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냅/카드일람/3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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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마블 스냅/카드일람 1. 개요[편집]
마블 스냅의 카드 중 3에너지의 카드들을 모아놓은 문서.
2. 목록[편집]
2.1. 스타터, 시즌 패스[편집]
2.1.1. 미스터 판타스틱[편집]
가운데 구역에 냈을 경우 도합 6의 파워를 2씩 모든 구역에 실어줄 수 있는 카드. 3코스트 6파워 자체가 코스트 대비 상당히 높은 수치라[1] 초반 선공을 가져가기 유리하다.
무조건 가운데 구역에 내야 하다 보니 가운데 구역이 영 좋지 않을 때는 힘을 쓰지 못하지만, 정 안 되겠다 싶다면 가장자리 구역에 내더라도 최소 4파워까지는 보장되고, 다른 구역에까지 파워를 실어줄 수 있는 카드는 꽤나 드문 경우라 덱을 가리지 않고 자주 채용되는 몇 없는 스타터 카드 중 하나.
2.1.2. 사이클롭스[편집]
코믹스에서는 엑스맨의 리더이지만 게임에서는 단순한 3코스트 바닐라 카드이다.
하이 에볼루셔너리 덱에서 주로 채용한다. 에너지 대비 파워 효율이 바닐라 카드들 중에서도 나쁜 편인데다 에너지도 패트리어트와 겹쳐서 패트리어트 덱에서는 쓰기가 까다롭다.
손에 집었을 때의 이펙트가 상당히 멋있는 카드라 평가받고 있다.
2.1.3. 아이언하트[편집]
3코로 총 6파워를 뿌릴 수 있지만, 본인은 파워가 0이고 그 0짜리 카드가 구역 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을 잘 생각해야 한다. 데스의 영역에 던지면 자리만 차지하는 본체를 지우고 출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오딘을 넣은 출현덱에서는 키카드로 채용된다.
2.1.4. 울프스베인[편집]
다른 카드가 2장 정도는 있어야 이득이나, 출현을 다시 터트릴 수 있다면 파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위니나 오딘 덱에서 기용한다.
2.1.5. 퍼니셔[편집]
위니덱이 많은 초반에 신세를 지게 될 무난한 3코 밸류 카드. 지속 능력이라 온슬로트나 스펙트럼과도 연계가 된다. 다만 아무래도 상대 플레이에 의존하는 효과라, 최대 파워가 동일한 캡틴 아메리카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는다.
2.2. 1풀[편집]
2.2.1. 그루트[편집]
1에너지의 로켓 라쿤, 2에너지의 스타로드에 이어 같은 효과를 지닌 가오갤 출현 카드. 코스트 대비 성능이 영 별로라 잘 채용되지는 않는다. 그나마 네뷸라와 함께 쓰는 경우가 많은 편.효과 발동 시: 나는 그루트다.
2023년 1월 11일 패치로 기본 파워가 1 증가하는 대신 능력으로 인한 증가치가 +2로 조정되었다.
2.2.2. 데스록[편집]
주로 파괴덱에서 노바나 버키 반스와 같이 파괴되면 이득인 카드와 사용된다. 그외로는 그린 고블린, 홉고블린 같은 페널티 카드들을 지우면서 5파워를 얻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패가 안 붙었을 때는 빈 땅에 내서 3에너지 5파워로 비용 대비 소소한 파워 이득을 볼 수도 있다.
2.2.3. 레이디 시프[편집]
무슨 카드를 버릴지 어느 정도 컨트롤할 수 있고, 아포칼립스와의 연계도 좋아서 버리기 중심의 덱이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2022년 9월 20일 패치로 비용이 2에서 3으로 증가했다.
2023년 9월 14일 패치로 파워가 4에서 5로 증가했다.
2.2.4. 모프[편집]
상대 손패에 있는 카드 중 하나로 변신하기 때문에 바위나 1에너지 카드같은 약한 카드가 될 수도 있지만 6코스트 카드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다. 상당히 운에 기대는 카드라 평가가 갈리는 편. 안 좋게 보는 쪽은 지나치게 운에 기댄다는 것과 쪽박의 가능성을 안 좋게 평가하고, 좋게 보는 쪽은 3턴째부터 나가므로 저코스트 카드가 다 빠진 상황이라 쪽박칠 가능성이 낮으며, 상대 패 유추 + 실패해도 탈출하면 되고, 성공하면 대박이라는 입장을 취한다.
원작에서는 "케빈 시드니"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요다위키 설명
2.2.5. 비숍[편집]
안젤라와 비슷하게 카드를 낼 때마다 성장하는 기물. 다른 구역에 놓아도 잘 크는 대신 비용이 증가했고 성장률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3턴에 비숍을 낸 후로도 카드를 5-6장 정도는 털 수 있는 고에너지 카드를 배제한 스트롱가이 위니 덱이나 미라클 류의 세라 덱, 스웜 버리기 덱 등에서 채용한다.
2022년 10월 4일 패치로 파워가 2에서 1로 감소했다.
2.2.6. 소드마스터[편집]
효과만 보면 버리기 덱에서나 어울릴 법한 카드 같지만, 3코스트 6의 파워는 캡틴 아메리카, 퍼니셔가 구역을 전부 채웠을 때 겨우 달성 가능한 수치다. 정확히 같은 효과를 가진 1코스트 카드 블레이드는 같은 비용의 바닐라에 비해 파워 차이가 +1 밖에 나지 않고, 비슷한 효과인 콜린 윙 역시 바닐라 대비 +1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4코스트 카드인 헬카우는 2장이나 버리는데도 불구하고 파워가 소드마스터와 같다. 동코스트 바닐라보다 +2나 높은 파워를 가진 소드마스터는 코스트 대비 파워가 꽤나 오버 스펙인 셈.
특히 3에너지로 버프된 이후로는 버리기 덱의 핵심 파워 하수인이 된 것은 물론, 버리기 덱이 아니라도 위니덱에 용병으로 기용되기도 한다. 다만 버리기 덱도 꽤나 여러가지 플랜이 생겼고, 여러 조건부 버리기 효과를 가진 카드들을 이용해 좀 더 원하는 카드를 버릴 수 있게 유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버리기 덱이라도 유형에 따라 빠지기도 한다.
2022년 8월 10일 패치로 파워가 7에서 6으로 감소한 대신, 비용이 4에서 3으로 감소했다.
2.2.7. 캡틴 아메리카[편집]
다른 카드가 1장만 있어도 4파워로 바닐라만큼은 되고, 그 이상부터는 이득이다. 대신 필드를 꽉 채워도 3코 6파워라 아주 특출난 파워는 못낸다. 그래도 특유의 무난함 덕분에 각종 지속덱에 허리 역할로 종종 채용된다. 퍼니셔와 비슷하다.효과 발동 시: 어벤져스!
