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냅/카드일람/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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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마블 스냅/카드일람 1. 개요[편집]
마블 스냅의 카드 중 4에너지의 카드들을 모아놓은 문서.
2. 목록[편집]
2.1. 스타터, 시즌 패스[편집]
2.1.1. 씽[편집]
4에너지 바닐라 카드. 화이트 퀸 같이 동일한 스탯에 좋은 부가효과까지 있는 상위호환 카드들이 있어서 일반적인 덱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고, 패트리어트 덱이나 하이 에볼루셔너리 덱에서 볼 수 있다.
2.1.2. 제시카 존스[편집]
2022년 9월 20일 패치로 파워가 8에서 4로 감소한 대신, 비용이 5에서 4로 감소했고 얻는 파워가 +2에서 +4로 증가했다.
주로 네이머와 채용경쟁을 하는데, 존스는 기본 및 기대파워가 네이머보다 낮은 대신 조건을 덜 탄다. 빈 땅에 던져서 퉁치는 전법에는 네이머보다 부족하지만 특정 구역에 힘을 몰아줘야할 때는 네이머보다 낫다. 네이머와 달리 8파워라 샹치의 저격각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것도 장점.
2풀 이상에서는 스톰과의 연계가 주목받는데, 제시카를 내는 것만으로 조건없이 8파워를 얻을 수 있고, 4턴에 다른 왠만한 카드로는 단독으로 8파워를 따라잡기 힘들기에 안정적으로 구역을 먹는 것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출현 효과 관련 시각 이펙트가 없어서 초보자들이 실수하기 쉬웠지만, 추후 패치로 시각적 이펙트가 생겨서 해당 장소에 카드를 내면 출현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쉽게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다.
2.1.3. 카자르[편집]
2022년 7월 19일 패치로 파워가 5에서 4로 감소했다.
카자르 위니덱의 키카드. 비단 내 카드 뿐 아니라 필드효과로 생성된 닌자나 랩터에도 효과가 적용된다. 때문에 새비지 랜드의 왕이라는 설정에 맞게 새비지 랜드와 궁합이 좋다.
덱에 1코가 좀 된다 싶으면 넣으면 밥값은 하는 효자 카드. 킬몽거가 없는 1풀에서는 블루마블이 한장 더 있는 것 같은 효과를 내므로 매우 효율이 좋다.
2.1.4. 미즈 마블[편집]
11월 시즌패스로 등장한 카드. 미스터 판타스틱과 비슷한 양옆 인접구역에 파워를 추가하는 카드로, 해당 구역에서 서로 비용이 다른 카드들끼리 있을 때 +5파워를 부여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비용이 다른 카드는 1장만 있어도 상관 없다는 것으로, 앤트맨 한장만 던져놔도 발동하여 5파워를 부여한다. 즉, 간단한 조건으로 4에너지 15파워의 깡파워를 발휘할 수 있는 카드다.
이 카드의 등장 이후 지속 관련 덱의 밸류가 굉장히 높아진, 뉴비에 친화된 좋은 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사장됐던 스펙트럼 지속 굿스터프 덱도 저티어나마 부활했을 정도. 물론 인챈트리스나 바이퍼, 방해 덱 등의 카운터도 확실하나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밸런스를 완전히 망치진 않는다고 평가받고 있다.
2.2. 1풀[편집]
2.2.1. 네이머[편집]
혼자 있으면 4코 11파워를 낼 수 있는 카드. 자기 본진이기도 한 아틀란티스 구역과의 시너지는 발군이다. 대신 센트럴 파크가 나오면 힘이 쭉 빠져버리니 주의. 주로 버리는 구역에 툭 던져서 상대의 카드 소모를 유도하는 용도로 쓰인다. 2풀부터는 스톰과 잘 맞지 않아서 제시카 존스에게 밀리는 편.
2023년 2월 21일 패치로 파워가 5에서 6으로 증가했다.
2.2.2. 문 걸[편집]
2022년 6월 29일 패치로 파워가 3에서 4로 증가한 대신, 비용이 3에서 4로 증가했다.
내 손패의 카드들을 왼쪽부터 차례대로 복제한다. 마블 스냅의 손패 제한은 7장이므로 문 걸을 냈을 때 패가 4장이면 맨 오른쪽 카드는 복제되지 않는다.
문 걸-공룡 덱의 핵심 카드로, 4턴에 문 걸을 내서 데빌 다이노소어를 복제하고, 5턴 공룡 - 6턴 공룡으로 두 지역을 압살해 버리는 것. 패도 7장 꽉 차게 되는 경우가 많아 데빌 다이노소어의 지속 효과를 잘 받을 수 있다. 샹치와 인챈트리스에 취약하고 패턴이 너무 뻔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1풀 카드만으로 바로 덱을 만들 수 있어 초반에 애용되는 덱이다. 그외에는 비용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는 데스/쉬헐크를 복사해서 내는 전략이 존재한다.
2.2.3. 스트롱 가이[편집]
2022년 7월 19일 패치로 파워가 3에서 4로 증가한 대신, 비용이 2에서 4로 증가했다. 전용덱이라면 다른 4코 10파워 카드에 비해 조건을 충족시키기 쉽기 때문에 이 카드를 중심으로 하는 스트롱가이 위니덱이 존재하며, 세라 덱에서 드라큘라와 함께 마지막 버스트 카드로 채용되기도 한다.
리그베다 위키 설명
2.2.4. 인챈트리스[편집]
지속 능력을 카운터치는 카드. 초반에 자주 사용되는 아이언 맨이나 데빌 다이노소어 등을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 지속 위주 덱이 주류로 떠오를 때면 채용률이 늘어난다. 코스모와는 달리 출현 능력이라 '인챈트리스가 공개될 때' 있는 카드에만 효과가 발동되기에 자신이 선공을 가지고 있다면 낭패를 볼 수 있어 전략적인 사용이 요구되는 카드. 아군도 적용이라 리자드나 타이포이드 메리 등 아군의 페널티를 제거하는데 쓸 수도 있다.효과 발동 시: 인챈트리스.
