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죽

門冬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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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와 흰쌀을 같이 끓이다가 맥문동 생즙, 생지황 즙, 생강즙을 함께 넣고 쑨 죽을 말한다. 곡물과 약재가 같이 첨가된 건강 보양식이라 할 수 있다.

2. 재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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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들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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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은 깨끗하게 씻어서 즙을 1잔 정도로 낸다. 그 후 흰쌀 2홉과 율무 1홉 그리고 지황 즙 2홉 생강즙 0.5잔을 준비한다. 먼저 율무를 물에 담가서 불린 후 흰쌀과 같이 넣어서 죽을 만든 후 맥문동즙과 지황 생강즙을 같이 넣고 한번더 끓여준다. 다 끓였으면 소금과후추로 간을 하면 된다.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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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죽은 1830년경에 편찬된 『농정회요』(農政會要)에 나올 정도로 농촌 생활 전반에 먹은 보양식이며 위암과 구역질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