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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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양궁 선수이자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 감독이다.
2. 선수 경력[편집]
1993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그해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자양궁 선수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이듬해 열린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도 개인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임동현, 장용호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역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이창환, 임동현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여 단체전 3연패를 이어갔다. 개인전에서는 결승에 올라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루반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1]
3. 수상 기록[편집]
4. 여담[편집]
- 2008년 12월 같은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박성현과 함께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부인과 함께 SBS 양궁 해설위원을 맡았다.
- 2020 도쿄 올림픽 개인전에서 안산이 금메달을 획득하여 3관왕을 달성하자 안산의 모교인 광주여자대학교와 광주여대 총장, 양궁부 감독 및 코치에게 감사를 표했다.
5. 둘러보기[편집]
[1] 여자 개인전에서는 훗날 박경모와 결혼하게 되는 박성현이 결승전에서 중국 관중들의 무개념 소음 응원에 힘입은 홈팀 중국의 장쥐안쥐안에게 1점 차로 패해 대한민국의 7연속 금메달이 좌절되었다. 즉, 베이징 올림픽은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래로 대한민국의 양궁 개인전 금메달이 없는 유일한 대회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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