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세이버(라이트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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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딘 자린 다크세이버.png

다크세이버
Darksaber


종류

싱글 블레이드 라이트세이버

제작자

타르 비즐라

제작일

1050 BBY

파괴일

9 ABY

소유자

[목록]


소속

만달로어인

손잡이 재질

베스카

수정

카이버 크리스탈

검날 색

검은색

검날 길이

90cm

첫 등장 작품

스타워즈: 클론전쟁(2008)
1. 개요
2. 특징
3. 기원
4. 작중 행적
4.1.1. 다스 몰: 다쏘미르의 아들[1]
4.7.1. 논란
5. 역대 소유주
6. 포스와의 연결점?
7. 소품 및 완구
7.1. 소품
7.2. 공식 완구
7.3. 비공식 완구
8. 기타
9. 참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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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t is won by Creed in battle. It is said, one warrior will defeat 20, and the multitudes will fall before it. If, however, it is not won in combat and falls into the hands of the undeserving, it will be a curse unto the nation. Mandalore will be laid to waste and its people scattered to the four winds.

계율에 따라 결투에서 이겨 얻는다면 한 명이 스무 명을 무찌르고 수많은 이들이 무릎을 꿇는다지. 하지만 결투로 얻은 것이 아니고 부정한 자의 손에 들어간다면, 민족들에게 저주가 된다. 만달로어는 잿더미가 될 것이고, 그 백성은 사방으로 흩어지느니라.

병기공, 다크세이버를 딘 자린에게 설명하며.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라이트세이버. 클론전쟁 3D TV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 크리스탈은 카이버 크리스탈이며, 다른 라이트세이버와는 달리 날이 검은색이다.

사용자가 포스 유저가 아닌 거의 유일한 라이트세이버다.[2]

2. 특징[편집]


일반적인 라이트세이버가 하얀 검신을 가지고 테두리에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날이 있는 데 반해, 다크세이버는 가장자리에 하얀 문양이 있는 검은 검신에 흰색 날을 가지고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단순히 색만 검은색일 뿐만 아니라 형광등 비슷한 모양의 검신을 가진 일반적인 라이트세이버와는 달리, 일종의 카타나와 비슷한 형태의 검신을 가지고 있다.[3] 길이는 일반적인 라이트세이버보다 좀 더 짧으며 휘두를 때와 켤 때도 붕붕거리는 게 아니라 쉭쉭거리는 고음을 낸다.

손잡이의 재질은 순수 베스카다. 즉, 다른 라이트세이버처럼 전투 도중에 부서지거나 고장날 일은 거의 없다. 심지어 북 오브 보바 펫에서 딘 자린이 이 정도 품질의 베스카는 본 적이 없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제련의 수준도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파일:다크세이버 - 클론전쟁 및 반란군.png}}}
매 라이트세이버들 마다 소품 관련으로 미세하게 다른 형태를 보여주곤 하지만 특이하게도 다크세이버는 각 작품에서 등장할 때마다 손잡이의 형태가 유독 다르게 묘사된다.

"We adapted the Darksaber from the existing [Clone Wars] prop and gave the textures and patterns on the hilt more detail," said art director Kilian Plunkett, who redesigned the weapon to suit the simpler visual style of Rebels.

반란군 시리즈에서의 단순한 비주얼 스타일에 맞게 무기를 재설계한 아트 디렉터 킬리언 플런켓은 "기존 [클론 전쟁] 소품에서 다크세이버의 손잡이의 질감과 패턴을 더 세부적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라이트세이버 컬렉션 책에서 공개된 설정에서 아트 디렉터인 킬리안 플런케트가 반란군의 비주얼 스타일에 맞게 다크세이버에 세세한 디테일을 추가 및 수정한 형태라고 밝혔다. 이미지[4]

  • 첫 등장인 클론전쟁에선 고대 시절부터 이어진 카타나 형태의 라이트세이버답게 투박하며 아무 문양이 없는 어두운 회색의 손잡이 형태에 검신이 나오는 부분이 더 길고 이미터의 무늬(?) 또한 11개로 되어있었다.
  • 반란군에선 좀 더 고급스럽게 바뀌었는데, 이미터의 길이가 줄어들고 무늬가 11개에서 4개로 변했고, 손잡이에도 검은색의 무늬가 추가되었다. 비주얼이 강화되었는지 칼날의 에너지 효과도 좀 달라졌다.

파일:다크세이버 - 북 오브 보바 펫.png}}}
실사화로 첫 등장한 만달로리안에선 형태가 한번 더 변했는데, 배우들이 직접 휘둘러야 하는 사정상 편의성을 위해서인지 반란군 버전 보다 손잡이의 각진 형태가 줄어든 대신 라이트세이버처럼 둥글게 변했다. 특히 손잡이 끝에 고리가 추가되었는데, 본래 없었다가 이후에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5] 회색이 중심이였던 손잡이는 검은색으로 바뀐 대신 문양이 회색으로 바뀌었다. 본래 없는 기능이였던 이미터에서도 빛이 나올 수 있도록 바뀌었고[6], 또한 만달로리안 시즌 2 기준으로 전원을 킬 때 나오는 효과음이 바뀌었는데, 지금까지의 다크세이버는 라이트세이버보다 조용하면서도 잔잔한 효과음이였다면 현재 효과음은 보다 더 날카로워졌다. 만달로리안 시즌 2 촬영 비화 영상에선 다크세이버의 형태가 바뀐 이유는 첫 실사화 형태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기존의 다크세이버의 느낌을 죽이지 않고 이목을 확실히 끌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 번 더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7] 그리고 실제로 실사화 된 다크세이버의 형태는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고, 이 세이버 덕분에 만달로리안에 입문한 사람도 많아졌다.

다만 이런 최신 형태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만달로리안 드라마 컨셉 아트에선 클론 전쟁 및 반란군 당시에 형태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형태 쪽에 가끔 논란이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스토리상에선 형태 변화의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큰 문제로 부각되진 않는다.

3. 기원[편집]


This lightsaber was stolen from your Jedi Temple by my ancestors during the fall of the Old Republic. Since then many Jedi have died upon its blade. Prepare yourself to join them!

이 광선검은 구공화국의 몰락 당시 내 조상들이 너희들의 제다이 사원에서 훔쳐간 것이다. 그 이후로 많은 제다이가 이 검에 죽었지. 그들 곁에 갈 준비를 해라!

만달로어인의 일파인 데스와치의 리더, 프리 비즐라가 사용한다. 그 기원은 과거 만달로어인 조상들이 제다이 사원에서 훔쳐온 것으로, 만달로어인의 손에 넘어온 이후 다수의 제다이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비즐라가 다크세이버의 기원을 설명하면서 '구공화국의 몰락 당시'를 운운해 설정상 논란이 되고 있다.[8][9]


다크세이버의 유산

Legend tells that it was created over a thousand years ago by Tarre Vizsla, the first Mandalorian ever inducted into the Jedi Order. After his passing, the Jedi kept the saber in their temple. That was, until members of House Vizsla snuck in and liberated it. They used the saber to unify the people and strike down those who would oppose them. One time, they ruled all of Mandalore wielding this blade.

전설에 따르면 최초의 만달로리안 제다이 기사인 타르 비즐라에 의해 천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해. 그가 죽은 후 제다이는 이 검을 제다이 사원에 보관했었지. 비즐라 가문이 몰래 들어가 훔쳐오기 전까지는. 그들은 백성을 단결시키고 그들에 맞서는 자들을 쳐부수기 위해 이 검을 사용했어. 한때 그들은 이 검을 휘둘러 만달로어 전역을 지배했었지.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에서 좀 더 자세한 역사가 나오는데, 전설에 의하면 천 년 전 최초의 만달로어인 출신 제다이 기사가 된 '타르 비즐라'의 것이었다고 한다. 그가 사망한 후 제다이 사원에 보관하게 되었고, 이후 구 공화국이 몰락할 당시 코러산트 제다이 사원에 침입한 하우스 비즐라의 일원이 훔쳐갔다. 그리고 비즐라 가문은 이 다크세이버로 수많은 만달로리안 가문을 쓰러뜨리고 모든 가문을 통합시키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만달로어인에겐 다크세이버가 절대 권력의 상징이며, 이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를 수장으로 섬겼다.


4. 작중 행적[편집]



클론 전쟁 ~ 북 오브 보바 펫까지의 다크세이버 행적들

4.1. 클론 전쟁[편집]



For generations, my ancestors fought proudly as warriors against the Jedi. Now, that woman tarnishes the very name Mandalorian. Defend her, if you will!

내 조상들은 몇 세대에 걸쳐 전사로서 제다이에 맞서 당당히 싸웠다. 이젠 저 여자가 만달로어인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지. 그녀를 보호할 테면 해 봐라!

애니메이션인 클론 전쟁에서 첫 등장했으며 만달로어인 에피소드에서 최초 등장한다. 당시엔 데스와치의 리더인 프리 비즐라가 소유하고 있었는데, 당시 만달로어의 공작 새틴 크리즈가 평화주의 노선으로 갈아타는 동시에 만달로어인 전사들을 모조리 만달로어의 위성인 콩코드 던으로 추방한 것을 두고 겉으로는 콩코드던의 총독행세를하며 뒤로는 데스와치를 키워서 공화국 해군 함선을 기습하는 일을 벌였다.

이를 조사하기 의해 오비완 케노비가 만달로어로 파견된다. 오비완은 조사 도중 데스와치에게 붙잡혀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자 새틴 크리즈는 급히 만찬장을 떠나 데스와치 본부로 와서 오비완을 구출해준다. 그러나 그 둘은 결국 데스와치 대원들에게 발각되고 만다.

