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갑(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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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
본관
달성 배씨
출생
1924년 10월 8일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면 읍내동 1038번지[1]
(現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2]
사망
1977년 4월 17일 (향년 52세)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독립유공자.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1924년 10월 8일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면 읍내동(현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대천마을 1038번지에서 태어났다.

1944년 학도 특별지원병 제도에 의한 강제징집으로 중국 전선에서 전투에 참여하다가 일본군에서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다. 이후 중화민국 호북성 광화현(光化縣) 노하구(老河口)[3] 주둔 광복군 제1지대 제1구대 본부요원으로 입대하여 훈련을 받았으며, 1945년 노하구전투에 제1대장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웠다. 이후 해방 전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에 관여하기도 하였다.#

8.15 광복으로 귀국한 후 대한민국 창군 작업에 기여하다가 6.25 전쟁을 겪었으며, 은퇴 후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으로 이주하여 살다가 1977년 4월 17일 별세하였다.

사후 1977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으며, 이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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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지번은 현재 읍내동 1060번지에 편입되어 있는데, 1991년 8월 준공된 삼진목화아파트가 들어서 있다.[2] #. 달성 배씨 집성촌이다. 마을 내에 입향조 배집(裵緝)이 세운 구천서당(龜川書堂)이 있었으나, 아파트 건설로 인해 철거되었다.[3]중화인민공화국 후베이성 샹양시 라오허커우시(老河口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