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가(Fate/Grand Order)

  관련 문서: 오다 노부나가(Fate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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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에 등장한 어벤저 서번트.

알트리아 펜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본래의 오다 노부나가와 달리 체형 자체가 매우 글래머하다.

2. 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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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 속성은 사람이었던 원본과는 다른 땅(地).

아처였던 오다 노부나가지만, 어벤져 클래스로 성립된 오다 노부나가다. 기본적인 인적사항은 아처 시절과 동일하므로, 인적사항에 대해서는 오다 노부나가(Fate 시리즈) 문서 참조.

3.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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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시절과 비교하면 근력이 1랭크 오른 대신 내구가 1랭크 내려간 모습을 보인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마왕 노부나가 문서를 참조.

3.1.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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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별 스킬
복수자로서 사람의 원망과 원한을 한 몸에 모으던 삶의 자세가 스킬화한 어벤저의 클래스별 스킬. 쉽게 말해 복수심에서 오는 능력으로, 내면의 원념과 주위에서 받는 원념을 힘으로 얻게 된다.

노부나가는 신불중생의 적으로써 수많은 민중의 공포와 원한의 업을 입었다.

복수자들이 복수에 대한 것을 잊지 않음을 나타내는 어벤저의 클래스별 스킬.

복수가 이뤄질 때까지 마력이 끝없이 솟아오르는 스킬.

■ 고유 스킬
是非もなし.
"어쩔 수 없군"은 아케치 미츠히데가 혼노지에서 반란을 일으킨 것을 안 노부나가가 한 말이다. 이 전투에서 노부나가는 시종 모리 란마루를 시켜 불을 지르고 자살하였다.


오다 노부나가가 제육천마왕과 별개의 존재로서 확립한 제육천마왕임을 나타내는 스킬.

3.2. 보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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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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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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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육천마왕의 인연대사에서 언급된다.

4.2. 올 노부나가 총진격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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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머리의 마왕 노부나가와, 제도 랜서를 옆에 둔 꽁지머리 노부나가가 추가. 후반부에는 무려 6명의 노부나가[3]가 한꺼번에 모습을 비춘다. 또한 CM 대사 마지막에 아케치 미츠히데의 말로 유명한 "적은 혼노지에 있다."를 외친다. 공개 당시 일본 팬덤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일본 트위터 트렌드의 TOP3가 전부 노부나가 관련이었고 팬아트도 상당수 투고되었다.


노움 칼데아에 금삐까 다도실을 만들어 두고 다도회를 하려던 차, 차차가 창고에서 가져온 수수께끼의 상자를 열려다 다른 일행들[4]과 함께 어디론가 끌려간다. 리츠카와 마슈가 카게토라와 합류한 후에 하산해서 놋부와 합류를 하는데, 어벤저로 클래스가 바뀌어 있었고 제도[5]에 자리잡고 있던 제도성배기담의 놋부, 통칭 '카이저 노부나가'와 전쟁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리츠카 일행이 성에 쳐들어와 싸우던 중 제도에서 보낸 수수께끼의 갑옷무사가 난입하자 같이 힘을 합쳐 싸웠고 이후 갑옷에서 풀려난 나가요시가 리츠카와 계약을 맺게 된다. 싸우던 중 도와주면 뭐든 주겠다는 말을 해서, 놋부가 차지하고 있던 에치고 지역을 리츠카가 통치하게 되고 이후 에치고의 노부 세력은 칼데아 가문으로 이름이 바뀐다. 칼데아 가문은 누구든 공평하게 아시가루(병졸)부터 시작한다고 가로 마슈가 주장하는 바람에 놋부는 병졸이 된다. 이후 리츠카와 함께 다른 자기의 복제품들과 싸우게 된다.

이후 제도에 쳐들어가 카이저 노부나가를 무찌르고, 카이에 주둔하고 있던 오다 킷포시를 쓰러뜨리고 도움을 받아 같이 있던 이서문까지 포섭하게 된다. 이후 다른 노부나가들을 무찌르며 마왕 노부나가만 남게 되고 결국 마왕 놋부도 패배하자 다른 쓰러진 놋부들의 영기가 칼데아의 놋부에 들어가 마왕 놋부의 모습으로 변한다.[6] 이후 최종결전이 벌어지고 있는 마쿠츠 혼노지로 병력을 이끌고 오고[7] 결국 맥스웰의 악마의 협력을 받아 마쿠즈 대승정과 대본존을 쓰러뜨리고 해결되는 듯 싶었지만 해당 특이점의 시간대가 1582년, 노부나가가 혼노지에서 최후를 맞이한 시기여서 노부나가가 사라져야 특이점이 폭주를 멈추기 때문에 결국 다른 이들을 배웅하고 나가요시도 자기 대신 리츠카를 부탁한다며 보내고 난 뒤 내가 혼노지를 불태우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대머리 생쥐를 극딜하는 아케치, 카츠이에와 함께 불타는 혼노지로 들어가며 사라진다. 이때 본인의 말버릇인 "어쩔 수 없구만!"을 외치며 파안대소를 하는 모습이 생전 불타는 혼노지 성 안에 있던 시기와 닮은 수미상관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에치고의 노부나가는 칼데아에서 소환된 존재라 이 특이점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기 때문에 마왕 노부나가 안에 존재한 일곱 명의 노부나가가 합의한 결과, 에치고의 노부나가는 칼데아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덕분에 마왕 노부나가라는 가능성도 칼데아에 소환할 수 있게 된다.