오비완 일행을 공격하려 드는 데스와치 전사들을 뒤로 물리고, 프리 비즐라는 본인의 다크세이버를 꺼내 오비완 케노비와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 그러나 오비완을 압도하지는 못하고 대결이 나지 않자, 비즐라는 휘하 대원들을 시켜 오비완 일행에게 포화를 퍼붓게 하고 그 틈에 데스와치 본대를 이끌고 콩코드 던에서 탈출한다.

이후 비즐라는 우주의 표류하는 몰과 사바지를 구조하고 이들과 연합해 그림자 집단을 세운다. 만달로어를 손에 넣기위해 그들은 '범죄 조직에게 빼앗긴 만달로어를 비즐라와 데스와치가 몰아내고 만달로어 시민들에게 지지를 얻어낸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데스와치가 그들을 몰아낸 후, 프리 비즐라는 새틴 크리즈 공작의 평화주의가 허약하다고 말하며 다시 데스와치 통치 하에 옛 전투민족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선언한다. 수많은 시민들이 이를 지지하고 결국 만달로어 왕실은 그림자 집단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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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hallenge you. One warrior to another, and only the strongest shall rule Mandalore.

에게 도전하겠다. 전사 대 전사로서, 오직 가장 강한 자만이 만달로어를 지배하리라.

다스 몰프리 비즐라에게 결투를 신청하며.

이후 당연히 비즐라는 몰과 사바지의 뒤통수를 치고 그들을 가둬놨으나 다스 몰이 탈출한뒤, 비즐라에게 전사 대 전사로서 도전하자 이에 응하며 결투를 벌인다.

이후 다스 몰이 비즐라와의 결투에서 이기고[10] 그를 처형한 후 다크세이버를 소유하게 되면서 자신의 원래 반쪽짜리 라이트세이버와 함께 다크세이버를 이도류로 사용하게 된다.

Like you said: only the strongest...shall rule.

말대로 가장 강한 자만이... 지배할 것이다.

몰에 의한 참수 직전 프리 비즐라의 유언

이후 다크세이버를 소유하게 된 다스 몰은 합당한 만달로어의 통치자가 되나, 팰퍼틴이 직접 만달로어로 원정을 나와 몰에게 파문을 선언하여 몰은 이 검을 들고 스승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몰은 패배하고, 다크세이버는 이 사건을 마지막으로 클론전쟁에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11]


4.1.1. 다스 몰: 다쏘미르의 아들[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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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광선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시리즈에서는 다크세이버만을 사용한다.[13]

4.2. 반란군[편집]



만달로리안 내전: 다크 엑스칼리버 [14]

Anyone can hold the Darksaber. The trick is keeping it, along with your head.

다크세이버를 드는 건 아무나 가능해. 목숨을 부지하면서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지.[15]

어사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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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 10화에서 다스 몰이 다쏘미르에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에피소드 끝날 무렵 나이트시스터 사원에서 오비완 케노비의 위치를 찾기 위해 몰과 에즈라가 사용한 주술의 영향으로 나이트시스터의 망령들이 사빈과 케이넌에게 빙의 당하는데, 그들을 다시 구하러 온 에즈라를 상대로 세뇌당한 다크세이버를 사용했다.[16]이후 둘의 빙의를 풀기 위해 에즈라가 남아서 일시적으로 다크세이버를 사용하여[17] 사원의 묘를 박살내어 망령들을 몰아낸다. 마지막엔 사빈이 주워가는 것으로 사빈이 소장하게 되는데, 후에 케이넌에게 맡기고 케이넌은 펜 라우를 불러서 다크세이버를 보여주게 된다. 전설의 물건을 직접 보고 놀란 펜 라우는 케이넌에게 다크세이버의 역사를 알려주고 사빈이 이것을 들고 만달로어를 이끌자는 제안을 한다.[18] 의도를 눈치챈 사빈은 강력히 거절하려고 했지만 만달로리안들은 대의에 참여시킨다는 이유로 이에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에즈라는 사빈에게 기초 라이트세이버 훈련을 해줬고, 후에 케이넌과 1:1 훈련할때 다크세이버를 작동시켜본다. 훈련 과정에서 사빈은 다크세이버를 더 잘 다루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열며 만달로리안으로서 솔직한 심정을 이실직고하고, 이 과정에서 사빈이 만달로어를 떠난 이유가 밝혀지는데...


진실은... 난 모두를 구하기 위해 떠난거야. 어머니! 아버지! 내 오빠! 내가 한 모든 것은 가족을, 만달로어를 위한 거였어! 나는 무기를 만들었어, 끔찍한 무기를 제국은 만달로어에서 그걸 사용했어 내 친구, 가족,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두려움을 통해 우리를 통제했어. 그들은 공포를 통해 우리를 통제했어. 만달로어를, 내가 만드는 걸 도운 무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난 내 사람들을 노예로 만드는걸 도왔다고! 나는 멈추고 싶었어, 멈춰야만 했었어. 나는 말했어. 난 그들을 구하려고, 모두를 구하려고 목소리를 높였어! 하지만 내가 그랬을 때, 내 가족중 누구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어. 그들은 제국을 선택했어. 그들은 나를 떠났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제국은 내 세계를 파괴하기를 원했고, 그들은 저질렀어. 그들은 내 것을 파괴했다고.

시즌3 15화에 따르면 제국에 있을 시절 신무기를 개발했는데,[19] 제국이 사빈의 무기로 만달로리안을 제압해 버렸다. 이 무기로 인해 만달로리안들에게 자신을 보호해준 갑옷이 도리어 약점이 되었다는 것을 드러냈지만 갑옷자체가 전투와 역사 그리고 희생을 담고 있는 만달로리안의 정체성과 다름없었고 이러한 갑옷을 계승받는 만달로리안들의 전통인 상황에서 보자면 이는 만달로리안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남긴 것이다.[20] 이 때문에 렌 가문은 전 만달로리안의 증오를 사 버리고 말았고, 이를 감당하지 못한 사빈은 자신이 개발한 무기들을 훔쳐서 파괴하고 도망가 버렸다. 그러나 이는 제국으로는 반역자, 만달로리안들에게 배신자 딱지가 붙어 렌 가문은 양쪽 모두 배척되었고 사빈은 추방자 신세가 되어 떠돌이나 다음없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마주하겠다는 결심을 하자, 사빈은 검술 대련에서 케이난을 제압하면서 다크세이버를 보다 완전하게 다룰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

후에 시즌3 16화에서 사빈은 일행과 함께 렌 가문의 영지인 크로네스트로 가서 어머니인 어사 렌에게 다크세이버를 보여준다. 이를 이용해 사빈은 어머니를 설득하려 하지만, 아직 다크세이버를 '주워온' 사빈은 자격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어머니에게도 그 점을 지적당했다. 게다가 사빈의 다크세이버 실력을 믿지 않던 어사는 사빈을 살리기 위해 몰래 갈 색슨에게 연락을 취해 다크세이버와 제다이들을 모두 그에게 인계하는 대신 사빈의 사면을 얻어내는 거래를 비밀리에 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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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색슨: 그 기량은 흥미롭다만, 널 살릴만큼은 아니다!

사빈 렌: 재밌네, 나도 같은 말을 하려고 했거든!

그러나 제다이들만 잡아간다던 갈 색슨이 슈퍼코만도[21]들을 데리고 와선 그는 약속을 어기고 다크세이버를 이용해 렌 가문까지 멸절해 버리겠다 선언하면서 전투가 벌어진다. 사빈은 에즈라 브리저의 라이트세이버를 받아 갈 색슨의 다크세이버에 맞서 결투를 벌인다.

사빈 렌: 꿇어라!

갈 색슨: 난 너에게 무릎꿇지 않는다 꼬맹아! 날 죽여야 할거다!

사빈 렌: 그게 만달로어의 길일지 몰라도 나에겐 더이상은 아니야.

이때 갈 색슨과 샤빈과의 1:1 결투에서 사빈이 갈 색슨을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이 전투를 본 렌 가문 사람들은 그녀를 다크세이버의 진정한 후계자, 즉 만달로리안을 하나로 이끌 지도자로 인정한다. 갈 색슨은 자신은 항복하지 않을거니 죽이라고 하지만 사빈은 그다지 내키지 않는다며 살려준다. 허나 사빈이 등을 돌리자 갈 색슨은 블래스터를 꺼내들었고, 이때 어사 렌이 재빨리 사격해 갈 색슨을 사살한다.


만달로어의 영웅들: 새로운 지도자

This is only the beginning the empire will send everything they have to crash mandalore

보카탄: 이건 오직 시작일 뿐이야, 제국은 이제 만달로어를 부수기위해 자기들이 가진 모든것들을 쏟아부울거야.

That is why you should lead us my lady

사빈: 그게 바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야하는 이유입니다 아가씨.

You had the courage to make a difficult decision

보카탄: 넌 어려운 결정을 할 용기를 가지고 있어.

With your guidance, You have the wisdom of a ruler there's no one I trust to wield the darksaber more than you and i am not alone

사빈: 당신의 인도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습니다. 당신은 통치자의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더 다크세이버를 휘두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

Now I understand why the saber came to me it came to me so i could pass it to you

사빈: 이제야 이 검이 저에게 온 이유를 알겠습니다 바로 당신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저에게 온거죠.

I accept this sword, for my sister for my clan and for all of mandalore.

보카탄: 난 이 검을 받아들이겠다, 내 자매를 위해서, 나의 클랜을 위해서, 그리고 모든 만달로어인을 위해서.

