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스 세븐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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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만화 탐색에서 등장한 옴닉. 토끼 같은 더듬이에 녹색 추리닝을 입은 젊은 청년같은 룩의 옴닉으로, 일일이 따지고 드는 성격을 가졌다.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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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탐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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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와 대립하는 구도가 많이 나온다.

솜브라를 찾는 자리야의 실적이 그리 좋지 않자 카티야가 소개시켜준다. [1]

작업실에서 자리야와 솜브라의 정보를 공유하는 대화를 한다. 자리야가 정보들을 어떻게 알아낸건지 묻자 링크스는 말해주지 않는다. 자리야는 링크스의 답에 불쾌해하며 수 많은 옴닉들을 죽였다고 말한다. 링크스가 당신은 우리가 아니여서 애초에 이해를 할수 없다고 말하고 자리야는 로봇을 이해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말하며 대립한다. 그리고 이 대화에서 솜브라는 단체가 아니라 개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솜브라를 추적하기 위해 도라도에서 루메리코에게 수사협조를 요청 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보이는 사람마다 물어보기로 한다. 정보를 찾지 못하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알레한드라가 솜브라의 위치를 알려줘 솜브라를 추적한다.

링크스는 알레한드라의 말을 의심하며 해커도 모르는 정보를 한 아이가 아냐고 묻지만 자리야가 솜브라를 집단으로 생각했던 그 해커들이냐고 묻자 링크스는 반박하지 못한다. 또 링크스가 자리야에게 옴닉을 얼마나 죽였는지 묻자 자리야는 수백대라고 답한다.

링크스가 기습공격은 실패했다고 말하자 자리야는 로봇들은 기습공격으로 자신의 마을 파괴했다고 말하고 일생이 옴닉과의 전쟁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말한다.

링크스가 오늘 죽을 수는 없으니 보안 체계를 처리한다고 말하자 자리야는 자리야는 옴닉은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고 링크스는 옴닉을 죽인 자리야에게 화가난다고 하고 자리야가 느낀 일에 관해선 슬픔을 느낀다고 말한다. 반박하며 자리야는 그건 프로그래밍 된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링크스는 그말에 또 반박하며 인간도 프로그래밍된건 똑같다고 한다.

그뒤 솜브라에게 해킹을 당해 무력하게 쓰러진다. 1분후 창고가 폭발한다는 사실에 자리야는 결국 자리야는 링크스의 목숨은 구하고 아무런 정보를 알지못한채 나간다.

2.1.1. 의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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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임무는 절반 정도만 성공했지만 자리야의 가치관에 큰 변화를 준 인물로써 의의가 있다.

링크스:저기..솜브라를 만나기 전에…제 기억이 맞습니까?

당신은 제게 화가 났었습니다.

자리야:그랬지. 이제는 상관없다.

링크스: 왜 절 구한거죠?

자리야:나도 모른다. 예전이었다면 널 직접 죽였을지도 모르지.

지금은…

링크스: 어디로 갈 겁니까?

자리야: 다시 러시아로. 다시 전선으로.

그 후엔, 나도 모르겠군.

탐색의 마지막 장면

3. 영웅 출시 여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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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을 하는 옴닉 영웅으로는 충분히 매력이 있지만 해킹을 한다는 점은 솜브라와 겹치기 때문에 신규영웅 출시의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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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로 자리야와 커플 구도에 올랐으며 팬덤에선 인기도 많다. 꽤 귀여운 인상에 자리야의 가치관을 살짝 바꿔준게 큰 영향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