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웨이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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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멤버 목록 ]
보컬
1968 - 1980
존 앤더슨
1980 - 1981
트레버 혼
1981 - 2004
존 앤더슨
2009 - 2012
브누아 데이비드
2012 - 현재
존 데이비슨
기타
1968 - 1970
피터 뱅크스
1970 - 1981
스티브 하우
1981 - 1995
트레버 래빈
1997 - 2001
빌리 셔우드
1996 - 현재
스티브 하우
베이스
1968 - 2015
크리스 스콰이어
2015 - 현재
빌리 셔우드
드럼
1968 - 1969
빌 브루포드
1969 - 1970
토니 오라일리
1970 - 1973
빌 브루포드
1973 - 현재
앨런 화이트
키보드
1968 - 1972
토니 케이
1972 - 1974
릭 웨이크먼
1974 - 1976
패트릭 로매즈
1976 - 1980
릭 웨이크먼
1980 - 1981
제프 다운스
1981 - 1984
토니 케이
1984 - 1985
에디 잡슨
1985 - 1995
토니 케이
1996 - 1998
릭 웨이크먼
1998 - 2001
이고르 코로셰프
2009 - 2012
올리버 웨이크먼
2012 - 현재
제프 다운스
}}}
[ Studio albums ]

파일:external/yesworld.com/1969-yesuk.jpg


파일:external/img.maniadb.com/185023_1_f.jpg


파일:external/img.maniadb.com/185025_1_f.jpg

[[Fragile(예스)|

파일:1971_fragile.jpg
]]
Yes
1969
Time and a Word
1970
The Yes Album
1970
Fragile
1971
[[Close to the Edge|

파일:external/yesworld.com/CTTE-800.jpg
]]
파일:Tales from Topographic Oceans.jpg
파일:Relayer.jpg
파일:external/amassing2.sakura.ne.jp/19293.jpg
Close to the Edge
1972
Tales from Topographic Oceans
1973
Relayer
1974
Going for the One
1977
파일:external/img.maniadb.com/149224_f_1.jpg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Yes_-_Drama.jpg
[[90125|

파일:90125.jpg
]]
파일:external/www.progarchives.com/cover_2336419102008.jpg
Tormato
1978
Drama
1980
90125
1983
Big Generator
1987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Yes_-_Union.jpg
파일:Talk.jpg
파일:Keys to Ascension.jpg
파일:Keys to Ascension 2.jpg
Union
1991
Talk
1994
Keys to Ascension
1996
Keys to Ascension 2
1997
파일:Open Your Eyes.jpg
파일:The Ladder.jpg
파일:Magnification.jpg
파일:Fly from Here.jpg
Open Your Eyes
1997
The Ladder
1999
Magnification
2001
Fly from Here
2011
파일:Heaven & Earth.jpg
파일:The Quest.jpg
Heaven & Earth
2014
The Quest
2021
}}}





파일:Rick Wakeman.jpg

1. 개요
2. 생애
3. 평가
4. 여담
5. 사용 악기
5.1. 1970년대
5.2. 1990년대
5.3. 2000년대


1. 개요[편집]


영국키보디스트, 작곡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십여 개의 솔로음반을 내었고, 데이비드 보위, 블랙 사바스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2. 생애[편집]


웨이크먼은 1949년 5월 18일 런던 서부 페리베일에서 태어났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워오며, 명문 음악대학인 왕립음악대학에 들어가서 피아노와 클래식 작곡,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 편곡을 공부했지만, 세션 뮤지션 길을 걷기 위해 일년만에 학교를 나와 키보디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데이비드 보위Space Oddity에서 멜로트론을 연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1970년에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스트롭스의 세션멤버로 활동하다가, 1년뒤 예스(밴드)의 멤버로 합류하였다. 그가 예스에 들어오면서 예스는 최전성기를 달리기 시작했다. 특히 이 시절에 나온 FragileClose to the Edge는 프로그레시브 록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명반이다.

예스 활동을 이어가던 중 웨이크먼은 A&M Records와 솔로음반 계약을 맺고 첫 솔로 음반인 The Six Wives of Henry VIII을 발매 했다. 이 음반은 헨리 8세와 그의 여섯 왕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음반으로 스티브 하우나 빌 브루포드 등 다른 예스 멤버들도 몇몇 곡에 참여했다. 수록된 모든 곡이 인스트루멘탈에 클래식 성향이 짙은 음반임에도 불구하고 영국 차트 7위, 미국 빌보드 30위까지 오르며 상업적으로 주목 받았고, 평단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후 1974년 고전 소설 지구 속 여행을 바탕으로 제작한 두번째 솔로음반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를 발표했다. 이 음반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라이브 음반으로, 원래는 스튜디오 음반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재정적인 문제로 라이브로 녹음되었고, 자금 조달을 위해 웨이크먼이 자신의 자동차 몇 대를 팔아버릴 정도로 재정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출시 직후 평단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영국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3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 대성공하였다. 이는 웨이크먼의 솔로음반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3. 평가[편집]


”명실상부한 최고의 키보디스트 중 한명.” 특히 록 음악계 최고의 키보디스트를 논할 때 키스 에머슨, 리처드 라이트, 레이 만자렉, 토니 뱅크스, 존 로드, 옌스 요한슨, 조던 루데스와 함께 항상 거론되는 인물이다.

4. 여담[편집]


  • 몸이 많이 약한 듯 한다. 전성기 시절인 20대에 흡연과 과음을 자주하면서 심장마비를 3번이나 겪었고, 그중 한번은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공연 직후 겪었다고 한다. 이후 1979년 담배를 끊었지만, 과음으로 인해 1985년 간경화와 알콜성 간염을 앓았고 이후 술도 끊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1999년 폐렴으로 시한부를 받기도 했고, 간신히 회복했지만, 2016년엔 당뇨병이 있다고 밝혔다.



5. 사용 악기[편집]


파일:WakemanKeyboard.jpg
수백여개의 건반악기/신디사이저를 소유하고 있으며, 라이브에서도 최소 신디사이저를 8대에서 10대 이상은 사용한다.[1][2]

5.1. 1970년대[편집]




5.2. 1990년대[편집]


  • 1990년 라이브
    • KORG T1
    • KORG M1
    • Roland D50
    • Roland A80
    • Ensoniq VFX
    • Yamaha V50
    • Cheetah Masterseries 7-P

5.3. 2000년대[편집]


  • 2003년 Yes 라이브
    • Minimoog
    • GEM Promega 3
    • Roland RD-700
    • Roland XV-88
    • KORG TRINITY
    • KORG TRITON Pro
    • KORG TRITON Rack
    • KORG CX-3
    • KORG KARMA
    • KORG 01/W Pro X
    • KORG Prophecy
    • E-MU 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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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키보디스트였으면 1대에서 많아도 4대까지만 사용한다.[2] 과거 아날로그 시절에는 건반마다 나는 음색이 다르고 특성도 각자 제각각이라서 라이브에서 여러 건반을 쌓아두고 연주하는 키보디스트들이 많았지만, 80년대 들어 여러가지 음색을 낼 수 있는 디지털 신디사이저들이 속속 개발되고 점점 발전해 가면서, 여러 대의 건반을 한꺼번에 무대에 들이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