다른 카드가 효과를 받을 시: ...어셈블.
2.2.8. 코스모[편집]
출현 덱 카운터 카드. 마블 스냅에 등장하는 효과 카드들의 대다수는 지속 효과가 아니면 출현 효과이기 때문에 카운터치는 범위는 보기보다 넓은 편이다.
카운터 범위가 넓고 효과도 강력한 것에 반해 코스모를 역으로 카운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당장에 대표적인 지속 카운터인 인챈트리스는 출현 효과 봉쇄때문에 선후공을 떠나서 아예 코스모를 무효화시키는게 불가능하며, 에어로 등으로 침묵의 섬 또는 피스크 타워로 끌어오든가 갬빗으로 저격하는 등 매우 제한적인 방법밖에 없다.
데빌 다이노소어 덱, 온슬로트를 기용하는 덱 등 지속덱에서 인챈트리스, 샹치 방지용으로 넣거나 출현 효과로 페널티 효과가 있는 깡스탯 카드를 노페널티로 낼 수 있게 해주는 등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은 편. 그러나 코스모를 낸 플레이어도 그 구역에선 출현 효과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 덱처럼 출현 카드들을 배제하고 덱을 만든게 아니라면 사용하기 까다롭다. 게다가 상대의 출현 카드와 내 코스모를 동시에 같은 구역에 놓는 경우, 내가 선턴일 경우는 상대 출현 카드 효과를 막아버릴 수 있지만 후공일 경우 출현 효과가 먼저 발동한 다음 코스모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그 턴은 상대 카드를 막을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코스모를 쓰면서 뉴비들이 처음으로 선턴 후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2]
코스모가 있는 구역에 카드를 내려고 하면 짖어서 경고를 준다.
2.2.9. 케이블[편집]
욘두가 파괴된 카드를 전부 공개해서 심리전으로 얻는 이득이 적었던 것과는 달리 상대는 내가 무엇을 가져갔는지 모르기 때문에 심리전을 통한 높은 스냅 배율을 노릴 수도 있다.
출현 효과를 여러 번 발동시키는 구역이 있으면 욘두처럼 상대 덱을 날리면서 패를 불릴 수 있다. 대신 내 패가 꽉 차있으면 더 이상 카드를 뺏어오지 않는다.
8월 8일 패치로 덱의 가장 밑에 있는 카드에서 덱의 가장 위에 있는 카드를 가져오도록 변경되었다.
10월 4일 패치로 3코스트 4파워로 변경되었다.
2.2.10. 헐크버스터[편집]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파워를 증가시켜줄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멀티플맨 같이 이동 능력이나 복제 능력이 있는 카드에 들어간다면 대박. 카드를 낸 후 '헐크버스터'라는 카드는 사라지기에 카마르 타지나 웡의 효과는 받지만 오딘과의 연계는 불가능하다.
이 카드 자체로는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3코스트 5파워 굿 스터프 카드에 불과하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복사본을 생성하거나 파워를 배수로 올리는 카드들, 특히 이동덱의 멀티플 맨과 휴먼 토치 등과의 궁합이 좋다. 예를 들어, 2파워 휴먼 토치에 헐크 버스터를 붙이면 7파워가 되니 이동 한번만으로 14파워라는 높은 파워를 낼 수 있는 셈.
헐크 버스터가 다른 카드와 합쳐진 경우, 그 구역에 헐크 버스터가 아닌 합쳐진 카드를 낸 판정이 된다. 따라서 데스의 영역, 바 시니스터, 시니스터 런던, 슈리의 연구소, 복제소[3], 아이언 피스트 또한 합쳐진 카드를 기준으로 발동된다.
아이언피스트를 낸 직후 헐크버스터를 내면 합체된 카드가 왼쪽으로 한 칸 이동하고, 데스의 영역에 남겨진 카드와 합체한다면 그 카드가 파괴된다. 바 시니스터나 시니스터 런던, 복제소에 있는 카드와 합체하면 합체된 카드가 복제되며, 슈리의 연구소에 내면 이미 파워가 두 배 된 카드를 한 번 더 뻥튀기시킬 수 있어 매우 강력하다.
2.3. 2풀[편집]
2.3.1. 나키아[편집]
2022년 8월 10일 패치로 내 손에 있는 모든 카드에게 +2 파워를 부여하는 능력이 내 손에 있는 카드 2장에게 +2 파워를 부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22년 10월 4일 패치로 내 손에 있는 무작위 카드 2장에 +2 파워를 부여하는 능력이 가장 왼쪽에 있는 2장에 +2 파워를 부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23년 1월 11일 패치로 자체 파워가 1에서 2로 증가했다.
너프 전에는 광역으로 +2파워를 부여해줘서 고점이 상당히 높은 카드였으나, 카드 2장만으로 한정되는 너프 이후에는 특정 카드와 연계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졌다.
2023년 7월 12일 패치로 파워가 3으로 오르고 내 손에 있는 모든 카드에 +1 파워를 부여하는 능력으로 변경되었다.
2.3.2. 라이노[편집]
1풀의 스칼렛 위치처럼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카드. 2에너지의 스칼렛 위치가 더 가벼운 대신 역캐리를 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쪽은 더 무겁지만 확실하게 구역의 효과를 없애준다. 다만 스칼렛 위치 쪽은 변수 창출의 가능성도 있고, 가장 큰 이유는 이 카드가 1코 더 비싼 값어치를 못하기 때문에 스칼렛 위치 쪽을 더 많이 채용하기에 이 카드는 픽률이 현저하게 적다.
그나마 고려를 해 보는 덱이 있다면 3코스트 카드를 주력으로 활용하게 되는 실버 서퍼 기반 덱 정도. 그마저도 코스트 대비 기대 파워값이 아쉽다 보니 다른 3코스트 카드보다 우선순위가 밀린다. 그외에는 구역 영향을 심하게 받는 세레브로 덱이 취향에 따라 채용하는 정도.
2.3.3. 벌처[편집]
한 번만 이동해도 3코 8파워기 때문에 이동 덱의 주요 파워 카드로 채용된다. 그 이상으로 이동시키면 헐크도 뛰어넘는 매우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나, 샹치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2.3.4. 세이버투스[편집]
버리기 관련 효과가 사라진 수동 버전 울버린에 가깝다. 울버린은 버리기 덱에선 공짜 4파워고 무작위 배치를 이용해 직접 카드를 못 내는 구역도 점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세이버투스는 자신이 원하는 구역에 언제든 임의로 4파워를 넣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베놈과의 조합이 발군인데, 4파워를 베놈에게 먹여주고 자신은 0코로 돌아와서 다른 구역에 파워를 보탤 수 있다.