리치의 경우와 같이, 인챈트리스로 능력이 제거된 카드들은 바닐라 취급을 받아 워싱턴 D.C. & 패트리어트의 효과를 받는다.
2023년 4월 28일자 패치로 파워가 4에서 6으로 올랐다.
2023년 5월 11일 패치로 파워 5로 너프되었다.
2.2.5. 화이트 퀸[편집]
2022년 6월 29일 패치로 비용이 6인 카드에서 비용이 가장 높은 카드의 복사본을 손으로 가져오는 것으로 효과가 상향되었다.
패 1장 추가와 더불어 상대의 최고 노림수, 현재 손패 상태를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기에 어느 덱에 사용해도 무난한 성능을 보인다. 일단 스탯부터 4코스트 6파워로 바닐라 카드인 씽과 같아서 준수한데다, 상대의 가장 높은 비용 카드를 복사해오기에 내 손에 후반 플랜 카드가 없어도 상대의 후반 플랜을 가져와 역관광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6코에 무엇을 낼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카드를 내지 않더라도 스냅을 치거나 깔끔히 탈출하기에도 좋다.
만일 덱에 데어데블까지 있다면 2턴 데어데블 4턴 화이트퀸으로 상대방의 5턴과 6턴 전략을 모두 볼 수 있기에 후반 심리전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1풀이라서 데빌 다이노소어 덱 같은 초반 덱과 중후반에도 두루두루 잘 채용되는 카드이다.
2.3. 2풀[편집]
2.3.1. 샹치[편집]
나이사와 유사한 카드. 감마 실험실이나 니다벨리르같이 파워 인플레가 넘쳐나는 구역을 엿 먹일수도 있고, 카드 하나만 자른다 쳐도 단독으로 상대와의 파워 차이를 최소 12만큼이나 벌릴 수 있기 때문에 헤비 덱에 대응하는 와일드 카드로 손꼽힌다. 때문에 이 게임 최고의 변수 창출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내 카드는 파괴하지 않기 때문에 헤비 덱에서도 채용 가능하여 범용성도 높은 편.
하지만 자를 카드가 없어 생으로 나갈 땐 4코 3파워로 매우 비효율적이다. 상대가 우선적으로 투자한 파워를 떨어트리는 효과라 이미 여러 구역에서 밀리는 상태라면 샹치 한 장만으로는 일발 역전이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효과가 사기적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2풀에 얻을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픽률 1위를 자랑한다.
11월 패치로 "9 이상 파워를 지닌 상대 카드 파괴"에서 "10 이상 파워를 지닌 상대 카드 파괴"로 너프먹었다. 패치 노트에서 샹치는 텐링즈와 적대하니 디자인 측면으론 어울린다는 개드립은 덤. 리빙 트리뷰널, 어보미네이션과 아메리칸 차베즈 같은 파워 9 카드는 샹치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반면, 쉬헐크나 몬스터 아일랜드의 괴물처럼 파워가 10으로 올라 여전히 샹치의 영향권에 들게되는 카드들이 존재한다.
2.3.2. 워패스[편집]
네이머나 제시카 존스와 엇비슷해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카드. 구역 중 한 곳을 완전히 배제하는 대신에 이 카드를 넣은 구역을 4코 9파워라는 강한 파워로 밀어붙일 수 있다. 범용성이 좋은 카드는 아니지만 충분히 제값을 하는 카드. 지속 디스트로이어덱에 잘 쓰인다. 다만 구역 억까를 당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하며, 조건이 맞으면 9파워라 샹치의 타겟이 되기도 한다.
11월 9일 패치로 지속 효과 발동시 얻는 파워가 4에서 5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효과 발동시 10공이 돼서 여전히 샹치의 타겟이다.
2.3.3. 주빌리[편집]
본인의 파워는 1밖에 안되지만 내 덱의 카드를 대신 내준다. 운이 좋다면 기간토나 인피너트 같은 조건이 붙은 카드를 조건 없이 낼 수 있다. 또한, 주빌리로 소환된 카드는 "카드를 낸 걸"로 간주되지 않아 루크의 술집, 데스의 영역에서도 생존한다. 물론 주빌리는 쫓겨나거나 죽는다. 그럼에도 출현 효과는 발동시키므로, 리더, 닥터 둠같은 고밸류 출현 카드또한 안정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 반대로 인챈트리스나 킬몽거와 같은 카운터용 카드가 원하지 않을 때에 나갈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덱을 짤 때, 주빌리를 낼 때 주의가 필요하다.
주빌리 본인 또한 자신이 효과로 소환한 다른 카드의 효과가 처리되기 전에는 낸 것으로 취급되지 않는지 주빌리의 효과로 태스크마스터를 소환하게 되면 주빌리가 아니라 그 전에 낸 카드의 파워를 복사한다.
2022년 7월 19일 패치로 내 덱의 맨 위에 있는 카드가 아닌, 내 덱에 있는 카드를 무작위로 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너프 전에는 아메리카 차베즈를 덱에 넣었을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차베즈를 꺼냈다.
2023년 4월 18일 패치로 다시 덱의 맨 위의 카드를 꺼내오도록 바뀌었다.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덱 맨 위와 상호작용하는 카드가 더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변경했다고 한다. 같은 패치에서 차베즈가 덱 맨 아래에 위치하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이제 차베즈는 덱이 섞이지 않는 한 꺼내올 수 없게 되었다.[1]
2.4. 3풀[편집]
2.4.1. 고스트 라이더[편집]
2022년 7월 19일 패치로 비용이 3에서 4로 증가했다. 카드를 여러 장 버렸을 경우, 가장 마지막에 버려진 카드를 가져온다. 버리기 덱에서 매우 효율이 좋다. 특히 헬라를 버렸을 때 버려진 헬라를 다시 끌고와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 버린 카드를 가져올 때, 그 카드는 더 이상 버린 카드가 아니므로 헬라로 다시 꺼내올 순 없다. 울버린이나 아포칼립스도 버려진 뒤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꺼내올 수 없다.[2]
2.4.2. 닉 퓨리[편집]
효과 발동 시: 난 여전히 영웅들을 믿네.[3]
2022년 9월 시즌 패스 보상카드로, 2022년 연말 출석 이벤트에서 기본 카드에 새뮤얼 L. 잭슨의 싸인이 그려진 카드가 배포되었다.
