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마 나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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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1976년 4월 23일 뮤지션 모리야마 료코와 제임스 타키 사이에서 태어났다. 나오타로(直太朗)라는 이름에는 솔직(直)하고 굵게(太), 밝게(朗)라는 뜻이 들어있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축구에 열심이었고, 대학 시절부터 기타를 들고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스트리트 퍼포먼스, 라이브 하우스 등의 활동을 해왔다.
2001년에 인디 싱글 <나오타로>를 발매하였고, 이듬해 2002년에 <건조한 노래는 물고기 밥으로 적당하다>를 발매하여 메이저 음악계에 데뷔했다. 2003년에는 훗날 일본의 졸업 시즌에 널리 불리게 되는 さくら(独唱)으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2020년 NHK 연속 TV 소설 <엘>에서는 주인공의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 역할을 맡는 등, 종종 드라마에도 등장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2. 홍백가합전 출전 경력[편집]
상기 정식 출전 이외에도, 2020년에는 그해 방영된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엘(エール)> 출연자들과 함께 특별기획으로 무대에 올라 <엘(エール)>과 관련된 곡을 불렀다.
3. 여담[편집]
- 어머니는 유명 가수 모리야마 료코, 누나 오기 나호(小木奈歩)[2] 역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누나 나호는 그의 매니저를 맡았던 적도 있다.
- 고등학교 시절에는 축구부 소속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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