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틀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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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웨스 앤더슨과 윌슨 형제[3] 의 장편 영화 데뷔작.
웨스 앤더슨이 연출한 동명의 1994년작 단편영화[4] 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앤소니는 만성 피로로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퇴원한다. 그것도 의사가 보고 있는 가운데 침대 시트로 줄을 만들어 창문으로 탈출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둘도 없는 친구 디그난에게 신나는 재미를 보여주기 위한 단 한가지 이유로. 3명의 텍사스 소년들이 가치있는 우정과 좌절과 의기 투합의 면모를 보여 주지만 때때로 어리숙함을 피할 수 없다.
이들은 특히 서로간에 필요한 존재로 친하고 항상 무엇인가 색다르고 화끈한 것을 찾아 헤맨다. 앤소니는 참사랑을 원하고, 밥은 가정을 항상 그리워하고 디그난은 자신의 위치를 못잡고 갈팡질팡 도둑과 음악가 사이에서 방황한다. 이때 괴노인 웬디를 만나고 이 세명의 악동은 도둑이 되기로 결심한다. 세명의 혈기 왕성한 소년 도둑들이 사회 생활을 하면서 우정과 명예, 의무에 대한 중대함을 깨닫게 되는데...
출처 : 다음 영화
5. 등장인물[편집]
- 디그난 (오언 윌슨)
- 앤소니 아담스 (루크 윌슨)
- 밥 메이플소프 (로버트 머스그레이브)
- 에이브 헨리 (제임스 칸)
- 이네즈 (루미 카바소스)
- 니콜스 박사 (네드 다우드)
- 그레이스 (셰아 플라워)
- 버니스 (헤일리 밀러)
- 쿠마르 (쿠마르 팔라나)
- 존 메이플소프 / 퓨처맨 (앤드류 윌슨[5] )
- 클레이 머치슨 (브라이언 테넨바움)
- 롭 (스티븐 디그난)
- 카르멘 (안나 시푸엔테스)
- 록키 (도니 카이세도)
- 애플잭 (짐 폰즈)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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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Rocket is Reservoir Dogs meets Breathless with a West Texas sensibilit.
바틀 로켓은 저수지의 개들이 서부 텍사스 감성의 네 멋대로 해라를 만났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몇년 전에 저는 바틀 로켓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그 영화는 저를 정말 놀라게 했습니다. 여기에 냉소주의의 흔적이 없는 영화가 있었는데, 이는 분명히 그의 등장인물들과 일반 사람들에 대한 감독의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희귀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중심 개념은 매우 섬세하고, 매우 인간적입니다: 한 무리의 젊은이들은 진짜가 되기 위해 그들의 삶이 모험과 위험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단순히 그들 그대로의 모습이 되는 것이 괜찮다는 것을 모릅니다.
웨스 앤더슨은 매우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 사이의 단순한 기쁨과 상호 작용을 너무나 훌륭하고 풍부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감성은 영화에서는 드뭅니다. '내일을 위한 길'과 '이혼 소동'의 감독인 레오 맥캐리가 떠오릅니다. 장 르누아르도 마찬가지에요. 저는 어린 시절 르누아르의 영화들을 보고 그 영화들에 대한 사랑을 통해 등장인물들과 바로 연결된다고 느꼈던 것을 기억해요. 앤더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작품은 '90년대 인디 붐'이 한창이던 1996년에 개봉되었다. 제작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영화인데, 이 영화의 제작을 도왔던 영화 감독 제임스 L. 브룩스에 따르면, 지지부진했던 테스트 상영[6] 과 선댄스 영화제의 부정적인 반응[7] 으로 인해 500만 달러 제작비의 10분의 1이 조금 넘는 흥행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 2023년 웨스 앤더슨은 인터뷰에서 "우리가 마침내 바틀 로켓을 관객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그들은 이 영화를 싫어했습니다.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았고, 그것은 재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를 바꿨습니다. 만약 제가 그 반응을 전에 알았더라면, 저는 아마 이 영화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고, 저는 그것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흥행에서 큰 실패를 했지만,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완성도였기 때문에, 1990년대의 가장 뛰어난 데뷔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엠파이어는 "바틀 로켓은 앤더슨 특유의 대칭성이나 파스텔이 없을 수도 있지만, 독특하게 앤더슨적인 느낌을 준다"라고 평했으며, 파 아웃 매거진은 "앤더슨의 필모그래피에서 과소평가된 보석이다. 단점에도 불구하고 앤더슨의 데뷔작은 자신의 목소리를 찾으려고 노력한 현대 거장의 필수적인 작품으로 남아있다"라고 평했다. 마틴 스코세이지[8] 가 극찬한 영화이기도 한데, 스코세이지는 1990년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이 작품을 선정했다.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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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제작 당시 제임스 L. 브룩스는 대본에 대한 주요 작업을 완료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웨스 앤더슨과 오언 윌슨을 로스앤젤레스로 데려가 하루 100달러를 지불하고 사무실을 마련하게 했다. 평생 일등석을 타본 적이 없었던 윌슨은 차액을 현금으로 충당하기 위해 미리 약속한 일등석 비행기 표를 일반석 비행기 표로 교환하려고 했다고 한다.
- 웨스 앤더슨과 오언 윌슨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
- 2023년 웨스 앤더슨은 "바틀 로켓 시대에 더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저에게는 예전에 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바틀 로켓'을 만들 때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로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게 파트너가 있고, 오언 윌슨이 있고, 우리가 함께 쓴 것이 도움이 됐으며, 우리 둘은 한 팀이었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 웨스 앤더슨은 이 영화의 촬영 감독인 로버트 D. 요먼(Robert D. Yeoman)과 좋은 관계를 구축했다. 이 작품 이후 요먼은 앤더슨의 모든 연출작에 촬영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