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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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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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선수권 페어 챔피언
파일:캐나다 피겨 선수권.png

커스틴 무어-타워즈 / 딜런 모스코비치
(2011)

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
(2012~2018)


커스틴 무어-타워즈 / 마이클 마리나로
(2019)







파일:918408802.jpg

이름
메건 두하멜
Meagan Duhamel
에릭 래드포드
Eric Radford
출생
1985년 12월 8일 (38세)
1985년 1월 24일 (39세)
퀘벡 주 셍레오나흐
퀘벡 주 몬트리올
신체
148cm
188cm
이전 파트너
크레이그 번틴, 라이언 아놀드
안나 마리아 기록스, 레이첼 커클랜드, 사라 브룩
이후 파트너
-
바네사 제임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국적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종목
피겨 스케이팅
은퇴
2018년 4월 25일
2022년 7월 11일
1. 개요
1.1. 메건 두하멜
1.2. 에릭 래드포드
2. 선수 경력
2.1. 2010-11 시즌
2.2. 2011-12 시즌
2.3. 2012-13 시즌
2.4. 2013-14 시즌
2.5. 2014-15 시즌
2.6. 2015-16 시즌
2.7. 2016-17 시즌
2.8. 2017-18 시즌
3. ISU 공인 최고점수
4. 커리어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캐나다의 前 피겨 스케이팅 페어 선수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페어 동메달리스트다.

1.1. 메건 두하멜[편집]


1988년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2001-02 시즌부터 2006-07 시즌까지 리바켈 코치 밑에서 싱글 선수로 활동했고, 2004-05 시즌부터는 파트너 라이언 아놀드와 함께 페어도 같이 병행하였다.[1] 2007-08 시즌, 페어에만 완전히 집중함과 더불어 크레이그 번틴으로 파트너를 바꾸었다. 2009-10 시즌까지 활동했다.

1.2. 에릭 래드포드[편집]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당시 낸시 케리건의 경기를 보고 감명을 받아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두하멜처럼 싱글을 병행하였다가, 2005-06 시즌 완전히 페어로 전향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0-11 시즌[편집]


코치의 제안에 따라, 두하멜과 래드포드는 테스트를 했고 새로 팀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네벨혼 트로피에서 3위를 하였고, 2010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5위를 차지하였다. 2011 캐나다선수권2011 사대륙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2011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두하멜의 팔꿈치가 첫번째 요소인 트리플 트위스트에서 착지할 때 래드포드의 콧등을 치면서 코가 부러졌다. 피를 보자 두하멜은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지만 계속하기로 결정했고,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7위를 차지하며 최종 7위를 차지했다.

2.2. 2011-12 시즌[편집]


2011 스케이트 캐나다2011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며 자국에서 열린 2011-12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여 5위를 차지하였다. 2012 캐나다선수권에서 처음 우승을 하였다. 그리고 2012 사대륙선수권2012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하였다.

2.3. 2012-13 시즌[편집]


2012 스케이트 캐나다2012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내며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게 되었다. 2012-13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2013 캐나다선수권에서는 2연패를 하고, 2013 사대륙선수권에서는 처음으로 우승했다.
파일:2013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페어 포디움.jpg
파일:2013 월드 팀 트로피 캐나다 사진.jpg
2013 세계선수권
2013 월드 팀 트로피
자국에서 열린 2013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13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개인 2위, 팀은 은메달을 땄다.

2.4. 2013-14 시즌[편집]


2013 스케이트 캐나다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 출전해서 각각 3위와 2위를 차지하였으며, 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5위를 하였다. 2014 캐나다선수권에서는 3연패를 하며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다.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에서 7위를 차지했다. 올림픽 이후 일본에서 열린 2014 세계선수권에서 팀 최고점을 세우며 동메달을 땄다.

2.5. 2014-15 시즌[편집]


어텀 클래식에서 스로우 쿼드살코를 성공하며 1위를 하며 시즌을 시작하였다. 2014 스케이트 캐나다2014 NHK 트로피에서 모두 우승하며 파이널에 출전하게 되었다.
2014-15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프리와 총점에서 팀 최고점을 세우며 1위를 하였다. 2015 캐나다선수권에서는 4연패를 달성했다.
2015 사대륙선수권2015 세계선수권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시즌스윕을 달성했다.

2.6. 2015-16 시즌[편집]


이번 시즌에도 어텀 클래식에서 1위를 하며 시즌을 시작했고, 2015 스케이트 캐나다2015 NHK 트로피에서 모두 우승하며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 2위를 차지했다.
2016 캐나다선수권에서는 우승하며 5연패를 달성했다. 2016 사대륙선수권에서는 두하멜의 질병으로 기권을 하였다.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78.18점으로 쑤이원징 / 한충 조에 2.67점이 모자라 2위를 하였지만, 프리에서는 153.81점으로 2위를 한 쑤이원징 / 한충조보다 10.19점을 더 받아 1위를 함으로써 최종 1위로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하였다.

2.7. 2016-17 시즌[편집]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1위를 했다. 2016 스케이트 캐나다2016 NHK 트로피에서 모두 우승하며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 3위를 했다.
2017 캐나다선수권에도 우승하며 6연패를 하였다. 2017 사대륙선수권에서는 쑤이원징 / 한충에 이어 2위를 했다. 그러나 2017 세계선수권에서는 7위를 함으로 시즌을 마쳤다.

