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플랑크 협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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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막스 플랑크 협회
막스 플랑크 협회의 연구소를 서술한 문서.
80여개의 연구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독일의 여러 도시들에 소재해 있으나 이탈리아, 미국,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도 연구소가 한두 군데씩 있다. 또한 각 연구소는 천문학, 뇌과학, 화학, 진화생물학 같은 자연과학 위주의 학문을 연구하나 미술사나 인류학 같은 인문학, 사회과학 등의 학문을 다루는 연구소도 존재한다.
Max-Planck-Institut für empirische Ästhetik
Max-Planck Institute for Empirical Aesthetics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위치한 막스 플랑크 연구소. 경험주의적 방법론으로 미학을 연구하며, 언어학, 문학, 음악학, 뇌과학 등의 학문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끼는지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흔히 철학과 가깝다고 여겨지며 다소 사변적인 이미지가 강한 미학과는 꽤나 이질감이 느껴지는 방향이다.
공식 웹사이트. 웹사이트의 대문에는 Was gefällt wem warum? (누가 무엇을 왜 좋아하는가?)라는, 미학의 핵심 문제를 나타내는 글귀가 쓰여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Max-Planck-Institut für Innovation und Wettbewerb
Max Planck Institute for Innovation and Competition
공식 웹사이트.
1966년 뮌헨에 설립된 막스 플랑크 연구소. 혁신과 경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법학과 경제학을 토대로 연구한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한국의 정치인인 안철수가 방문연구원직을 역임하였다.[1]
Max Planck Institute for Psycholinguistics
공식 웹사이트
네덜란드 네이메헌에 위치한 심리언어학 연구소. 언어의 심리학적, 사회학적, 생물학적 원리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트바우트 대학과 연계를 맺고 있으며 연구소도 대학의 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다.
세계 여러 언어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응(Huh)?이라는 표현의 원리를 분석한 연구자들 중 하나인 마르크 딩어만서(Mark Dingemanse)가 여기에 재직하고 있는데, 딩어만서는 이 연구로 2015년 이그노벨상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TED에서도 이 연구를 강연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막스 플랑크 인류역사과학 연구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막스 플랑크 협회의 연구소를 서술한 문서.
2. 목록[편집]
80여개의 연구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독일의 여러 도시들에 소재해 있으나 이탈리아, 미국,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도 연구소가 한두 군데씩 있다. 또한 각 연구소는 천문학, 뇌과학, 화학, 진화생물학 같은 자연과학 위주의 학문을 연구하나 미술사나 인류학 같은 인문학, 사회과학 등의 학문을 다루는 연구소도 존재한다.
2.1. 막스 플랑크 경험적 미학 연구소[편집]
Max-Planck-Institut für empirische Ästhetik
Max-Planck Institute for Empirical Aesthetics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위치한 막스 플랑크 연구소. 경험주의적 방법론으로 미학을 연구하며, 언어학, 문학, 음악학, 뇌과학 등의 학문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끼는지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흔히 철학과 가깝다고 여겨지며 다소 사변적인 이미지가 강한 미학과는 꽤나 이질감이 느껴지는 방향이다.
공식 웹사이트. 웹사이트의 대문에는 Was gefällt wem warum? (누가 무엇을 왜 좋아하는가?)라는, 미학의 핵심 문제를 나타내는 글귀가 쓰여져 있다.
2.2.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편집]
자세한 내용은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막스 플랑크 혁신과 경쟁 연구소[편집]
Max-Planck-Institut für Innovation und Wettbewerb
Max Planck Institute for Innovation and Competition
공식 웹사이트.
1966년 뮌헨에 설립된 막스 플랑크 연구소. 혁신과 경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법학과 경제학을 토대로 연구한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한국의 정치인인 안철수가 방문연구원직을 역임하였다.[1]
2.4. 막스 플랑크 심리언어학 연구소[편집]
Max Planck Institute for Psycholinguistics
공식 웹사이트
네덜란드 네이메헌에 위치한 심리언어학 연구소. 언어의 심리학적, 사회학적, 생물학적 원리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트바우트 대학과 연계를 맺고 있으며 연구소도 대학의 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다.
세계 여러 언어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응(Huh)?이라는 표현의 원리를 분석한 연구자들 중 하나인 마르크 딩어만서(Mark Dingemanse)가 여기에 재직하고 있는데, 딩어만서는 이 연구로 2015년 이그노벨상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TED에서도 이 연구를 강연한 바 있다.
2.5. 막스 플랑크 인류역사과학 연구소[편집]
자세한 내용은 막스 플랑크 인류역사과학 연구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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