이후에도 사빈은 다크세이버를 사용하며 렌 가문을 이끌지만, 만달로어의 지도자라는 자리에는 부담을 느끼고 있었고 결국 반란군 시즌4 2화에서 죽은 만달로어 여공작 새틴 크리즈의 여동생인 보-카탄 크리즈에게 바친다. 보-카탄은 다크세이버와 자신의 아래에 자신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는 만달로리안을 하나로 모아 제국에 맞서기로 한다.[22]

4.3. 스타워즈 운명의 포스[편집]




후일 사빈 렌은 다크세이버를 사용하여 타르 비즐라의 동상을 구출하는데 사용한다.

4.4. 만달로리안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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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모프 기디언이 추락한 타이 파이터의 동체를 갈라 탈출하는데 사용됐다. 다크세이버의 영광스런 첫 실사 작품 등장. 그것도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에 먼저 등장하게 되었다.


4.5. 만달로리안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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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2기 3화)에서 보-카탄 크리즈가 만달로어 행성을 탈환하기 위해 이 물건을 추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시즌 2 마지막화에서 딘 자린이 모프 기디언을 이기고 소유주가 되었다.[23] 하지만 딘 입장에선 불필요한 만달로리안의 왕이라는 가치가 있는 다크세이버를 보-카탄에게 넘길려고 했지만 잡힌 기디언이 옆에서 다크세이버 그 자체보다 그 '여정'[24]이 중요하다며 이제는 보-카탄이 딘 자린을 이겨야만 가질 수 있다고 이죽거리며 조롱한다.[25]


다른 이였다면 그냥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보 카탄은 정통 만달로리안으로서 함부로 소유주와의 결투에서 이긴 자만이 새로운 주인이 된다는 규칙을 어길 수는 없는 모양인지 선뜻 받지 못한다. 당장 그가 섬기던 프리 비즐라가 다스 몰에게 다크세이버를 넘기게 된 경위도 정당한 결투를 치룬 끝에 그리 된 것이었으니 준다고 넙죽 받았다 한들 본인의 일행을 제외한 다른 만달로리안들에게 지배자로 인정받았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26] 거기에 만달로어를 재건하는게 목적인 보 카탄 입장에선 전통에 따라 결투를 통해 정당한 자격자가 된 딘 자린에게서 빼앗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시즌 3부터는 다크세이버의 소유권을 두고 보-카탄과 딘이 대립하게 될지도 모른다.[27]

4.6. 북 오브 보바 펫[편집]


}}}

What do you know of this blade?

병기공: 이 검에 대해 뭘 알지?

I am told it is the Darksaber.

딘 자린: 다크세이버라고 들었어.

Indeed. Do you understand its significance?

병기공: 맞아. 이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나?

Whoever wields it can rule all of Mandalore.

딘 자린: 이 검을 가진 자는 만달로어 전체를 지배할 수 있다더군.

5화에서 딘 자린이 소유하고 있는 상태로 등장했다. 의뢰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목표물의 부하들과 싸울 때 사용한다. 하지만 미숙한 탓에 오른쪽 허벅지에 다크세이버가 닿아 심한 화상을 입어 고생하고, 파수꾼의 아이들의 새로운 은신처에서 병기공과 은둔하고 있던 파즈 비즐라에게 박타 스프레이로 치료받는다. 이후 병기공과 함께 다크세이버를 다루는 훈련을 받지만, 딘은 칼날이 점점 무거워진다고 느끼며 제대로 휘두르지조차 못한다. 병기공은 딘에게 힘으로만 쓰려고 하지 정신으로 다루라고 조언하며 호되게 가르친다.

힘만으로는 검을 다룰 순 없다. 정신이 없고, 힘으로만 다루려고 든다면 어차피 결과는 다를 바 없어.

병기공

파일:딘자린vs파즈비즐라.png

Fate has brought this blade back to my clan, and now fate will end yours!

운명이 이 검을 내 일족에게 돌려주었으니 이제 네 놈의 운명은 여기서 끝이다!

파즈 비즐라

파즈 비즐라는 이를 보면서 다크세이버는 자신의 조상이 만든 것이니 자기의 것이 되어야 한다면서 딘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를 받아들인 딘 자린은 간신히 승기를 취해 딘 자린이 계속 지니게 된다.

7화에서 딘 자린은 타투인 모스 에스파 전투에서 스콜피넥 드로이드의 방벽을 뚫으려고 시도했지만, 스콜피넥 드로이드의 방벽은 클론전쟁 당시에 제다이의 광선검조차 뚫지 못하는 방벽을 가지게 설계된 드로이드였는지라 효과를 보지 못했다.

4.7. 만달로리안 시즌 3[편집]


여전히 딘 자린이 소유하고 있다. 보-카탄 크리즈가 지난 시즌에서 그토록 다크세이버에 집착했던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바로 민중을 모으기 위해서. 그래서인지 그나마 있는 보 카탄을 따르는 수하들도 다크세이버를 되찾아오지 못했기 때문에 대부분 신뢰를 잃고 떠나버렸고, 보 카탄은 모든 의욕을 잃고 혼자 과거 크리즈 가문의 통치구역이었던 칼레발라의 왕좌에 앉아 무기력하게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이에 보-카탄을 찾아온 딘 자린에게 자신의 수하들에게 다크세이버를 가지고 가면 그들이 복종할 거라는 말까지 해준다.

18화에서 딘 자린이 알라마이트라는 종족의 습격을 받자 사용하는데, 여전히 두 손으로 드는 것조차 버거워하지만 어찌어찌 처치하는 데에는 성공한다. 딘이 정체불명의 사이보그에게 납치당한 후 빼앗겨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고, 딘 자린을 구하러 온 보 카탄 크리즈가 와이어로 잡아당겨 사용한다. 간신히 휘두르기만 하던 딘과는 달리 한 손으로도[28] 마치 제 몸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사이보그를 처치했다.

그리고 마침내, 챕터 22에서 딘 자린이 만달로어에서 사이보그에게 습격당했을 때의 일을 언급하며 '보 카탄은 나를 이겼던 적을 물리쳤으니 그녀의 것'이라는 논리로 예전에 보 카탄 휘하에 있었던 만달로어인들을 설득하는 것에 성공하여 보 카탄은 다시 만달로어의 왕권을 쥐게 되었다.[29]

챕터 23에서 딘 자린이 보-카탄에게 넘긴 이유가 나온다. 보-카탄은 과거 자신의 실책으로 인해 만달로어가 궤멸되었고, 자신이 민족을 이끄는 데에는 검 한 자루 뿐이라며 불안해한다. 이에 딘 자린은 다크세이버는 혈통이나 지위처럼 자신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으며, 자신에게 더 중요한 것은 명예와 충성심, 고결함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딘은 과거 보-카탄이 자신을 만달로어인으로 인정해주었던 것처럼, 보-카탄을 만달로어인의 지도자로 인정하며 충성을 멩세한다.

보-카탄이 과거에 다크세이버를 기디언에게 넘긴 경위를 밝혔는데, 제국군이 남은 만달로어인들의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다크세이버를 조건으로 내걸어 보-카탄은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넘겼다. 그러나 받는 동시에 기디언이 뒤통수를 쳐 검만 넘겨주고 만 꼴이 되었던 것이었다. 재등장한 모프 기디언의 함점에 의해 갇히는데 나머지 수색대원들이 다크 트루퍼들을 저지하는 사이에 다크세이버를 사용하여 뒤에 문을 잘라 탈출구를 만들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만달로어를 두고 벌인 기디언의 제국 잔당과 만달로리안 연합 전투 중에 보-카탄 크리즈와 기디언이 대결하게 되는데, 이때 기디언은 자신의 다크 트루퍼 슈트로 완력으로 다크세이버를 파괴해버린다. 이후 액스 우브스가 기지에 라이트 크루저를 돌격하면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데 이후 어떻게 되었지는 불명. 내부의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만 무사하다면 다시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재등장 가능성은 있다.

4.7.1. 논란[편집]


파일:만달로리안 - 다크세이버를 보-카탄에게 돌려주는 딘 자린.png
파일:만달로리안 - 파괴된 다크세이버.png
문제가 된 두 장면 (챕터 22, 24)
다크세이버를 통해 입문한 팬들은 시즌 3 포스터처럼 딘과 다크세이버의 대한 여정을 다룰 거라 기대했으나, 정작 타 시즌 보다 적은 활약과 말도 안되는 개연성도 모자라 무력하게 파괴되어 퇴장한 것에 기대치가 높아진 팬들은 크게 실망하게 되었다.[30]

