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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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라이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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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FL 아너스 로고(간략).svg 2016년 NFL 올해의 공격수 상
캠 뉴튼
(QB / 캐롤라이나 팬서스)

맷 라이언
(QB / 애틀랜타 팰컨스)


토드 걸리
(RB / 로스앤젤레스 램스)


파일:NFL 로고.svg 2008년 NFL 올해의 신인 공격수 상

아드리안 피터슨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맷 라이언
(QB / 애틀랜타 팰컨스)


퍼시 하빈
(WR / 미네소타 바이킹스)






파일:Matt_ryan.jpg

파일:CBS Sports 로고.svg
매튜 토마스 "맷" 라이언
Matthew Thomas "Matt" Ryan

출생
1985년 5월 17일(38세)
펜실베이니아 주 엑스턴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보스턴 칼리지
신체
194cm / 98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2008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애틀랜타 팰컨스
소속 구단
애틀랜타 팰컨스 (2008~2021)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2022)
관련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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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3. 해설자 경력
4. 수상 내역
5. 여담
6. 연도별 기록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의 前 미식축구 선수. 애틀랜타 팰컨스에서 데뷔해 10년 넘게 활약했고 항상 냉정함을 유지한다는 의미의 "매티 아이스(Matty Ice)"란 별명으로 유명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대학 풋볼[편집]


고등학교는 필라델피아에서 다녔으며 미식축구 뿐만 아니라 농구와 야구도 병행했다. 농구에서는 스몰 포워드, 야구에서는 투수유격수를 맡았다. 미식축구에서는 최상위권의 선수는 아니었으며 장학금 제의도 퍼듀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템플 대학교, 코네티컷 대학교 등 대학 풋볼계에서 강팀과는 거리가 먼 대학교들로부터만 받았다. 11학년 당시 ACC 소속의 보스턴 칼리지를 방문하고 나서 구두로 진학 의사를 전달했고 아이오와 대학교와 고민 끝에 보스턴 칼리지로 진로를 정했다. 이유로는 풋볼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학생 선수들의 학업에도 중점을 기울이고 있어서였다.

2003년 입학 후 레드셔츠를 한 다음 2004년부터 선배 쿼터백의 부상으로 곧바로 주전 쿼터백 자리를 꿰찼다. 2005년에는 다시 백업 쿼터백이었으며 2006년부터는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4학년이던 2007년에는 기량이 만개하여 여러 기록들을 갱신했고 ACC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2.2. 애틀랜타 팰컨스[편집]


NFL 드래프트를 앞두고 진행된 원더릭 테스트에서 무려 32점을 받았으며 쿼터백 참가자 중 공동 1위를 기록했다.[1]

데뷔 이후 팀을 잘 이끌며 팀의 주전 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정규시즌에만 잘해서 정규시즌용 쿼터백이라고도 불렀다. 2008년 데뷔했지만 플레이오프 첫 승리에는 4년이 걸렸고 그 후로도 알다시피 슈퍼볼 우승반지는 없다...그분이 생각난다 그렇게 플레이오프를 왔다 갔다 하다 새 구장으로 가기 직전 16-17 시즌 마침내 포텐이 터지며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고 생에 첫 슈퍼볼까지 오르게 된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슈퍼볼 51에서 NFL 역사에 길이남을 대역전극을 당하게 되며 명품조연이 되버린다...[2] 사실 이때 슈퍼볼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10터치다운 0인터셉션의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 경기 하나로 다 잊혀졌다.

그리고 팀은 전력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18-19시즌엔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19-20시즌 초중반까지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은퇴설까지 나돌았지만, 팀이 후반부터 살아나며 일단은 다음시즌에도 주전 쿼터백일것으로 보인다. 20-21시즌 팀 상태는 영 좋지 않지만 라이언의 스탯 자체는 좋은편이다. 문제는 전반에만 잘하고 후반전엔 조루가 된다는게 문제... 21-22시즌에는 후반에 좋지 않은 모습이 더 심하게 나타다고 있는 중이다.[3]

벌써 나이가 30대 후반에 다다렀기에 커리어가 계속 이대로 흘러가면 댄 마리노필립 리버스처럼 우승없는 쿼터백 루트로 가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결국 아래 서술한 대로 2022 시즌 전 결국 애증의 애틀랜타 팰컨스와 결별하게 되었다.

애틀랜타에서 커리어를 종합해보자면 MVP 시즌을 비롯해 뛰어난 활약을 매년 보여주었지만, 많은 팬들에게는 그게 크게 와닿지 못했다. 충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던 전임자 마이클 빅에 비해 화려하지 않은 플레이스타일을 보유했고, 무엇보다 슈퍼볼 대역전의 희생양이 된 탓에 실질적인 팰컨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지만 그런 대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2.3. 인디애나폴리스 콜츠[편집]


그리고 2022년 3월, 콜츠로 트레이드 되었다. 슈퍼볼까지 올려놓은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그것도 최근 몇 년간 기량 저하가 뚜렷했음에도 당연히 팀이 붙잡고 있을 거라 생각했던 터인데 이렇게 트레이드했다는 건 그야말로 충격일 수밖에 없고 애틀랜타는 난리가 났다.

팰컨스가 대놓고 드션 왓슨 영입에 힘을 쓴 탓에 맷 라이언이 팀에게 질려서 떠났다는 추측이 많다. 애초에 투견 사고로 쫓겨난 마이클 빅의 대체자로 들어오며 팀에게 오랫동안 헌신했지만, 돌아오는건 결국 또다시 구설수가 많았던 쿼터백에게 밀리는 신세가 되어버린 게 큰 듯. 그러나 라이언 본인이 부정했다.