2.3.5. 스톰[편집]
컨트롤 덱의 핵심 카드. 상대에게 이 구역을 포기할지 무리해서라도 점령할지 고민하게 하는 이지선다를 강요하는 카드이다. 스톰을 낸 후 제시카 존스만 내도 대부분의 경우 해당 구역을 압도할 수 있어 2장으로 구역 하나를 먹는 콤보가 매우 유명하며, 구역이 침수된 이후라도 프로페서X 등과 달리 카드를 내는 것만 막을 뿐이라, 침수된 구역으로 이동/토큰 소환은 가능하므로 당장 파워에서 밀려도 나중에 나이트크롤러나 비전, 캡틴 마블 등을 밀어넣어 파워를 역전할 수도 있다.효과 발동 시: 폭풍은 내 손 안에 있다!
구역 자체를 수몰 구역으로 바꾸는 형식이라 위협적인 구역을 치우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6턴 림보에 스톰을 내면 7턴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대방의 허를 찌를 수 있다. 반대로 스톰을 낸 곳에 스칼렛 위치나 라이노를 내 스톰 효과를 무력화할 수도 있으니 주의. 한 번 틀어막는 데 성공하면 더 이상 건드릴 건덕지가 없는 프로페서 X와 달리 변수가 많다.
2.3.6. 킬몽거[편집]
1코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싹다 파괴해버리는 위니 덱의 사형선고와 같은 카드. 비슷한 효과로 1풀의 엘렉트라가 존재하지만, 그와는 비교도 안되는 광역 파괴 능력으로 1풀에 판치던 위니 덱을 2풀부터 굴리기 힘들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이다.
물론 일부러 1코스트 카드를 내지 않고 후공을 가져간 뒤, 6턴에 대량의 1코스트 카드를 전개하는 식으로 킬몽거의 효과를 회피하는 방법이나 아머같은 카드로 카운터를 칠 수도 있기 때문에 2풀에서도 위니 덱이 전멸한 것은 아니다. 또한 대 컨트롤/빅 덱에서는 3코 3파워의 바닐라 카드에 불과해 테크 카드의 포지션을 벗어나지는 못한다. 하지만 존재 자체만으로 위니덱에게 크게 이기고 들어갈 수 있고, 가장 인기있는 1코 하수인 선스팟, 네뷸라를 처리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1코를 넣은 덱이기만 하면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2풀 카드 중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카드들 중 하나다. 반대로 이 카드 때문에 1풀에서 잘 안 보이던 카드인 아머의 채용률이 늘어난다.
피아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1코스트 카드를 파괴한다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이를 응용해 노바를 내고 죽인 후에 모든 내 카드에 1파워를 부여하는 활용 방식도 존재한다. 이렇게 활용하면 상대에게 1코가 없을 경우 3코 3파워 바닐라가 되는 단점을 상쇄할 수 있어서 컨트롤 덱에서 킬몽거의 활용도를 높히기 위해 노바가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타노스 덱에 들어가 용도가 다한 스톤들을 처리한 뒤 자리를 내고 데스의 코스트를 줄여 활용하거나, 휴먼 토치만 깔끔하게 파괴하고 피닉스 포스의 먹이로 활용하는 등 내 1코도 파괴한다는 점을 활용하는 방법은 제법 많다. 파괴덱에서 노바, 데스폴, x23을 부수기 위해서도 쓰인다.
2.4. 3풀[편집]
2.4.1. 갬빗[편집]
갬빗을 내면 손에 있는 카드 중 한 장이 빛나면서 상대에게 날아가는 이펙트가 발동한다. 갬빗의 원작 설정을 반영하여 손에 있는 카드를 날리는 연출이다.
로망플레이를 노리는 게 아니라면 버리기 페널티를 안정적으로 상쇄할 수 있는 버리기 덱에 가끔 기용된다. 그러나 레이디 시프와 소드마스터보다 한참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의 자리를 빼앗지는 못하는 편.
23년 7월 12일 패치로 파워가 3으로 오르고 손에 카드가 있어야만 파괴하도록 바뀌었다.
2.4.2. 그린 고블린[편집]
상대 자리를 하나 차지하면서 공격력을 3 깎는 카드. 5코스트의 홉고블린에 비해 효과는 떨어지지만 더 가볍고, 5코스트 타이밍에 이미 상대가 4장을 채워버려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는 홉고블린에 비해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카드다.
선공 코스모를 제외하면 사실상 발동 전에 카운터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대신 이후에 턴이 더 많이 남았기 때문에 데스록이나 카니지 같은 파괴 카드에 더 쉽게 노출되고, 6턴에 오딘의 효과로 되돌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가 파괴덱이나 오딘덱임을 확인했다면 3턴에 다른 플레이를 해도 그만이라 그린 고블린을 내는 쪽에 거의 항상 우선권이 있다.
2.4.3. 대즐러[편집]
카드를 네 장 배치한 구역마다 파워가 2씩 올라간다. 자잘한 토큰을 많이 생성하는 덱과 궁합이 좋다. 특히 울트론과는 찰떡궁합.
구역이 가득 차는 것이 효과 발동의 조건이므로 우주 왕좌에 카드가 배치된다면 반드시 효과가 발동한다. 구역이 가득 차기 전 프로페서 X에 의해 구역이 봉쇄된다면 해당 구역에선 효과 발동이 불가능해진다.
2.4.4. 데브리[편집]
본명은 데보라 필즈로 구 뉴 워리어즈의 멤버. 서양 코믹스 작화 특유의 굵은 명암 때문에 수염이 있다고 착각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자신 이외의 구역 둘에 바위를 하나씩 추가한다. 다른 변수가 없다면 총 바위 4장을 까는 셈. 주로 카니지, 카자르나 패트리어트와 연계해 자신만 이득을 볼 수 있는 덱이나 바이퍼, 그린 고블린 류를 채용하는 구역 컨트롤 덱에서 사용한다. 특히 갤럭투스 덱의 하드 카운터로, 빨라봐야 4턴에나 갤럭투스를 낼 수 있는데 그 전에 상대 위치에 맞춰 데브리를 내주면 그대로 갤럭투스 플랜이 봉쇄된다.
잠수함 패치로 번역이 약간 수정되었다. 이전에는 "각 구역의 양쪽 진영에..."라는 문구였다.
2.4.5. 로그[편집]
정확하게는 상대의 지속 능력을 가진 카드 1장의 텍스트를 복사하고, 그 원래 카드의 효과는 무효로 하는 카드이다. 미스틱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인첸트리스와 비교해본다면 로그는 기본 파워가 빈약하고 카드 한 장만 무력화할 수 있지만, 아군 오사가 없는 동시에 코스트가 1 낮아 가볍게 던지기 적당하다. 인첸트리스가 지속 카드 다수를 까는 덱 상대로 활약한다면 로그는 데빌 다이노소어나 아이언맨, 모비우스 등 특정 지속 카드에 의존하는 덱을 카운터치기 좋다.
