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라토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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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엥켈레아이 - 타울란티 왕국 7대 군주.
2. 생애[편집]
타울란티 족장으로, 그라바이 족 출신의 일리리아 통치자 그라보스 2세가 기원전 356년 필리포스 2세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마케도니아의 봉신이 된 뒤 일리리아의 유력한 왕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기원전 344년 필리포스 2세가 쳐들어오자 거세게 저항했으나 패배를 면치 못했다. 다만 자신을 추격해온 헤타이로이 150명과 아민타스의 아들 히포스트라토스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후 필리포스 2세는 그와 평화 협약을 맺고 다사레티아 등 동부 일리리아 일대를 가져갔다. 그에게 남겨진 영토는 아드리아 해 연안의 영토로만 제한되었고, 마케도니아 왕국에 공물을 바치고 봉신 노릇을 해야 했다. 이후의 행적은 알 수 없지만, 그의 아들 글라우키아스와 바르딜리스 1세의 아들 클레이토스가 기원전 336년 알렉산드로스 3세를 상대로 반기를 들었던 때보다 이전에 사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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