6턴에 선택지를 여럿 추가해주는 카드. 물론 그 카드가 현재 상황에 맞는 카드라는 보장은 없다. 패를 채워준다는 점에서 공룡이나 콜렉터를 키워줄수도 있다.
2023년 6월 22일 패치로 비용과 파워가 4/5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2.4.3. 드라큘라[편집]
마지막에 손에 들고 있는 패를 버리면서 파워를 얻는다. 기본 파워가 0이기 때문에 샹치에도 걸리지 않고, 지속이 아니기 때문에 인챈에도 걸리지 않고, 출현이 아니기 때문에 코스모에도 걸리지 않으며, 필드 상에서 각종 파워 디버프를 먹어도 마지막에 핸드에 들고 있는 카드의 공격력을 가져오기 때문에 요툰헤임처럼 공격력이 계속 깎이는 지역에서도 힘이 떨어지지 않는다.
유의미한 카운터법은 2개로,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로 파괴시키거나 막시무스로 패를 불려서 이상한 카드를 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덱 컨셉과 플레이시 우선순위를 정해 패를 조절한다면 카드 한 장만 남기고 털어버릴 수 있다. 저코를 털어버리는 콜린 윙 / 아예 버려져도 깡파워가 높아져서 돌아오는 아포칼립스와 궁합이 좋으며[4], 아예 정상적인 방법으로 덱에서 낼 생각도 없이 오직 드라큘라에 쓸 요량으로 20파워 인피너트를 넣기도 한다. 레드스컬처럼 강력한 깡파워를 가졌지만 그에 상응하는 패널티 효과를 가진 카드들을 패널티 없이 가져와도 좋다.
패를 다 털어버릴 수 있다면 채용되는 스트롱가이와도 궁합이 좋다. 특히 스트롱가이는 선후공 여부에 따라 샹치의 타점에 걸릴 수 있는데, 드라큘라는 모든 카드가 공개된 후 마지막에 카드를 버리기 때문에 자신이 선공이든 후공이든 샹치에 걸릴 걱정 없이 스트롱가이를 발동시킬 수 있다.
M.O.D.O.K은 5턴에 손패를 확정적으로 모두 털어버릴수 있기 때문에 궁합이 상당히 좋다.
2.4.4. 드랙스[편집]
가오갤 멤버들 중 유일하게 1풀이 아니다. 드랙스가 해금되는 3풀에서는 가오갤 멤버들이 특유의 불안정성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드렉스 또한 찾아보기 힘들다.
불안정성 뿐만아니라 조건을 발동시켜도 5코스트의 어보미네이션보다 파워가 낮은 8이라, 가성비도 후져서 아무도 안 쓴다. 당장 1풀 카드인 제시카 존스가 동일한 8 파워를 만드는 조건과 비교해봐도 까다롭기 짝이 없는 카드기에 설령 1풀 카드였어도 활용처는 많지 않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3풀 카드답지 않은 처참한 성능 때문에 오히려 게임 외적으로 컬트적인 인기가 있으며, 마블 스냅 갤러리에서는 아예 음바쿠와 더불어 갤주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자부의 출시 이후로 채용률이 어느 정도 늘었었다. 조건 발동 시 4코스트 8파워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기 때문.
2023년 1월 11 패치로 4에너지 5파워, 효과 발동 시 파워 3 증가로 변경되었다.
2023년 5월 11일 패치로 4에너지 6파워, 효과 발동시 파워 2 증가로 변경되었다.
2.4.5. 레스큐[편집]
출현 효과는 말그대로 고코스트 호크아이. 다음 카드에 +5를 부여하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에 +5를 부여하는 것이다. 특성상 가오갤 유닛들, 특히 가모라에게 카운터당하는 카드이지만 레스큐가 해금되는 3풀에서는 가오갤 유닛들이 거의 기용되지 않기 때문에 4에너지에 9파워라는 깡카드로 꽤 자주 보이는 편이다. 허나 샹치를 맞는 것은 주의할 점.
프로페서X와 의외로 좋은 연계가 가능한데 적당한 구역에 레스큐를 내고 다음턴에 프로페서X를 내면 12파워로 구역하나를 먹을 수 있다. 단, 가모라 한장에 바로 카운터 당하니 상대 필드를 보고 가모라를 쓰지 않을 거 같은 덱 상대로 내자.
호크아이와 유사하게 레스큐를 내면 푸른색 장판이 깔리면서 다음 턴 이곳에 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시각적 안내 효과가 있다.
2022년 8월 10일 패치로 파워가 5에서 4로 감소한 대신, 비용이 5에서 4로 감소했다.
2.4.6. 마일스 모랄레스[편집]
2022년 10월 시즌 패스 심비오트 침공 때 추가된 카드. 효과 조건인 카드 이동은 내 카드에 한정된 게 아니라 상대 카드가 움직였어도 카운트 된다.
주로 값싸게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나이트크롤러나 아이언피스트를 통해 조건을 충족시켜 사용하는 편. 다만 그렇게 강력한 카드는 아니라서 이동 덱에서도 취향을 타는 카드다.
카드가 이동한 다음 1코스트로 변경될 때 특유의 사운드와 이펙트가 뜨는데, 이게 한 번이 아니라 이동한 카드 수 만큼 떠서 헤임달이라도 나오면 정말 시끄럽다. 손패에 있을 때 뿐만 아니라 필드에 나와 있을 때도 이펙트가 뜨기 때문에 거슬릴 수 있다.