3코스트 테크 카드라는 특성 덕에 실버 서퍼를 채용하는 미라클 덱에 자주 채용된다.
8월 8일 패치로 지속 카드의 모든 텍스트를 훔쳐오는 것으로 변경됐다.
2.4.6. 록슬라이드[편집]
코르그의 강화판으로, 상대 덱에 바위를 2장 넣는다. 하지만 코르그보다 2턴 늦게 넣기 때문에 상대 드로우를 꼬는 효과가 2배가 되진 않으며, 스탯이 3/3으로 바닐라보다 나쁘기 때문에 범용성이 좋은 카드는 아니다. 사실상 다크호크와의 시너지만 보고 채용하는 카드.
2023년 5월 11일 패치로 4/6 -> 4/5로 너프되었다. 자체 성능이 아니라 다크호크 때문에 곁다리로 너프당한 것이기 때문에 비판이 크다.
2023년 8월 31일 패치로 4/5 -> 3/3으로 조정되었다. 첫 출시와 비교하면 파워가 반이나 줄어든 셈이지만, 대신 코스트가 3이 되면서 자부 없이도 유연하게 다크호크를 키울 수 있게 되었으며, 3턴에 딱 나갔을 경우에는 상대의 차베즈를 고려해도 4, 5턴은 드로우를 방해할 수 있게 되었다.
2.4.7. 록조[편집]
2풀의 주빌리와 비슷한 빅덱용 카드. 자체적으로 꽤 낮은 파워를 가졌지만, 저코 카드나 출현이 핵심인 카드들을 내면서 덱에서 무거운 하수인들을 뽑아올 수 있고, 낸 카드들을 다시 뽑아 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전용 덱이 있을 만큼 3풀의 핵심적인 카드 중 하나로 평가된다.
록조의 효과로 소환된 하수인은 "낸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카드를 직접 내야 발동하는 효과(예:미스테리오의 환영 소환)는 발동하지 않는다. 단, 가오갤 및 저거너트는 본인이 선공이라면 뒤집어져 있는 록조측의 카드를 낸 것으로 판정해 효과가 발동한다. 가오갤측이 후공이라면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2023년 4월 패치로 한턴에 한번만 바꾸도록 조정되었다.
2.4.8. 막시무스[편집]
12장의 카드로 6턴만에 결판이 나는 스냅 특성상 상대에게 드로우를 2장이나 주는 건 굉장한 디메리트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변수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드라큘라의 효과 발동을 방해하기 좋다.
빨리 낼수록 상대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니, 후반에 내는 것이 권장된다. 6턴에 낼 경우 상대가 공룡 덱이 아니라면 페널티가 사실상 없어지는 셈이다.
로난과 함께 콤보로 사용해도 좋고, 자체 능력치도 높아서 세라/실버 서퍼 기반 콤보덱에서 잘 쓰인다.
그 외에도 가끔 서로의 패를 무작위 카드로 채우는 구역 트리스켈리온에서 생성되어 나오기라도 하면 상대가 카드를 2장 뽑는다는 디메리트가 상쇄되기 때문에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2.4.9. 매직[편집]
게임을 강제로 7턴까지 끌고 가는 능력을 가진 카드. 자체 파워가 많이 낮기에 추가로 얻는 한 턴으로 상대를 확실히 압도할 수 있는 포텐셜을 갖춘 콤보를 쓸 수 있는 덱에만 채용된다.
주로 투입되는 곳은 네거티브 덱으로, 최대한 드로우를 많이 보는 것이 유리한 덱이라 1드로우를 벌 수 있고, 매직 자체도 파워가 낮아서 네거티브의 효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7월 20일 패치로 3코스트 2파워로 상향되었다. 이 패치 이후 고점이 높은 덱이라면 일단 넣어봐도 될 정도로 많이 쓰이는 카드가 되었다.
원래 6턴에 기습적으로 내서 6턴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상대를 속편하게 카운터 치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2022년 10월 4일 패치로 6턴에는 낼 수 없다는 저격 패치로 불가능해졌다. 이후엔 6턴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게 바뀌어서 낼 수는 있게 되었지만 다른 효과로 매직이 6턴에 나갈 경우에도 효과가 발동하지 않아서 변수가 줄어든 감도 있다.
2.4.10. 문나이트[편집]
상대 손패를 임의적으로 건드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카드지만 이쪽에도 카드를 버려야 하고 자체 파워가 좀 낮다.
버리기 덱에서 트리거를 만족하면서 겸사겸사 상대를 견제하기 위해 종종 채용한다. 단, 버리기 덱 미러전이라면 안 내는 것이 낫다.
헬라를 중심으로 한 3풀 헬라 버리기 덱에서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헬라 버리기 덱은 보통 인비저블 우먼을 사용해 버리기 효과를 미뤄 헬라를 지키고 6턴에 헬라를 내 버리기 + 소환을 한꺼번에 하는 구조를 하고 있는데, 6턴에 상대 카드를 버리게 해봤자 별 의미가 없으니 차라리 갬빗을 넣는 게 더 낫기 때문이다.
2.4.11. 미스틱[편집]
블루 마블, 아이언맨, 웡, 패트리어트 같은 강력한 지속 능력을 3코로 베낄 수 있다. 주로 코스트가 6코로 딱 떨어지는 패트리어트나 세레브로 덱에서 6턴에 연계하기 위해 채용되는 편.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지속 카드와 연계가 가능하다. 데빌 다이노소어와 연계해서 문 걸 없이도 유사 쌍공룡을 쓰거나 출현류 덱을 상대할 경우 코스모 - 미스틱 콤보로 두 구역을 아예 찍어누르는 등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미스틱 연계가 들어온다면 4~8큐브 대전에서 방심한 상대방의 뒤통수를 칠 수 있다. 다이노소어와는 달리 모든 파워가 효과에서 나오는 다크호크와의 연계도 좋다.
지속 효과를 복제하지만, 기본 효과는 출현이므로 코스모나 노웨어 등 출현 효과가 봉인된 구역에 미스틱을 놓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2023년 3월 21일 텍스트 복사 대상이 구역에 존재해야만 복제할 수 있도록 하향되었으며, 같은 해 7월 12일 패치로 텍스트 복사시 복사 대상의 지속 효과뿐만 아니라 출현 효과까지 전부 발동되도록[4] 변경되었다. 로그에도 이 패치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나, 우선 미스틱으로 코드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시험해 보겠다는 듯.