  • 딘은 시간이 좀 지났음에도 여전히 다크세이버를 다루기 어려웠던 반면, 보-카탄은 반란군에서 '선물' 형태로 받았음에도 본래 자기 것마냥 자유자재로 사용했다. 만달로리안의 왕으로서의 자격 정식으로 인정되지 않았을 뿐, 이미 사빈 렌 처럼 다루는데 숙련이 되어있었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이때까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식 소유자인 만큼 딘을 구한 후 깨어나기 전에 다시 돌려주었다.
  • 그러나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거의 사용되지 않았고, 시청자들은 보-카탄은 다시 다크세이버의 주인이 되었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여졌다. 실제로 다크세이버를 든 자로서 정식으로 싸워서 이겨야만 인정이 되고 이미 '선물'로 넘겨받아서 이어진 결과가 참극으로 이어졌기에 아예 타 작품의 비슷한 묘사를 보여준 해리 포터 시리즈[31]엘든 링까지 언급할 정도로 다크세이버의 대한 설정에 예민해져있었다.
  • 그런데 이 우려가 챕터 22에서 터지게 되는데, 딘 자린이 만달로어에서 사이보그에게 습격당했을 때의 일을 언급하며 보 카탄은 나를 이겼던 적을 물리쳤으니 그녀의 것이라는 논리로 예전에 보 카탄 휘하에 있었던 만달로어인들을 설득하고 보 카탄에게 다크세이버를 넘기게 되어 팬덤은 말 그대로 난리가 났다. 안그래도 활약이 적었다가, 시즌 2에서 딘이 어떻게든 넘기려는 걸 거부한 보-카탄 대신해서 이걸 다루기 위해 병기공으로부터 훈련한 딘과 다크세이버의 빌드업이 한 순간에 다 의미가 없게 되었다. 명백히 파즈 비즐라와의 싸움에서도 이기고 다크세이버의 소유권을 유지했는데, 난데없이 설득 하나로 다크세이버를 넘긴 장면은 개연성을 크게 박살내버렸는데, 이유야 어떻든 시청자들이 본 입장에선 보-카탄은 기존 소유자를 상대로 싸우지 않고 두 번이나 다크세이버를 넘겨 받은 꼴이 되었다. 심지어 챕터 22는 쓸데없는 고급 카메오들이 많이 나온 탓에 호불호가 극히 갈린 에피소드라 다크세이버를 넘겨준 타이밍이 심히 좋지 않았다.[32]
  • 그런데 그 다음 화에서 알려진 기디언에게 넘긴 경위 또한 개연성 논란이 있는데, 제국군이 남은 만달로어인들의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다크세이버를 조건으로 내걸어 보-카탄은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넘겼지만, 받는 동시에 기디언이 뒤통수를 쳐 검만 넘겨주고 만 꼴이 되었던 것이었다. 이미 이 문제는 반란군에서 사빈 렌의 어머니가 갈 색슨에게 약속을 조건으로 넘기다 통수 당한 상황과 똑같다. 때문에 갈 색슨과 기디언은 특이하게도 정식으로 얻지 않고 자유자재로 다룬 케이스인데, 기디언은 딘에게 패배한 후 다크세이버를 빼앗겼을때 사실상 보-카탄에게 다크세이버의 여정 관련을 조롱의 의미로 사용한거나 마찬가지였다. 팬들은 보-카탄이 기디언에게 패배했다기 보단 반란군 때처럼 협박 및 조건으로 인한 빼앗김이었다는 사실을 회상이 아닌 설명으로만 보여준 바람에 김 샜다는 평이 적지 않았다.
  • 그나마 최종전에선 다크세이버의 활약을 보여주나 싶었지만[33] 결국 기디언의 손에 파괴되었는데, 이 또한 충격과 공포를 넘어 설정파괴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크세이버는 설정상 퀄리티가 높은 순수한 베스카로 만들어졌고 통상적인 공격으로는 절대 부서질 수가 없는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비브라늄처럼 부서진 게 문제였다.[34] 물론 기디언의 갑옷이 다크세이버의 베스카 재질을 뛰어넘은 베스카 갑옷 + 근력 강화까지 겹쳐진 바람에 부서졌다고 하지만 이유야 어떻든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라스트 제다이처럼 라이트세이버가 파괴된 연출이 좋은 것도 아니고[35] 카메라 확대도 없이 그냥 으스러뜨린 거라 연출 실패도 한 몫했다. 이후 부서진 손잡이를 회수했는지는 불명.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때처럼 재조립을 통한 재등장의 가능성도 있을수 있지만, 반으로 갈라진 게 아닌 말 그대로 카이버 크리스탈이 장착된 곳을 으스러뜨린 거라 카이버 크리스탈이 멀쩡한 게 아닌 이상[36] 아예 새로 만들어지거나 그냥 허무하게 퇴장될 수가 있다.

만달로리안 시즌 3가 다크세이버를 다루는 여정이 아닌 다크세이버에 얽매이지 않고 없이도 만달로리안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로 쓰인 것으로 보이나 딘과 다크세이버는 뗄 수 없는 만달로리안의 대표 이미지로 잡힌 현재로선 당연히 팬들은 이 의도를 좋게 보지 않았다. 설정상 오랜 역사를 가졌고 형태까지 리파인 되어 돌아온 키 아이템을 이런 식으로 허무하게 퇴장시켰다는 점에서 만달로리안 시즌 3의 평가를 낮게 만드는 데 크게 일조 했다. 이후에 밝혀진 존 패브로의 인터뷰에서 애초에 딘은 만달로리안을 이끌 인물도 아니고 다크세이버의 최후 또한 예정이 되어있었다는 점에서 딘과 함께 토사구팽 당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5. 역대 소유주[편집]


소유하는 자가 만달로리안 왕좌에 앉을 자격이 생기는 만큼, 다크세이버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노려졌고 목숨을 담보로 한 결투의 결과로 여러 사람에게 전해져 온 마검에 가까운 물건이다. 작중에서 묘사된 다크세이버의 역대 소유주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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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이자 만달로어인. 다크세이버의 원 주인이자 제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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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와치의 수장이다. 다크세이버를 들고 여러 차례 제다이와 맞섰으며 만달로어로 군림했지만 다스 몰과의 결투에서 패배하고 참수된 뒤 소유권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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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비즐라를 참수하고 소유권을 획득했다. 작중에서는 다스 시디어스를 상대로 뽑아들며 싸운 것을 시작으로, 그 후에는 분리주의 연합과의 전투에서 데스 와치를 이끌며 싸울 때 사용했다. 다만 시디어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후 만달로어 공성전에서는 다시 양날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한다. 만달로어 공성전 이후로 다스 몰이 만달로리안들과 연을 끊게 되자 사실상 전리품으로 전락하고 다쏘미르에 있는 몰의 아지트에 보관되어 있었다. 사빈 렌이 이것을 훔쳤으나 단순 훔친 것이었기에 정당한 소유권을 얻지는 못했으며, 사빈 렌은 이를 갈 색슨에게 빼앗기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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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제국의 만달로어 강점기 당시 만달로어 총독이던 갈 색슨사빈 렌이 몰의 아지트에서 훔친 다크세이버를 어사 렌으로부터 넘겨받았다.[37] 그러나 갈 색슨 본인이 사빈 렌과의 결투에서 패배하면서 소유권을 상실했으며, 색슨 본인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총을 꺼내다가 어사 렌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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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세이버를 손에 넣었을 당시에는 적법한 소유주가 아니었으나, 에즈라 브리저의 라이트세이버를 빌려 갈 색슨과의 결투에서 이기면서 소유권을 제대로 획득하였다. 얼마 후 제국을 상대로 20년간 투쟁해 온 영웅이자 만달로어의 적법한 후계자 보-카탄 크리즈를 만달로리안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지도자라고 생각해 다크세이버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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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빈 렌에게 소유권을 넘겨받은 후, 보-카탄 크리즈는 만달로리안 가문들을 통합하여 제국에 맞설 만달로리안 저항군을 결성한다. 그러나 은하 제국에게 패배하고 만달로리안은 대숙청 당한다. 그 과정에서 만달로어는 극심하게 파괴되고 만달로리안 저항군 역시 와해되었으며 보-카탄은 항복을 강요받았다. 결국 보-카탄은 항복했고, 다크세이버는 모프 기디언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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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탄이 항복하며 다크세이버를 넘겨주었다. 추락한 타이 파이터의 콕핏을 잘라 탈출하는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한다. 작중 그로구에게 다크세이버를 보여주며 과시하는 모습을 보면 다크세이버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38] 그러나 작중 딘 자린과의 결투에서 빼앗기며 소유권을 상실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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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프 기디언과의 결투에서 베스카 창으로 기디언을 제압하고 소유권을 얻었다. 전 소유주인 기디언을 쓰러트리고 얻어낸 현 시점에서 다크세이버의 합당한 소유주이며, 만달로어의 탈환과 만달로어인의 재통합을 추진하는 보-카탄 크리즈는 딘 자린의 다크세이버 획득으로 인해 다소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권력에 큰 욕심이나 뜻이 없는 딘 자린은 보 카탄에게 양도할 생각이었으나, 보 카탄이 다크세이버는 반드시 결투를 통해서 소유권이 이전돼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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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 시즌3 6화에서 딘 자린이 자신이 만달로어를 탐험하다 적에게 습격당해 다크세이버를 잃었으며, 그 때 보-카탄이 그 적을 해치우고 자신을 구했으니 결국 자신을 제압한 적을 제압했기에 다크세이버를 소유권이 있다고 설득하며, 액스 우브스가 이를 수긍하면서 다시 보-카탄에게 다크세이버의 소유권이 넘어간다.


6. 포스와의 연결점?[편집]


라이트세이버의 날은 플라즈마로 이루어져 있기에 무게가 없지만, 예외적으로 다크세이버는 미숙한 사용자들이 검날이 무겁다고 느끼며 휘두르는 것을 어려워하는 묘사가 꾸준히 등장한다. 이들의 검술 스승들은 모두 검을 하나의 인격체처럼 여기고, 사용자의 '정신'과 사용자와 검 사이의 '연결'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사빈 렌은 다크세이버를 처음 켰을 때 '생각보다 무겁다'고 말했고, 이후 케이넌 제러스와의 훈련을 통해 익숙해지면서 검이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케이넌은 사용자의 생각과 행동이 에너지가 되어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을 통해 방출되며 다크세이버의 일부가 되고, 검이 가벼워진 것은 둘 사이의 연결을 통해 검이 그녀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북 오브 보바 펫 5화에서는 어떤 무기라도 능숙하게 다루던 딘 자린이 다크세이버를 휘두를 때마다 점점 검날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사용하기 어려워했고, 검을 주워서 딘에게 맞선 파즈 비즐라도 같은 일을 겪었다.[41] 이에 병기공은 딘이 적이 아닌 검과 맞서 싸우고 있다면서, 신체가 아니라 정신으로 휘두르라고 조언했다. 또한 다크세이버가 정당한 방식으로 전승되지 않으면 비극이 일어난다고 알려주었다. 보-카탄 크리즈가 사빈 렌이 바친 다크세이버를 넙죽 받아버리면서 닥친 비극이 만달로어의 멸망이었다는 것.

