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2023-24 시즌

2년 $3.9M

4년 $17.0M

2년 $5.9M

2년 $5.4M

2년 $7.8M

4년 $63M

3년 $33M

2년 $5.5M

1년 $3.2M

마이애미 히트에서 2003~2023까지 활약, 영구결번이 유력하다. 히트 프랜차이즈 리바운드 리더이자, 히트 프랜차이즈 3번의 우승을 모두 함께 했다.

트레이드
MIA GET: TPE, 현금 <> OKC GET: 빅터 올라디포, 2023 2R PICK(MIA), 2029 2R PICK(MIA)
MIA GET: 2026 2R PICK(LAL), 2027 2R PICK(SAS), TPE <> CLE GET: 맥스 스트러스[1] <> SAS GET: 제디 오스만, 라마 스티븐스, 2026 2R PICK(MIA), 2030 2R PICK(CLE), 현금 [2]

지난 시즌 버틀러, 아데바요를 중심으로 언드래프티 선수들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파이널까지 진출했지만 언드래프티 선수들의 한계와 히로의 부상 공백 등이 발생하며 덴버 너기츠에게 파이널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2020년대 벌써 두 번째 파이널 진출로 유일한 20년대 2회 진출 팀이 되었다.

버틀러의 플레이오프 능력은 이제는 NBA에서도 알아주는 수준이 되었다. 아데바요도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가드진에서 공을 소유하고 꾸준히 득점을 올려주는 선수가 부족하다. 타일러 히로는 아직 플레이오프에서 1~2옵션 핸들러로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이 점을 고려해 데미안 릴라드, 브래들리 빌과의 영입설이 났다. 빌은 피닉스로 떠났고, 릴라드가 팀에 트레이드 요청을 하며 마이애미로 가고 싶다고 언급하며 마이애미행이 유력해졌다. 하지만 한 달간 릴라드 트레이드는 진전이 없다. 릴라드 영입에 성공한다면 플레이오프에서 25득점 이상과 클러치 능력이 엄청난 선수가 추가되므로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버틀러와 매우 합이 잘 맞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뱀 아데바요와의 투맨 게임도 기대할 만한 대목이다. 우승에 대한 욕심이 있고 농구를 열심히 하는 릴라드는 히트 컬쳐와 버틀러 등과 매우 좋은 케미스트리도 예상된다. 릴라드 영입에 따라 이번 시즌의 성적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