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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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요정.
2. 상세[편집]
숲요정으로, 님로델의 시녀였는데, 벨팔라스의 숲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 곤도르의 귀족 임라조르와 만나게 된다. 이후 사랑에 빠져 반요정인 아들 갈라도르와 딸 길미스를 낳고, 갈라도르는 돌 암로스의 초대 대공이 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둘을 낳고 밤에 도망가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로 인해 돌 암로스 대공가에는 요정의 피가 흐르게 되었지만, 마찬가지로 요정의 혈통이 흐르는 엘로스 왕조에 비하면 요정의 혈통이 덜 부각되는 편이다.[1]
아르다의 역사를 통틀어 엘다르와 에다인의 혼인은 모두 3번 있었다는 기술이 있는데, 각각 베렌과 루시엔, 투오르와 이드릴, 마지막으로 아라고른과 아르웬이다. 하지만 미스렐라스의 경우가 있는 것처럼, 기록에만 남은 대표적인 사례가 세 번이고 알려지지 않은 결합도 있을 수 있지만, 그보다는 미스렐라스가 아바리였을 가능성이 더 높다. 엘다르는 요정 중에서도 대장정에 따라나선 이들만을 가리키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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