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이스라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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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2.2. 21세기 이후
2.2.1. 2000년대
2.2.2. 2010년대, 2020년대
3. 대사관과 교통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방글라데시이스라엘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문서. 이스라엘은 방글라데시를 인정하지만 반대로 방글라데시는 팔레스타인을 인정하기에 이스라엘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동벵골(동파키스탄) 출신의 공군이었던 사이풀 아잠(Saiful Azam, 1941 ~ 2020)은 제3차 중동전쟁 시기에 참전하여 이스라엘에 맞서 싸우며 아랍 국가들을 지원했던 대표적인 공군이었으며, 훗날 그는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이후 방글라데시 국적을 얻게 되었다. 사이풀 아잠, #.

1972년 방글라데시가 독립되면서 이스라엘은 방글라데시를 인정했으나 방글라데시는 이스라엘의 승인을 거부했다.

1975년까지 소수의 인도 유대인들이 방글라데시에도 있었으나 대부분 인도 서벵골로 이주했다. #.


2.2. 21세기 이후[편집]



2.2.1. 2000년대[편집]


2000년 12월 1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유혈분쟁이 심화되면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일대에 유엔군을 배치해야한다는 결의안 초안에 찬성했던 나라들은 방글라데시와 자메이카, 말레이시아, 말리, 나미비아, 튀니지, 우크라이나, 중국이었다. #

2004년 3월 반이스라엘 집회가 방글라데시, 터키, 말레이시아, 요르단에서도 일어났다. #

2006년 레바논 전쟁 때에는 이슬람 회의기구의 국가들인 아제르바이잔,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파키스탄, 터키, 이집트, 요르단,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세네갈, 아랍에미리트, 예멘, 바레인, 모로코, 팔레스타인해방기구가 참석하여 휴전을 촉구했으며 인권침해에 대한 유엔조사도 촉구했다. #, #.


2.2.2. 2010년대, 2020년대[편집]


2012년 이스라엘은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쿠바, 알제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의 팔레스타인 라말라 방문을 금지시킨 적이 있었다. #

2017년 예루살렘 선언으로 이슬람 국가들에서 반미, 반이스라엘 시위가 일어났다. #, #

2018년까지도 4명의 극소수 유대인들이 방글라데시에 있었다고 밝혀졌다. 다만 백명도 안되는 극소수라서 거의 없다고 보는 편이다. #

2021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기 때 방글라데시에서도 다시 반이스라엘 시위가 일어났다. #[1]

2023년 10월 20일,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는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병원 공습을 비난하기도 했었다. #


3. 대사관과 교통 교류[편집]


팔레스타인 분쟁 문제로 인해 양국 간의 갈등이 적지 않기에 두 나라 간의 교통 교류, 대사관이 없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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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동시에 2021년 5월에는 이스라엘인 입국을 다소 완화하기도 하는 등 이스라엘-파키스탄 관계에 비하면 나아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