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중학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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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중학교이다. 새롭게 생긴 명지 국제신도시에 2번째 학교로, 신도시라 학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강서구 명지동의 명칭을 따서 그대로 교명이 정해졌으며 옆동네 명지오션시티에 있는 명호중학교와 마찬가지로 명지를 대표하는 중학교라 할 수 있다.
2016년도 명지국제신도시에 개교한 신설 학교다. 이후 2020학년도에 경일중학교가 스타필드시티 명지 바로 맞은편에 공립으로 재개교하였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가&교표[편집]
4. 학교 특징[편집]
명지국제신도시에 두 번째로 생긴 중학교이다. 이전까지는 명지오션시티에 위치한 명호중학교와 진목 부근에 위치한 경일중학교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해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며 계속해서 늘어가는 국제신도시 인구에 걸맞춰 새로운 중학교 신설이 필요해져서 개교하게 된 것이다. 국제신도시가 평지다보니 등교가 쉬운 편이다.[1] 개교 초기부터 다행복학교(혁신학교)로 지정되어 1학년 때 자유학년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 학년 교과교실제를 실시하고 있고 학교에서 하는 행사, 활동들이 다양하다. 처음 개교되었을때 보단 유입학생 수가 많아졌지만, 다시 점점 떨어지는 추세이다.
5. 학교 시설[편집]
신설 학교다보니 부지도 넓고 깨끗하지만,
공용 정수기가 각 층마다 2개씩 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정수기를 사용 못하고 있다. 물을 마시고 싶으면 개인적인 물통을 지참하여 교무실에 있는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현재는 코로나 제한이 풀려 다시 식수대에서 물을 마실 수 있다.
6. 교통편[편집]
6.1. 버스[편집]
명칭은 명지초교·명지중학교 정류장이지만 정작 이 정류장에서 학교까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도보 5분 거리) 등교 시에는 128-1, 강서20번을 추천한다.
명지중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는 명지초교 정류장(도보 1분 거리)인데 58번과 마을버스만 경유하는 정류장이다. 그마저도 58번, 강서14번, 강서21번의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서[2] 그냥 좀 더 걸어가서 시내버스가 경유하는 정류장까지 가는 편이 훨씬 낫다.
공원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동리 정류장(도보 4분 거리)이 있다. 여기서 버스를 타게 되면 가장 빠르게 오션시티까지 갈 수 있다.
7. 여담[편집]
- 같은 부산 내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명진중학교와 교명이 한 끝 차이로 비슷하기때문에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전화가 잘못 걸려오거나 편지나 택배가 잘못 배송되어 오는 등의 해프닝이 간간히 벌어지기도 한다..[3] 참고로 검정고시 등의 각종 고사장의 경우 명지중학교는 도심지에서의 접근성의 문제로 지정되지 않고 명진중학교만 지정되니 참고할 것.
- 2016학년도에 처음 개교했을 당시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과밀현상이 상당히 발생한명호중학교, 진목 부근에 위치했던 경일중학교, 본녹산 지역에 위치한 녹산중학교로 통학했거나 하굿둑 건너 사하구 관내 중학교(건국중학교, 하단중학교, 하남중학교, 당리중학교, 사하중학교 등등..)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만 했던 학생들이 일제히 명지중학교로 전학 및 편입되어 다양한 학교의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혼재하여 학교생활을 하였다. - 학교에서 가까운 아파트단지들도 많지만 학교에서 먼 아파트에 거주한다면 등교를 일찍 하는 편이 좋은데 버스 배차간격도 길 뿐더러 생각보다 등교시간이 오래 걸린다.
- 교무실이 한 곳에 크게 있는게 아니라 교사연구실이라 하여 각 층마다 4~5개 정도 있다. 국영수 교과별 교무실과 학년별 교무실도 따로 배정되어 있다.
-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시행하다 보니 사물함이 중앙 홈베이스에 위치해 있다. 쉬는 시간을 뺏기지 않으려면 조례 끝나고 가방에 교과서를 넣고 들고다니는 편이 낫다.
- 학령 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신도시에 위치한 중학교라 학생 수도 많고 교실도 많은데 운동장 면적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4]
- 현재까지는 대중교통편이 시원찮아서 자전거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교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자전거 거치대가 학교 안에 있지만 자전거를 학교에 타고 오면 교칙 위반이다
거치대를 만들지 말던가.자전거를 타고 올때는 뒤에 공원에 주차하면 선생님들께 들킬 수도 있으니 근처 편의점이나 아파트 안에 주차하고 오자.[5] 하지만 20년도부터 선생님들께서 이디야 커피 건물까지 샅샅히 뒤져서 자전거를 찾아내기때문에 자전거 등교는 포기하도록하자. - 학교 후문은 등·하교 시에만 개방하고 이외 시간에는 개방하지 않는다.
- 각 반 교실은 각 학년이 바뀔때마다 전부 새롭게 배정이 되고
-학년기준으로 교실 나열이 되어 있지 않고 각 과목마다 교실들이 모여있다.- 23년 현재는 과목별로 층을 나누는게 불편하다고 생각되어 2층에는 3학년 과목, 3층에는 2학년 과목, 4층에는 1학년 과목 등으로 바뀌었다. 물론 예외도 있다.
- 두발규제는 없지만 남자가 머리 기르면 교사들이 한마디씩 잔소리를 하고 간다.[6]
- 2021년 수위가 새로 바뀌었다. 첫인상만 좋으면 친하게 지낼 수 있다.
- 음악실 장비가 왠만한 학교보다 훨씬 좋다. 음악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스쿨 밴드에 들어가거나(
물론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음악교사와 친해지자. - 급식이 맛있고 메뉴가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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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학교에서 가까운 아파트단지에만 해당된다.[2] 특히 강서14번의 경우 그냥 없는 셈 취급하자..[3] 비슷한 예로 대천리중학교와 대천중학교가 있다. 다만 명지중학교는 지역명을 본따 교명을 지정하였기에 실수로 혼동하는 경우는 잘 없다.[4] 사실 얼마든지 넓게 만들 수 있었는데 건물 면적을 넓히느라 운동장 면적이 원래보다 좁아졌다고 한다.[5] 일부 학생들은 버스편이 시원찮아서 자전거 통학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자전거 통학을 허가해달라고 끈임없이 요구를 하고 있으며 자전거 통학 허용이 학생회장 후보 공약으로 항상 나온다.[6] 교칙에는 없는데 하지말라는게 한 두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