모리 나가요시 : 푸하하하! 뭐야, 저 해상도 낮은 당주님은!!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진짜 노부나가란 존재까지 나왔는데, 말 그대로 Fate 시리즈 밖 현실의 노부나가였다.[8] 포트레이트도 실제 역사의 해상도 떨어지는 초상화에 얼굴 부분을 음영 처리해서 나온다. 당연히 성별도 남자로, 노부나가가 여자일 리 없지 않느냐는 발언까지 한다.[9] 물론 실력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강해서 칼데아 가문이 쩔쩔매게 만들었다. 칼데아의 노부카츠를 부하로 데리고 있었는데, 누님이 남자일 리가 없다는 노부카츠에 의해 독살당하고 누님이었다면 이렇게 당하지 않았을 거라고 디스까지 당한다. 다만 진짜 노부나가의 말을 고려하면 이는 능력적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운이 좋고 나쁘고의 차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워낙 이질적이긴해 엄연한 노부나가이므로, 어벤저 노부나가 안에서 노부나가들끼리 에치고 노부나가를 칼데아로 돌려보낸다는 합의를 할 때 다시 등장해서 논의에 참가한다.

4.3.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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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구다구다 멤버들과 함께 수영복 검호의 영향이 안미치는 뒷골목에서 불법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었다. 카지노라고 하지만 내부는 거의 일본 전통 축제나 다름없다. 수영복 사자왕을 질시해 수영복 검호의 짝퉁인 수영복 다이묘를 데리고 있으며,[10] 언젠가 라스베가스를 수중에 넣겠다는 야심을 가졌다.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수영복 사자왕이 소유한 하얀 배가 너무 탐이 나서라고. 그러나 성배를 찾아 목숨을 연장하려는 오키타[11]가 찾아오면서 불법 도박장을 두고보지 못해서 순식간에 털리고 만다. 본래 주인공 일행이 수영복 검호로 착각해 놋부의 카지노를 칠려 했으나, 일행이 왔을 때는 이미 다 작살난 상황. 이후 오키타와 주인공 일행의 싸움에서 태클걸다 오키타의 제트 삼단 찌르기에 맞는 처지가 된다. 결말부에서 오키타가 시한부가 아니라는게 밝혀지자 태클을 걸다가 다시 보구를 맞는다.

그러나 놋부는 야심을 포기하지 않았으니. 후일담인 외전에서 아처 버전으로 영기를 바꿔서 다시 불법 카지노를 차렸다. 그러나 수영복 오키타와 히지카타가 성립한 수영복 신센구미에게 걸려서 순식간에 작살. 오키타를 보는 순간 상성우위를 자랑하며 뻐기지만, 오키타는 수영복 버전으로 영기가 바뀐 동시에 어새신 클래스가 되었고 기승 스킬도 없어져 놋부를 상대로 전혀 거리낄게 없는 상황이었다. 패배하여 사로잡힌 놋부는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4.4.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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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구다 입자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제육천마왕 모드의 놋부가 뿜어내는 마력반응이었다.

그 외에도 자신을 이요(壱与)라고 자칭하며 등장하는데 사실 히미코가 이끄는 야마타이국에 의해 멸망한 쿠나국의 사람들이 불러낸 세리자와 카모가 마가츠야미라는 검은 연기를 불러낼 수 있게 되었고 이후 히미코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된 이요가 후계를 정하지 못해 여왕이 빙의할 수 있는 빙의체를 고정시키는 옥좌를 남겼고 여기에 노부나가를 앉혀서 이요에 빙의시킨 것. 그러나 쉽게 당하지 않고 마가츠야미를 흩뿌리고 자기와 관련된 서번트들을 치비놋부 모양의 하니와에 넣어서 모이지 못하게 고정시켰던 것. 그러나 주인공 일행은 그걸 몰랐고 세리자와 밑에 있던 사이토와 야마나미가 유인해 하니와를 부수는 바람에 마가츠야미가 전부 모이게 되었고 결국 주인공 일행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과 싸워서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히미코에게 이야기하는데 사실 이렇게 한데에는 자신에게 빙의된 이요가 히미코가 올때까지 버터달라고 부탁해서 그랬던 것이었고 자신이 소멸한다는 것에 불안해하는 노부카츠에게 언제까지 자신에게 매달려있을 거냐며 "두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라는 말을 남기고 결국 소멸한다.

