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슈퍼 페이퍼 마리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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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백작의 부하. 멋진 남자를 좋아하며, 백작의 외모에 반해 부하가 되었다. 변신술을 사용하는 성깔있는 여자이다.

사실은 어떤 마법사에 의해 만들어진 꼭두각시 인형으로 페어린을 만들려다 실패한 존재라는 말도 있으며, 머리가 거꾸로 돌아가 머리카락과 눈 등이 떨어져 입만 남고 머리에서 8개의 다리가 나온 기괴한 거미 모습으로 변해서 루빙을 날리며 공격해 온다. 인형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초반의 선데르의 저택과 최후반에서 거미로 변신했을 때 차원술을 써서 옆모습으로 나왔던 얼굴 안을 보면 머리 내부에 수많은 기계장치가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등장할 때마다 패션 스타일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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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날 때에는 선데르의 저택에서 블럭 위의 꽃병을 깰 때 등장한다.[1] 능력으로 꽃병을 미리 살펴보면 코인 100개보다 가치가 없어보인다고 안나가 설명해주지만 머니는 이 꽃병이 무려 싸게 쳐서 1,000,000 루빙이라고 하면서 갚도록 일을 시킨다. 물론 정상적인 수단으로는 벌기 힘들어서[2][3] 루빙을 어느정도 벌은 다음에 주변의 죄수나 간부에게 루빙을 주고 정보를 받은 다음에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윗층에 가보면 보안 시스템이 가득한 방이 있다. 그 안의 창고에 딱 빚만큼의 루빙이 들어있으니 가져올것..2-4에서 선데르로 변신해서 퓨어하트를 얻는대신 10,000,000루빙을 비용으로하는 게약서에서명을하라고 요구한다. 서명을안할거라고하면 시든 울트리버섯을 줄려고한다. 또 안한다고 하면 새로운 페어린 "냄새나" (?) 를 소개한다고 한다. [4] 또 안한다고하면 화를내면서 사투리를쓰면서 요구한다.

엔딩 후에는 선데르의 저택에서[5] 진짜로 메이드로 들어가 일을 하며 속죄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 같... 지만 그녀의 말이나 조사 시 나오는 글귀를 보면 초반 디멘이 들추어 낸 미남 하렘을 만들 계획을 아직도 꾸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