하고 3넴으로 넘어가는 점프맵에서 우주로 직접 나가게 되는데, 샛별 정거장을 직접 통과하는 점프맵 구성과 더불어 신선한 배경 음악[31], 그리고 보안 AI의 나레이션까지 합쳐져 호평을 받았다. 특히 데이원 당시 일정 시간 내에 딜을 우겨넣어야 하는 빡센 기믹과 전투력 제한 및 버그 때문에 2네임드를 지나는 데 특히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는데, 클로비스 브레이 AI의 나레이션과 잔잔한 배경 음악 덕분에 감동적이었다는 말도 나올 정도.

정거장 외부는 중력이 극미할 우주 공간이지만 중력이 "아래"로 작용해 우주 밖으로 "떨어져서" 죽을 수도 있는데, 번지도 그 정도는 알고 있지만 그냥 '인공 중력이 작동하는 막으로 둘러 싸여있다'라고 가정하고 작업했다고 한다. #

엑소 기술의 토대가 된 곳인 만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엑소를 들고가면 무덤 AI의 대사가 약간 달라지는데, 마지막 소원에서 각성자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진행하면 대사가 달라지는 것처럼 플레이어에게 잘 돌아왔다고 환영해 주는 등의 특수 대사가 있다.

위의 난이도 관련 논란과 각종 강력한 시즌 유물 개조부품과 신규 경이 장비등에 대응한것인지 은근히 난이도를 올리는 잠수함 패치가 몇번 이루어졌는데, 어느순간[32] 1네임드에서 등장하는 일반 드렉들의 호전성이 증가하였으며, 아트락스-1 잡몹 페이즈에서 등장하는 추적 섕크의 무장이 충격 소총에서 와이어 소총으로 변경되어 매우 아파졌다.

선택받은 자 시즌 의 컨텐츠인 전장 에서, 기갑단 잔존 병력이 딥스톤 무덤을 파헤치려 한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에 팬덤에선 엑소 기갑단을 한번 보고싶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물론 기갑단은 위치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딥스톤 무덤에 발끝도 들이지 못했고 파헤친 곳은 벡스의 주둔지인 엉뚱한 넥서스를 팠다.

여담으로 딥스톤 무덤을 들어가서 경로를 보면 수호자들은 입구 부분에 있던 보안 장치를 무력화 한 후에 청명 제어부와 샛별 정거장으로 간거지 핵심인 엑소 기술이 잠든 무덤 안쪽으로 제대로 들어간게 아니다. 결과적으로 수호자들이 구원의 가문을 막기 위해서 전투를 벌인 결과 딥스톤 무덤의 보안 체계가 완전히 박살나 개방된 상태로(지상 무덤 보안 시스템-1넴에서 파괴, 샛별 정거장의 궤도 보안 시스템-3넴에서 파괴) 다른 종족이 찾을려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는 상황이 된게 딥스톤 무덤 클리어 이후 상황이다. 특히 에라미스가 아트락스에게 몸을 가져오라고 한 것과 얼어붙기만 했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통해 훗날 딥스톰 무덤 안쪽으로 들어가 엑소가 된 에라미스와 싸우는 신규 레이드가 나오는게 아니냔 추측도 있었는데... 18 시즌에서 에라미스가 얼음을 깨고 부활한데다가 스토리와 로어를 통해 차후 아군이 될지도 모른단 떡밥이 나와서 애매해졌다.

