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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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ゆはん / Mewhan
개인 트위터
개인 유튜브
공식 사이트
1. 개요[편집]
2015년 데뷔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아마도 포켓몬 뮤를 좋아하는 것도 같다.
케모노 프렌즈의 엔딩곡 나의 친구를 불렀으며, 당 애니메이션의 모래고양이 역할에 즉흥적으로 캐스팅되어 성우를 하기도 했다. 다른 연예인 더빙 사례와는 달리 이 쪽은 무난하게 잘 소화해내서, 논란이 되진 않았다. 의외로 목소리 연기에 재능이 있는 모양이다.
2. 공식 프로필[편집]
1992년 1월 31일 출생. 카가와현 출신. 본명은 미유(みゆう).[1] 자칭 커뮤니케이션 장애[2][3] 싱어송라이터.
실제 체험을 기반으로 얻어진 가사, 투명한 음색이 SNS를 통해 젊은 층의 공감을 불러 큰 화제가 된다.
음악 측면 이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나 굿즈 프로듀스, 셀카, 메이크, 성우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으로 음악 카테고리에 머무르지 않는 멀티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자신이 프로듀스한 T셔츠 디자인이나 굿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케세라즈'는 본가의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무류의 고양이 애호가. 또한, 현재까지 참여한 오리지널 어패럴은 모든 시리즈가 몇 분만에 즉시 완매되었다.
이후의 동향이 주목을 모으는 가운데, 2017년 2월 22일(고양이의 날) 미니앨범 '自己スキーマ'로 메이저 데뷔. 이외 타 아티스트의 CD 재킷 디자인이나 뮤직 비디오 프로듀스에도 참여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주의! 초회한정판과 통상판을 구분하여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4. 목소리 출연[편집]
4.1. 애니메이션[편집]
- 케모노 프렌즈 - 모래고양이
- 케모노 프렌즈 2기 - 흡혈박쥐
- 8월의 신데렐라나인 - 노미 시호
- 어그레시브 레츠코 - 시카바네
4.2. 게임[편집]
5. 기타[편집]
- 트위터에 가슴 크기가 A컵의 절반 정도라고 공개하였다. 그것 때문에 다양한 옷을 입을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심심하면, 자신의 가슴에 대해 트윗하기도 하고 만우절에는 뽕브라로 가슴을 키운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그거랑 관련한 팬아트도 있다.
-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포켓몬을 좋아하며 트위터를 보면 포켓몬 그림도 여럿 있다. 웬만한 일러스트레이터 뺨칠 정도로 귀여우면서도 매우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 공식 프로필에 '내향적' 내지는 '커뮤니케이션 장애'라는 소개가 반드시 들어가는 것을 보면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인 듯. 일본 위키피디아에는 '교사 경력 20년 동안 이렇게 말이 없는 아이는 처음 봤다'라는 초등학생 시절 담임교사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 트위터에 커뮤니케이션 장애 공감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 염색을 자주한다. 한달에 적어도 5~6번 이상은 머리색이 바뀐다.
- 트위터로 트윗이나 질문, 팬아트를 보내 확인만 한다면 일일이 답변도 해주고 좋아요도 보내는 경우가 있는 등, 친절하고 성실한 면도 보여준다.
-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에서 맡은 스나네코(모래고양이) 역이 본인에게는 나름 애착이 있었는지 2017년 만우절 드립으로 세룰리안에게 먹혀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라는 내용을 올리거나, 스나네코의 목소리로 일기예보를 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태고의 달인 도중 갑자기 의욕을 상실하는 등, 트위터에서 사용 중인 닉네임도 미유항(스나네코항)이고. 공식 음반 CM에서도 스나네코의 성대모사를 했다.[4] 종영 이후 패밀리마트 콜라보로 자파리 빵이 나오자 이것이 내가 아는 자파리만이라고 모래처럼 가루[5]를 묻혀서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하였다(...).
- 케모노 프렌즈 스태프 강판 사태 때 여러 번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다.
- 스태프 강판 사태때 카도카와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 때문에 2기에선 잘릴 거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의외로 4화에서 흡혈박쥐 성우 역으로 참여했다.
- 프로젝트 이브이의 공식 테마 송 이브이 마치의 가사를 작사했다.
