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소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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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전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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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에 다누비오 FC에서 데뷔하며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데뷔한 가장 어린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1985년, 19세의 나이로 스페인의 레알 사라고사로 떠났다. 그의 데뷔전에서 사라고사의 1부리그 1000번째 골을 기록하며 "골의 시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986년 코파 델 레이에서 바르셀로나 FC를 상대로 결승골을 득점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사라고사 통산 72경기 25골을 기록하였다.

사라고사를 떠난 이후 SS 라치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각각 140경기 46골, 104경기 50골을 득점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데니스 베르캄프 등과 함께 공격진에서 활약하며 93/94 시즌 UEFA 컵에서 우승했다.

소사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CF 등 많은 구단이 시도했으나 결국 1995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 도르트문트에서는 27경기 3로 부진했으나 95/96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하였다.

우루과이로 복귀한 이후 나시오날에서 97/98, 99/00, 00/01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우승하였다.

은퇴 이후에는 유소년 축구 교실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며 미국의 듀크 대학교에서 축구를 가르치기도 하였다. 나시오날에서 엠베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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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나이로 잉글랜드 상대로 데뷔하였다.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는데, 1987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우승, 198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준우승, 1995 코파 아메리카 우루과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198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는 득점에 실패하며 16강에서 16위로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