보통은 이동덱보단 굿스터프 카드로 사용되며 5턴에 제프나 나이트크롤러등으로 모랄레스의 효과를 발동시켜 사용한다.
2.4.7. 미스터 네거티브[편집]
구역인 더 피크가 패에 있는 카드에게 효과를 적용했다면, 이 카드는 덱에 있는 카드에 효과를 적용한다. 아이언맨 같이 파워는 낮지만 비용이 높은 카드와의 궁합이 끝내주게 좋은 카드다.
다만 덱에 있는 카드에만 효과가 적용되다 보니 네거티브를 발동한 뒤로도 뽑을 수 있는 카드는 통상적으로 두 장이 한계다. 그렇기에 아담 워록이나 0파워 카드 한정으로 제인 포스터 등을 사용해서 드로우를 극한으로 당기거나, 매직을 써서 턴을 질질 끌던지, 아니면 주빌리나 록죠로 덱에서 네거티브의 효과를 받은 카드를 끌어오는 등 어떻게든 카드를 써먹을 대책을 강구해야만 한다.
사일록이나 자부가 있다면 네거티브 발동 타이밍을 최대한 앞당기는 형태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네거티브 덱은 과거 메타덱 중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미스터 네거티브의 자체 능력치가 대폭 너프되며 자연스럽게 이전보다는 찾아보기 힘든 카드가 되었다.
그렇게 조용히 있었다가 2022년 12월에 출시한 시즌 패스 카드인 실버 서퍼 덕에 티어덱에 올랐다. 특히 네거티브의 효과를 받은 카드더라도 코스트 분류는 바뀌기 전과 동일하기에 3코스트 0파워인 실버 서퍼 본인은 물론이요 다른 비용 3짜리 저파워 카드 또한 네거티브의 효과를 받아 기본 파워가 3이 된 채로 버프를 두를 수가 있다 보니 패가 잘 풀렸을 경우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바스트와도 궁합이 발군. 네거티브와 바스트가 동시에 손패에 있었다면 마이너스 파워라는 페널티를 지울 수 있고, 손패에 있어서 네거티브의 효과를 받지 못한 저파워 카드를 3파워까지는 만들어 줄 수 있다 보니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주기 적합하다.
미스터 네거티브의 효과를 받은 카드는 캐릭터와 배경까지 푸른 빛이 약간 감도는 흑백으로 변하지만, 특수 배경을 가지고 있다면 배경은 그대로고 캐릭터의 색만 변한다.
2022년 9월 20일 패치로 파워가 4에서 1로 감소했다.
2022년 10월 4일 패치로 파워가 1에서 -1로 감소했다.
2023년 8월 8일 패치로 변화한 비용이 6을 초과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과거에는 더 피크와는 다르게 비용이 6을 초과할 수 있어 파워가 7 이상인 카드들은 네거티브의 효과를 받을 경우 바로 못 쓰는 카드가 되었지만, 해당 패치로 인해 비용 6 카드로 쓸 수는 있게 되었다.
2.4.8. 블랙 캣[편집]
스스로 버려지는 카드기에 카드가 버려지면 효과를 보는 고스트 라이더, 헬라와 궁합이 좋다.
2023년 1월 11일 패치로 파워가 6에서 7로 올랐다.
2023년 9월 14일 패치로 코스트가 4, 파워가 9로 조정되었다.
2.4.9. 센트리[편집]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설정에 맞춰 제시카 존스, 크로스본즈보다 파워가 높지만,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는 설정대로 출현시 가장 오른쪽 구역에 센트리의 사악한 인격인 보이드가 추가된다. 가장 오른쪽 구역에 내지 못하는 페널티도 달려있는데, 이 점 때문에 간혹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센트리의 파워가 10, 보이드의 파워는 -10로 총 파워는 합쳐서 0이지만 상대보다 많은 구역에서 이기는 것이 게임 목표이니 보이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센트리가 소환해준 보이드는 카니지 등 여러 파괴 카드로 파괴해 처리할 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궁합은 역시 바이퍼로 넘겨버리는 것이다. 또한 센트리의 페널티는 출현 효과이기에 코스모나 노웨어 등으로 무효화할 수 있다.
왼쪽 구역에만 낼 수 있는 기간토와는 반대되는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직접 내지 않는다면 조건을 무시할 수 있다는 특징은 동일하다. 센트리의 오른쪽 자리에 보이드를 낸다는 게 맨 오른쪽에 낸다는 판정이기 때문에 자리가 꽉 찬다면 보이드가 나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카드 자체를 추가할 수 없는 축소된 연구소의 효과가 발동 중일 때도 나타나지 않는다.
만약 주빌리나 엑스 맨션 등의 다른 효과로 인해 억지로 오른쪽 구역에 나온다면 같은 자리에 보이드가 생성된다. 파워 이득조차 보지 못한 채로 자리를 둘이나 낭비해야 한다는 이야기.
2023년 2월 21일 패치로 4풀로 강등되었다.
2023년 3월 21일 패치로 플레이버 텍스트 번역이 안녕하세요... 에서 또 만났군... 으로 바뀌었다. 원문인 Hello Again... 의 의미와 원본 캐릭터의 스토리를 고려하지 않은 오역을 수정한 것인데, 원래 오역과 보이드의 일러스트와의 괴리감이 컬트적인 인기를 사고 있었던지라 유저들은 예절이 너프됐다는 개드립을 치는 중.
2023년 4월 6일 패치로 파워가 8, -8에서 10, -10으로 변경됐다.
2.4.10. 슈리[편집]
이 카드와 실제로 연계가 좋은 카드들은 레드스컬 같은 고밸류 오버스탯 카드들로, 원래 단독으로 나가서 깡파워로 밀어붙이던 카드들이다 보니 그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아진다. 특히 쉬헐크, 레드스컬과 연계가 좋은데, 각각 18, 26파워라는 무지막지한 단독밸류로 만들어줘서 어지간하면 해당 구역에서 밀릴 일이 없게 해준다. 주로 쓰는 콤보는 4턴 슈리 5턴 깡스텟 6턴 태스크마스터, 또는 4턴 슈리 5턴 넘기기 6턴 쉬헐크 - 태스크마스터.
