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유키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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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마인 유키카제》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이다.
미즈키 시라누이의 딸. 아키야마 타츠로와 서로 좋아하고 있으며 타츠로의 누나인 린코와도 어린 시절부터 셋이서 친하게 지내 온 소꿉친구 사이다.
전격을 조종하는 특별한 인법인 "뇌둔의 술"을 사용한다. 자존심이 세고 기가 드센 성격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가문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강력한 번개 인술인 "뇌둔의 술"을 사용한다. 공격계열 인법으로는 최강의 화력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키카제의 뇌격은 너무 강력하여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인술을 행하는 촉매로 특별히 제작된 총을 사용해 아킴보 스타일의 전투를 펼친다는 설정.[1]
2. 프로필[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유키카제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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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전에는 타츠로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까지 나눈 후, 행방불명된 어머니를 구하는 잠입 임무를 위해 노예 창부로 위장해 요미하라에 있는 리알의 창관에 들어간다.
창관에서 노예 계약을 맺으며 반항하면 사지가 폭발하는 신체 상태를 갖게 됐고, 며칠간 온몸에 미약 로션이 발라져 신체 개조를 당하고 또 시뮬레이션으로 온갖 강간을 경험해 정신적으로도 조교당한다. 리알에게 처녀까지 빼앗긴 뒤 창녀로 일하면서 온갖 더러운 꼴을 다 보게 된다.
리알이 준 레플리카 대마인 복장을 입고 노예창부로 활동하며 점점 이성이 무너져 가게 된다. 유키카제 엔딩에서 유키카제는 결국 쾌락에 완전히 굴복해서 리알의 형, 야자키의 노예가 되고 타츠로가 보는 앞에서 수많은 남자들에게 윤간당한다. 타츠로가 유키카제를 구하려는 순간 시라누이가 나타나 타츠로를 제압한다. 유키카제와 린코가 구하려던 시라누이는 이미 완전히 타락해서 그들의 노예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기절한 타츠로는 암흑가에서 쫓겨나고, 유키카제는 어머니 시라누이와 함께 야자키의 성노예가 되어 AV를 찍으며 노예창부로서 계속 지내게 된다. 1년 뒤, 배가 부풀어오른 유키카제가 트렁크 가방 하나를 들고 폐인이 된 타츠로가 있는 기숙사로 찾아오며 끝난다.
타츠로가 패배한 뒤 중간 이야기를 다룬 Y돼지의 조교일기에서 유키카제는 어머니 시라누이와 함께 타츠로에게 보낼 비디오레터를 촬영한다. 자신과 어머니는 이제 타츠로에게 관심 없고 야자키의 노예가 되었으니 타츠로도 자기를 빨리 잊어달라고 말하면서 야자키와 섹스하는 장면을 찍는다. 이후 시간이 지난 뒤 시라누이는 야자키와의 사이에서 호타루라는 이름의 여자아이를 낳고, 유키카제도 야자키의 아이를 임신한 채 야자키와 애널 섹스를 하는 영상을 찍어 보낸다.
진 엔딩에서는 극중 초반부인 신체개조를 받는 도중에 타츠로와 아사기의 도움으로 풀려나 학교로 되돌아간다. 이 진 엔딩에서 이어지는 대마인 유키카제 2에서는 명문 세이슈 학원에 잠입하는데 역시나 걸려서 온갖 능욕을 당한다. 2편에서 작화가 많이 바뀌어서 드세보이는 1편의 디자인과 달리 순둥이로 바뀌었다.
2021년에 대마인 유키카제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대마인 시라누이'에서는 시작부터 모친인 시라누이의 손에 참수당한 모습으로 등장 끝.[3] 심지어 시라누이는 바닥에 널부러진 사체 앞에서 음마왕과 섹스를 하는 고인능욕을 벌인다.
3.2. 후우마 시리즈[편집]
3.2.1. 결전 아레나[편집]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에서는 총 6개의 카드&H씬이 있다. 카드에 따라 전신 타이즈의 미국 요원으로 위장한 버전이나 타락한 버전도 있다.