때문에 다크세이버는 단순한 광선검이 아니라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처럼 포스가 깃들어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검일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다크세이버는 천 년이 넘은 오래된 유물이며 아나킨의 광선검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오랜 시간을 보냈고, 만달로어의 통일을 위해서 동족들을 살해하며 또한 제다이 등의 목숨을 빼앗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두번째 자매의 광선검에도 제국에게 고문당하던 시절의 흔적이 포스의 형태로 남아있는 듯한 묘사를 생각해본다면 다크세이버에 남은 포스의 영향은 굉장할 것이다.[42]

이러한 떡밥은 최근 스타워즈 캐넌에서 카이버 크리스탈 자체가 포스에 감응하고 라이트세이버 제작자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으면서 라이트세이버 색을 형성한다는 것과 맞물려진다. 다크사이드 포스로 인해 타락한 크리스탈은 적색을 띄며, 다크사이드로부터 회복한 크리스탈은 백색의 검날을 만들어낸다. 다크세이버의 제작자가 제다이지만 만달로리안의 정체성을 가진 타르 비즐라임을 감안한다면 다크세이버는 타르 비즐라의 만달로어인으로서의 의지가 남아서 후대 사용자들에게도 영향을 주고받는 물건일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 위 설정으로 가게 된다면 결투를 통해 왕권을 다툰다는 전통은 단순히 왕위 쟁탈이 아닌, 다크세이버에게 만달로어로써 인정받는 과정이 된다. 이는 다크세이버를 가지게 된 여정이 중요하다.라는 언급과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만달로리안 시즌 3 2화에서 보 카탄 크리즈는 정당한 결투를 통해 손에 넣은 적이 없음에도 다크세이버를 거의 포스 유저급으로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을 보여줬다. 같은 에피소드 초반부에 괴생명체들에게 습격당한 딘 자린이 낑낑대면서 겨우겨우 몇 번 베는 것에 성공했던 모습과는 천양지차인지라 정말 다크세이버가 주인을 고르는 것인지, 단순히 숙련도 문제인지는 나중에 다뤄질 듯.[43]

하지만 바로 전 주인이었던 기디언이 다크세이버를 자유자재로 다룬 걸 생각해보면 검이 무겁다는 의미는 다크세이버를 가지게 된 여정에 주요한 주인임을 자각하기 위한 검 자체의 시험이 아닌가 하는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로도 딘은 분명 정당한 소유자지만 보 카탄에게 양도하려고 했던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원치 않게 가지게 되어 어쩔수 없이 다룬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

7. 소품 및 완구[편집]



7.1. 소품[편집]


파일:스타워즈 - 다크세이버 촬영용 소품(화질 수정).png
만달로리안 촬영에 사용된 소품이 공개되었는데 # CG를 입히기 전의 소품인데도 퀄리티가 상당해서 화제가 되었다. 만달로리안 시즌 2 제작비화 영상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한 만달로리안 코멘터리 8화 '커넥션'에서도 제작 과정이 더 자세히 보여줬다.이미지 링크

모프 기디언 역할을 맡은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의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촬영 당시 사용된 소품은 검의 무게가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이 있었는데, 본인은 현실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무거운 것으로 연습했다고 한다.

그리고 스타워즈 2022년 축제 이벤트에서 열린 만달로리안 전시관에 촬영 소품용 다크세이버가 공개되었다. 이미지 모음이미지 모음 2[44][45]

7.2. 공식 완구[편집]



한 광팬의 5가지의 다크세이버[46] 레플리카 비교 영상(영문 주의)

  • 다크세이버가 처음 소개된건 클론전쟁 3D가 방영중이였던 2010년이지만 특이하게도 기술적인 문제인지 제대로 된 완구는 10년 뒤인 2020년이 돼서야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밑으로 치우친 독특한 카타나 형태로 된 세이버라 그런지 아직까지 소품 형태를 완전하게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47] 무엇보다 아동용을 제외한 공식 실사판 버전들은 높은 가격에 비해 비공식 커스텀 세이버들 보다 못한 형태와 품질 문제를 겪고 있다.

파일:루비즈의 프리 비즐라 다크세이버 2010.png
파일:루비즈의 프리 비즐라 다크세이버 2020.jpg
다크세이버의 최초 완구는 2010년에 루비즈 스토어에서 프리 비즐라의 검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되었다. 손잡이의 형태는 클론전쟁 3D 버전을 따라갔으며 현재는 이 버전은 단종 되어 구하기가 정말 어렵지만, 2020년에 출시된 버전은 손잡이가 반란군 버전의 문양이 추가되었다. 링크 당시 다크세이버를 만드는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효과음이 없고 그냥 날에 불이 켜지는 정도다. 이 마저도 불이 칼날 가운데에 4개만 켜지는거라 완전하지 않다는게 단점. 그래도 공식 완구중에서 칼날의 에너지 문양을 빼면 전체적인 형태는 가장 재현도가 높은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독특한 카타나 형태를 제일 잘 표현했다. 유일한 클론전쟁 시절의 형태지만 퀄리티는 놀이용보단 할로윈 코스프레 액세서리 및 수집용으로나 적합한 수준이라 저렴했다. 주로 '루비즈의 프리 비즐라 다크세이버'라 불린다.

파일:루비즈의 프리 비즐라 다크세이버 2021.png

2021년 버전은 할로윈 기간 동안 월마트에서 팔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손잡이의 색이 만달로리안 버전을 따라가게 되어 클론전쟁 + 반란군 + 만달로리안이라는 오리지널 버전이 되었다. 문제는 2010년 시절 보다 낮은 퀄리티의 패키지 커버는 물론 검은색 칼날이 두 버전 보다 검은 페인트가 퇴색 된 형태로 출시되었다. 그나마 개선된건 두 버전 보다 LED의 배치가 후술된 해즈브로 2020년 버전 같이 되었다. 위에 반란군 버전의 링크도 물량 문제로 2021년 버전만 판매하고 있으니 샘플 이미지에 낚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리뷰 사실 이거 말고도 과거에 Party City에서 팔고 있는 모델만 동일하고 색만 다르게 추가한 '닌자 소드'라는 이름으로도 나온 적이 있다.

2020년 이후 해즈브로측에선 만달로리안 버전으로 아동용과 Black Series Force FX Elite 시리즈의 실물크기의 완구가 출시되었다.
파일:해즈브로 - 아동용 다크세이버 2020.jpg

  • 아동용은 다크세이버는 반란군에서 소개된 형태로 출시되었다. 상자 커버엔 다크세이버의 상징 및 클론 전쟁 ~ 반란군 시간대를 요약한 장면들이 그려져있다. 날의 형태는 완전히 동일하지 않지만[48] 한면만 전기 효과가 흐르는게 아닌 양면에 만들어져 독특한 느낌을 준다. 스위치는 손잡이 끝에 있으며 작동시 수동 및 시범 모드가 있는데, 시범 모드는 킬때 나오는 효과음을 한번에 틀어주고 수동 모드로 변한다. 칼날의 LED 효과는 불이 꺼졌다 켜지며 끝에는 가끔 파란 LED가 나온다. On/Off 스위치를 누르면 검으로 막아낼때 효과음/LED 효과가 켜진다. 아동용으로 만들어졌어도 완구의 퀄리티는 해즈브로의 첫 다크세이버 치곤 꽤 높으며, 효과음의 소리가 크고[49] 모션 센서 또한 후술된 실물 버전 및 레거시 시리즈 못지 않다.[50] 단점은 아동용 장난감인 만큼 검날의 길이도 짧고 LED 또한 루비즈 버전처럼 완전히 다 켜지지 않는다. 또한 스피커도 후술된 블랙시리즈만큼은 아니지만 손잡이를 잡는 쪽에 스피커가 있어서 왼손/양손으로 잡으면 소리가 가려진다. 하지만 위에 루비즈 버전과 비교해도 이 해즈브로판 다크세이버는 상당히 잘 만들어졌고, 오히려 가격이 비싸지만 뭔가 하나씩 부족한 레거시 시리즈 및 포스 FX 버전 보다 더 저렴하고 만족도가 높다. 다만 지나칠 정도로 튼튼한 내구도로 인해 '2020년에 만들어진 위험한 장난감'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밑에 다크세이버와의 명칭 혼동으로 인해 이 버전은 주로 '만달로리안 다크세이버' 및 '해즈브로 다크세이버 2020년 버전'이라 불린다. 참가로 반란군에서 재등장한게 2016년이였는데, 정작 이 형태는 4년뒤 및 만달로리안 시즌 2가 방영되기 3개월전에 출시되었다.

