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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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틀 윌리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의 Mk.1 전차가 만들어지기 전에 개발된 프로토타입 전차이다. (장갑차같지만) 현재까지 살아있는 가장 오래된 전차이기도 하다.
2. 제원[편집]
3. 개발사[편집]
리틀 윌리 제작 이전 영국은 미국 링컨에 있는 윌리엄 포스터사에게 트랙터를 기반으로 한 육상전함을 만들어달라는 주문을 했다. 이로 인해 세계 최초 궤도식 장갑차량인 링컨 머신이 탄생하였지만, 테스트 결과에서는 궤도 문제 때문에 가동 실패했다. 그래도 장갑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영국이 직접 개발하기로 결정, 두번째 장갑차량인 리틀 윌리를 세상에 내놓게 된다.
장갑의 두께는 6mm에 달했으나, 사람이 걸어다니는 것보다 못한 속도로 기어가다 보니 참호를 못 건너서 실전투입은 하지 못했다. 먼저 무한궤도를 장착한 최초의 전투 차량을 개발한 국가가 영국이긴 하지만, 영국과 관계 없이 독자적으로 프랑스에서 먼저 무한궤도를 장착한 전차를 개발 중이었다는 주장도 있는 것으로 보아 영국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만들었을 때는 포탑이 없었지만 원래는 포탑을 얹으려고 했던 듯 하다. 링크
4. 미디어[편집]
5. 모형[편집]
5.1. 프라모델[편집]
애큐리트 아머 사에서 1/35 레진 키트로 발매되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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