2.4.12. 베놈[편집]
파워가 1 이하인 카드를 잡아먹으면 이득을 보는 카니지와는 다르게, 카드를 모조리 잡아먹어도 자리만 비울 뿐 당장 얻는 이득은 없으므로 시너지가 나는 카드들이 필수적이다. 비슷한 카드인 데스록과 비교하자면 데스록은 파괴 후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에 베놈이 3 파워 이상 먹을 경우는 데스록보다 이득을 보지만, 마이너스 파워를 제거할 수 있는 데스록과 달리 베놈은 역 시너지가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향 이후로 카니지, 데스록과 함께 순수 파괴 덱에서 활약하고 있다. 초반 데드풀/울버린, X-23, 버키 반즈, 더 후드 등의 저파워 카드는 카니지나 데스록으로 먹고, 버프를 받은 데드풀/울버린, 세이버투스 등은 베놈이 먹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그 외에는 오버스탯 페널티 카드를 잡아먹은 후 졸라와 연계하는 운영도 고려할 수 있지만 플랜 B에 가깝고 주류는 아니다.
2023년 5월 11일 패치로 파워가 1에서 3으로 상향됐다.
2.4.13. 비스트[편집]
회수 효과를 사용하는 바운스 덱의 핵심 카드. 원작의 비스트가 가진 힘과 지능을 동시에 갖춘 뮤턴트라는 캐릭터성을 재현한 효과다.
단순하게 고효율 출현 카드들을 재사용할 수도 있고, 한 구역에 집중하는 양하다 기습적으로 카드들을 다른 구역으로 옮겨버리는 전술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후드나 보이드, 일렉트로같은 리스크가 있는 카드를 필드에서 치워버릴 수도 있고, 상대가 낸 고블린을 회수한 후 그대로 반납할 수도 있다.
회수할 때 파워/비용 증감은 그대로 유지되나, 인챈트리스나 리치 등으로 무효화된 능력은 회복된다. 또한, 현재 비용 감소 능력 카드들 중 유일하게 에너지 1짜리 카드들의 비용을 0으로 줄일 수 있는 카드다.
원래 바운스 덱은 메이저가 아니었으나, 히트 멍키, 키티 프라이드 등 시너지가 좋은 카드들이 출시되며 2023년 5월 메타에서 2티어를 차지했다. 이후 2023년 6월 8일 패치에서 2/2 -> 3/4로 변경되었다.
2.4.14. 브루드[편집]
미스터 시니스터의 3코 버전이라 볼 수 있겠으나, 한번에 자리 3장을 차지하는 건 단독으로는 조금 위험하다. 파괴덱에서 카니지와의 연계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파괴덱에서의 카니지는 파괴되었을 때 이득인 카드를 먹는데 바쁘므로 브루드와 연계하기엔 낭비다.
아무 능력 없는 토큰을 둘이나 뽑는 것을 이용해 패트리어트 덱에 사용되거나, 동일한 파워의 카드를 여럿 깐다는 점을 이용해 2공 세레브로덱 등에 채용된다. 실버 서퍼의 출시 후, 서퍼의 효과가 한 번만 발동돼도 6파워를 올릴 수 있는 강력한 연계가 가능해져서 해당 덱의 핵심 카드로도 채용되게 되었다.
2.4.15. 사우론[편집]
제로처럼 지속 효과가 있는 카드가 보유한 능력 전체를 제거하는 형태이므로, 출현과 지속 효과 모두를 보유한 일렉트로같은 카드는 출현 효과만 남아있는 게 아니라 그냥 바닐라 카드가 돼버린다. 제로가 슈리랑 같이 쓰이는 것처럼, 이 카드 또한 슈리와 같이 섞어서 쓰는 것이 서로 궁합이 좋다. 또한 지속 이외에도 모든 능력을 제거하는 것이 도리어 장점이 되어, 에보니 모 같은 경우 3턴 이후에도 낼 수 있게 만들어주기에 궁합이 좋다.
출시 직후에는 한국어판 기준으로 지속 능력을 가진 카드를 모두 제거합니다라는 오역이 되어 있어 욘두처럼 카드를 파괴하는 능력으로 오해하던 유저들이 많았다.
2.4.16. 샤나[편집]
스쿼럴 걸이나 데브리와는 달리 샤나를 낸 구역에도 카드를 추가한다. 즉 샤나 한장 만으로 총 4자리를 차지한다는 뜻. 물론 데브리와 달리 상대 구역에는 추가해주지 않고, 1코스트의 파워는 보통 2정도이다보니 파워 기댓값은 8 정도로 매우 훌륭하지만 구역을 많이 차지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2023년 4월 26일 패치로 파워가 2에서 4로 증가했다.
2023년 8월 17일 패치로 4/4 -> 3/2로 변경되었다.
2.4.17. 스파이더맨[편집]
효과 발동 시: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왔어요!
정확한 능력은 스파이더맨을 낸 구역의 상대 카드를 끌어당긴다. 이펙트 상으론 스파이더맨이 먼저 이동하고 원래 있던 구역의 상대 카드 중 한 장을 거미줄로 끌고 온다. 당연하지만 상대 카드든 스파이더맨이든 간에 카드를 추가할 수 없는 구역으론 이동할 수는 없다.
4에너지의 스테그론의 능력에서 본인도 이동하게 만든 능력. 자신이 같이 이동한다는 것은 이동 시너지를 받을 수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온갖 이동 트리거에 걸리기도 한다는 것인데 극단적으로 내가 후공일 때 같은 구역에 상대가 스파이더맨 2099를 내고 내가 스파이더맨을 냈다면 같이 움직이면서 스파이더맨이 파괴 될수도 있으면 구역 중에 피스크 타워가 있다면 함께 저격 맞는 장면도 볼 수 있다. 그래도 전자는 상대 플랜을 꼬이게 만들었으며 후자는 상대의 주요 카드를 이동시켰다면 스파이더맨은 제 값을 한 것이다.
그래도 스테그론보다 비용이 1 저렴한 3에너지라는 장점 덕분에 스테그론의 대체 카드로 쓰이고 있다.
본래는 출현: 다음 턴에 상대는 이 구역에 카드를 낼 수 없습니다.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23년 8월 8일 패치로 리메이크되었다.
[ 리메이크 이전의 스파이더맨 ] 효과 발동 시: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왔어요!
본래는 비용 4 파워 2 카드로, 2022년 9월 20일 패치로 파워가 2에서 3으로 증가했다.
파워는 상당히 낮지만, 다음 턴 동안 나만 이 구역에 낼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해당구역을 점령할 수 있다. 스톰, 프로페서와 비슷한 류의 구역 컨트롤 카드. 상대 플레이를 제한하는 효과 만큼은 강력하기 때문에 락케이션/컨트롤 덱이나 갤럭투스 덱에 취향에 따라 들어갔다.
아이언 피스트와 연계해서 마지막 턴 직전에 구역을 봉쇄한 후 빠져나오고 그 다음턴에 갤럭투스를 내는 연계가 가능하다.