파워가 뻥튀기 되는 만큼 샹치에 더 뼈아파지지만, 원래 샹치 맞으면 지는 카드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샹치를 쓰지 않는 덱 상대로 매우 강하기 때문에, 예능 취급 받던 제로 덱의 티어를 크게 끌어올려준 일등 공신. 오히려 제로 덱이 슈리 덱으로 흡수되는 결과를 맺었으며, 제로를 안 쓰는 슈리덱이 나올만큼 강력한 카드다.
2023년 2월 패치로 4풀로 강등되었다.
2023년 4월 19일 3풀로 강등되었으며 동시에 슈리를 낸 구역에 다음 카드를 내야 한다는 조건이 생겼다. 참고로 스타라이트 시타델이나 퀘이크로 구역이 이동할 경우, 이동한 구역에 카드를 내야 함에 주의. 올바른 구역에 다음 카드를 내려고 하면 슈리가 카드를 강화시키는 이펙트가 나온다.
2023년 10월 12일 패치로 1파워가 되었다.
2.4.11. 슈퍼 스크럴[편집]
지속 능력으로 상대의 모든 지속 능력을 복사해서 가져오는 효과를 가진 카드. 원작에서 DNA를 복사 및 의태하는 능력으로 뮤턴트들의 초능력을 복사해서 쓰는 능력을 구현했다. 일러스트에도 각각 씽, 미스터 판타스틱, 휴먼 토치, 인비저블 우먼의 능력을 복사해서 사용하고 있다.
보통 지속 카드들은 강력한 효과 때문에 파워는 낮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상대가 템포를 포기하면서 얻은 효과들을 4코 한 장으로 전부 훔쳐와버릴 수 있기에 지속 덱 맞대결에서는 궁극기에 가까운 파괴력을 보인다. 하지만 에보니 모, 레드 스컬, 리저드 등 디메리트 지속 효과, 코스모, 구스, 프로페서 X 등 구역 제한 지속 효과 등도 그대로 복사하기에 덱과 메타를 상당히 타는 카드.
슈퍼 스크럴로 상대의 슈퍼 스크럴을 복사할 시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복사해온 능력은 슈퍼 스크럴의 자체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복사되지 않기 때문.
출시 이후 공룡 덱을 제외하면 지속을 사용하는 덱이 적고, 1티어 메타 덱인 슈리 덱이 필수로 기용하는 레드 스컬이 디메리트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사용 가치가 제로에 가까워 천시되던 카드였으나, 2023년 4월, 3풀로 강등됨과 동시에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어 슈리 덱이 사장되자 패트리어트 덱이 티어 덱으로 올라와 재평가를 받고 절찬리에 사용되었다. 패트리어트 덱 미러전에서 상대가 깔아 놓은 지속 카드들을 한 장으로 전부 빨아먹어 완벽히 카운터를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슈퍼 스크럴의 존재 하나 때문에 미러전에서 먼저 패트리어트를 까는 게 자살행위가 되어버려 마지막 턴까지 바닐라 파워로 싸우게 되는 일도 비일비재할 정도다.
2.4.12. 아투마[편집]
코스트 대비 파워가 높지만 같은 구역에 내 다른 카드가 있으면 자괴하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단 턴이 끝날 때 파괴되는 카드이므로, 다크 디멘션 구역이나 인비지블 우먼 등으로 게임이 끝난 뒤에 공개된다면 파괴되지 않는다.
궁합이 좋은 카드는 상대 쪽으로 넘어가서 내 카드로 취급하지 않는 고블린 카드, 아머나 프로페서 X 같은 파괴 방지 카드들 혹은 카드의 효과를 삭제하는 제로 같은 카드 등이 있다. 이 카드들은 디스트로이어 덱에서 잘 쓰이는 카드들이라 디스트로이어 덱을 조정해 투입하면 쓰기 편하다. 와칸다 구역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2.4.13. 업소빙맨[편집]
일명 업소남. 4코스트 출현버전 미스틱이다. 비용이 1 올라서 미스틱보다는 평가가 낮지만, 오딘 외에도 출현 능력을 다시 발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는 것은 희소식이다. 주로 웡 출현 덱에서 보험 및 서브 플랜용으로 투입하거나, 실버 서퍼 덱에서 서퍼의 버프를 다시 우려먹기 위해 투입한다.
초기에는 출현 카드지만 웡, 카마르 타지 등 출현 효과를 여러 번 발동시키는 효과와 연계가 되지 않았는데, 버그로 판명났는지 2023년 2월 21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이후 2023년 3월 21일 텍스트 복사 대상이 구역에 존재해야만 복제할 수 있도록 하향되었다.
현재는 해당되는 카드가 거의 없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업소빙맨의 복제 능력은 그 카드의 '출현' 능력만을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 박스 전체를 베껴 오는 판정이므로 다른 효과도 전부 적용된다.[5] 때문에 일렉트로같이 출현 외에 부가 능력을 가진 카드와 사용할 때 변수가 생길 수 있다. 한편 출현 능력으로 지속 능력을 얻는 미스틱이나 로그와는 연계가 되지 않는다. 이는 미스틱이 출현 능력으로 지속 능력을 얻으면 '해당 지속 카드로 취급'하기 때문에, 미스틱 자체가 출현 능력이 없는 카드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2023년 7월 11일 패치로 미스틱 역시 복제 대상 카드에게 출현 효과가 있을 경우 그 효과를 발동시키도록 수정되었으며 로그 역시 같은 방식으로 수정될 예정이므로, 이후 미스틱/로그가 복제한 지속 카드의 출현 효과만큼은 연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7월 패치로 파워가 3에서 5로 올랐다. 2023년 8월, 포지의 상향 이후 포지-브루드-업소빙맨으로 이어지는 콤보 후 실버서퍼나 패트리어트 등으로 마무리하는 덱이 상위권을 차지하였고, 그 영향으로 9월 패치 때 파워가 4로 감소하게되었다.
