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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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인간
岩人間(いわにんげん|Rock Humans

1. 개요
2. 설명
2.1. 생물학적 특징
2.1.1. 발생과 성장 과정
2.2. 사회학적 특징
3. 바위 인간 조직
3.1. 다모칸 일행
3.2. TG 대학병원 연구팀
4. 그 외
5. 바위 인간 관련 어록
6. 작중에 등장하는 바위 인간



1. 개요[편집]


바위 인간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8부 죠죠리온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종족이다.

바위 생물의 하위 분류로써 작중 등장하는 바위와도 같은 특성을 보이는 인간들이 속한 종족이다.


2. 설명[편집]


이들은 인간과 매우 흡사하지만, 그 생태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2.1. 생물학적 특징[편집]


바위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몸의 조직이 탄소가 아닌 규소 기반인 규소 생명체이며, 약 40억년 전 - 그러니까 지구가 탄생한 후 생명이 나타날 적에 탄소 기반 생명체들과 함께 존재했다. 이는 다른 바위 생물들도 동일하다. 언급에 따르면 대다수를 차지하는 탄소 기반 생명체들과 이들이 이토록 다른 건 생명을 창조한 창조주 입장에선 일종의 낙하산, 보험 같은 것이라고 하며 하나만 창조했다가 실패할 걸 대비해서 만든 존재라는듯. 확실히 인간에 비해서 생존에는 유리하나 집단생활은 불리했고 이는 일순 전 바위인간 포지션인 어둠의 일족인 카즈가 지적했던 발전이 부족으로 직결되었기에 창조주 입장에서는 실패작이 맞다.

  • 자웅이체로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나, 염색체 구조까지 XX와 XY로 구분되는지는 작중 드러나지 않는다. 활동기에는 평범한 인간과 생김새가 별 차이 없지만, 전체적으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훨씬 인간에 가깝게 생겼다. 또한 바위인간 여성은 인간 남성과 생식이 가능하지만 그 역은 발견된 적이 없다.[1]

  • 시간에 걸쳐 꾸준히 성장하지 않으며, 성체가 된 이후 기준으로 6년마다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성체가 되는 것은 출생 후 17년 이후인데, 성체가 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후술한다.

  • 규칙적으로 잠을 자야 하는 평범한 생물들과는 다르게,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불규칙한 시점에 잠을 잔다. 이 '휴면기'에 이들은 바위의 모습으로 변한 채 보통 30에서 90일 정도 수면을 취한다. 휴면 상태의 바위 인간은 체온과 체취가 사라지고 최대 25년 동안 -240° C에서 950° C의 온도에서 버틸 수 있으며, 버섯, 이끼가 발생하는 것은 기본에 진주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표면에 미세한 금이 가 있는데, 이 금을 통해서 피부 호흡을 하며 금의 개수는 해당 바위 인간의 나이와 일치한다. 휴면에서 일어난 후에는 최소 두 달은 잠을 자지 않아도 된다. 다른 쪽에서 자극을 주어 휴면에 들어간 바위 인간을 강제로 깨우는 것은 가능하다.[2]

  • 연령대에 따라 휴면 상태일 때의 고정된 모습이 달라지는데, 왜 모습이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는 작중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물론 작품 특성 상 그 자는 모습이 항상 죠죠서기로 대표되는 기묘한 자세라는 것만큼은 공통이다.

  • 평균 예상 수명은 약 240년이다.

  • 전 개체가 망고에 알레르기가 있다.

  • 전 개체가 꿀을 좋아한다.

  • 사망 시 온 몸이 바위가 부서지듯이 박살나며, 시체를 남기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들 종족의 미라나 화석은 찾을 수 없다.

  • 95%가 선천적으로 스탠드를 타고난다.