원작에서 늘 대적하던 킹핀과는 의외로 궁합이 좋다. 킹핀을 미리 내 둔 구역에 5턴에 스파이더맨을 내면 6턴에 에어로나 매그니토를 이용한 카드 파괴를 강제할 수 있다.
2023년 6월 8일 패치로 비용이 4에서 5로 증가, 파워가 3에서 4로 올랐다. 이로서 4턴에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사라지고, 드림 디멘션이 존재할 때, 5번째 턴에 낼 수 없게 되었다.
2.4.18. 세레브로[편집]
파워가 가장 높은 카드가 여러 장이라면 그 카드 전부에게 +2를 부여한다. 따라서 최고 파워 카드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세레브로 덱의 기본 운영이다. 효과를 복제하기 위해 미스틱은 필수로 투입된다.
덱을 2파워로 채운 2공 세레브로가 가장 대중적이다. 아이스맨, 스콜피온 등의 굿스터프 카드를 필두로 브루드, 미스터 시니스터로 토큰을 깔며 구스와 스톰으로 구역컨을 하고 루크 케이지 + 해즈맷 콤보를 먹이는 식. 블루 마블은 3파워지만 2공 세레브로에서 다른 카드를 3파워로 맞추는 용도로 채용한다.
그보다는 마이너하게 3공 세레브로도 존재하는데, 바스트, 매직, 발키리를 필두로 샹치, 킬몽거, 라이노, 코스모 등의 각종 3공 테크 카드를 사용하는 덱이다. 또 스파이더맨 시리즈, 폴라리스, 리자드, 메두사, 닥터 둠 등을 채용한 5공 세레브로도 존재한다. 이외의 세레브로 덱은 재미를 위해서 한 번쯤 해볼 수는 있으나 예능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파워를 똑같이 맞춰야 하므로 각종 변수나 구역 억까에 매우 취약하다. 파워가 하락해도 문제고 상승해도 문제인데, 그나마 하락은 루크 케이지로 막을 수 있지만 상승은 답이 없다. 특히 레드 스컬이나 몬스터 아일랜드는 하드 카운터 수준.
패치 일정은 불명이나 로고가 바뀌었다.
2.4.19. 실버 서퍼[편집]
2022년 12월 시즌 패스 보상 카드.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출현 시 비용 6의 카드가 어디에 있든 파워를 두 배로 하는 효과였지만 지금과 같은 효과로 변경되었다. 실버 서퍼가 갤럭투스의 하수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고증은 좋았던 아쉬운 사례. 다만 그 대신 얻은 능력인 (너프 전) +3 파워 부여는 무시 못할 능력이라 패트리어트/세라 등 다양한 기존 메타 덱들에 투입되며 뛰어난 범용성을 드러냈었다. 특히 3에너지 카드 3장을 까는 브루드와의 연계는 3에너지 2장으로 15파워를 낼 수 있었다.
아이언하트, 세레브로, 패트리어트, 스펙트럼 등 대부분의 기존 광역 파워부여 효과가 +2 부여인 걸 생각하면 실버 서퍼의 너프 전 +3 파워 부여는 굉장히 높은 효율의 버프인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3코스트의 카드인 1,2풀의 아이언하트와 나키아가 본체 파워+버프 파워 합의 밸류가 최대 6인 것을 감안하면, 3코스트 카드 한정이라고는 해도 실버 서퍼가 주는 파워의 고점이 앞의 둘과는 차이가 매우 큰 것도 서퍼의 강점이다. 결국 2월 8일 패치로 파워가 0에서 2로 증가한 대신 부여하는 파워가 3에서 2로 줄어들었다.
2.4.20. 에이전트 콜슨[편집]
비용 3의 쉴드 요원. 4턴과 5턴에 선택지를 하나씩 추가해준다.
게임의 중후반을 책임지는 4, 5코스트 카드들을 각각 하나씩 더 주는데다 5코스트 카드 중 명백한 지뢰 카드가 별로 없기 때문에 3풀 이상의 공룡덱에서 주로 채용된다. 공룡덱의 패 생성류 카드가 다 그렇듯 콜슨이 준 카드가 둘 다 지뢰라면 안 내면 그만이다.
2023년 2월 21일 패치로 3풀로 강등되었다.
2.4.21. 웨이브[편집]
클로즈 베타 중 최초로 신규 추가된 카드로, 2022년 6월 첫 시즌 패스 메인 카드다. 마블 스냅이 필리핀에서 세계 최초로 소프트 런칭을 시작했기 때문에, 필리핀 출신 히어로인 웨이브를 추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비용 증감 효과를 반영한 상태에서, 비용이 5 이상인 카드의 비용이 4로 줄어든다. 이 혜택은 상대도 받는다. 갤럭투스 덱이나 램프 덱에서 고에너지 카드를 빠르게 내기 위해 채용한다.
2023년 5월 17일 이전에는 웨이브의 효과가 다른 비용 증감 효과보다 먼저 적용되었기에 웨이브를 5턴에 던지고 데스와 쉬헐크를 저렴하게 내는 데스웨이브 덱이 존재했으나, 카드 메커니즘이 바뀌어 데스웨이브 덱 자체가 사라졌다.
2023년 10월 31일 패치 이전에는 모든 카드의 비용을 4로 만들었기에 상대 콤보덱을 견제하는 유사 샌드맨 용도로도 채용되었으나, 해당 패치에서 파워가 3에서 5로 증가한 대신 현재의 효과로 바뀌었다.
2.4.22. 일렉트로[편집]
최대 에너지가 증가하는건 매우 큰 이점이지만, 앞으로 한턴에 1장밖에 내지 못하는 큰 페널티가 있고 본체의 파워도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 한장으로 판세를 바꿀 수 있는 5, 6에너지 카드들을 상대보다 1장 더 낼 수 있다는 점은 게임을 승리로 이끌만한 충분요소가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따라 강력한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주로 고에너지 카드들을 눌러담고 밸류로 찍어누르는 램프 덱에서 쓰거나, 최대한 빨리 갤럭투스를 내야하는 갤럭투스 덱에서 채용한다.
펌핑 효과는 출현이지만 페널티는 지속이므로 데스의 영역이나 루크의 술집같은 곳에 내서 본체를 없애버리거나 침묵의 섬, 인챈트리스로 지워버릴 수도 있고, 아예 바이퍼나 오스코프 타워를 활용해 상대에게 페널티를 떠넘길 수도 있다.