2.4.14. 오메가 레드[편집]
효과를 발동하기만 하면 매우 준수하지만 조건은 매우 까다로운 편. 온슬로트 등으로 확실하게 한 구역을 먹고 무려 +8파워로 밀어붙일 수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파워가 약한 카드를 두개나 내기 때문에 그 구역에서 파워 10을 앞서는 것은 매우 어려워서 현실적으로 무리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 구역을 확실하게 이기기 위해 아이언맨과 같이 쓰이는 편이다.
효과가 발동하면 전류가 흐르는 촉수로 다른 구역을 후려치는 이펙트가 발생한다.
2.4.15. 웡[편집]
등장 구역인 카마르 타지와 같은 효과. 오딘 같은 출현 시너지 카드를 기용하는 덱들의 핵심 카드로, 출현 덱의 고점을 대폭 늘려준다. 반대로 웡을 내는 순간 '이제부터 여기에 각종 출현 카드 빌드업 하겠습니다'라고 광고하는 꼴이기에 코스모나 인챈트리스 등의 각종 카운터 카드를 당하기 쉽다.
효과 텍스트의 "2번"은 횟수 고정이 아니라 두번 더 발동하는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카마르 타지에 내면 효과가 중첩돼서 출현 카드마다 4번 발동한다.링크 만약 중첩으로 효과를 받은 상태에서 오딘까지 낸다면 오딘 효과 4번, 오딘이 발동시킨 카드들의 효과가 각각 4번이므로 이론상 카드당 총 16번의 출현효과가 발동하겠지만, 실현가능성이 낮고, 효과 낭비가 심하며, 이펙트가 여러 번 나와 지루하다.[6]
웡을 내면 해당 구역에 황금빛 마법진이 깔리는 이펙트가 나온다.
과거에는 2배로 발동하였으나, 온슬로트가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뀐 이후, 버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웡+웡을 뺏은 로그+로그를 복사한 미스틱+출현 카드 로 카드를 놓으면, 출현 효과가 6번만 발동한다.
2.4.16. 캡틴 마블[편집]
효과 발동 시 :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파워는 표준미달이지만 능동적으로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특이한 효과를 가졌다. 비슷한 능력과 스탯을 가진 비전과 비교하면 캡틴 마블은 파워가 1 낮고 유저가 직접 움직일 수 없지만, 상대가 낼 카드를 예측해서 미리 움직여놓아야 하는 비전과는 달리 모든 공개가 끝나고 캡틴 마블이 알아서 움직이는 판정이기에 절대 판단 미스로 패배할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주의할 점으로, '게임이 끝날 때' 발동하는 효과들끼리는 먼저 필드에 나온 순서대로 발동하기 때문에 캡틴 마블이 먼저 필드에 나와있었다면 계산이 꼬일 수 있다. 가령 내가 먼저 캡틴 마블을 냈고 상대가 6턴에 드라큘라를 냈다면 마블이 우선 드라큘라의 파워가 0이라고 보고 이동한 뒤 드라큘라의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이동을 할 수 있고, 캡틴 마블 미러전에서는 무조건 후공이 유리하다.
한 구역에 여러 장이 소환되면 게임이 끝났을 때 이동하지 않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버그가 아닌 카드 메커니즘의 문제로, 각각의 캡틴 마블이 다른 마블이 이동하는 것까지 계산하는 것이 너무 복잡하고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상정하지 않고 단독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2개 이상의 마블이 이동했을 때 승리하는 시나리오를 짤 수가 없는 것. 때문에 바 시니스터로 마블을 복사하는건 별로 효용성이 없다.
메커니즘이 꼬일 때가 있긴 하지만 캡틴 마블이 움직이는건 가상으로 실제 움직여보고 판단하는 구조라 어지간해선 이기는 상황에도 움직이지 않아서 지는 경우는 없다. 때문에 유저들이 '왜 캡틴 마블이 안 움직이느냐'라며 버그라고 올리는 태반의 상황이 유저 자신이 구역이나 카드 효과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라서 아만보 판독기로서의 밈이 존재한다.
꼭 게임을 승리로 이끌지 못 해도, 전 구역에서 패배하고 있을 때 한 구역에서라도 이길 수 있다면 이동한다. 승리한 구역에 따라서 추가로 시즌 패스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
8월 4일 ota패치로 4코스트 5파워가 되었고, 8월 말 ota 패치로 4파워가 되었다.
2.4.17. 크로스본즈[편집]
4코 바닐라인 씽보다 파워가 2 높지만 내가 파워가 더 높은 구역에만 낼 수 있다는 페널티가 있다.[7] 템포덱에 어울리는 카드지만 템포덱 입장에서도 조건이 까다로워 잘 안 쓴다. 게임의 특성상 이기고 있는 필드를 더 이겨야 할 이유가 적다. 가능하다면 한 지역에서 상대보다 살짝 높은 파워로 이기는 게 최선인 게임이기 때문.
자부를 기용하는 덱에서는 어느 정도 써 볼 가치가 있다. 이기는 구역에만 낼 수 있다는 페널티를 감안해도 3코스트 8파워는 매우 높은 수치기 때문. 혹은 아예 오메가 레드까지 기용하여 자부 다음에 오메가 레드+크로스본즈 콤보로 준 확정 수준으로 오메가 레드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2.4.18. 타이포이드 메리[편집]
다른 카드가 4장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손해다. 애초에 다른 카드를 3개 이하로 배치하는 덱 따위는 없으므로, 능력을 지워주는 제로나 인챈트리스랑 같이 사용하거나, 파워를 2배로 뻥튀기해주는 슈리와의 궁합도 좋아 슈리덱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루크 케이지의 출시로, 꼭 능력을 지우지 않아도 평범한 4에너지 10파워로 사용해볼만한 건덕지가 생겼다.
