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틸로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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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켈레아이 - 타울란티 왕국 11대 군주.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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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니오스의 후계자로, 아마도 아들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270년경부터 디라키움에서 그의 주화가 주조되었는데, 한쪽에는 그의 이름이, 다른 한쪽에는 도시의 상징이 새겨졌다. 유스티누스가 전하는 폼페이우스 트로구스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피로스 1세 사후 에페이로스 왕국의 군주가 된 알렉산드로스 2세를 공격했다. 알렉산드로스 2세는 부하들에게 일리리아인의 의복을 입히고 자기 영토를 약탈하게 했다. 일리리아인들은 이들이 자기들과 한 패라고 여기고 방심했다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궤멸되었다. 이후 두 왕은 평화 협약을 맺고 전쟁을 끝냈다고 한다. 그 외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서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