2.4.23. 저거노트[편집]
상대가 어느 구역에 카드를 낼지 예측 가능하다면 상대의 플랜을 뒤틀어버릴 수 있다. 본인이 우세한 지역의 역전을 막는데 사용할 수도 있고, 킹핀과 연계해 아예 파괴해버릴 수도 있다. 스톰의 수몰지와 연계, 혹은 킬른이나 볼트 교도소를 먹는 데에도 좋다. 특히 갤럭투스 덱 상대로는 갤럭투스를 옮겨버려서 효과를 불발시킬수도 있다.
다만 카드를 임의의 구역으로 옮기는 것에 주의할 것. 상대의 카드를 보고 덱을 유추해서 최적의 타이밍에 사용해야 한다.
2.4.24. 크리스탈[편집]
마블스냅의 몇 안되는 자기 덱 드로우 카드들 중 하나.
서로 드로우를 보기 때문에 네거티브, 헬라 등 고점이 높아 한 장 드로우의 밸류가 높은 덱이 주로 채용한다.
2022년 6월 29일 패치로 이 카드를 가운데 영역에 내야만 되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이 너프로 인해 결국 부스터 채우려고 잠깐 쓰는 카드로 전락해 버렸다.
2023년 5월 패치 이전 본래 능력은 "출현:이 카드가 중앙 구역에 배치될 경우, 손에 든 카드를 덱에 섞은 다음 3장을 뽑습니다."로, 내 손패를 리로드해주는 효과를 가졌다. 덱 장수가 워낙 낮아 별도의 드로우 효과가 없어도 대부분의 게임에서 자기 덱의 75% 이상을 볼 수 있어 굳이 현재 손패를 포기하고 4에너지 4파워를 내면서까지 억지로 3장을 더 볼 필요는 없다. 심지어 손에 있는 카드를 덱에 섞은 후 뽑는거라 집어넣은 카드가 다시 나올 수도 있는 점은 덤.
이후 2023년 5월 패치를 받아 현재의 효과가 되었다.
2.4.25. 킹핀[편집]
2022년 8월 10일 패치로 이 카드를 내고 다음 턴에 이 영역으로 이동하는 카드를 파괴하는 능력에서 6턴에 이 영역으로 이동하는 카드를 파괴하는 능력으로 변경되었다. 여러모로 이동 덱의 막판 뒤집기를 카운터하는 카드.
효과 텍스트를 확인해보면 출현 효과도 지속 효과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6턴 한정이라는 조건이 추가로 붙어있긴 해도 기본적으로는 안젤라나 비숍과 같은 매커니즘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모도 인챈트리스도 킹핀의 효과 자체를 막지는 못하며[5], "이 구역"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킹핀이 구역이나 카드의 효과로 인해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면 효과도 킹핀이 있는 구역에 적용된다. 단, 킹핀 쪽이 후공일 경우 상대 카드를 대상으로는 이동 전 구역을 기준으로 판정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킹핀을 미리 낸 상태에서 6턴에 에어로나 매그니토를 내서 의도적으로 파괴를 유도할 수도 있다. 통칭 리버스 이동 덱.
상대 카드가 공개되지 않았어도 조건만 충족하면 효과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카드이다.[6] 바로 이 부분 때문에 에어로와의 연계가 상당히 강력한데, 에어로는 공개되지 않은 상대 카드도 이동 시킬 수 있고, 킹핀은 그 공개되지 않은 카드가 이동하오면 그 카드를 뒤집어지지도 않은 채로 파괴해버린다. 참고로 자신의 카드가 킹핀이 있는 구역으로 이동해도 그 카드는 파괴된다.
효과를 가지고 있음에도 바닐라 카드인 사이클롭스와 같은 4파워라는 것은 상당한 강점인데, 킹핀으로 상대 카드를 파괴하지 못하더라도 큰 손해가 아닐 뿐더러, 오히려 상대에게 킹핀을 의식하게 만들어서 특정 구역에 과투자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능력 발동 턴이 온다면 킹핀이 있는 구역에 세로로 붉은 발자국이 지나간다. 이후 능력이 발동하면 킹핀이 움직여서 카드를 찍어서 파괴한다.
2.4.26. 토르[편집]
카드를 낼 시: 아스가르드의 힘을 보아라!
효과 발동 시: 묠니르!
토르의 비용과 파워는 사이클롭스와 똑같지만 토르의 효과로 덱에 섞은 묠니르를 내면 토르는 비용 3에 파워 10의 카드로 강력해진다. 문제는 묠니르가 언제 뽑힐지 모르는 것. 묠니르를 내지 못하면 아무 효과도 없어서 워싱턴 D. C.의 효과라도 받을 수 있는 사이클롭스보다 못한 카드가 된다. 시너지 카드로 비용 0의 카드를 전부 뽑아서 확정적으로 묠니르를 찾아오는 제인 포스터, 묠니르의 출현 효과를 다시 발동시킬 수 있는 오딘이나 록조가 있다.효과 발동 시: 묠니르! 내게로!
묠니르의 비용과 파워 모두 0에 출현으로 토르에게 파워를 부여하므로 묠니르가 파괴되어도 토르에게 부여된 파워는 사라지지 않는다. 필드에 토르가 여러 명이 존재한다면 모두에게 파워가 부여되지만, 상대 토르에게는 부여되지 않는다.
패치로 토르의 파워가 6에서 4로 감소한 대신, 비용이 4에서 3으로 감소했다.
2.4.27. 패트리어트[편집]
마블 스냅판 Muraganda Petroglyphs.
워싱턴 D.C. 구역처럼 바닐라 카드들을 서포트해주는 카드. 채용가치 없던 바닐라 카드들이 이 카드 하나만으로 쓰임새가 생긴다. 토큰 카드들도 바닐라 취급을 받기에 미스테리오, 데브리, 스쿼럴걸 , 닥터 둠, 울트론, 미스터 시니스터 등과 궁합이 좋다. 패트리어트 이후의 미스틱이 핵심 승리 플랜. 3풀 초반에도 단독으로 엉성하게나마 덱을 짤 수 있고 4/5풀 덱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카드.
2.4.28. 폴라리스[편집]
매그니토의 염가 버전. 상대적으로 파괴력은 적지만, 1/2에너지 카드들은 대체로 파워가 폴라리스에 비해 한참 낮은 카드가 대다수라 구역 봉쇄와 파워경쟁에서 꽤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다. 마지막 턴에 나가서 상대의 주요 파워카드를 끌어와 역전하는 용도인 매그니토와는 달리 초반/중반부의 구역 컨트롤에 적합한 용도의 카드.