2.4.19. 헬카우[편집]
버리기 덱이면 채용할 카드로, 2장 버리는 효과는 분명 좋지만 무작위로 버리는지라 패의 상황과 운을 많이 탄다. 헬라 같은 막판 키 카드를 버려버릴 확률도 높기 때문. 아포칼립스나 나중에 헬라로 되살릴 파워 카드만 딱딱 버려준다면 좋지만, 헬라를 버린다면 그 순간 탈출각을 봐야 한다.
2022년 8월 10일 패치로 비용이 2에서 4로 증가했다. 카드 설계 때는 효과를 페널티로 여기고 저비용 고파워로 설계했던 듯.
2023년 10월 27일 패치로 파워가 8로 증가했다.
2.5. 4풀[편집]
2.5.1. 맨싱[편집]
맨싱이 있는 구역의 비용이 1, 2, 3인 카드는 파워가 2 감소한다. 상대만 아니라 내 카드의 파워도 줄인다는 것은 유의할 것.
위니덱 상대로는 저승사자나 다름 없는 카드로 해당 카드들로 구역을 채웠다면 해당 구역의 파워를 8이나 줄일 수 있다.
2.5.2. 다크호크[편집]
턴시작 드로우를 제외한 드로우를 계산하지 않으면, 게임이 끝나는 6턴에 다크호크는 2x3의 파워를 받고 파워가 6이 되기에 준수하다. 코르그와 록슬라이드 등 상대 덱에 돌을 집어넣는 카드와 궁합이 좋으며, 드로우를 막아버리는 블랙 위도우와도 궁합이 좋다. 다크호크의 능력을 복사하는 미스틱과도 좋은 궁합. 단, 덱에 아무것도 집어넣지 않아도 4턴에 내면 10파워이니 다음 턴에 샹치를 맞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단점이 있다.
2023년 1월 기준 상당한 메타카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크호크덱의 승률/다크호크가 손에 들어 왔을 때의 승률/다크호크를 냈을 때의 승률 모두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상대의 카드를 봉쇄하면서도 파워를 갖추고 있다는 평.
초기안에서는 1 에너지 3 파워, 이미 카드가 있는 구역에만 낼 수 있는 효과를 가진 위니 지원 카드였다.
2023년 2월 21일 패치로 4풀로 강등되었으며, 파워가 1에서 0으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2.5.3. 스테그론[편집]
저거너트가 상대의 플레이를 예측을 해서 저격을 하는 카드라면 스테그론은 이미 나온 카드를 저격한다. 대신 딱 1장만 옮길 수 있어서 구역에 2장 이상 있는 경우엔 원하지 않은 카드를 옮길 수 있으니 웡과 연계하든지 운에 맡기든지 고르자.
스파이더맨이 리워크되면서 이 카드와 경쟁하게 되었다. 스파이더맨은 코스트 대비 파워가 더 좋지만 스테그론은 자신이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카드마다 일장일단이 있다.
2.5.4. 스파이더맨 2099[편집]
이례적으로 4풀에서 첫 출시되었다.
파괴 효과는 맨 처음 이동했을 시 1회만 발동한다. 이동 덱에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카드이지만, 구역에 여러 장이 있으면 운에 맡겨야 한다.
2.6. 5풀[편집]
2.6.1. 로키[편집]
2023년 9월 시즌 패스 카드.
패와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아예 상대의 전략을 훔쳐 쓸 수 있을 정도로 로키스러운 효과를 지닌 카드. 게다가 비용이 1 줄어드는 보너스가 있어 에너지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로키의 효과가 발동되면 내 손의 카드 숫자만큼 상대 시작 덱의 카드 12장 중에서 무작위로 고른 후, 내 손의 카드로 교체한다. 이후 해당 카드들은 비용이 1 감소한다. 시작 덱인 만큼 상대한테 시작 후에 스톤을 추가하는 타노스가 있어도 패에 인피니티 스톤이 들어오는 일은 없으며, 하이 에볼루셔너리 덱의 바닐라 카드들 역시 효과가 추가되지 않은 상태로 가져온다.
트레일러에선 퀸젯과 같이 사용해서 2중 비용 할인을 받거나, 쉴드 요원들과 같이 사용해서 더 많은 패를 보유하고 바꾸는 전략을 소개했다.[8] 또한 로키의 출현 효과도 카드를 가져오는 판정이기에 콜렉터의 효과가 적용되어 콜렉터의 파워를 순식간에 올릴 수 있다.
물론 카드를 교체하는 효과인 만큼, 원작 만화의 로키처럼 이 카드가 상대 말고 자신을 엿먹이는 카드로 거듭날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최악의 경우는 하필 상대가 애거사 하크니스 덱이라 5턴까지 게임 주도권을 박탈당하는 경우와, 최고로 높은 파워를 통일시켜야 하는 덱이라 카드를 베껴봐야 전략 성공률이 낮은 세레브로 덱, 그리고 개전 효과라서 베껴봤자 깡통 기본 카드만 가져오는 하이에볼 덱이다. 물론 상술한 덱을 상대로는 눈치껏 내지 않으면 되고, 비용 1 감소 효과 덕분에 정말 폐급 카드들만 손패에 잡히는 경우는 드물다.
2023년 10월 26일 패치로 비용이 3에서 4로 너프되었다.
2.6.2. 실버 사무라이[편집]
랜덤성이 줄어든 문나이트. 버리기 덱에서 웡과 같이 파워가 낮은 키 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 견제용으로는 적합하다.
2.6.3. 아이언 래드[편집]
출현이나 지속은 물론이고 제프나 콜렉터와 같은 키워드 외의 효과도 모두 복사한다.
강력한 출현 능력이나 지속능력을 복사해서 쓰는등 활용도가 높은 카드. 미스터 시니스터, 브루드 등을 복사할 경우, 4에너지로 파워 6짜리 2~3개가 깔리게된다.