라이언의 이적 후 애틀랜타는 마커스 마리오타와 계약을 한다. 쿼터백 풀이 역대급으로 처참하다고 평가받는 2022 드래프트에서 쿼터백을 지명하기보다는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브라이스 영,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즈C.J. 스트라우드 등 걸출한 쿼터백들이 올라올 예정인 2023 드래프트 상위픽을 목표로 아예 탱킹을 시전할 모양.

그리고 15주차 미네소타 바이킹스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대역전패의 쓰라린 경험을 겪게 되는데, 전반까지 33대0의 리드를 잡고 있다[4] 39대36의 NFL 역사상 최다 점수차 역전패를 당하고 만다. 이미 슈퍼볼 51에서 28:3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대역전패 당한 경험이 있는 맷 라이언으로서는 은퇴 시즌에 다시 한 번 비극을 겪으며 대역전패의 아이콘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로써 맷 라이언은 정규 시즌 경기와 슈퍼볼에서 모두 최대 점수차 역전패를 당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김으로서 명예의 전당 입성을 두고 미국에서 논쟁이 불지펴지게 되었다. 결국 2023년 3월 콜츠에서 방출되었다.

3. 해설자 경력[편집]


이미 나이도 찰대로 찼고 기량도 완전히 노쇠화된 상황이라 더 이상 팀을 찾기 어렵다고 본 것인지 2023년 5월 15일 CBS 중계진에 분석가로 합류하게 되었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프로볼 로고.svg 프로볼 4회 (2010, 2012, 2014, 2016)
파일:NFL 아너스 로고(간략).svg NFL 정규시즌 MVP (2016)
파일:NFL 아너스 로고(간략).svg NFL 올해의 공격수 상 (2016)
파일:NFL 로고.svg NFL 올해의 신인 공격수상 (2016)
파일:AP통신 로고.svg NFL All-Pro 퍼스트팀 (2016)
파일:맥스웰 풋볼 클럽 로고.svg 버트 벨상 (2016)

파일:NFL 로고.svg NFL 패서 레이팅 1위 (2016)
파일:NFL 로고.svg NFL 패스 성공율 1위 (2012)


5. 여담[편집]


  • NFL 오펜시브 태클인 마이크 맥글린치와 사촌 관계이다. 마이크의 동생인 매튜 맥글린치도 대학 수준 OL이다.



6. 연도별 기록[편집]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08
ATL
16
434
265
61.1
3440
7.9
16
11
17
104
87.7
55
104
1.9
1
2009
14
451
263
58.3
2916
6.5
22
14
19
92
80.9
30
49
1.6
1
2010
16
571
357
62.5
3705
6.5
28
9
23
158
91
46
122
2.7
0
2011
16
566
347
61.3
4177
7.4
29
12
26
173
92.2
37
84
2.3
2
2012
16
615
422
68.6
4719
7.7
32
14
28
210
99.1
34
141
4.1
1
2013
16
651
439
67.4
4515
6.9
26
17
44
298
89.6
17
55
3.2
0
2014
16
628
415
66.1
4694
7.5
28
14
31
205
93.9
29
145
5
0
2015
16
614
407
66.3
4591
7.5
21
16
30
203
89
36
63
1.8
0
2016
16
534
373
69.9
4944
9.3
38
7
37
235
117.1
35
117
3.3
0
2017
16
529
342
64.7
4095
7.7
20
12
24
156
91.4
32
143
4.5
0
2018
16
608
422
69.4
4924
8.1
35
7
42
296
108.1
33
125
3.8
3
2019
15
616
408
66.2
4466
7.3
26
14
48
316
92.1
34
147
4.3
1
2020
16
626
407
65
4581
7.3
26
11
41
257
93.3
29
92
3.2
2
2021
17
560
375
67
3968
7.1
20
12
40
274
90.4
40
82
2.1
1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2
IND
12
461
309
67
3057
6.6
14
13
38
287
83.9
27
70
2.6
1
NFL 통산
(15시즌)
234
8464
5551
65.6
62792
7.4
381
183
488
3264
93.6
514
1539
3
13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1:17:29에 나무위키 맷 라이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더릭 테스트는 NFL 스카우트 콤바인에서 사용되는 지필평가로 12분안에 객관식 50문항을 풀어야 한다. 득점 구간은 0점부터 50점이며 드래프트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1984년 기준 포지션별 평균은 오펜시브 태클 26점, 센터 25점, 쿼터백 24점, 가드 23점, 타이트 엔드 22점, 세이프티와 라인배커는 19점, 코너백은 18점, 와이드 리시버와 풀백은 17점, 하프백은 16점이다. 21세기에 들어서 쿼터백은 26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참고로, 변호사는 29점, 주식투자가는 28점, 기자는 27점, 야채가게 주인(...)은 17점 이상을 받아야 정상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2] 3쿼터 8분여 남은 시점 스코어는 28 - 3이었고 4쿼터 8분여 스코어는 28-12 16점차이. 8분안에 터치다운 2번과 딸려오는 보너스 터치다운(2 points conversion)을 2번 모두 성공해야한다는 뜻이었고, 동점이 돼서 연장전을 갈 확률은 0.4%. 숫자 그대로 사실상 불가능이었다.0.4%의 주인공[3] 특히 2주차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경기에서 인터셉션을 당하고 좌절감에 그대로 그라운드에 엎어져 뻗어버린 모습을 봐도 오죽하면 안타깝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4] 사실 이 과정에서 라이언의 패싱 터치다운은 고작 한 개고 나머지 점수는 전부 바이킹스가 픽식스, 펀트 리턴 등으로 자멸하여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