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레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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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서울대공원 
1. 개요[편집]
현재 서울동물원에 살고 있는 유일한 암컷 레서판다이며, 2023년 11월 27일 타마동물공원에서 세이와 함께 내한했다.
2. 생애[편집]
2020년 2월 17일, 27~29일 사이 아빠 프랑켄과 엄마 히마와리의 교미가 확인되었다.
2019년 7월 20일 아빠 프랑켄과 엄마 히마와리 사이에서 쌍둥이가 태어났다. 7월 21일 아침 희미하게 새끼의 울음소리가 들려 소리를 내지 않도록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이며 먼저 CCTV를 확인했더니 새끼의 모습이 보였다. 녹화 영상을 확인하니 7월 20일 20:30부터 21:15 사이 쌍둥이가 태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2020년 8월 12일 첫 신체검사가 이루어졌다. 이 신체검사로 쌍둥이 둘 다 암컷임이 판명되었다.
2020년 8월 18일 쌍둥이 자매의 이름이 리안과 프랑으로 결정되었다.
2020년 9월 10일 체중이 1kg을 돌파했다.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2020년 11월 10일 일반공개가 시작되었다.
2023년 11월 1일 대한민국 서울동물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23년 11월 27일 사이타마현어린이동물자연공원에서 타마동물공원으로 와있던 세이와 함께 대한민국으로 떠났다.
2024년 3월 22일 서울동물원에서 일반공개가 시작되었다.
3. 여담[편집]
- 나무나 벽을 잘 타고 성격이 말괄량이이다. 일반공개 된 지 얼마 안 됐을 무렵 무투파 + 지능파라고 소개되었다.
- 전체적으로 털색이 붉다.
[1] 엄마 이름이 히마와리인데, 히마와리는 해바라기의 일본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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