2.8. 2017-18 시즌[편집]


챌린저 시리즈 어텀 클래식에서 2위를 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그 뒤 출전한 그랑프리 시리즈인 2017 스케이트 캐나다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2017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는 3위를 했다.
2017-18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동메달을 땄다. 2018 캐나다선수권에서 우승하며 7연패를 달성하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 캐나다 팀이 1위를 하며 금메달을 땄고, 개인전에서 쇼트 76.82점으로 3위, 프리에서는 최초로 스로우 쿼드살코를 성공시키며 153.33점으로 2위를 하며 총점 230.15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같은 해 4월 25일에 공식 은퇴를 선언하였다.

두하멜은 테그니컬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것에 관심을 나타냈고, 래드포드는 코치나 안무가가 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2021년 4월 21일, 래드포드는 바네사 제임스와 팀을 재결성하였다.

3.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
78.39(2016 스케이트 캐나다)
프리
153.81(2016 세계선수권)
총점
231.99(2016 세계선수권)

4. 커리어[편집]


대회



올림픽
1
1
1
세계선수권
2
0
2
사대륙선수권
2
2
0
그랑프리 파이널
1
1
2
월드 팀 트로피
0
1
1
합계
6
5
6

올림픽
금메달
2018 평창
단체전
은메달
2014 소치
단체전
동메달
2018 평창
페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5 상하이
페어
금메달
2016 보스턴
페어
동메달
2013 런던
페어
동메달
2014 사이타마
페어
사대륙선수권
금메달
2013 오사카
페어
금메달
2015 서울
페어
은메달
2011 타이베이
페어
은메달
2017 강릉
페어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14-15 바르셀로나
페어
은메달
2015-16 바르셀로나
페어
동메달
2016-17 마르세유
페어
동메달
2017-18 나고야
페어
월드 팀 트로피
은메달
2013 도쿄
단체전
동메달
2012 도쿄
단체전

국제대회
대회
10–11
11–12
12–13
13–14
14–15
15–16
16–17
17–18
올림픽



7th



3rd
세계선수권
7th
5th
3rd
3rd
1st
1st
7th
WD
사대륙선수권
2nd
4th
1st

1st
WD
2nd

GP 파이널

5th
4th
5th
1st
2nd
3rd
3rd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3rd
GP NHK 트로피




1st
1st
1st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

3rd
2nd
2nd




GP 스케이트 캐나다
5th
3rd
2nd
3rd
1st
1st
1st
1st
CS 핀란디아 트로피






1st

CS 어텀 클래식




1st


2nd
어텀 클래식





1st


네벨혼 트로피
3rd







국내대회
캐나다선수권
2nd
1st
1st
1st
1st
1st
1st
1st
단체전
올림픽



2nd T



1st T
월드 팀 트로피

3rd T
2nd P
2nd T
2nd P

4th T
2nd P



팀 챌린지 컵





1st T
1st P


GP=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T=팀 결과, P=개인 결과, WD=기권

5. 기타[편집]


  • 여러모로 엽기적인 부상 투혼 이미지들이 인터넷에서 유명한 팀이다. 2011 세계선수권 쇼트 경기 도중 래드포드가 두하멜을 받던 도중 안면에 엘보우 어택을 받아 코피를 철철 흘리며 경기를 진행했다던지, 두하멜이 래드포드를 들어올리는 위험한 기술을 시전하다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주저앉아 래드포드의 머리를 냅다 바닥에 꽂아버리는 모습[2] 보인다던지. 이들의 몇몇 경기 영상들이 피겨의 위험성을 거론할때 자주 인용된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중국인 심판 황펑에게 편파판정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 심판은 쑤이원징 / 한충에게 점수를 많이 주고, 금메달을 땄던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 / 브루노 마소에게 점수를 적게 준 만행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간 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황펑이 심판으로 복귀해서 논란이 되었다. 메건 두하멜은 이에 대해서 큰 불만을 표시했다. 수많은 중국발 승부조작으로 올림픽의 평판이 땅에 떨어진 와중에 올림픽의 신뢰도가 더욱 낮아지는 요소가 되었다.
  • 두하멜은 비건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개고기 시장에서 개들을 입양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된 건 다름 아닌 네덜란드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얀 블록 하위선의 개고기 망언 때문이었다. 팀추월 메달색을 대한민국 대표팀에 밀렸다는 것에 열폭해서 한국이란 나라는 개들이나 좀 더 잘 대하라고 소리치며 휙 나가버려 기자회견 분위기를 갑분싸로 만들었다. 처음부터 작정하고 온 것처럼 보이며, 본인은 사과는커녕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뒷감당은 코치 및 선배 스벤 크라머가 다 했다. 심지어 크라머는 이 일로 개고기 망언을 했다는 누명까지 씌워졌다. 그러나 본인은 SNS에 육고기를 구워먹는 사진을 올려놔 한국인들의 조롱을 받았다. 자연히 두하멜은 찬사가 가득했다.
  • 래드포드는 게이이며, 작곡에도 큰 소질이 있다. 2013-14 시즌 쇼트 프로그램, 패트릭 챈의 2016-17 프리 프로그램, 카밀라 발리예바의 2019-20 갈라 프로그램 및 2020-21 쇼트 프로그램, 이해인[3]의 2022-23 쇼트 프로그램 등이 그가 작곡한 곡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최초로 경기에서 사이드 바이 사이드 트리플 러츠, 스로우 트리플 러츠를 성공한 페어 조다.[2] 마치 프로 레슬링 기술 중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와 모양새가 비슷하다는 드립이 있다. 그리고 이 기술은 피겨에서 위험성 때문에 금지 기술로 지정되었다.[3]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한국 여자 싱글에서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한 그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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