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선수 경력

  상위 문서: 백정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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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완 투수 백정현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삼성 라이온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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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0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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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첫 해인 2007년에는 고교 시절 당한 무릎 부상 때문에 재활하다가 그 해 8월 21일 권혁의 부상으로 인해 좌완계투 자리가 비자 데뷔 첫 1군에 콜업되었다. 1군 데뷔 첫 경기였던 8월 25일 KIA전에서 장성호와 최희섭을 연속 삼진으로 잡기도 했다. 이후 11경기에 등판한 채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 하고 시즌을 마쳤다.

2.2. 200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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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에만 등판해 3이닝 1실점 4K를 기록했다.

2.3. 200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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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구원승을 거두었다.

2.4. 201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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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김현수와 빈볼 때문에 벤치클리어링 일어날 뻔했다. 김효남, 임진우와 함께 1군 불펜 추격조에 속해 있는데, 불펜이 약한 팀에서는 충분히 필승조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앞의 두 선수와는 달리 조원수박차의 재림을 노리는 듯한 플레이를 펼쳐주며 삼팬들에게 집중적으로 까였다.

2.5. 201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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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마무리 훈련부터 2011년 스프링캠프까지 기량이 많이 성장해 오치아이 코치가 극찬했고 류중일 감독도 선발로 키우고 싶다고 얘기했지만 개막 며칠 후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당연히 2011년에 뛰지 못하고 2012년에 복귀했다.

2.6. 201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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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2군에서 5경기에 등판해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5월 8일 부진했던 정인욱을 대신 1군에 올라왔다. 허리통증으로 이미 2군으로 내려갔던 권혁을 대신해 좌완 계투요원으로 활약을 기대했으나, 볼질만 일삼으로 5일만에 다시 2군행. 그러나 불과 1년 전 팔꿈치 수술을 받고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당시엔 양일환 2군 투수코치도 백정현의 콜업을 반대했다고 한다.

2.7. 201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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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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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15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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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2016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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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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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100이닝을 넘겼다.
다만 이승엽의 은퇴 경기 때 선발로 나서서 불쇼를 선보인 건 아쉬웠다.

2.12. 20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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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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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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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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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에는 연달아 부진하며 별로 평가가 좋지 못 했지만, 5월 중순 이후로 국내 최고의 좌완투수로 각성했다. FA로이드가 제대로 터지며 모든 우주의 기운이 따른 명실상부한 커리어하이 시즌.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최악의 투구를 보이며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2.15.1. F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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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일한 선발 FA고 좌완이라는 메리트도 있지만, 내년이면 세는 나이로 36세가 되는 나이, 꾸준하지 못했던 그간의 성적, 올 시즌이 플루크일 수도 있다는 우려 등 여러 악재가 있다보니 타 구단에서 노릴 것이라는 예상은 많지 않다. 실제로 시장 개막 후 별다른 이적설이 없이 조용한 상황. 그래도 2021년이 플루크였다 치더라도 좌완 선발이 필요한 삼성 입장에서는 필요한 자원이고, 백정현 본인도 각종 인터뷰를 통해 잔류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한 만큼, 이변이 없다면 적당한 가격에 삼성과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2월 15일 삼성과 4년 38억[1]

계약금 14억, 연봉 20억, 옵션 4억

에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잔류하게 되었다. 나이를 감안했을 때, 남은 선수생활은 삼성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2.16.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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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까지는 구단 사상 최악의 먹튀가 될 뻔 했으나[2], 후반기엔 반등에 성공[3]하며 체면치레는 한 다사다난했던 시즌.

하지만 시즌 종합으로 보았을 때 개인 커리어로우를 기록했다.[4]

2.17.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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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만큼은 아니지만 작년에 비하면 모든 지표에서 반등하여 선발진의 한조각으로 활약하고 있었으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마감해 빛과 어둠이 공존한 시즌이다.

3.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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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한 표시는 리그 5위 내 기록
• 투수 기록

• 타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