파일:블랙시리즈 - 다크세이버.jpg

  • 만달로리안 시즌 2(미국 기준)이 끝난 1년 뒤인 2021년 11월에 발매된 라이트세이버. 실물 크기 버전은 밑에 테마 파크 레플리카인 레거시 시리즈보단 잘 재현되어 호평을 받았지만 실상은 높은 가격의 비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먼저 간단히 문제점들을 요약하자면....
    • 부실하고 휘청거리는 칼날
    • 불편한 칼날 장착과 배터리 팩 해제법
    • 이해할수 없는 스피커 배치 방식과 조용한 효과음
    • 깜박거리지 않는 LED
    • 대체가 불가능한 배터리팩

블랙 엘리트 시리즈의 공통 문제인 블레이드 장착의 설계 구조 문제인지 칼날의 형태가 완전히 똑같지 않다는 점[51]과 장착해야하는 소요 시간이 너무 길다는 문제가 많다. 특히 많은 팬들이 이해할수 없는게 바로 잘못된 스피커 배치. 주로 스피커는 검파두식에 설치되어야 정상인데, 문제는 딱 손으로 가리기 쉬운 손잡이 가운데에 스피커를 배치했다. 안그래도 블랙 시리즈 엘리트의 두번째 문제인 자체가 소리가 너무 작다는 점 때문에 나쁜 의미로 시너지를 일으켰다.[52] 검파두식 쪽에 고리를 장착할수 있도록 구멍이 만들어졌는데, 정작 고리는 제외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손잡이가 전체적으로 커져서 무겁다는 평도 있다.[53] 또 다른 문제는 얇은 칼날의 구조상 튼튼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게 아니여서 조금만 흔들어도 너무 휘청거리거나 잘 휘기 쉽기 때문에 타 블랙 시리즈들과 달리 절대 전투용으로 사용하지 말자. 특이하게도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배터리 충전을 할려면 팩을 따로 빼내야 하는 수고를 해야하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배터리팩은 USB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 3.7V 1500mAh 리튬 폴리머가 장착 되어있는데,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배터리 팩의 수명이 끝나면 해즈브로 측에서 버리는거 말곤 대체용을 제공 및 구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실한 칼날의 내구력과 배터리팩 문제만 봐도 가격 대비에 심각한 결함이다.[54] 이 마저도 메뉴 가이드에 누락된 설명들로 인해 까이고 있다. 현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이 점점 높아지면서 해즈브로 특유의 품질 관리로 인해 현재는 아주 비싼 전시용 세이버로 취급되고 있다. 리뷰 비주얼로 치면 손잡이의 퀄리티와 칼날의 LED 만큼은 공식 다크세이버 레플리카 중에서 호평이지만 그에 반해 2023년 기준으로 카일로 렌의 블랙 엘리트 라이트세이버와 함께 가격은 높아지면서 떨어지고 있는 해즈브로 특유의 품질 관리 문제를 계속 지적 받고 있다. 때문에 종종 후술된 디즈니 파크 버전인 레거시 다크세이버와 비교되는 편이다.[55] 참고로 효과음 자체는 무슨 이유인지 시즌 2의 최신 다크세이버가 아닌 이전 클론전쟁과 만달로리안 시즌 1 피날리때 쓰인 일부 버전이 사용되었다.

파일:Legacy 다크세이버.png
2021년에 5월쯤에 디즈니랜드/월드 테마 파크에서 판매하는 레거시 시리즈로도 깜짝 등장했는데, 촬영용 소품을 재현했다는 레거시 시리즈의 컨셉과 달리 유일하게 형태가 차이가 많이 난다. 검날의 얇은 검은색 줄 형태와 약한 LED 효과 등등 불완전한 상태로 출시 되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때문에 위에 엘리트 버전과 자주 비교되고 있다. 자세한건 독-온다의 덴 오브 안티퀴티즈 참조.

파일:ShopDisney - Legacy Darksaber set.png

2022년 11월에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 한정 물품 중 하나로 ShopDisney에 추가되었다.링크 차이점은 벨트 클립은 포함되어있지 않고, 레거시 세트 처럼 박스 커버가 추가된거 외엔 없다. 문제는 가격이 $250 달러에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 그대로 추가된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현재는 심하다 싶었는지 $220달러로 다시 돌아온 상태.

2023년 5월 중반에 소리 소문 없이 디즈니 파크에서 장난감 버전의 다크세이버가 출시되었다. 형태는 레거시 다크세이버를 따라갔는데, 피드백을 받긴 한건지 검날의 검은색 부위가 드디어 개선되었다.[56] LED 효과와 검날의 모양은 위에 반란군 버전과 유사하다. 에미터의 LED는 생략되었지만 대신 똑같이 분리가 가능하다. 효과음은 레거시 버전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사운드 보드가 구려서 그런지 음질이 그렇게 좋지 못한다. 작동하거나 끌땐 효과음이 작은데, 막상 킨 상태로는 위에 해즈브로 버전과 달리 스피커가 걱정 될 정도로 찢어지는 효과음이라 할 정도로 소리가 크다는게 단점. 그걸 감안해도 위에 다크세이버의 문제점을 그나마 개선했다는 점이 다행인 부분. 참고 그리고 ShopDisney에서도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링크

파일:라이트세이버 포지 - 다크세이버 2022 .jpg
2022년엔 해즈브로에서 Lightsaber Forge 시리즈의 다크세이버를 출시했다.링크 위에 아동용과 비교해도 소리 볼륨도 월등히 작고, LED 효과는 타 forge 세이버들보다 환하지 않고 처참한 편이다. 대신 접을수 있다는거와 내부에 검은색 카이버 크리스탈이 있다는 점이 유일한 의의. 효과음과 칼의 문양은 위에 해즈브로 2020 다크세이버를 재활용했다. 디자인은 디즈니 파크판을 참고한건지 에미터의 불빛이 두개만 만들어져있다. 위에 해즈브로 2020는 온라인으로만 구할수 있는 상태라 이게 현재 유일하게 저렴하게 상점에서 구할수 있는 다크세이버다.

레고로는 한동안 일반 광선검과 동일한 막대 부품의 검정색 버전으로 때워서 아쉬움을 샀다가[57] 만달로리안 시즌 3 세트인 75361부터 마침내 특유의 디자인이 반영된 전용 칼날 부품이 추가되었다.

해즈브로의 프리 비즐라 피규어엔 초기 다크세이버가 포함되어있다.링크

파일:핫 토이즈 - 딘 자린 피규어.png
Hot Toys로는 딘 자린, 모프 기디언에 다크세이버가 포함되어 있는데, 실물 완구보다 형태가 잘 재현되어서 호평을 받았다.


7.3. 비공식 완구[편집]


파일:ELFsaber 다크세이버.jpg

현재 가장 높은 재현도를 자랑하는 모델들은 Saberbay, TXQ, Korbanth/ELFsabers다. 다만 세이버베이는 한정 예약이며, 코반스는 모델과 설치 비용이 높아서 TXQ 모델이 현재 가격대비로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다크세이버의 최신 효과음은 안타깝게도 공식 완구에서 들을수 없고 네오픽셀용 사운드 폰트를 제작하는 Kyberphonic사의 Dark V3로만 들을수 있다. 데모 영상

참고로 다크세이버 레플리카들은 공통적으로 두가지 문제를 겪고 있는데, 칼날이 독특하다 보니 재질이 어떻든 휘어 보일 수 있다는 문제와 LED가 칼날 끝 부분까지 켜지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미 이 문제는 다크세이버의 촬영 소품에서도 일어난 문제인데[58],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진건지 실제로 보면 다 CG로 처리된거라 볼수 있다. 그나마 TXQ 버전 2의 칼날이 이 문제를 극복한 상태다.

8. 기타[편집]


원래 제작진은 바이브로블레이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만드려 했으나, 조지 루카스가 광선검은 광선검으로 막는 것이 옳다며 넣었다.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라이트세이버 외에도 라이트세이버를 직접 막을 수 있는 무기가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점으로 보아, 루카스의 이 발언은 광선검은 광선검 없이는 막을 수 없는 의미라기보다는 그 상황에선 광선검의 위상을 고려하여 동급의 무기를 등장시켜주는 게 맞다는 의도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이나, 루카스가 이미 자신의 발언으로 설정오류를 일으킨 선례가 몇 번 있어서 전자로 받아들여진 덕분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북 오브 보바펫에서 실제로 파즈 비즐라가 바이브로 블레이드를 들고 다크세이버를 든 딘 자린에게 맞서지만 다크세이버와 닿자마자 파괴되고 말았다.

원래 검은 날의 라이트세이버는 팬들 사이에서 일종의 로망과도 같은 것이었기에 각종 게임에서 팬 자작 스킨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포스 언리쉬드에서는 공식 스킨으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현재 공식 설정상 검은 날의 세이버가 등장한 것은 3D 클론 전쟁이 처음이다. 구공화국 온라인에서도 카르텔 마켓 팩을 통해 심이 검은 크리스탈을 뽑을 수 있다. 이는 완구판 또한 예외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검은색 라이트 세이버는 구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검은 날 주위에 흰 LED로 재현하는게 최선이다.[59][60]

본래 첫 실사화 출연은 만달로리안이 아닌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서 예정되어 있었다.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의 에피소드 9인 Duel of Fate에서 렌 기사단의 2인자격인 인물이 들고 나올 예정이였다.

만달로어의 권위와 통치를 상징하는 물건이기에 스타워즈 레전드의 절대자 만달로어를 비롯한 만달로어들이 쓰고 다닌 만달로어의 가면과도 같은 위치의 물건이다. 실제로 전 소유자를 패배시킨뒤 물려받아 만달로어의 자리를 물려 받는 것도 유사하다.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출시로 인해 흑광선검이라는 공식 번역명이 정해졌다.[61] 그러나 반란군 시즌3 13화에서는 다크세이버로 번역되었다. 가장 최신 작품인 만달로리안 시즌 3에서 흑광선검으로 번역되었으니 현재로서는 이를 따르는 것이 옳다.


