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금돌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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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엉금엉금 소년, 후드티를 입고 코에는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마리오에게 자신을 곤바바의 성으로 함께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며 동료가 되었다. 아버지는 곤바바의 성으로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전작의 엉큼이를 계승하는 동료로, 필드 상에서 X버튼을 누르면 껍질속에 들어가, 그 상태로 마리오가 차서 튕겨나간다. 그 상태에서 X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날아간 상태에서 계속 돌며 대기하는데, 여기서 X를 떼면 반대 방향으로 돌아간다. 이 능력으로 멀리있는 스위치를 치거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유일하게 기본 방어력이 있는데, 넘어지면 방어력도 저하되는데다, 일어날 때까지 턴을 쉴 수밖에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엔딩 이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갔다. 마을 촌장이 되는 게 꿈이라고하며 여전히 엉금순이에게 약하다고 한다.

2. 사용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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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은 전작의 엉큼이와 동일한 다인전 광역 어태커. 상태이상을 거는 어질어질 등딱지 대신 마리오에게 보호막을 씌우는 버프기가 들어가고, 최종기 치고 조금 떨어지는 파이어 등딱지가 방어를 무시하는 광역기로 변해 더욱 위상이 올라갔다.

• 등딱지 어택(コウラアタック/Shell Toss : 기본 공격. 스틱을 좌측으로 기울였다가 타이밍에 맞춰 떼면 된다. 타격 직후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슈빈빈 등딱지(シュビビンコウラ/Power Shell) : 2FP 소모. 마찬가지로 스틱을 좌측으로 기울였다가 타이밍에 맞춰 떼면 된다. 공격 후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 직전에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등딱지의 수호(コウラのまもり/Shell Shield) : 4FP 소모. OK 글자가 게이지 중앙에 올 때 A버튼. 등껍질이 마리오에게 닿기 직전에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꿰뚫는 등딱지(つらぬきコウラ/Shell Slam) : 6FP 소모. 스틱을 연속으로 좌측으로 기울여서 게이지를 채우면 된다. 공격 후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 직전에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