전투훈련에서 교관을 맡고 있다.
3.2.2. RPG[편집]
주인공인 후우마 코타로와 함께 오차 학원에 다니는 걸로 설정이 바뀌었다. 본편 게임과 마찬가지로 뇌근육인 면은 여전하다. 무지막지한 부자이며, 산 속에 있는 초대형 성을 저택으로 삼아 살고 있다. 또 명둔술(冥遁術)을 사용하는 언데드를 집사로 부리고 있다.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방안에는 온갖 최신 게이밍 장비들이 즐비하며, 'Y-kazeX'라는 닉네임으로 게임 방송도 한다. 유키카제와 견원지간인 코타로와 사쿠라도 Y-kazeX의 열혈 팬이라고. FPS가 주종목으로, 전설로 회자되는 30킬 동영상이 124만 조회수를 찍었다고 한다.
인게임에서의 등장 유닛은 아래를 참조. 보통 자연 속성의 유닛으로 등장한다.[4]
- [정월] 미즈키 유키카제
- [뇌격의 크리스마스] 미즈키 유키카제
- [뇌격의 신부] 미즈키 유키카제
- 풍신 아스카 & 뇌신 유키카제
- [축하해대마인] 미즈키 유키카제[5]
- [야회 드레스] 어른 유키카제
3.2.3. 액션 대마인[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즈키 유키카제(액션 대마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이름인 유키카제는 히라가나로 표기하는 것이 공식이며, 게임 타이틀은 가타가나로 표기한다.
- 까무잡잡한 피부의 빈유 속성이다. 대마인 유키카제 발매 당시 기준으로 대마인 중 가장 몸집이 작고, 갈색 피부를 가진 빈유 캐릭터이다. 어머니인 미즈키 시라누이는 폭유에 가까워 빈약한 가슴이 더욱 부각된다. 그런데다가 성장 버전도 키나 전체적인 체형은 성장했는데 가슴만은 그대로라 특히 더.[6]
"너, 대마인의 소질이 있을지도?"라는 대사가 밈이 되고 있다. 위 짤방이 해당 밈의 근원으로, 오버워치 트레일러에 나온 트레이서의 시그니처 장면을 트레이싱한 것.[7] 원래 대마인이라는 존재가 혈통적 요소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신체적 재능을 요구하기에 유키카제 입장에서는 칭찬으로 한 말이겠지만, 대마인 시리즈가 능욕계 누키게라는 특성상 멀쩡한 여성 캐릭터를 육변기 취급하는 모독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게 이 밈의 핵심.[8]
- 음지 게임과 양지 게임을 불문하고 성우가 바뀌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는 대마인이다.
5. 관련 문서[편집]
[1] 공식 일러스트의 스탠딩 포즈 자체가 아킴보의 원래 의미인 '손허리 자세'이다.[2] 神戸 結衣. 히무로 유리의 다른 명의.[3] 물론 이는 시라누이를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복제 클론이었다[4] 자연 속성의 유닛이 아닌 경우는 마족으로 타락한 버전이나 아스카와 같이 나온 버전, 굿즈 구매로 획득할 수 있는 한정 유닛인 [축하해대마인] 버전 정도.[5] 원문은 おめでたいまにん(오메데타이마닌). 축하하다라는 뜻의 おめでたい(오메데타이)와 대마인의 일본어 독음인 たいまにん(타이마닌)을 이용한 언어유희.[6] 해당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사실 원작자가 그린 어른 버전의 원 설정화는 어머니를 따라서 가슴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거였다. 유키카제의 캐릭터성을 의식해서 빈유로 남긴 미래 버전이 공식 설정으로 확정되며 오히려 원 설정화가 IF 설정이 되는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7] 트레이서의 상징적인 명대사인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를 일본어판에선 "너, 영웅의 소질이 있을지도?"로 바꿨다.[8] 대마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는 대마인급 머리나 대마인의 사고방식 등의 멸칭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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