- 1st라이브때는 투샷 촬영 특전이 붙은 티켓을 20만엔(약200만원)에 판매했고, 2nd라이브때는 본인이 쓴 편지 특전이 붙은 티켓을 20만엔에 판매. 일반티켓은 5천엔으로 오히려 다른 라이브보다 싼 편인데[6] 특전을 붙인 티켓이 20만엔이라는 상식을 초월한 가격이다. 일반티켓을 사도 라이브 보는데는 지장이 없으니 창렬이라기보단 일종의 익명 스폰서 모집이라고 볼 수 있지만 20만엔의 임팩트가...
- 트위터 팔로워가 22만명이 넘고 댓글로 100개넘게 달리는데 2019년 10월기준 아직도 일일이 팬의 댓글에 하나하나 대답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성우나 아티스트 업계에서, 신인이라 팔로워가 1만명 이하일때는 일일이 댓글에 리플을 달다가 인기가 붙어서 10만명쯤 넘어가면 댓글이 너무 많아지고 일도 바빠져서 댓글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좀 매우 많이 특이한 케이스.
-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게임 실황이 올라온다. 특히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에 상당한 애착을 보이는데, 100엔에 팔길래 아무 생각 없이 덥썩 사서 플레이했다가 완전히 푹 빠져버리면서 이미지 송까지 자작하는 애정을 보였다. 특히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플레이 할 때는 조엘의 사망 씬에서 아예 목놓아 펑펑 울기까지 했다.[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4:31:28에 나무위키 미유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 본명은 공식적으로는 비공개였으나 오오니시 미유(大西望友)로 알려져 있었으며, 2015년 2월 19일 본인이 트위터를 통해 본명을 공개했다.[2] 비하의 의도가 아니라 정말로 공식 프로필에 붙어 있는 수식어다. 다만 일본에서 コミュ障(코뮤쇼)는 진지하게 장애를 지칭한다기보단 그냥 낯가림이 심하다는 정도로 사용된다. 진지하게 의사소통 장애를 지칭하거나 진심으로 비하할 때는 아스페르거 증후군을 쓰는 경우가 많다. 혹은 コミュニケーション障害(커뮤니케이션 장애)라고 풀네임으로 지칭한다. 특히 니코나마나 5ch, Twitter등에서 コミュ障는 거의 낮가림정도의 어감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실제로도 그냥 가볍게 생각하는 '자칭 코뮤쇼'는 상당히 많다. 2000년대 초반의 한국에서 소위 '자칭 폐인'이 넘처났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한국의 자칭 폐인도 진짜 사전적 의미의 폐인으로 쓰는 건 아니다. 현재 한국에서 쓰는 말 중에 '코뮤쇼'와 뉘앙스가 가까운 단어라면 '아싸'정도가 될 듯.[3] 단 미유항의 경우는 여기저기 넘쳐나는 '자칭 코뮤쇼'와는 달리 진짜 상태가 심각한데, 콘서트 때도 긴장해서 노래를 못 부를까봐 스테이지와 객석 사이에 수미터 공간을 두고 사이에는 매직미러를 설치하여 관객의 모습이 안보이게 한 상태에서 노래를 한다. 게다가 노래 사이사이의 마이크 어필에서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당황하다가 입을 닫아 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물론 팬들은 이미 익숙한 상황이라 말이 막힐 때마다 힘내라고 응원 메세지를 보낸다. [4] 영상은 니코동 펌. 유튜브 오리지널은 한국 시청이 막혀있다.[5] 답글 중에 'S&B'라는 답글이 있는 것으로 보아 후추든 시나몬이든 어쨌든 향신료로 추정된다.[6] 2nd라이브인 롯본기 EX시어터 정도면 대부분 6-7천엔 선에서 가격대가 형성되는 편. 최근에는 일반티켓 만엔 특전티켓 만오천엔 하는 라이브도 많아져서 5천엔으로 풀 라이브에 입장할 수 있는 공연은 매우 드물다.[7] 라오어가 너무 좋아서 PS4 테마를 라오어로 설정했었는데, 해당 씬을 플레이한 이후로는 볼 때 마다 너무 힘들어서 테마를 바꿔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