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트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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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TreZor
1. 개요[편집]
르노가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발표한 전기 스포츠카 콘셉트. 캐노피 도어처럼 클램셸(Clamshell) 형식으로 제작되어 보닛과 지붕이 동시에 개방된다.[1] 보닛 하부에는 독일의 자전거 제조사 케임(Keim)과 협력해 수납함 역할을 하는 나무 프레임을 탑재했으며 차체는 카본 파이버로 구성했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전방에는 벌집 모양의 가변 공기 흡입구와 최적화된 독립 냉각 시스템이 장착된 두 개의 배터리 팩이 위치해 있고 포뮬러 E에서 레이스 목적으로 개발했던 충전식 에너지 저장 시스템(Rechargeable Energy Storage System, RESS) 기반의 브레이크 작동식 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앞바퀴(21인치)와 뒷바퀴(22인치)에는 스포크 사이의 틈이 에펠 탑 모양으로 보여지게끔 설계되어 있고 브레이크 냉각에 도움이 되는 탄소 섬유 스쿠프도 장착되어 있다.
내부와 유리는 모두 빨간 색상으로 되어있고 센터 콘솔과 직각 스티어링 휠은 고릴라 글래스로 덮인 OLED 터치스크린이 있다. 차량을 자율 모드로 전환하면 차량의 외부 조명 시그니처가 변경되고 대시보드의 파노라마 뷰의 폭을 확장할 수 있다.
4. 미디어에서의 등장[편집]
- 아스팔트 8: 에어본, 그리고 후속작인 아스팔트 9: 레전드에 D클래스로 수록되었다.
- 더 크루: 모터페스트에서 하이퍼카 클래스로 등장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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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과 같은데, 만약 컨셉트 카 그대로 양산된다면, 매번 타고 내릴 때마다 앞쪽 구동계통이나 배터리를 확인하는데 더 편리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농담이 있다. 르노의 기술력이나 신뢰도가 그만큼 나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