6년차 빛의 추락에 나온 레이드 악몽의 뿌리가 나오면서 딥스톤 무덤과 어떤 레이드나 더 쉬운지 여러 의견이 많지만, 아직까지도 쉽고 무난한 레이드임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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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데이원 기준 아트락스-1에 등장하는 추적 섕크는 와이어 소총이 아닌 충격 소총을 쐈다.[2] 다만 상기된 두 레이드는 악몽의 뿌리가 출시된 와중에도 가장 어려운 레이드로 종종 언급되는걸 보면 마소와 구정이 압도적으로 완성도높은 레이드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3] 유로파의 일일 공개이벤트로서 일식지역이라고 뜨는 것도 사실 이 추락하는 샛별 정거장의 폐허이다.[4] 증강을 지니고 있던 수호자가 죽으면 그 자리에 증강을 떨어뜨리며, 갈 수 없는 위치에 증강이 떨어지면 해당 증강을 지닌 몰락자가 생성된다. 조작의 경우 운영자 반달, 억압의 경우 억압자 반달, 스캐너의 경우 해커 반달.[5] 딥스톤 무덤 도입부분 전반에 나오는 음악[6]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이 빛기둥은 다름아닌 딥스톤 무덤 시설의 높은 통신탑이다.[7] 불멸은 화력팀원들이 딥스톤 무덤 시설에 진입했을때 흘러나오는 음악이며, 보안 침입은 네임드를 개시하면서 기믹이 진행되면서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이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두 음악은 원곡과 바리에이션.[8] 각 방의 명칭은 파티마다 다르므로 해당 화력팀에 맞는 방법대로 부르면 된다.[9] 퓨즈의 번호도 화력팀마다 다르다. 여기서는 정면으로 마주 본 시점 기준 좌측부터 하양 123, 까망 123 으로 하는걸 서술하지만, 다른 화력팀은 하양 까망 순서대로 123456 으로 하는 팀도 있다.[10] 기둥 별로 번호가 정해지는 것은 화력팀마다 다르다.[11] 당연하지만 화력팀마다 브리핑 방식이 다르니 그에 따르도록 하자.[12]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스캐너 역할을 하는 인원도 한명으로 줄어들게 되어 역할 부담도 줄어든다. 당연하게도 스캐너 역할을 하는 사람이 두 방의 패널 위치를 잘 알아둬야한다.[13] 월퍼클 이후 한탄이 풀려 그나마 한탄의 깡딜로 어거지로 클리어하는 몇몇 파티가 나타났다.[14] 버그가 많았던 빛의 저편 초창기 당시에는 한탄이 풀린 후 데미지로 찍어누른다 싶더니 버그로 인해 반대로 입은 데미지만큼 체력을 회복한다거나 겨우겨우 처치했더니 갑자기 다시 나타나 무적 상태로 전멸기를 터트리기도해서 많은 데이원 도전자들의 멘탈을 갈아버렸다.[15] 화력팀 전원이 무덤 실험실 문을 넘어서 완전히 실내로 들어와야한다. 무덤 실험실 문만 넘었다거나, 실험실 문 뒤 통로에 단 한명이라도 멈춰있다면 진행되지 않으니 최대한 안으로 안내하자.[16] 이 때의 연출이 꽤나 코믹인데, 아트락스가 타닉스를 깨워 유리벽 너머에 있는 수호자들을 공격하라고 알려주지만, 정작 타닉스는 벽을 깨지 못 하자 벽을 기어올라가 사라져 버린다. 이 모습을 본 아트락스가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푹 떨구고 복제로 변해 사라지는 장면은 일품.[17] 어느 위치에 나올지는 랜덤이다. 따라서 최초에 발견한 사람이 바로 획득해주거나 위치를 설명해줘야 한다.[18] 사전에 2층 우주팀 중 한명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1층에 남아있다가 조작 버프를 줍고 올라가도 된다.[19] 만약의 경우 2층에서 내려갈 용도다.[20] 원하면 1층에 스캐너와 다른 한명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지만 5명이 한번에 극딜을 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2층에 5명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21] 강하생존 인카운터 전 점프맵 음악[22] 이 음악은 엑소 종족이 인간으로써의 기억을 지우고 엑소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상징한다.[23] 궤도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포드에 탑승했을 때, 궤도로 치솟는 컷씬과, 궤도 플랫폼 뒤로 보이는 우주 배경.[24] 그런데 이 구간에는 섕크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무시하고 지나가기에는 추적섕크의 와이어소총이 정말 아프므로 잠깐 정찰소총이나 활로 바꾸고 지나가는 것도 좋다.[25] 강하 생존 인카운터 음악[26] 이 음악은 1편의 ost 그림자 도둑(Shadow Thief)의 Shadow Thief의 편곡버전이다. 배경으로 어둠의 테마가 껴있다.[27] 수행 진척도는 쓰레기통 앞의 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8] 당연하게도 탈출선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충돌 장면 때 사망하여 충돌 이후에 고스트만 덩그러니 남아 부활을 기다리게 된다. 얌전히 탈출선 안으로 들어가자.[29] 즉, 이 방법에서는 스캐너의 역할이 필요 없어진다.[30] 클로비스 브레이 1세와 관련된 떡밥은 밴시-44와 관련된 한탄 경이 퀘스트와 연관된 것으로 판명났다.[31] 레이드 같이 빡센 컨텐츠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 나왔다. 음악의 이름부터 Deep Stone Lullaby, 딥스톤 자장가로 다른 음악보다 높은, 225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가지고 있다. 영상은 https://youtu.be/qBIJFTPPp-8[32] 선택받은자의 시즌 패치때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