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코치 제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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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드라마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멘탈코치 제갈길/등장인물 문서의 제갈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2022년 9월 12일부터 2022년 11월 1일까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후속으로 방영된 tvN 월화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멘탈코치 제갈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멘탈코치 제갈길/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18년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후 tvN 월화 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이 가장 낮다. 이후에도 1~2%대를 유지하며 고전하고 있다.
6. 명대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멘탈코치 제갈길/명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멘탈코치 제갈길/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평가[편집]
그간 스포츠계에서 발생해온 고질적인 비리와 폭행에 관해 가감없이 잘 묘사해내고 있으며, 현실적인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그 안에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상황을 극복해나가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는 반응. 타이틀 롤인 정우와 첫 주연작에서 선보이는 이유미 배우의 연기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드라마의 절반이 지난 8회 시점에서도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반복되고 있어 이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았는데, 결말로 향하는 시점에서도 답답함이 해소되기는 커녕 커져가기만 하는 탓에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인지 드라마를 보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등의 비판이 따르고 있다. 드라마의 분위기가 시종일관 무겁고 답답하게 흘러가는 탓에 본작의 장점인 작중에서 제갈길이 전하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까지 희석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최종화에서 해피엔딩을 맞기는 했으나 그 해피엔딩도 덤덤하고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감이 있어 답답함을 희석시키는데는 역부족이었다고 평가받는다. 작가의 전작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비교적 밝은 분위기에 시원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호평받았으나 세세한 부분에서는 아쉽다는 평을 받은것과 대조되는 부분.
극중 제갈길과 차가을의 로맨스가 형성되었던 점에 대해 뜬금없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9. 여담[편집]
- 박세영, 김시은과 김반디 작가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후 3년 만에 재회했다.
- 이유미와 윤주상은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후 2년 만에 재회했다.
- 이유미의 성인이 된 이후 첫 드라마 주연작이며, tvN 출연은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다》 이후 2년 만이다.
- 방영 전 권율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 이 드라마의 메인 주인공은 태권도 선수 출신인데, 지난 2012년에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 태권도는 무엇인가' 이후, 약 10년 만이다.
-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인 노아름의 배우 데뷔작이다. 극중 배역도 쇼트트랙 선수 '아름'이다.
- 본 드라마 1회에서 정우가 오른쪽 다리가 아픈데 오른팔로 지팡이를 짚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고증이 잘못된 것이다. 비장애인 배우들이 드라마에서 다리를 다친 환자나 보행이 힘든 장애인을 연기할 때 지팡이나 목발같은 보행보조구를 아픈 다리쪽 팔로 짚는데 실제 환자나 장애인은 아픈 다리의 반대쪽 팔로 보조구를 짚어야 된다. 그래야 보행을 할 때 먼저 지팡이 또는 목발을 반 걸음 만큼 내딛은 다음 정상인 다리와 지팡이 또는 목발에 몸무게를 싣고 아픈 다리에 부하를 덜 주면서 아픈 다리의 발을 반 걸음 내딛고, 아픈쪽 다리와 보조구로 몸을 지지하되 가능한한 몸무게를 보조구에 싣으면서 정상인 다리의 발을 반 걸음 내딛는다. 보조구, 아픈쪽 다리, 정상인 다리 순서로 반복해 내딛으면서 걸음을 걷게 된다. 지팡이는 아픈 다리의 반대쪽에 짚는 것이 원칙이며 병원에서 항상 가르치는 부분이다.[2]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제 한쪽 다리가 많이 아픈 환자가 아픈 다리쪽 팔로 지팡이를 짚으면 걸을 때 아픈 다리에 체중이 실리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고 심하면 넘어져서 더 크게 다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