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왕 갤리윅스(전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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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우 : 빌지워터 모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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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너한테, 생각하라고 돈 주지 않았어!

모굴은 사람 이름이 아니라 무역왕 바로 아래의 대리인격 되는 직책명이다. 와우에서 오락가락하는 번역 중 하나로, '거물'이라고 번역될 때도 있고 '모굴'이라고 번역될 때도 있다.

성능은 좋은 편으로, 특히 해적이나 정령이 살아있으면 그동안 쌓아놓은 골드 사기에 힘입어 브란과 함께 천상의 보호막이나 히드라 종류의 하수인이 어마어마한 스탯을 찍을 수 있게 된다. 452/454 히드라 예시

22.2.2 패치로 티어가 3단계에서 4단계로 올라갔다.

25.6 패치에서 전우가 재출시되면서 3성으로 변경되며 스탯을 공격력과 생명력 중 하나만 선택하여 부여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이제는 효과가 전투의 함성이 아닌 선택 이기에 브란의 효과도 받을 수 없다.

26.0.4 패치에서 선술집 단계가 3성에서 4성으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잔혹한 사치[2]이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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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고블린의 수장이자 발지빌터 무역회사의 무역왕인 재스터 갤리윅스로, 고블린 대 노움에서 도적 전설 카드로 나오기도 했으며 달라란 침공의 우두머리로 나오기도 한다.

지금 당장의 턴에는 도움을 주지 않지만, 다음 턴의 골드 수급에 영향을 주는, 말 그대로의 투자형 우두머리. 초반보다는 본격적으로 버프 하수인들을 사고 파는 후반부에 빛을 발하며 리롤에 골드를 쓰기 보다는 하수인을 사고 파는데 골드를 써야 영능 이득이 극대화된다. 이 점에서는 밀하우스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애매하게 들창코 한 두개 있어서 도중에 끊길 위험이 있는 들창코 해적과 닥치고 사고 파는 걸 전제로 하는 노미 및 라그정령덱과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 위 두 덱만큼은 아니지만 덱 특성상 버퍼 하수인을 자주 사고 팔게 되는 멀록덱과도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종반까지 버틸 수만 있다면 일반적인 덱을 가도 매턴 5~10골드 정도는 가볍게 수급될 정도이며, 사고 파는 시너지를 이용하는 들창코 해적과 재활용 망령을 사용하는 정령 덱의 경우엔 골드보다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돈이 썩어난다. 특히 판다네 정령이나 선상 도박꾼이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영웅 능력으로 골드를 추가로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잘 풀린다면 바로브가 우스울 정도로 돈놀이를 하는 게 가능하다.

1턴이나 2턴에 토큰 하수인을 잡았다면 오무 빌드를 시도할 수도 있다. 3턴에 하수인을 하나 팔면 4턴에 7골드가 들어오므로 레벨 업(5골드)에 더해 토큰을 판매하고 1개를 구매하는 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이렇게 진행하고 5턴에 미리 하수인을 하나 팔아놓으면 6턴에도 골드 손실 없이 레벨 업(6골드) + 기물 구매(3골드) = 8골드 + 영능 1골드로 딱 떨어진다. 오무만큼의 안정성은 없으나 후반에 들어섰을 때의 포텐셜을 감안하면 미들리스크 하이리턴 식으로 패스트 레벨 업을 노려볼만하다.

하지만 1렙 리롤 빌드가 유행하면서 굳이 정석 커브나 토큰을 집고 오무 커브를 탈 필요가 없게 되었다. 토큰이나 원기회복의 변형물을 사고 파는 등 1레벨부터 유동적으로 골드를 쓸 수 있어서 1렙 리롤 빌드가 잘 맞는 영웅 중 하나이고, 황금 카드를 모아서 3레벨에서 성급한 파멸의 예언자나 칼날바람 둥지대모를 발견해서 소위 말하는 '파밍'을 할 수 있게 되면 포텐이 순식간에 높아진다. 복수를 통해 하수인을 손으로 가져와서 팔면 다른 영웅들은 1골드를 벌 때 혼자 2골드를 벌어들일 수 있다. 이러한 파밍을 할 때는 빠르게 고레벨 상점을 열어 고레벨 하수인을 가져오거나 상점에서 사는 것이 핵심인데, 일단 파밍을 하기 시작한 갤리윅스는 13~15원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시작하니 레벨업을 하고 리롤을 돌려서 하수인을 찾거나 해서 필드를 갖추고 온갖 기상천외한 사기를 칠 수 있다. 정직한 정석 커브로 갔을 때는 성능이 애매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영웅이 되지만 1렙 리롤 빌드를 이용하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형 영웅으로 변모한다. 사실상 복수 메타의 최대 수혜자가 된 영웅.