  • 한편 신체 조직이 규소 기반이지만 푸어 톰과의 싸움에서 죠스케가 주목 씨앗을 먹여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푸어 톰 역시 주목 씨앗에 기겁하고 도망친 것을 미루어 보면, 주목의 독 성분인 택세인에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2.1.1. 발생과 성장 과정[편집]


99화에서 바위 인간의 탄생과 관련된 설정이 어느 정도 공개된다. 공개된 설정은 다음과 같다.[3][4]

  • 바위 인간 여성의 임신 기간은 6개월 정도이며, 주로 여름에 아이를 출산한다. 그러나 웬만한 조류나 포유류와는 달리 '가족'으로서의 인연을 전혀 맺지 않고, 출산 직후에 숲 속에 있는 고목 뿌리에 그냥 버려두고 가버린다.[5] 작중에서는 '이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모성애'라고 표현한다.

  • 바위 인간 신생아는 신장 28mm(2.8cm), 체중 15g(0.015kg)으로 인간의 신생아보다 압도적으로 작다. 워낙 작다 보니 대형 조류나 포유류, 파충류 맹수들보다는 보통 곤충들이 가장 먼저 먹이로 삼기 위해 공격한다. 그러다 말벌이 날아오면 그 때부터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데, 이를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수준을 넘어 '갈망'한다.

  • 말벌은 바위 인간의 신생아를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공격하며, 공격하려는 말벌에게 오히려 바위 인간 아기가 자연스럽게 안기듯이 매달리는 모습이 나온다.[6] 말벌의 사각지대에 의도적으로 매달려 말벌과 함께 이동하는 것으로, 말벌은 바위 인간 아기를 떼어내지 못하고 그냥 자신의 벌집으로 돌아간다. 바위 인간 아기는 이 사실 뿐만 아니라 벌 특유의 페로몬으로 사회성을 꾸리고 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잘 안다고 한다. 그렇게 말벌에게 붙어 말벌집으로 가는 도중 몸이 반절 정도 굳어서 바위처럼 변하며, 이 때 부터 '바위 생물'로서의 모습을 갖춘다.

  • 말벌이 자기 벌집으로 돌아오면 벌집에 접근했을 때 알아서 팔을 풀고 말벌에게서 떨어진 다음 벌집 안으로 침투한다. 그러나 다른 말벌들은 바위 인간 아기가 침투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7] 그냥 돌아다니게 놔둔다. 벌집에 침투하는 데 성공한 바위 인간 아기는 몸을 굴리면서[8] 여왕벌을 찾고, 찾는 데 성공하면 여왕벌의 부드러운 부분을 찾아 찢어발긴 다음 그 배 속으로 들어가 사실상 점령하는 식으로 기생하며 양분을 얻는다.

  • 바위 인간 아기는 한 벌집 안의 여왕벌이 여러 번 세대를 교체할 때까지(정확히 17년간) 그 말벌집에 계속 기생하며 안전하게 양분을 얻는다. 그러다 17년이 되었을 때, 성체가 되어 성인 인간 사이즈만큼 덩치가 커지며 그 과정에서 말벌집의 주인 말벌들은 모두 죽는다. 성체가 된 이후부터는 인간과 거의 구별할 수 없다.

벌에게 기생한다는 점과 마지막에는 벌 군체를 모조리 말려죽인 후에 성체가 된다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현실의 가뢰와 성장과정이 흡사하다.

그 외 작중에 등장하는 사실들로 유추할 수 있는 추가적인 사실은 다음과 같다.

  • 바위 인간은 인간과 유사하게 한 배에 하나의 아이를 품는다. 에이 펙스 형제와 같은 쌍둥이 바위 인간이 나온 것을 보면, 발생 과정에서 수정란이 분열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도 물론 있다. 에이 펙스 형제는 일란성 쌍둥이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란성 쌍둥이 바위 인간이 존재하는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 갓 태어났을 때 곤충들이 몰려들 무렵 오직 말벌에만 기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만일 그 짧은 기간 동안 말벌이 날아오지 못하면 그대로 다른 육식성 곤충들[9]에게 잡아먹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말벌에게 매달려 바람을 맞기 전에는 피부도 연약하기 때문에 말벌이 아닌 포식자들에게는 그저 맛있는 고기일 뿐이다.


