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몬(X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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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족 특성
3. 작중 묘사
4. 기타


1. 개요[편집]


ルーチェモン(X抗体) LUCEMON_X / LUCEMON

파일:루체몬(X항체).png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으로, 루체몬 폴다운 모드의 X항체 버전이다.



2. 종족 특성[편집]


"마왕형이면서도 천사형처럼 금빛 날개를 지니고 있다. 힘과 두뇌는 이전의 모습을 아득히 넘어서며, 파괴와 창조의 화신으로서 날뛰고 다닌다."


  • 세대: 궁극체 / 초궁극체
  • 타입: 마왕형
  • 속성: 바이러스
  • 필살기: 세븐스 디바인 크루스, 파라다이스 로스트, 퍼가토리얼 플레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 X항체에 의한 루체몬의 디지코어로의 영향

마왕형이면서도, 6쌍이 된 날개가 황금색으로 빛나는 모습은, 마치 천사형 디지몬과도 같이 거룩해 보인다. 겉모습만이 아니라 힘과 두뇌 역시 이전의 루체몬을 훨씬 뛰어넘어, 마저도 능가하는 완벽한 존재가 되었다. 만물을 좌지우지하는 궁극의 지혜와 힘을 손에 넣은 루체몬은, 파괴와 창조의 화신으로서 디지털 월드에 군림하게 되었다. 필살기는 10개의 초열광구를 행성 직렬과 같은 십자가 형태로 나란히 세우고, 소멸의 빛과 함께 내뿜는 『세븐스 디바인 크루스』. 이 기술에 당해서 죽은 디지몬은, 디지코어를 오만의 관에 빨려 루체몬의 혈육으로 변환된다고 한다.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크로니클 X[편집]


"세계를 파괴하려는 계획엔 구 디지털 월드 뿐만 아니라 모든 디지털 월드가 포함된다. 우선은 뉴 디지털 월드부터 접속되길 기다려, 때가 오면 최대한의 힘으로 침공할 수 있도록 책략을 꾸미고 있다. 침공에 방해가 되는 로얄 나이츠를 쳐부수기 위해 일단은 다른 7대 마왕조차 장기말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 루체몬 폴다운 모드는 이번 소동[1]

을 이용하려고 생각 중이다. 언젠간 7대 마왕들조차 수족으로 부리며, 세계를 파괴하려고 계획 중이다."


프로젝트 아크 이후의 근황이 공개. 구 디지털 월드가 패권 다툼으로 소란스러운 동안 다크 에리어에서 몰래 힘을 기르고 있었다. 그란드라크몬의 등장 이후 구 디지털 월드와 다크 에리어 사이의 경계선이 약해지자 이 때를 노리고 X진화하여 뉴 디지털 월드로 침공하려고 한다. 현재 리바이어몬과 벨페몬을 깨워 X진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베르제브몬X에게도 싸움에 가세하라고 권유하였고 베르제브몬X는 이를 수락, 현재는 간쿠몬과 1:1로 대치중이다.[2]

간쿠몬에게 계속 발목이 잡히자,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X케루비몬(악)X를 데려와, 간쿠몬을 붙잡고, 자신은 베르제브몬X의 원군으로 들어가서, 제스몬X를 향해 필살기를 날리지만, 간쿠몬이 두마리의 디지몬을 떼어내고 방패가 되어 제스몬X를 지킨다. 그리고 후에는 두프트몬X, 듀나스몬X, 매그너몬X와 대치하다가 물러간다.

하하하하하! 때가 되었다!!

디아블로몬X의 데이터를 얻기 위해 그 배틀로얄에 샘플을 보낸 것이 정답이었군.

7대 마왕의 거대한 데이터도 훌륭히 견뎌내 흡수하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되면 내 육체도…… 흐흐, 흐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오파니몬X와 케루비몬(선)X가 참전할 무렵, 다크 에어리어에서 케라몬X를 바라보며 최종국면에 들어섰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머지 6체의 마왕이 모두 쓰러지자 그 육체를 전부 디아블로몬X에게 먹이고 자신도 디아블로몬X에게 먹혀서 디아블로몬X 7체를 만든다음 로얄 나이츠를 치러 간다. 그리고 그 디아블로몬X들은 다시 합체해서 오그도몬X로 진화한다.


4. 기타[편집]


X항체 15주년 기념 기획인 디지몬 크로니클 X에서 공개되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천국에 도달한 DIO의 오마주... 아니 그냥 천국DIO 디지몬 버전. 포즈, 복장, 얼굴의 문양, 이목구비의 생김새 등 거를 타선이 없다.루체몬이 그냥 죠죠 EOH의 데이터를 진화 설계도로 삼은 수준이다. 이제 성우만 코야스 타케히토를 기용하면 완벽하다.

의복이 정장 형태에서 갑옷에 가깝게 변했으며 큰 날개 5쌍, 작은 날개 2쌍이었던 예전에 비해 목 부분 작은 날개 한쌍이 큰 날개로 변해서 큰 날개가 6쌍으로 늘었다. 성(聖) 부분의 힘이 더 강해진 것인지 몸체는 흰색으로, 왼쪽의 악마 날개도 천사 날개와 마찬가지로 금빛으로 변했으며, 오른쪽엔 천사, 왼쪽엔 악마 날개로 양분되던 기존과 달리 머리 부분 날개가 전부 천사 날개로 바뀌어 있다.[3]

짧게 공개된 스토리 묘사에 의하면 다크 에리어의 디지몬들의 준동을 틈타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듯. 현재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베르제브몬X를 끌어들이고 잠들어 있던 벨페몬과 리바이어몬을 각성시킨 것도 모자라 X항체로 진화시켰다. 심지어 간쿠몬이 X항체로 진화하자 불온한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이탈했다.

덧붙여 정식 명칭은 루체몬 폴다운 모드X가 아닌 그냥 루체몬X다. 또한 세대 역시 완전체에서 궁극체로 진화했으며 필살기는 각 모드마다 하나 이상 가져왔다.[4]

양쪽 손목, 발목에 4개의 홀리링[5] 외에도, 왼쪽 팔의 장식에 디지털 해저드 마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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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로니클 X 참조.[2] 헌데 이 구도가 천국에 도달한 DIO(루체몬X)VS죠타로(간쿠몬)인지라 대놓고 노렸다는 반응이 나왔다.[3] 루체몬 폴다운 모드X가 아니라 루체몬X라서인지 X항체를 얻으면서 블래스터 모드와 비슷해진 베르제브몬X처럼 루체몬이 X항체를 얻으며 폴다운 모드와 비슷해졌다는 느낌도 주는 디자인이다. 하얀 몸체에 금빛 날개라는 컬러링을 보면 루체몬 라르바도 떠오른다.[4] 폴다운 모드의 파라다이스 로스트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사탄 모드의 퍼거트리얼 플레임, 루체몬의 필살기인 그랜드 크로스도 세븐스 디바인 크루스란 이름의 강화형으로 구사한다.[5] 왼쪽의 2개는 금색이 아닌 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