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트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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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햅스탈 저택 살인사건 종결 후 맞이한 방학 기간 동안 웨스가 만난 여자친구로 미들턴 병원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3[편집]
작년까진 생일을 같이 축하해 줄 내가 없어서 그랬던 거야.
그 애에 관한 이야기만 하면 너의 표정이 바뀌어. 행복해 해. 한 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해. 지금 이 시기의 넌 누구보다 행복해야 하니까.
지금 겁에 질려서 날 밀어내는 거야. 너한테는 내가 필요해.
홀로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웨스의 집에 들어올 때 웨스와 함께 있던 로럴과 첫 인사를 하고 뜨거운 포옹으로 환영한다. 그리고 웨스가 로럴의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한다고 그녀에게 말해 본의 아니게 로럴이 웨스에게 가지고 있던 서운함을 희석시켜주는 역할을 했다.슬픔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어.
노트북으로 애널리스 전단지 테러 관련 기사를 보고 애널리스의 명성이 무너질 것 같아 우려한다. 레지던트답게 지속적으로 웨스의 건강을 체크해주면서 웨스가 샤워하는 동안 그의 운전 면허증을 통해 생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 때문에 생일을 실어하는 웨스를 위해 생일 파티를 열심히 준비하지만 웨스가 통화 후 짓는 표정을 통해 그가 로럴과 통화했음을 간파하고 그에게 하소연하지만, 로럴로 인해 그가 행복해해서 다행이라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리고 로럴에게 전화를 걸어 웨스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데 도와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웨스의 생일 파티가 끝나고 그를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만날 수 있게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으나, 눈치 없이
웨스가 애널리스를 만나러 간 사이 웨스의 집에 들어가려다 집 앞에 월리스 살해 사건으로 뉴욕 경찰청 소속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로럴에게 전화해 이를 알린다. 그리고 웨스에게 전화해 웨스의 앞에서 사람이 총살당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웨스가 뉴욕 경찰에게 월리스를 살해한 용의자 후보로 오르고 자수를 막기위해 애널리스 사무소에 붙잡혀 있자 사무소를 찾는다. 샘의 살인사건의 전말을 몰라 범인이 아니면 떳떳하게 경찰을 만나 사실을 말하자며 웨스를 설득하고 자신의 이모가 변호사라며 자문을 구하자고 한다. 그러나 웨스는 더 이상 자신의 일에 메기가 휘말리는 것이 싫다며 이별을 고했고 그의 이별 통보에 충격을 받게 된다.
그렇게 웨스와 헤어진 뒤 자신의 진료기록서를 수령하기 위해 로럴과 함께 병원에 찾아온 웨스를 보고 '역시 로럴 때문에 자신과 헤어진 거였냐'며 그에게 원망어린 말을 한다.
애널리스의 집이 화염과 함께 전소된 날, 자신이 맡은 환자 검사 결과, 해당 환자가 임신했음을 알게 되고 이를 중환자실로 보고하러 들어가는데, 그 환자가 로럴임을 알고 놀란다. 그리고 자신에게 찾아 온 보니, 올리버, 미카엘라, 애셔에게 공유한다. 옆을 지키던 로럴이 깨어나 펜과 종이를 달라고 요청하자 그녀에게 건넸고 로럴이 건넨 쪽지에 '웨스(Wes)'라고 적혀있자 불안해 한다. 그리고 로럴과 함께 애널리스 집에서 시체로 발견 된 남성 1명이 웨스라는 뉴스 보도를 접하자 그녀와 함께 오열한다.
코너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쏟아부은 코너가 애셔에게 폭행을 당해 자신을 찾아오고 그가 해선 안 될 말을 해버렸다고 하자, 위로하며 얼굴의 상처들을 치료해준다.
로럴의 안부를 물으러 왔다가 그녀를 찾아 온 네이트를 보고 수상하게 여겼다. 이에 로럴의 검사 전 그녀가 좋아하던 푸딩을 건네주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냐고 물어보지만 자신의 질문에 로럴이 정색하며 선을 긋자 결국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한다.
4. 여담[편집]
- 올리버의 해킹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가장 큰 일탈이 해상공원 반대운동에 참여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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