9. 참고[편집]



[1] 현재 유일하게 캐넌으로 남은 다크 호스 코믹스 출판작이다. 현재는 마블 코믹스가 전부 스타워즈 시리즈 연재 중. 판권 문제 때문인지 이 파트는 많은 사람들이 애니화를 바랬지만 무산되었다.[2] 라이트세이버 특성상 포스 유저가 아닌 사람들은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다크세이버 역시 전투종족 만달로리안 중에서 가장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사들이나 겨우 사용하는 수준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정하고 포스를 수련한 제다이를 듀얼에서 압도하기는 당연히 어렵다. 또한 사용자가 주로 포스 유저가 아니기 때문에 블래스터 볼트를 튕겨내는 장면은 한 번도 없었다.[3] 다만 칼날이 좀 내려가있는 형태라 정확히는 회칼에 가까운 형태다.[4] 그런데 공식 컨셉 아트인데도 불구하고 본작에서 보여준 칼날의 형태가 회칼이 아닌 카타나식으로 되어 있어서 또 논란이 되었다.[5] 후술된 소품 관련 이미지에서 보면 시즌 1 촬영때는 고리가 없었고 시즌 2에서야 추가되었다. 딘 자린이 허리에 차고 다닐 수 있도록 추가된 듯.[6] 이것도 때에 따라 다른데, 실제로 자세히 보면 종종 안켜져있을 때가 더 많다. 물론 이게 켜져있느냐에 따라 출력이 달라진다면 그것도 아닌데, 실상은 첫 다크세이버라 칼날쪽에 CG 작업을 많이 집중한 탓에 종종 이미터쪽에 불빛은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북 오브 보바 펫을 시작으로 시즌 3에서도 등장할 때도 더 이상 이미터 쪽에 빛이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후술된 공식 완구 중에 블랙 엘리트 시리즈는 이미터의 불빛을 On/Off 하는 기능이 있다. 물론 과거에 형태들을 보자면 이미터에 불빛이 없어도 상관없다.[7] 다크세이버의 특이함 때문에 새로운 시도였던 만큼 실사화에서 새 손잡이 제작은 물론 검신의 에너지 효과를 정확히 보여줘야하는 CG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8] 해당 에피소드 방영 지섬에선 당시 개발 중이었던 온라인 게임 스타워즈:구공화국에 등장했던 코러산트 관광 사건을 말하는 게 아닌가 하는 설이 있었지만 확실하진 않았다. 그러나 당시 알려진 자료를 한정하면 시대 배경상 코러산트의 제다이 사원이 털린 일은 구공온 시작 15년 전 시스 제국의 코러산트 침공밖에 없었다. 다만 아예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닌게, 당시 다스 맬거스와 함께 제다이 신전을 털었던 만달로어인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추후 만달로어가 될 섀 비즐라였다. 구공온 Deceived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붉은 머리 만달로어인이다. 하지만 이건 구 EU 시절에나 있던 논쟁이고, 캐넌과 레전드 세계관이 분리되고 캐넌에서 만달로리안의 역사가 레전드에서의 것과는 상당히 달라진 현재는 의미없는 일이 되었다. 구공온은 완전히 레전드가 되었기 때문도 있지만 캐넌에서 다크세이버의 역사가 밝혀진 뒤로는 애초에 연대부터가 수천 년은 안 맞는다.[9] 사실 이건 제다이-시스 전쟁이 종결된 1032 BBY를 기준으로 그 전을 구공화국, 그 이후를 은하 공화국으로 따로 분류해서 그런 것이다. #[10] 완전한 승리를 위해 아예 자진해서 포스까지 일시적으로 봉하고 싸웠다.[11] 이후 밑에 다스 몰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스에선 등장했지만, 이후 반란군에서 재등장하기 전까지 사용하지 않고 보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심지어 중단되었다가 다시 방영된 스타워즈: 클론 전쟁 파이널 시즌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물론 다크세이버의 상징성을 생각하자면 몰이 더 이상 만달로어를 지배하지 않고 버렸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12] 현재 유일하게 캐넌으로 남은 다크 호스 코믹스 출판작이다. 현재는 마블 코믹스가 전부 스타워즈 시리즈 연재 중. 판권 문제 때문인지 이 파트는 많은 사람들이 애니화를 바랬지만 무산되었다.[13] 정작 이게 클론워즈 파이널 시즌때 상황과 설정이 충돌하는데, 다크세이버는 사용하지 않고 본래 사용하던 붉은색 광선검과 설정상 벤트리스가 사용한 형태의 검과 합친 형태로 재등장 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14] 반란군 당시 다크세이버의 행적을 잘 정리해뒀다[15] 다크세이버를 노리는 이들이 많아 이를 소유한 자는 언제나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글자 그대로 자기 머리를 베어버릴 위험성이 있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 대사이다.[16] 이때 세뇌당한 사빈은 에즈라와 거의 호각으로 맞서 싸웠고, 에즈라는 결국 사빈을 제압하기 위해 포스를 사용해야 했다. 훗날 사빈이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복선인 셈[17] 이로서 일시적이지만 몰과 함께 유일하게 다크세이버를 들고 쌍검 자세를 취한 사용자가 되었다. 특이한 점은 상황이 급했는지 다크세이버를 반대 방향으로 쥐었다.[18] 애초에 사빈이 맡긴 이유는 그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우스 비즐라였던 사빈은 다크세이버를 소유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잘 알고 있었다.[19] 이 신무기의 정체는 아크 발전기에서 발생한 고출력의 에너지 펄스를 이용해서 만달로리안 전사들의 갑옷의 착용자를 갑옷의 갑주만 남기고 발열시켜서 태워죽이는 무기인데, 설정에 따라서 다양한 합금들에 반응시킬 수 있어서 스톰트루퍼들도 상대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무기의 이름을 '여공작'이라 부르는데 전 만달로어의 지도자였던 새틴 크리즈를 딴 것이다. 사빈이 이러한 무기를 만들게 된 이유는 제국이 그녀의 승부욕을 자극시켰기 때문인데 이때문에 사빈은 마음을 상처를 가지게 되었다.[20] 사빈의 갑옷 또한 500년 이상된 것이다.[21] 제국 소속 만달로리안 특수대원[22] 제국에 고용된 입장이었던 수호자의 수장이자 유일한 생존자인 펜 라우는 반란 연합의 포로가 되었다가 그들과 함께 하기로 한 뒤 해당 화에서 보 카탄 쪽에 합류한다. 유일한 생존자인 이유는 나머지 부대원이 갈 색슨의 제국 충성파에게 모조리 살해당하며, 갈 색슨에 대해 복수를 하고 제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반란 연합에 가담해 제국에 맞섰기 때문이다.[23] 딘이 사용한 창은 라이트세이버를 막을 수 있는 베스카르로 만들어졌기에 호각을 이룰 수 있었지만 마냥 무적은 아닌지 오래 맞대고 있으면 창이 달궈지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허나 아소카 타노의 라이트세이버는 잘만 막아냈기 때문에 다크세이버가 더 강력하게 연출된다.[24] 만달로리안에게 다크세이버는 곧 옥새, 즉 만달로리안의 왕으로서의 자격을 의미하며, 그 자격이란 바로 현재 소유주를 이기고 손에 넣는 것을 말한다. 그런 거 없이 그냥 넘겨받은 다크세이버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그냥 옥새 손에 쥔 채로 옥좌에 앉아만 있다고 다 황제가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그 몰조차 이 상징성의 확보를 위해 포스를 스스로 봉인하고 싸워야했을 정도. 다크세이버따위에 관심없는 딘 자린은 이 말을 듣고 "항복할게. 너 가져"라며 다크세이버를 보-카탄에게 억지로 넘겨주려 하지만, 다크세이버가 만달로리안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나 역사를 잘 알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잠시 소유한 적도 있었던 보-카탄은 이런 식으로 거저 넘겨받는 게 무슨 의미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쉽사리 건네받지 못한다.[25] 반대로 생각해보면 모프 기디언 역시 보 카탄, 혹은 본인 이전에 소유하고 있던 자와 결투하여 승리했기에 다크세이버를 지니고 있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26] 당장 반란군 애니메이션만 봐도 단순히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아무것도 인정받지 못한다. 사빈 렌이 나이트 시스터의 사원에서 주운 후 갖고 있었지만 친어머니인 얼사 렌조차 이 점을 지적했다.[27] 그런데 북 오브 보바펫에서 다크세이버가 어마어마한 수준의 마검이며 정당한 경로의 전승(=결투)로 이루어지지 않아 만달로어의 멸망을 불러왔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보-카탄이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됐다. 만약 병기공의 추측이 사실이고 보-카탄도 이를 알고 있었다면 딘 자린이 넘겨준대서 넙죽 받으면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되기 때문에 받지 못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28] 나머지 한 손에는 건틀렛에 에너지 방패를 전개했는데 마치 검투사와 같은 모습이다.