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넬리 CB-M2

덤프버전 :

CB-M2
Benelli CB-M2


파일:cb-m2.jpg

종류
기관단총
원산지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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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79년~1985년
개발
브루노 치볼라니
개발년도
1979년~1985년
생산
베넬리
세부사항
탄약
9×25mm AUPO
급탄
20발, 30발, 4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단순 블로우백
오픈 볼트
총열길이
200mm
전장
660~450mm[1]
중량
3.4kg
발사속도
800~1000RPM
탄속
390m/s
유효사거리
??

1. 개요
2. 상세
3. 링크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베넬리의 브루노 치볼라니가 설계한 무탄피 기관단총.

H&K G11과 다르게 이 총기는 처음부터 무탄피를 목적으로 설계했다.[1]


2. 상세[편집]


파일:cmo07apra.jpg

피오키 탄약공장과 협력해서 제작한 무탄피 탄환인 9×25mm AUPO는 단면을 보면 탄두와 탄피가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맨 끝부분에 뇌관 역할도 해주는 베이스가 부착되었는데[2] 이 베이스는 격발후에 탄환과 동시에 총구로 배출된다.

파일:benelli_cb-m2_p.jpg

전체적인 총기 디자인도 설명해보자면 불량탄으로 인한 격발 불량에 대비를 위해 탄환을 별도로 배출해주는 탄환 배출구가 있고, 권총 손잡이 전방에는 베레타 M12, 프랑키 LF-57처럼 그립 세이프티가 탑재되었다.

또한 이 탄환은 G11의 4.73×33mm DM11과 다르게 별 다른 신 기술 없이 기존 탄환의 재료만으로도 싸고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G11과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격발 후 연소되는 열을 흡수해주는 탄피가 없는 탓에 연소열이 약실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데다가, 탄피가 배출되지도 않으므로 총 내부에서 발생한 열이 바깥에 나가지 못하고 계속 쌓이다가 총이 쉽게 과열되는 문제가 생긴 것이다.[3]

또한 탄피의 또 다른 중요한 점은 탄피는 약실을 폭발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해주는 것인데 이런 점도 없어서 장약의 폭발을 약실이 직접 감당한다는 문제도 있다.

그리고 위 의 과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 블로우백 치고는 노리쇠 구조가 복잡해지는 문제도 생겼고, 탄환 자체도 기존 탄환들과 똑같이 통짜 금속인 탓에 무탄피의 목적 중 하나인 경량화와도 멀어졌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무탄피에 대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한 베넬리에선 이 총기의 양산을 취소했다고 알려졌다.


3. 링크[편집]


https://blog.naver.com/zzang1847/175108334

https://www.forgottenweapons.com/submachine-guns/benelli-cbm2/

https://www.forgottenweapons.com/benelli-cb-m2-caseless-smg/

https://guns.fandom.com/wiki/Benelli_CB-M2

https://en.wikipedia.org/wiki/Benelli_CB_M2

https://modernfirearms.net/en/submachine-guns/italy-submachine-guns/benelli-cb-m2-eng/

https://tvd.im/small-arms/4099-benelli-cb-m2.html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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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면 G11은 원래 고속 3점사를 목적으로 설계를 시작했다가 중간에 무탄피를 도입하게 되었다.[2] 그런데 정작 격발할 때는 핀파이어 탄약처럼 후방이 아닌 측면 중간에 격발한다. #[3] 때문에 고속 지속사격이 필요한 기관총들은 오픈볼트식으로 제작하여 화기 내부를 완전히 열어두는 것을 선호한다.