2.2. 사회학적 특징[편집]


바위 인간은 그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하고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중요하게 여기는 재산, 집, 땅 등이 필요 없다. 하지만 인간들의 인구 증가로 인해 그들이 살던 땅이나 환경이 감소하면서 이들 중 일부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서 인간과 공생하는 형태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종족의 특성인 수면기 때문에 통상의 인간처럼 정규적인 일자리를 갖거나 학교에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보통 프리랜서 같은 불규칙한 업무 시간을 허용하는 직종에 종사한다.[10]

기본적으로 자연을 숭배하지만, 인간들이 느끼는 '사회성'이라는 것이 그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어디까지나 살기 위해서 관계를 가지는 것이지 그로 인한 친밀감은 다른 인간들뿐만 아니라 동족끼리도 느끼지 못한다. 또한 자연을 존중하지 않는 인간에게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지지 못한다고 한다. 인간과의 공존이나 상호 이해는 불가능하다고 언급될 정도. 인간들이 그나마 자연을 존중한다 한들 대게 환경을 보호하자 라는 식으로 쓰레기를 줍는다거나 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인간과 좋은 감정을 가지지 못하는 셈. 물론 개체차는 있는 편이라 다이넨지야마 아이쇼처럼 한때나마 연인관계의 인간 여성에게 자기 비밀을 밝힐 정도로 인간에게 심리적으로 가까움을 느끼는 바위 인간도 있었다.

이런 탓에 평범한 인간과 사랑에 빠질 수 있지만, 97.5%로 그 사랑은 비극. 바위 인간의 살인으로 끝난다고 한다.


3. 바위 인간 조직[편집]


어딘가에 검은 「적」이 존재 한다는 건 알고 있어... 사회에 섞여 들어가 있는거야... 「로카카카」라는 과실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손에 넣으려 하겠지.

마메즈쿠 라이


Locacaca Organization[a]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8부 죠죠리온의 적대 세력으로 로카카카를 판매하는 다모 타마키 일행과 로카카카를 연구하여 신약을 개발하려는 TG 대학병원 그룹 두가지로 나뉜다.


3.1. 다모칸 일행[편집]



파일:LocacacaSmugGroup.png

다모칸 일행
ダモカン達|Damoka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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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 타마키가 이끄는 일행으로 로카카카 과일을 밀수하고 있다. 야기야마 요츠유, 다이넨지야마 아이쇼, 에이 펙스 형제다모 타마키의 밑에서 일하고 있으며, 히가시카타 죠빈다모 타마키의 돈세탁을 위해 사업 파트너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일행의 목표는 로카카카를 이용하여 돈벌이를 하는것이다.

이 그룹은 히가시카타 과일가게 일로 해외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는 죠빈의 도움을 받아 로카카카를 비밀리에 파푸아뉴기니에서 밀수하며, 로카카카를 불치병에 걸린 부자들에게 팔아 돈을 벌고있다. 로카카카는 리스크가 있긴 해도 뭐든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로카카카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은 로카카카를 아주 선호한다는 모양이다. 일행들은 로카카카를 한 개당 2억 엔에 팔고 있다. 로카카카를 거래할 때에는 고객은 혼자 있어야 하고 현금으로만 결제 가능하다.

다모 타마키 일행은 로카카카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부자들에게만 로카카카를 2억엔에 판매한다. 로카카카의 과학적 성분이 들통나면 곤란하기에, 로카카카 화분은 거래 전과 후에 무게를 잰다. 누군가가 로카카카에 대해 알게 됐을 때, 일행들은 로카카카를 알게 된 사람을 죽이기 위해 그들을 어떻게 해서든 추적한다. 아닌게 아니라 로카카카를 훔친 키라 요시카게쿠죠 죠세후미를 로카카카가 등가교환으로 치유를 해주는 열매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전 일본의 병자를 하나하나 다 조사해서 키라 홀리 죠스타가 병자라는 것을 알아내어 키라 요시카게를 추적하는 집념을 보여주었다. 결국 키라와 죠세후미는 탈출하긴 했지만 벽의 눈의 능력과 로카카카의 힘이 합쳐져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탄생한다. 어떻게 보면 만화를 진행하게 해준 일등공신인 셈.

