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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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스페셜 스칼렛 바이올렛 편의 남자 주인공.
당당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자칭 팔데아의 스피드 왕자라고 말하며[1] 미라이돈을 타고 다닌다. 목표는 미라이돈과 함께 가장 빠른 스피드를 추구하는 것이며 그를 위해 비전스파이스를 찾고 있다. 1인칭은 요(余)라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미라이돈과 함께 바이올렛 아카데미에 나타나 페퍼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지니어 선생님을 만난다. 머리에는 왕의징석표를 연상시키는 왕관을 쓰고 흰색 망토를 한 채 아카데미의 레이스에 난입하고 자신을 스피드 왕자 바이올렛 랑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빠른 스피드를 위해 비전스파이스를 찾고 있다며 페퍼에게 함께 비전스파이스를 찾자고 제안한다. 그 때 바이올렛의 실력을 눈여겨본 네모에게 배틀 신청을 받고, 2화에서 수락했음이 밝혀진다.
2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대부호 랑 가문의 아들이자 후계자로, 아들바보인 부모가 그를 왕자라고 부르며 고용인과 친척들에게도 그렇게 부르라고 시켰기 때문에 정말로 스스로가 왕자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어릴 때와 달리 이제는 바이올렛도 현실을 알아야 할 나이였기 때문에 부모는 그를 아카데미에 입학시키고 클라벨에게도 바이올렛의 상황에 대해서 전달해 잘못된 인식을 서서히 고치려고 하고 있었다. 로토무 역시 바이올렛의 잘못된 인식을 곧바로 부정하지 말라고 페퍼에게 당부하는데, 페퍼는 바이올렛 역시 무책임한 부모 밑에서 자라 괜한 고생을 하고 있다며 동질감을 느낀다.
3. 소유 포켓몬[편집]
소유포켓몬 컨셉이 추측상 오토바이 레이싱으로 추측되는데 각 최종진화형이 오토바이 레이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2]
3.1. 소지 포켓몬[편집]
3.1.1. 뜨아거[편집]
스타팅 포켓몬으로 교장인 클라벨에게 받았다고 한다.
3.1.2. 콩알뚜기[편집]
3화에서 등장. 5화에서 피나와의 배틀에서 벌레타입으로 테라스탈을 한다.
3.1.3. 우파[편집]
3화에서 등장. 팔데아 리전폼이다.
3.1.4. 미니브[편집]
3화에서 등장.
사용기술 : 잎날가르기
3.2. 그 외[편집]
3.2.1. 미라이돈[편집]
전설의 포켓몬으로 처음부터 소지하고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쓰러진 미라이돈에게 다가간 바이올렛의 샌드위치[3]를 먹고 기운을 차린 뒤 바이올렛을 따라오게 되었고, 투로박사로부터 연락을 받아 미라이돈의 회복을 위해 비전스파이스를 모으기로 했다고 한다.
3.2.2. 로토무[편집]
바이올렛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로토무로 수염을 하고 있으며 '로토할아범'이라고 부른다. 어릴 적부터 돌봐왔던 집사의 가상인격으로, 집사가 세상을 떠난 뒤 그 역할을 이어받아 보호자 노릇을 하고 있다.
4. 기타[편집]
- 처음으로 남자 주인공이 두번째 버전의 이름을 사용한다.
- 처음부터 커스터마이징을 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게임 내에 존재하는 사이드 파트 헤어에 금발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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