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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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카유미 이에마사 / 노민.
2. 설명[편집]
대니의 책 주인인 작은 체격의 노인.
'세일라'라는 예술석상을 보호하고 있는 예술가로써 자기 일에 충실하며 고집 있는 엄격한 성격이다. 그러면서도 예술가로써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예술을 지키겠다는 엄청난 긍지의 의지력을 지닌 노장이다.[1] 이런 엄격하면서도 위엄적인 그의 훈계가 대니의 성장을 이끌어냈다.
대니 본인이 싫어하는데도 언제나 대니가 정신적으로 아직 덜 컸다는 이유로 "대니 보이"라고 불러 왔는데, 사실 그보다도 대니를 자신의 아들처럼 소중이 여기기 때문에 이런 호칭을 붙이는 듯. 마지막에는 대니가 자신의 책이 불타버리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세일라를 무사히 구해내자, 이미 불타고 있는 책에 스스로 손을 대서 화상을 입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오르크를 외쳐 대니를 회복시켰다.
"말끔한 모습으로 가슴을 펴고 돌아가거라! 잘 했다, 대니!"
이렇게 마지막에는 대니가 제대로 성장했다는 의미로 보이를 붙이지 않고 불러주며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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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을 인질로 잡아 위협하는 갱보스한테도 태연하게 한 번 죽여보라며 역으로 도발해서 당황하게 만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