결국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활약으로 바위 인간 구성원 전체가 사망하고 죠빈도 돈세탁을 할 수 없게 되어 와해당해 버렸다.

TG 대학병원 측의 바위인간인 어번 게릴라는 다모칸 일행은 로카카카를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야쿠자 판매원일 뿐이라고 무시하고 있으며 일부러 방치해 두었다고 하지만, 이후 키라 홀리 죠스타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다모칸 일행은 TG 대학병원 측의 부하, 즉 하청업체였다고 밝힌다. 다만 키라 홀리 죠스타의 말에 따르면 다모칸 일행은 대학병원의 바위 인간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제대로 몰랐다는 모양.


3.2. TG 대학병원 연구팀[편집]



파일:ResearchTeamLocacaca.png

TG 대학병원 연구팀[a]
TG 大学病院研究チーム|TG University Hospital Research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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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돈벌이」나 「건강」에 집착하고 있을 때, 「신 로카카카」로 우리들에게 새로운 세계가 찾아올 거다. 너희들은 계속 떨어지고 우리들은 높이 올라가는 두근두근한 세계가 온다.

어번 게릴라

다모 타마키 일행이 돈벌이만을 위해 로카카카를 이용했다면, 이들은 바위 인간 전체의 윤택한 삶을 위해 로카카카를 이용한 신약을 개발하고 신약을 독점한 후 부자들에게 팔아 부를 얻고 로카카카 신약을 독점한 판매자로서 인간들의 위에 군림하여 권력을 얻기 위해 로카카카를 이용하려고 한다. 표면적으로 TG 대학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일하는 바위 인간 아케후 사토루를 필두로 어번 게릴라, 푸어 톰, 우 토모키가 표면적으로 TG 대학병원의 의사로서 일하며 신약을 만들기 위해 로카카카를 연구하고 있으며, 도레미파솔라티 도, 두두두 데 다다다, 오블라디 오블라다와 같은 바위 동물과 바위 곤충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키라 홀리 죠스타가 로카카카의 연구에 실패하고 바위 인간 일행들이 키라 홀리 죠스타의 연구실을 차지하여 로카카카 여러 개체를 재배하고 있고 키라 홀리 죠스타는 로카카카 효능 실험의 실험쥐로서 이용하고 있다. 결국 TG 대학병원의 바위 인간들은 로카카카로 'LOCACACA 6251'이라는 신약을 만들어내었고 상용화하기 위해 준비중이었다.

신 로카카카를 얻고 그를 이용한 약물을 만들기 위해 신 로카카카를 얻어 키라 홀리 죠스타를 구하려고 했던 죠스케 일행과 부딪히지만 결국 죠스케 일행의 활약으로 일행 전체가 사망하여 조직이 와해되어 버린다.


4. 그 외[편집]


타마키가 직접 히가시카타 가에 쳐들어왔는데 이후 타마키를 도우러 달리 동료가 오지 않은 점에서 죠스케가 더 이상 동료는 없을 것이라 언급한 점이나, 타마키가 죽기 직전에 "로카카카를 원산지에서 수입할 수 있는 건 나 뿐"이라는 식의 발언을 한 것 때문에 그의 사망을 끝으로 적대적인 바위 인간이 모두 전멸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그들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죠빈이 또 다른 바위 인간인 돌로미테를 만나면서 아직 적대 상황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마메즈쿠 라이의 추측에 따르면 로카카카를 과학적 수준으로 기술화시켜 독점하려는 바위 인간들의 조직이 있다고 한다. 그 조직의 정체는 바로 모리오초에 위치한 T.G 대학병원. 어번 게릴라 역시 인간들이 치료의 목적으로 쓰는 로카카카의 등가교환 성질이, 바위 인간인 자신들에겐 좋은 상성이라고 주장한다.

