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셸 프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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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미카엘라의 양어머니.
남편이 있으나 친자식은 낳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대신 버려진 아이들을 입양하면서 입양할 때 마다 나라로 부터 받은 지원금과 복지 혜택으로 생활비를 충당했다. 미카엘라의 경우 다 부서진 판자집에 있던 그녀를 발견하고 입양했다고 한다. 하지만 프렛 부부에게 입양 된 아이들은 가정에서 제대로 된 사랑과 교육을 지원받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이 영향인지 미카엘라 단 1명을 제외한 모든 자녀들은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수감되어 있거나 마약 중독자가 된 것으로 모인다.
작 중 이름까지 언급 된 자녀들은 미카엘라, 바이올렛, 오데트 3명이지만 그 외 언급되지 않은 입양한 자녀들이 더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3[편집]
매우 형편이 안좋았으며 판자집에서 자신의 남편과 꾸준히 부모가 없거나 잃은 아이들을 입양하는 대가로 보조금을 받아 생활을 연명한 것으로 보인다. 미카엘라의 언급에 따르면 자식들의 교육이나 정서 발달에 신경 쓸 여유도 없었지만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고. 입양한 자식들 중 별다른 사고를 치지 않고 자란 미카엘라의 집에 찾아와 남편과 이혼하기로 해서 집을 나왔으니 독립 가능할 때까지만 신세지겠다며 찾아왔다.
미카엘라의 집에 머무는 동안 딸에게 온갖 하대와 멸시를 받았지만, 미카엘라가 집을 비운 사이 조용히 집을 떠나 미카엘라에게 양가적인 감정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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