[29] 딘 자린의 다크세이버 활약을 기대했던 펜들에게는 충격과 공포의 장면인지라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이다.[30] 무려 존 패브로가 만달로리안 시즌 3의 각본을 작성한 주요 각본가여서 논란이 더 커졌다. 특히 인터뷰 중 하나에서 다크세이버는 언젠가 부서질 예정이였으며, 다크세이버를 그저 장신구(trinket)로 취급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31] 이쪽에도 강력한 힘을 선사해주는 무기가 있기 때문.[32] 물론 딘의 입장에선 드디어 이 골치 아프고 다루기 어려운 무기를 본 주인에게 넘겨줘서 후련해졌을지도 모르나, 팬들은 기껏 보여준 기존 활약들을 무시한 개연성이라 딘과 파즈 비즐라만 바보가 된 셈이며, 이 순간 딘은 남은 2화 동안 거의 페이크 주인공으로 전략 되었다는 느낌이 없진 않았다. 특히 반란군에서 사빈 렌도 처음엔 정식 소유자가 아니였지만 갈 색슨과의 결투에서 승리하여 확실한 소유권을 얻었다. 전통으로 따지면 보-카탄은 실질적으로 싸워서 얻은 게 아니기 때문에 제작진의 편애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33] 문제는 18화에서 보여준 실력은 어디 가고 한 손이 아닌 양 손으로 휘두르는 장면이 보다 더 무거워진 느낌을 준다. 물론 기디언은 보통 실력자가 아닌 만큼 각오를 임했다고 하여도 방패 없이 싸우다 계속 기디언에게 공격을 허용하고 말았다.[34] 다만 이쪽은 비브라늄 외에도 그에 필적하는 '우르'라는 물질이 있고 토르의 망치 또한 이 우르로 만들어져 있다는 설정이다. 또한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물건인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도 언젠가는 부서질 것이라는 점을 이전 영화들로 미리 암시해 오히려 개연성은 다 챙겼다.[35] 이쪽에서는 파괴되는 장면이 일품인 게, 우선 레이와 카일로 랜이 포스로 끌어당기면서 팽팽한 분위기가 이어지다가 라이트세이버에 화면이 클로즈업 되고 서서히 금이 가더니, 엄청난 섬광과 충격파가 일어나면서 광선검이 두 조각으로 부서진다. 라제의 주요 호평 요소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부분.[36] 스카이워커 라이트세이버는 반으로 쪼개져도 다행히 카이버 크리스탈은 거의 파손되지 않았고 재조립때 레이가 직접 제다이의 고대 기술로 카이버 크리스탈을 수복했다. 다크세이버는 아예 가루가 되거나 카일로 렌처럼 불안정한 형태로 남아있을 수도 있지만, 이를 요청할 수 있는 건 아소카나 루크 정도의 제다이뿐이다.[37] 어사 렌은 제국 총독의 형식상 신하이기에 다크세이버를 바치는 형태로 소유권이 이전되었다[38] 다크세이버는 그자체로도 만달로어인들의 지도자의 권리를 의미한다. 즉 그것을 소유 했다는것 자체로도 만달로어인들에게 훌륭한 도발거리이기도하다.[39] 보 카탄은 다크세이버를 양도받은 적이 있긴 하다. 하지만 딘의 경우 보와 같은 소속도 아니고 양도를 인정해줄 다른 가문도 없기에(사빈의 경우 클랜 렌 전체가 보 카탄에게 충성을 맹세하여 양도하고 이를 바로 앞에서 목격한 자신의 클랜 외 3개의 클랜과 펜 라우 역시 충성을 맹세하여 소유권을 인정받았다.) 그런 방식의 양도가 힘든 상황.[40] 북 오브 보바펫 에피소드 5를 보면 딘 자린의 소속 단체인 와치의 아이들은 보카탄이 전통적인 고대의 방식인 결투를 통해 다크세이버를 얻지 아니해서 이후 제국군에 의한 만달로어 학살이 이루어졌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만달로어 대숙청을 보면 제국이 처음엔 친제국파 만달로어를 통한 만달로어 통치에 실패하자 만달로어인들을 멸망 수준으로 쓸어버린다는 초강경책을 선택한 것이다. 게다가 다스 몰 정도라면 모를까 제국 입장에선 한 행성을 일방적으로 초토화시킬법한 충분한 화력이 썩어넘치게 많다. 따라서 제국이 만달로어들의 지도자를 결정하는 전통 방식을 굳이 따라줄 이유가 없다. 다만 우연이라기엔 지나치게 잔인하게 적중했을뿐.[41] 파즈 비즐라의 경우에는 소유권이 없는 상태로 주워 사용하니 두 손으로 잡았는데도 낑낑 대면서 힘에 부칠 정도로 무거워했다.[42] 게다가 단순히 타르 비즐라만의 의지가 아닌 사용자가 세이버와 합일한 상태에서만 제대로 다룰수 있다고 하는것을 고려하면 그후에 1000년이란 세월동안 그검을 다뤄온 사람들의 의지도 녹아들어있을 가능성이 있다.[43] 나중에 보 카탄이 직접 자기는 왕족 출신이라고 밝히는 장면을 생각해보면 그 핏줄의 힘일 가능성도 있다.[44] 이미지에선 흠집이 많이 보이는데, 실제로는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의 항목에도 적혀 있듯이 다크세이버 소품들만 3개 및 3개 반이나 고장냈다고(인터뷰 영상) 밝혔기 때문에 그중 그나마 멀쩡한 소품을 전시한걸수도 있다. 이건 촬영 비화에서 연습용 라이트세이버까지 감안해도 부숴먹은 것이며 소품 담당자가 오죽하면 배우에게 이제 소품이 한개 밖에 안남았다며 살살 다루라고 태클까지 걸었다고 한다(...). 실제로 소품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날 끝에 테이프로 때운 부분이 있다. 물론 이후 딘 자린도 사용했기 때문에 정확히 몇 번째 다크세이버 소품인지는 불명이다.[45] 후술될 내용이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도 공식 완구에선 다크세이버의 칼날 형태까지 완벽하게 재현되지 않았다.[46] 공식: (해즈브로 2020, 디즈니 파크, 블랙 엘리트 시리즈) 비공식: (RGB 커스텀, TXQ 모델 네오픽셀)[47] 특이하게도 일부 팬들은 밑으로 치우친 형태의 칼날 형태의 대해 모르는 편인데, 위에 소품이 공개되고 나서야 CG가 아닌 진짜로 그런 형태였다는 것에 당황한 팬들도 적지 않았다. 당시에 첫 공식 레플리카때 잘 재현되지 못한 부분이 점차 수면 위에 오르게 된 것.[48] 다만 자세히 보면 그 독특한 형태의 날을 비슷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완구 자체가 큰 형태라 티가 안난다.[49] 현재 나온 공식 완구들 중에서 소리가 제일 크다. 팬들은 블랙 엘리트 시리즈 버전이 이 정도의 큰 소리였어야 했다고 한탄 할 정도..[50] 다만 모션 센서는 위로 내렸다/올렸다 정도에만 발동된다. 그래도 피격 사운드는 센서의 반응이 빠르다는게 장점.[51] 서술되었듯이 본래 좀 밑으로 치우친 형태의 칼날이 회칼 같은 형태가 아닌 카타나에 가깝게 변했다. 그런데 반란군 설정화에선 이 칼날의 형태가 이렇게 나온 바람에 애매모호 해졌다. 오히려 후술된 레거시 버전이 칼날의 형태를 그나마 재현했다.[52] 그런데 정작 피격 소리만 크게 들린다. 스피커 배치는 위에 아동용 버전도 동일하지만 실물 버전 보다 스피커가 아래에 배치 되어있고 비교도 안될 정도로 소리가 굉장히 커서 큰 문제로 작용되진 않았다. 오히려 소리가 너무 커서 문제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53] 레거시는 반대로 가벼운 쪽에 속하지만 블레이드의 크기 문제로 인해 에미터쪽만 커졌다.[54] 제보에 의하면 4시간 이상 충전해도 실제 사용은 한 시간 채도 되지 않는다. 또는 신제품인데도 과충전으로 인해 죽은 불량 배터리팩이 제보되는 등 품질 문제가 많다.[55] 레거시의 경우엔 형태가 프로토타입 같은 불완전하지만 블레이드 장착이 매우 편리하고 칼날 자체는 블랙시리즈보다 튼튼한 편에 속한다. 손잡이의 퀄리티와 성능으로 보자면 블랙 시리즈가 추천되는 편이지만 장착이 불편한 점과 배터리팩 교체가 어려운 시점에서 사실상 양쪽 다 장단점이 큰 편이다. 특히 기본 가격대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서로 비슷해져가면서 양쪽 다 애매해졌다.[56] 물론 칼날의 모양과 에너지 효과가 없는건 같지만 그나마 검은 테이프로 가린 형태와 동일하게 등장했다.[57] 딘 자린의 피규어도 다른 부분의 프린팅은 역대급 퀄리티인 반면 머리를 한참 동안 일반 검정색 머리 부품으로 때우다가 딘 자린의 N-1 스타파이터 세트에 와서야 제대로 된 얼굴이 추가된 바 있다. 특유의 헬멧 또한 아무 디테일 없는 회색 헬멧이다가 후에 이마 부분에 디테일이 추가되어 극중과 거의 똑같아졌다.[58] 시즌 2 모프 기디언과 다크세이버의 촬영 비화에서 확인할수 있다.[59] 당장 갤럭시즈 엣지 Savi's Workshop 버전의 커스텀 라이트 세이버에 장착이 가능한 검은색 카이버 크리스탈을 사용해도 검은색이 나오지 않고 빨간 빛이 나온다.(효과음도 빨간색 크리스탈과 동일) 당연히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에겐 사기라며 비판하는 평도 상당히 많다. 참고로 이 검은색 크리스탈은 다크세이버의 검은색 크리스탈이 아닌 일명 '블랙 옵시디언' 크리스탈이라 불리며 진짜 용도는 홀로크론에 있다. 설명문에서도 이 크리스탈 파편은 다크사이드의 힘이 주입되어있다고 써져있다. 그래서 홀로크론을 통해 스노크의 목소리가 나오는건 덤. 때문에 뽑기의 매력을 제외하면 인터넷 경매에서 거품 가격으로 고생하는 크리스탈이다.[60] 레거시 다크세이버가 나오기 전까진 그나마 다크 세이버 스킨이 가능했던 방법은 검날에 면을 검은색과 흰색 전기 문양을 새기거나 겉에 검은색 테이프를 길게 붙여 가리는 커스텀 버전으로나마 재현이 가능하다.참고[61]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린다. 라이트세이버도 광선검으로 번역되었으니 어쩔 수 없지만 꽤나 실망스러운 번역이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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