끌고 오는 대상은 무작위로 선택되는데, 이때 대상으로 이동 불가능한 카드[7]가 타겟팅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5. 4풀[편집]
2.5.1.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편집]
만약 네가소닉이 나온 다음턴에, 여러장의 카드를 네가소닉의 구역에 냈을 경우, 먼저 공개되는 카드가 파괴된다. 카드를 공개하고 파괴시키기 때문에 출현 효과 자체는 막지 못한다. 그리고 매그니토나 저거너트 등의 출현 효과로 이 카드가 이동했다면, "이동 판정이 끝난 후 네가소닉이 존재하는 구역"에 카드를 냈는가에 따라 효과가 발동된다. 그래서 매그니토로 네가소닉을 당기면 매그니토를 대상으로 파괴 효과가 발동하며, 네가소닉이 공개된 후 저거너트를 네가소닉이 존재하는 구역에 내서, 네가소닉이 이동되어 다른 구역에 존재하게 되었다면 해당 플레이로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생각없이 그냥 낼 경우 상대가 파괴되어도 상관없는 카드를 내서 네가소닉을 치워버리니 우선 선공을 잡은 다음 상대가 좋은 카드를 내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쓰는게 좋다.
2023년 5월 25일자 패치로 5파워로 상향되었다.
2023년 11월 1일 패치로 파워가 2로 줄은 대신 자신을 파괴하지 않고 상대의 카드에만 반응하도록 상향되었다.
2.5.2. 모비우스 M. 모비우스[편집]
비용을 올리는 드림 디멘션의 영향에서 벗어나거나, 비용을 줄이는 엘리시온의 효과를 상대만 받지 못하게 만드는 등 특정 카드 및 구역으로 인해 코스트가 변화할 때 무조건 내 쪽이 유리하게 만든다. 양쪽 모두 모비우스를 냈다면 카드의 비용이 변화하는 능력이 완전히 봉쇄된 것이 된다.
2코스트 시절에는 어느 구역에 내든 코스트 싸움을 무조건 유리하게 만들고, 스탯도 준수하며, 카운터를 치기도 까다로워 압도적인 범용성을 가진 카드로 평가되었다. 당시 코스트 변동에 의존하는 아키타입들을 아예 통째로 매장시킬 정도로 메타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출시 시기나 효과로 볼 때 MCU 재현을 겸해 로키를 카운터하기 위한 카드로 보이지만, 정작 로키보다는 다른 코스트 변동 카드들이[8] 훨씬 큰 타격을 받았다. 다른 카드들은 모비우스가 뜨는 순간 깡통이 되거나 덱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기는 반면, 로키는 그나마 자체 스탯은 준수하고 콜렉터를 키우는 플랜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11월 1일 패치로 다음 턴까지만 적용되는 출현 효과로 변경되었다.
11월 9일 패치로 출현 효과에서 다시 기존의 지속 효과로 변경되며 코스트가 2에서 3으로 증가했다.
2.6. 5풀[편집]
2.6.1. 다켄[편집]
조각이 버려지거나 파괴될 때 주는 파워 증가는 현재 다켄의 파워에 따라 달라지기에 파워 증가를 주는 카드와 조합하는게 좋다.
토르의 메커니즘처럼, 무라마사 조각은 내 필드 위에 있는 모든 다켄의 파워를 두 배로 증가시키므로 다켄을 복사해서 무라마사 조각을 쌓아놓고 M.O.D.O.K으로 죄다 버려서 무식한 깡파워로 밀어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2.6.2.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편집]
해당 카드의 능력은 한 턴에도 여러 번 적용할 수 있다. 출현 효과가 적용되지 않더라도(노웨어나 코스모가 있는 구역) 출현카드를 냈다면 능력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주로 3턴에 내고 이후 저코스트의 출현카드나 로키를 이용하는 식으로 많이 사용되며, 실버 서퍼와도 궁합이 어울리는 편.
2.6.3. 진 그레이[편집]
플레이를 제한시키는 카드. 진 그레이가 있다면 그 구역이 가득 차거나 봉쇄하지 않는 이상 첫 카드는 무조건 그 구역에 내야한다.
가오갤 멤버들과 궁합이 매우 좋다. 진 그레이가 있는 구역과 다른 구역에 먼저 네뷸라를 냈다면 네뷸라를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으며 그 구역에 카드를 내야하니 가오갤 멤버들의 저격 효과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모조와도 시너지가 좋다. 진그레이와 같이 쓰면 모조가 2코스트 8파워의 고효율 카드가 된다.
2.6.4. 히트 멍키[편집]
2023년 4월 시즌패스 카드.
하스스톤의 에드윈 밴클리프를 연상케하는 출현 능력을 가진 카드로 세라, 비스트 등으로 카드 비용을 줄여준 뒤 단숨에 몰아쳐야 하는 카드. 한 번에 3장을 내는 판정인 미스테리오와 궁합이 좋다. 내는 순서는 딱히 상관없다.
카운터 카드로는 리치, 웨이브, 샌드맨이 있다. 출현 카드인 만큼 코스모도 쥐약이다.
7월 20일 패치의 바운스덱 너프의 일환으로 3코스트 2파워로 너프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1:40:46에 나무위키 마블 스냅/카드일람/3에너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코스트 중에서 이 정도 수치는 버리기 패널티가 있는 소드마스터나 구역을 다 채운 상태의 캡틴 아메리카/퍼니셔 정도는 되어야만 한다.[2] 이건 카드를 낸 경우뿐만 아니라 이동한 경우도 포함한다. 예를 들어 후공 코스모가 클록, 뉴욕 등의 효과로 이동한 경우, 선공의 출현 효과는 이동 전 코스모 위치를 기준으로 판정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아머도 동일하다.[3] 복제소에 1코스트 카드를 넣고 헐크버스터를 먹이면 1코스트에 헐크버스터 파워가 더해진 고효율 깡패 카드가 손에 들어온다[4] 과거에는 출현 효과를 얻기는 했으나 효과 복사 자체가 출현 효과여서였는지 복사된 출현 효과를 다시 발동하지는 않았다. 카드가 능력을 복사할 경우 텍스트를 전부 복사하는 게임 메커니즘상, 출현 능력을 복사할 때 지속 능력까지 전부 적용했던 업소빙맨과는 영 다른 모습이었기에 플레이 경험을 일치시키기 위해 변경된 것.[5] 대신 에어로와 매그니토가 출현효과이기 때문에 코스모가 간접적으로 카운터 칠 수는 있다. 웡의 효과 자체를 막지는 못하지만 블랙팬서나 화이트 타이거의 효과를 카운터 치는 것과 같은 원리[6]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진 카드로는 에어로와 리더가 있다. 에어로는 뒷면인 상대 카드도 이동시킬 수 있고, 리더도 공개되지 않은 상대 카드를 바로 복사해온다.[7] 콜로서스나 프로페서 X의 효과로 봉쇄된 구역의 카드 등.[8] 모비우스 출시 시점 기준으로 퀸젯, 자부, 스웜, 라보나, 모랄레스, 비스트, 웨이브, 미스터 네거티브, 세라, 스태처, 데스, 쉬헐크, 아이스맨, 모르도 남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