성능과는 별개로, 하스스톤 최초로 대상을 둘 지정할 수 있게 해 주는 볼진과 함께 가히 게임 시스템적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영능. 하스스톤에서 자원(마나, 골드)을 11 이상으로 보유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은 게임 출시 후 6년이나 지나서 나타난 이 갤리윅스의 영능이 최초다. 이 효과를 적용받은 턴에는 최대 골드도 효과를 받은 만큼 동일하게 늘어나므로 골드가 넘쳐나도 한도에 걸리지 않고 잘 쓸 수 있다. 5렙 레벨업이 11골로 너프된 이후, 다른 우두머리들은 11골을 보유할 방법이 없어서 5렙 다이렉트 레벨업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4렙 건너뛰기가 가능한 유일한 우두머리 역시 갤리윅스 뿐이다.

볼진의 다중 타겟팅이 추후 대전의 스니드의 걸작 거수에 적용된 것과 비슷하게, 갤리윅스의 10 초과 자원 보유 효과 역시 추후 대전에서 자연의정수 거프의 효과로 구현되었다. 또한 갤리윅스로 인한 시스템 변경 덕분인지 24.2 패치로 모든 우두머리가 골드를 10 초과로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3]

4. 패치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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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패치 이전의 영능은 "비용 1, 황금 동전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라는 효과의 저축형 영능이었다. 리치 바즈하이알과는 달리 이 영웅 능력 자체만으로는 추가적인 골드를 지급하지 않지만, 골드가 필요 없을 때 1골드를 카드화시켜서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꽤 이른 타이밍에 전장에서 이탈한 우두머리인데, 사실상 이후에 나온 라팜의 하위호환 취급이었다. 라팜은 야비한 소악마를 가져오는 경우와 상대의 하수인을 처치하지 못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영능을 눌러서 아무리 못해도 최소 1골드의 이득을 얻을 수 있고, 거기에 쓸만한 기물이면 초반 필드 구축에 쓰거나 토큰, 무르도즈노라면 2골드 이득을 보는 등 정말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주는데 갤리윅스는 딱 1골드만 주기 때문. 게다가 갤리윅스가 현역이던 시절엔 3턴에 영능을 누르고 기물 하나를 구매하는 트리가 정석이었지만, 현재는 3턴에 1성 기물을 팔고 2성 2개를 구매하는 게 정석이 되었기 때문에 갤리윅스의 영능 타이밍도 훨씬 늦어지게 되면서 사용할만한 기회가 줄어들었다. 결국 16.0.0 패치로 제외되었다.

20.8 패치로 전장에 다시 복귀했으며, 지금과 같은 능력으로 리메이크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4단계로 배정되었다. 이 방어도 추가를 통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갤리윅스의 티어가 낮았던 이유는 후반 포텐셜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초반을 버틸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중하위권 영웅의 방어도를 받으며 영능 시동에 한 두 턴 정도를 더 할애할 수 있게 되며 메리트가 생겼다.
22.0.2 패치에서 방어도가 2단계로 변경되었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배정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2단계로 변경되었다.
23.4.3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변경되었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를 유지하였다.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변경되고, 방어도 단계가 사라진 대신 영웅별로 고정된 방어도가 부여되도록 변경된 25.6 패치에서 방어도 10을 부여받았다.

25.6.2 패치에서 방어도가 7로 감소하였다.
25.6.3 패치에서 방어도가 5로 감소하였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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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희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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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돈사랑 갤리윅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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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동탁 갤리윅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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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파티왕 갤리윅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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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특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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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선물 배달 갤리윅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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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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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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