그러나 후반부에 서번트로서 완전히 각성한 오다 노부카츠에 의해 다시 소환된다. 노부카츠는 오로지 노부나가의 길을 트는 자로서 영령이 되었기 때문에 노부나가가 연쇄 소환된 것이다. 다만 새로 소환된 것이다보니 마가츠야미는 커녕 야마타이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이후 세리자와가 꺼낸 불복하는 '신' 이누가미를 상성을 이용해 박살내 버린다.

생전의 회상에서 자신을 두번 배신한 노부카츠를 할복시키려 했는데[12] 어머니인 도타 고젠에게 '넌 사람의 마음을 모르냐', '지옥에 떨어질거다', '너 같은 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비난을 들었다. 그런데 이 아들은 누나의 재능을 개화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건데...[13]

4.5.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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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모드로 동생이랑 함께 구름 위에서 등장. 본래 타이라 쪽 후손이라는 식으로 주장한다. 노부나가가 여성이라는 데 의아해 하는 호겐에게 마스터는 노부나가는 구다구다 쪽이라고 답한다.

저 하늘의 별이 되고 만 디오스쿠로이를 보고 마스터에게 항복. 카게키요가 서쪽으로 도망쳤다고 알려준다.

4.6. 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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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목이 날아간 상태로 나온다. 목이 사라졌는데도 죽지 않은 괴상황에 당황하면서 다 빈치와 시온을 닥달한 결과 자신의 목만 위상이 변해서 특이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특이점에 갈 수 있는 조건이 일본인 서번트만 가능+신선조는 출입 금지인지라 특이점으로 가는 모리와 차차를 못미더운 눈으로 본다.

생전의 회상에서 혼노지의 변으로 궁지에 몰렸을 때, 원숭이가 배신할 거라고 생각 했는데 설마 미츠히데일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가 외곽에서 싸우고 있는 야스케와 함께 포위를 뚫겠다고 말하자, 미츠히데라면 도망칠 틈 같은 건 없으니 내 목을 가지고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게 숨긴 다음 원숭이에게라도 붙으라는 유언을 말하고 사세구를 읊은 뒤 할복한다. 범인류사의 란마루는 노부나가의 목을 들고 떠돌아다니다 객사하고 영령이 되면서까지 노부나가의 목을 보구로 가지고 있다.

4.7.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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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부터 역사적으로 연이 깊은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오케하자마에서 크게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게다가 그 마왕 노부나가가 지금 이 시점에선 우리에게 승기는 없다며 마스터 일행을 도주시키는걸 최우선으로 삼을 정도였다. 이후 이마가와에게 당한 뒤 복제 이마가와의 영기로 활용되다 해방되면서 멀쩡히 나온다.

오마케 에피소드에서는 노부카츠가 자기 마왕 영기를 뒤집어쓰고 누님이 패배한걸 인정못해 제칠천마왕 노부나카츠가 되자 어안이 벙벙해진다. 그리고 노부카츠 입으로 신겐은 동쪽 최강의 카이의 호랑이라 고평가하고, 켄신은 누님이 측간에서 뒤져서 꼴좋다했던 그 우에스기 켄신이라 깠다는 것이 밝혀졌다. 거기다 해당 본인 둘과 같이 있는데 터진지라 제대로 당황. 결국 마스터 일행과 함께 노부카츠를 조진후 반성 차원에서 의자로 깔고 앉았다.

이후 킷포시 영기로 참가한 켄신, 신겐과의 뒤풀이에서 진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등장하자 그를 요시모토 공이라며 존댓말을 쓰는 평소에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줬다. 기세좋게 농담삼아 한번 더 떠볼까며 던졌지만 요시모토가 호탕하게 웃으며 진짜 떠보자고 하자 손이 떨릴 정도로 긴장한다.

요시모토가 한세대뻘 위인 무장이기도 한지라 본인을 만나자 존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오케하자마에서 요시모토를 이긴건 진짜로 운이 엄청 좋았던 거라고 평가하고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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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부가 등장한 이후로 스토리상 등장하는 오다 노부나가는 항상 이쪽 스탠딩 일러를 사용한다.

인연대사에서 또 다른 자신를 보고 섹시한다거나, 허약한다거나, 자신이라고 해도 얄미운 표정을 짓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