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세이버/오비완 케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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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오비완 케노비의 라이트세이버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오비완 케노비는 생전 3개의 라이트세이버를 가졌으며 첫 번째 광선검은 그가 스승 콰이곤 진 밑에서 수련할 때 제작되어 나부에서 시스 다스 몰과의 전투 중 잃어버렸고 그의 두 번째 광선검은 첫 번째 광선검을 잃은 후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까지 사용했고 세 번째 광선검은 이후 클론전쟁기에서 케노비의 사망까지 사용하게 된다.
2. 첫 번째 라이트세이버[편집]
3. 두 번째 라이트세이버[편집]
오비완이 몰과의 싸움에서 기존의 검을 잃고 새로 만든 검. 디자인은 전작과 차이가 없다.
오비완 드라마의 회상 장면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4. 세 번째 라이트세이버[편집]
오비완 케노비가 사용한 세 번째 라이트세이버로, 클론 전쟁 초반부터 활약하며, 시스의 복수와 새로운 희망,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에서 등장한다.
다스 베이더로 타락한 옛 제자의 왼팔과 양 다리를 자르고 사이보그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후에 드라마 오비완에서는 아나킨의 광선검과 함께 사막에 묻었는데 9BBY에 레아가 세번째 자메에게 납치됐을때 구하러가기 위해서 사막에 묻힌 광선검을 다시 꺼내서 사용했다 이후에 루크가 다스 베이더와의 싸움에서 오른팔과 함께 아버지의 검을 잃어버리고 새 검을 만들 때, 타투인의 오비완의 집에 남겨져 있던 이 검의 설계도를 참고하여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만든다. 그래서 인지 서로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 에피소드 4 후반 오비완이 포스의 영으로 승화하면서 그의 로브와 함께 바닥에 떨어졌다. 이후로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인데, 다스 베이더가 따로 들고 가지 않았다면 데스 스타에서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
4.1. 레전드 EU 세계관[편집]
케노비의 죽음 이후 비준(Vjun) 이란 행성에 다스 베이더의 개인 요새 이자 베스트 캐슬 (Bast Castle) 에 보관되었으며 아나킨 솔로가 찾아내 제다이 프락시움에 보관된다.
5. 관련 문서[편집]
[1] 데스 스타에서의 오비완과 다스 베이더간의 최후의 대결 장면을 상세하게 각색한 SC 38이란 팬메이드 무비에서는 다스 베이더가 가지고 간 것으로 설정했다. 참고로 이 SC 38은 원작의 대결 장면을 더 자세하고 박진감 있게 제작한 영상으로 여타 스타워즈 팬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