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부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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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지점이다. 2006년 12월 24일 개장하였으며, 롯데마트 50호점이다.
정식명칭은 롯데마트 부평점이지만 '산곡동 롯데마트'라는 명칭으로도 많이 불린다. 이는 '부평'이라는 명칭이 자칫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평이라는 명칭이 보통은 부평역 인근이나 부평동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부평역사에 있는 롯데마트 부평역점이라는 지점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2. 영업안내[편집]
3. 층별안내[편집]
4. 역사[편집]
롯데마트 부평점 자리는 원래 1997년 12월부터 한화그룹의 대형마트인 한화마트의 1호점이 운영되었던 곳이다. [1] 이후 한화마트 사업이 롯데그룹에 의해 인수되었고, 한화마트 부평점도 롯데마트 부평점으로 바뀌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한화마트 건물을 그대로 쓴 것이 아니라 신축하였다. 하지만 한화마트 부평점이 9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영업했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한화마트라는 명칭이 꽤 오랫동안 통했다.
예전에는 계산대가 지하1층과 1층 모두 있었고 계산대만 10여개가 넘게 있었으나 2010년대 중반 들어서는 지하1층의 계산대를 없애고 1층에서만 계산할 수 있게 바뀌었다. 2020년 3월에는 무인계산대가 10개 들어왔고, 유인계산대는 단 4개만 남았다.
4.1. 2022년 12월 리뉴얼[편집]
2022년 12월 8일 리뉴얼 오픈했다. [2] [3]
지하 1층:
- 식품매장, 생활용품 매장은 전체적으로 상품진열대 배치가 바뀌었다.
- 식품매장의 냉장고/냉동고가 전면 교체되었다. 기존에는 문이 달리지 않은 형태의 냉장고를 사용했으나, 리뉴얼 하면서 문이 달리고 높이가 높은 형태의 냉장고로 교체되었다. [4] 냉동고 또한 냉장고와 외형이 같은 형태의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5]
- 와인, 위스키 매장도 리뉴얼 되었다.
- 화장품 매장은 올리브영(CJ), 더페이스샵(LG생건), 비욘드/이자녹스(LG생건), 아이오페/한율(아모레퍼시픽), 네이처리퍼블릭이 남았다. 미샤, 토니모리, 이니스프리 등 몇군데 점포는 영업을 종료했다.
- 기존 화장품 매장들이 있던 자리에는 자동차용품, 언더웨어 매대 등이 배치되었다.
1층:
- 공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 대단히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던 자동차용품 매대, 언더웨어 매대, 화원 매장이 대폭 축소, 이동하였다. [6] 또 아동복 매장들이 구석에서 중앙으로 이동했고, 애완동물 용품 매대, 문구 매대도 이동했다. 그리고 프로스펙스 등 스포츠의류 매장이 영업종료했다. 이렇게 넓어진 공간에 탑텐과 토이저러스 등이 오픈했다.
- 탑텐, 탑텐키즈 매장이 입점했다. 12월 8일~10일까지 오픈기념 전품목 1+1 세일을 진행했다.
- 토이저러스가 오픈했다. 기존에도 장난감 매장이 있긴 했으나 규모가 크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토이저러스로 바뀌며 더 커졌다.
- 비디오 게임 콘솔 매대는 기존에는 작은 매대 1개에 샘플상품이 진열되어 있어서 원하는 게임을 쉽게 찾을 수가 없었는데, 게임 매대가 대략 6배 정도 커지면서 원하는 게임을 찾기가 좀 더 쉬워졌다. 한쪽면은 닌텐도 스위치, 다른 한쪽면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 진열되어 있다. (게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진열장 하부에 잠금처리 되어있고, 직원을 전화로 호출하여 구매하는 방식인 듯.) 또 기존에는 모니터나 시연대도 없었으나 이번에 플스 모니터2대, 닌텐도 모니터 3개가 들어왔다. 매대가 커지면서 컨트롤러를 비롯한 액세서리도 더 많이 진열되었다.
- 무인계산대가 2개 추가되어 총 12개가 되었다. 기존과 달리 화면이 또렷하게 보인다.
2층:
- 기존에 의류매장, 아울렛(이월상품) 매장 등이 있었으나 영업을 종료했다.
- 푸드코트는 총 4개의 자리가 있었는데 리뉴얼 직전에는 1개 매장만 영업했었다.
- 실내 골프연습장이 오픈한다.
- 키즈카페가 2023년 1월 오픈한다.
- 그 외 북 카페, 일반 카페 등이 들어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5. 여담[편집]
부평구에는 3대 대형마트 중 이마트[7], 홈플러스가 없고, 롯데마트만 3개 지점이 있다. 부천에 하나도 없는 롯데마트가 바로 옆동네에는 3개나 있는 셈(부평점, 삼산점, 부평역점) 3대 대형마트 외에는 2001아울렛 부평점, 모다백화점 부평점이 있다.
2010년 12월 롯데마트의 5000원짜리 통큰치킨이 출시되며 화제가 되었을 때 '버뮤닭 삼각지대'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이는 지도상에서 롯데마트 부평점, 삼산점, 부평역점의 위치가 삼각형을 형성하고 있는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6.1. 버스[편집]
6.2. 지하철[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0:15:21에 나무위키 롯데마트 부평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마트 바로 옆에 1997년 3월 준공된 한화아파트 1단지와 1999년 11월 준공된 한화아파트 2단지가 있기도 하다. 또한 마트 사거리 대각선 건너에 한화스토아(구 한양스토아)라는 슈퍼마켓이 있었다.[2] 10월부터 상품 및 진열대 이동이 시작되었으며, 리뉴얼 기간 동안 휴업하지 않고 정상영업하였다. 롯데마트는 2020년까지 많은 지점을 폐점했으나, 2021년부터는 폐점이 아닌 리뉴얼 전략으로 선회하였다.[3] 하이마트(1층), 다이소(지하1층), 올리브영(지하1층), 뚜레쥬르(지하1층), 고정현헤어(2층), 롯데리아(2층) 등의 매장은 이동, 축소/확대 등의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4] 커피 냉장고 1개는 예외적으로 기존에 쓰던 오픈된 형태의 냉장고를 사용[5] 냉장고/냉동고 문을 신경써서 닫지 않으면 제대로 닫히지 않는 문제가 있다.[6] 자동차용품 매대와 언더웨어 매대는 지하 1층으로, 화원 매장은 1층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이동했다.[7] 갈산동에 이마트 부평점이 95년 1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존재했으나 영업을 종료하고 철거되어 그 자리에는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