설정으로 일순 후의 세계인 7, 8부에서 돌가면,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제작한 고대인들이 혹시 이들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으나 확실치는 않다. 일단 석가면, 기둥속의 사내들이 일순후에도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부터가 의문인지라 애매하다. 어둠의 일족은 확실히 인간처럼 사회를 구성해 살아가는것이 묘사되었지만 바위 인간은 위에 언급했듯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본인들끼리 사회를 구성했을 확률이 낮고 이렇게 되면 돌가면, 구현의 화살을 만들 문명까지 발달되지 못할 확률이 높다.


5. 바위 인간 관련 어록[편집]


부드럽지도, 젖지도 않았어.

-야기야마 요츠유


은 "바위"입니다! 이 바위들 중 하나예요! "바위"로 위장해서 몰래 다가왔던 겁니다!

(노리스케 "죠스케! 그게 무슨 소리냐?! 스탠드는 하나에 한 능력이야! 녀석이 스탠드를 "둘"이나 가지고 있다는 거냐?!")

아니오!… "신체 특징"이었습니다! 놈의 피부가 바위였어요! 피부가 "바위"인 살아 있는 인간입니다!

-히가시카타 죠스케


대체 이게 뭐지? 정말 이런 게 '존재'한다고?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이 근처에 이런 생명체들이 또 있을 거야. 피부가 바위처럼 변하는 인간. 따로 진화한 걸까, 아니면 "병"을 앓고 있는 걸까….

-히가시카타 츠루기


나는 바위 인간이다… 나는 너희보다 "위"다….

-어번 게릴라



6. 작중에 등장하는 바위 인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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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황상 바위 인간 남성과 인간 여성의 아종간 번식은 안 되는 모양이다.[2] 작중 다이넨지야마 아이쇼가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바위 인간임을 밝히고 얼마 안 가 휴면 상태로 지내는 중, 여자친구가 그를 배신하고 저택을 팔아버리면서 저택이 해체되었다. 하필 그는 그 저택 안에서 휴면 중이었고, 야기야마 요츠유가 땅의 소유자가 넘어갔다는 사실을 알아내서 아이쇼를 찾아가 휴면 상태인 그를 강제로 깨워 철거되는 저택에서 탈출시켜 주었다.[3] 해당 설정은 영문판 죠죠리온 99화 파파고 번역 기준이다. 의, 오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4] 이 때 모델로 나온 바위 인간이 바로 토오루이다.[5] 알을 낳고 나서 그 알을 버리고 가버리는 습성은 대다수의 절지동물류와 어류, 양서류, 파충류가 주로 보여주는 습성이다. 그와 별개로 바위 인간은 최소 한 달 이상 휴면을 해야 하는데, 그 특성 때문에 지속적으로 아이를 양육하기 어렵다. 이런 신체적 특성 때문에 앞의 생물군처럼 '후손이 스스로 생존할 것을 믿고 버려두는' 형태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다.[6] 정말 자연스럽게 말벌의 벌침 겨누기를 피하면서 품 안으로 착 매달린다.[7] 대부분의 사회성 곤충들은 페로몬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이 습성을 사용해서 개미굴이나 말법집에 기생하는 생물종이 실제로 존재하며, 바위 인간 아기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말벌에게 안겨 벌집으로 날아가는 도중에 페로몬을 묻혀두어 마치 동족이 들어온 것으로 말벌들을 속이고 말벌집에 기생하는 것이다.[8] 묘사되는 모습은 딱 말벌 애벌레가 움직이는 것과 똑같다. 다른 각주에서 언급했듯 후각뿐만 아니라 몸짓을 사용해서 말벌들을 속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실제로 개미나 벌에 기생하는 곤충들의 행동 양식에서 따온 것으로, 최재천의 <개미제국의 발견>에서는 개미들의 몸짓을 흉내내어 개미굴의 보육실까지 들어가 자리잡는 반날개딱정벌레속의 딱정벌레가 실제로 있다는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9] 작중에서는 대체로 딱정벌레들이 모여들었다.[10] 야기야마 요츠유는 건축가였고, 다이넨지야마 아이쇼는 프리랜서 경비원이었다.[a] A B 조직의 정식 명칭이 없기에 영문 죠죠 위키에서 편의상 붙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