단점이라면 덱 가장 위쪽의 카드를 복사하기 때문에, 내 덱 위의 카드를 확인할 수 있는 하워드 더 덕이 없으면 무엇을 복사하게 될지 모르는 상태로 카드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무거나 복사해도 나쁘지는 않지만, 쉬헐크&데스처럼 비용이 감소하는 것이 능력인 카드, 능력 없는 바닐라 카드, 페널티가 있는 카드는 복사하면 손해이기 때문에 안 넣는 것이 좋다.
아이언 래드를 복제하는 경우 언제 복제했는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출현 효과 발동 전에 복제했다면 변함이 없지만 출현 효과 발동 후에 복제했다면 그 능력으로 고정된다.
상대 아이언 래드를 클릭했더니 상대가 이미 낸 카드를 복사한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이는 버그가 아니라, 상대 덱 맨 위에 미스틱이나 업소빙맨이 있었고 아이언 래드가 그걸 복사한 것이다.
2.6.4. 피닉스 포스[편집]
2023년 7월 시즌패스 카드.
파괴 덱, 이동 덱에서 쓸만한 카드. 멀티플맨과 휴먼 토치 같은 이동할 때 시너지를 내는 카드를 부활시키는 것도 좋고, 그냥 파괴 덱에서 아무 카드나 하나 부활시키는 용도로 넣은 후 소소하게 이동 효과를 활용하거나 베놈으로 다시 먹어치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합체 후 스탯 추가는 부활한 카드의 출현 효과 이후에 발동한다. 즉 시니스터, 브루드 등이 부활하더라도 2파워 토큰이 깔린 후 7파워 카드로 합체하게 된다.
이 카드와 연관이 있는 진 그레이랑 합체할 경우 내가 원하는 구역에 상대 카드를 강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진 그레이도 비용이 3이라서 먼저 파괴하기 어렵기 때문에 구역으로 보르미르나 죽음의 제단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 합체 타이밍이 안 나온다. 차라리 둘을 함께 쓰고 싶다면 직접 합체시키기 보단 진 그레이를 먼저 내고 피닉스 포스를 낸 뒤 부활한 카드를 이동시켜서 진 그레이의 페널티를 우회하는 쪽이 낫다.
본래 더미 데이터 상태에서는 이동 효과 대신 부활 대상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었고 거기에 진 그레이를 부활시켰을 때 파워를 +10이나 부여하는 원작 재현 효과가 있었다.
7월 20일 패치로 4코스트 5파워로 변경되었다.
2.6.5. 하이 에볼루셔너리[편집]
[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능력으로 변화하는 카드들 ]
시리즈 드롭이 없을 것으로 공인된 카드이다. 초기안과 출시 예고 때는 7파워였으나, 출시 직전 4파워로 하향 조정되었다.게임 시작 시: 내 창조물을 보라!
이 카드와 능력이 없는 카드를 덱에 넣으면 능력이 없는 카드들의 비밀 능력이 해금된다. 이 카드를 얻으면 총 8개의 카드를 얻는 셈. 순수 바닐라 카드가 아닌 데몬, 시니스터 클론, 윈터 솔저 같은 토큰 카드들은 비밀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전 도중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낼 필요 없이 편성만 해도 모든 효과가 발동하는지라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모든 카드를 넣을 필요 없이 원하는 카드들만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점은 바닐라 카드들이 강력해지는 대신 이 카드 자체는 에너지 대비 파워가 낮아 패에 잡히면 바닐라보다 못한 카드라는 점과, 바닐라 카드들의 비밀 능력 간 연계가 잘 짜여 있는 대신 사용되는 카드들이 한정적이라는 점 정도다.
에너지를 남겼을 때 발동하는 효과가 많아 선스팟, 쉬헐크 등과 함께 사용하거나 구역 컨트롤덱에서 사용한다. 또는 와스프, 헐크만 넣어 록조덱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미스티 나이트, 쇼커, 헐크 외엔 상대 카드 파워 감소와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루크 케이지가 어느 정도 카운터 카드로 꼽힌다.
7월 12일 패치로 범용성이 엄청나게 넓은 강화된 와스프와 지나치게 강한 파워를 내는 강화된 헐크가 너프되었다.
8월 8일 패치로 진화된 씽이 한 카드당 한번으로 변경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1:40:53에 나무위키 마블 스냅/카드일람/4에너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덱에 카드가 추가되는 경우 덱이 셔플되기 때문에 주빌리로 차베즈가 나올 수 있다. 주빌리와 토르를 같이 쓰는 경우가 많아서 종종 볼 수 있다.[2] 스웜은 버려진 후에 복사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꺼내올 수 있다.[3] 이 외에도 영어 음성 두가지가 더 있다. [4] 참고로 드라큘라로 아포칼립스를 버리면 버리기 전의 파워가 아닌 버린 이후의 파워를 얻는다. 예컨대 파워가 8이었을 때 버렸다면 드라큘라는 (아포칼립스의 효과가 적용된) 12만큼의 파워를 얻는다는 것. 드라큘라의 버리기 효과 → 아포칼립스의 부활 후 강화 효과 → 드라큘라의 파워 획득 효과 순서로 적용되기 때문.[5] 이후 2023년 7월 12일 패치노트에서 미스틱의 능력을 개정하면서 이 부분이 언급되었다.[6] 다른 구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출현 효과 카드가 몇 없어서, 16번씩이나 발동하는 효과를 활용 가능한건 아이언하트, 화이트 타이거 정도이고, 그나마도 화이트 타이거는 자리 제한 때문에 8마리 소환이 한계라서 16번까지는 필요없다. 그래도 두 구역을 7파워 호랑이로 가득 채우고 총 96의 파워를 2씩 랜덤하게 부여하므로 승리할 확률이 높긴 하다.[7] 내가 무조건 파워에서 앞서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비기고 있는 구역에도 낼 수 없다. 즉 아예 빈 땅에도 낼 수 없다는 의미.[8] 이 경우 공룡, 문걸을 섞어 예비 플랜을 마련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