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고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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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메인 BGM은 오렌지캬라멜의 상하이 로맨스.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다'라는 관훈 아래 호신술을 가르치는 도장에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한 학생이 찾아 왔는데 거기에서 만난 도장의 두 사람이 그 학생에게 호신술을 가르치는 내용이다. 근데, 호신술이라 하기엔 영 애매하다(...).
이들이 가르치는 호신술에는 후춧가루가 빠지지 않는다(...) 참고로, 정태호와 김지호 모두 속상해 이후 복귀작이다.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오프닝 코너로 나왔다.
아름다운 구속처럼 개콘 페이스북에 예고되었는데, 방영 후엔 페이스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었다. 중독성이 있는 게 재밌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웃찾사 코너 삘 나서 별로라는 반응도 있었으며 반응이 안 좋았는지 결국 2015년 8월 2일에 종영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2.1. 정범균[편집]
양아치 아이들에게 맞고 다니는 일반 학생. 더 이상 맞지 않으려고 호신술을 배우기 위해 정태호와 김지호가 운영하는 도장에 찾아간다.
2.2. 정태호[편집]
호신술 사범 1 막고.
하얀 도복을 입고 있으며,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라는 말을 하는데, 어째 호신술은 싸우지 않는게 최고라는 걸 부정하고 있다.
2.3. 김지호[편집]
호신술 사범 2 차고.
파란 도복을 입고 있으며, 쌍방간에 반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동문(?)인듯 하다. 같은 사범인 정태호에게 공격을 걸어 공격을 받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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